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수)에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발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발전 협의회에서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현황 발표, 학교별 운영 과제 안내, 지자체 및 대학 관계자 지원 방안 발표,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발전 방안 도출 및 정리 등의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공교육 경쟁력 제고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고교 모델로서, 미래 교육과정 ․ 수업 ․ 평가와 진로 ․ 인성 교육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학교이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별 다양한 상황․특성․요구 등을 바탕으로 자공고 2.0 모델을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일반고로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양주고는 경동대, 서정대, 예원예술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SW/AI, 경영, 보건․간호, 웹툰․디자인 분야 등 8과목을 대학과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교육발전특구인 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연계하여 학교자율교육과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진학 페스티벌 ․ 축제 한마당, 주도성 프로젝트 봉사, 인문학적 감수성을 갖춘 교양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중장년과 노년층을 대상으로 ‘북 리스타트(Book Re-start) 운동-서툴지만 특별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참여자를 14일부터 모집한다. ‘북 리스타트 운동(Book Re-start)’은 바쁜 일상에서 책 읽기와 멀어진 성인들이 책을 ‘다시’ 읽도록 응원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강좌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그림책으로 출판하는 활동을 통해 저자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서툴지만 특별한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는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9회 진행하며, 참가 신청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인천시교육청 역점 사업인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읽걷쓰 가족 북클럽 2기’ 참여 가족을 19일부터 모집한다. ‘읽걷쓰 가족 북클럽’은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 습관을 기르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2기는 더 많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족 독서 전문가의 강연과 집단 코칭 후 가족별로 실천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강의+실천형’, 총괄리더의 도움을 받아 가족별 다양한 독서 활동 및 미션수행 후 활동 내용을 인증하는 ‘실천형’ 등이다. 프로그램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초등 가족 60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19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읽걷쓰 가족 북클럽 2기 발대식’은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인천신촌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하며 발대식에서는 1기 성실 참여자 인증서 수여, 2기 가족 북클럽 서약, 1기 활동 사례 발표, 특별 강연, 우리 가족 반려 책 소개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같은 책을 읽고 그 책을 주제로 대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체 관측 및 우주개발에 대한 흥미와 창의성개발을 위해 ‘신나는 천체 관측 교실’을 12일 운영했다. ‘신나는 천체 관측 교실’은 관내 기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천문 우주 과학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최신 설비를 갖춘 인천학생과학관 내 천체 투영실에서 진행했다. 청소년들은 계절별 별자리를 천문 강사의 설명과 영상으로 체험하고, 간이 천체 망원경을 조립하며 굴절 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했다. 또한,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천체 관측 장비를 활용해 직접 조작하고 천체를 관측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신나는 천체 관측 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천체 관측과 우주개발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천문 우주 과학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하는 을지연습에 대비해 자체 준비 보고 회의를 12일 개최했다. 기관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을지연습 지시 사항을 전달하고 세부 일정을 점검했다. 또한 을지연습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해 을지연습에 대한 이해도와 안보의식을 높이고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북한의 도발에 따른 국가 위기관리와 교육청의 전시 임무 수행을 위한 방법과 절차를 숙달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비상사태 시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육 기능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부터 23일까지 2학기 대비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을 위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특별 위생 점검은 계속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상반기에 실시한 학교 급식 위생·안전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도·관리 및 개선이 필요한 학교 등 8곳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 시설 및 기구에 대한 세척·소독 등 청결 및 위생 관리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상반기 점검 시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를 확인·지도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개학 직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식중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등 2학기 안전한 학교 급식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공계열에 관심을 가진 다문화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국제학술·문화 교류를 위한 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 여름 캠프를 우즈베키스탄에서 10일부터 17일(현지 시각)까지 운영한다. IUT 여름 캠프는 이공계열에 우수성을 가진 다문화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영어로 진행하는 IUT Summer School 이공계열 수업에 참여하며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팀별 연구 과정 및 결과를 공유해 서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장 추천과 프로젝트 계획서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참여 학생을 선정하고, 프로젝트 연구 활동 및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사전 활동을 4개월간 진행했다. 학생들은 ▶변화하는 우즈베키스탄 기후에 맞춘 스마트팜 구축 ▶지형과 환경에 굴복되지 않는 조건을 갖춘 드론 연구 ▶염생식물을 이용한 아랄해 환경문제 개선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한 팀별 연구 과제 결과를 이번 캠프에서 공유한다. IUT 여름 학교는 인천 다문화 학생들과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을 일대일로 연결해 물리학 실험, 로봇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과정 총론’을 13일 개정 고시했다. 개정한 인천교육과정 총론은 지난 4월 30일 인천교육과정 일부 개정 고시를 거쳐, 6월 14일 열린 공청회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을 수렴해 수정·보완하고, 개정위원 집중 숙의와 현장 적합성 검토 등을 거쳐 완성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개정 절차는 국가수준 교육과정인 2022개정교육과정이 2025학년도부터 본격 도입됨에 따라, 각급학교의 사전 준비를 지원하고, 인천의 역사적·지리적·경제적·사회적 환경을 고려한 지역 교육과정 구현을 목표로 진행했다. 인천교육과정 총론은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학교급별로 개정했으며, 집필 및 개정 과정에서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핵심적인 교육철학과 가치들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읽걷쓰 관련 정책연구의 결과와 인천 관내 학교에서 실천된 읽걷쓰 활동의 성과들이 교육과정 전반에 녹아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천교육이 지향하는 인간상과 핵심역량을 세분화해 제시하고, 읽걷쓰 교육, 인천 사회정서학습 등을 새롭게 신설함과 동시에 학교에서 실천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타 시도와 차별화되는 인천교육과정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4학년도 1학기 지역연계 꿈이음대학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도전을 돕겠다”고 격려했다. 지역연계 꿈이음대학은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진로에 맞는 교과 융합 및 탐구형 강좌를 지역의 대학·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진로 체험프로그램이다. 올해 1학기에는 ▶공학 및 자연과학 계열 ▶인문사회 및 어문 계열 ▶예체능 ▶보건·의료 계열 및 전문 기술 분야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 105개를 개설했으며, 82개 학교에서 총 1,716명의 학생이 참여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 경험과 학과 체험 기회를 가졌다. 성과공유회에는 지역연계 꿈이음대학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 교수, 강사, 협력 교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강좌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에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공지능과 함께 미리 체험하는 스타트업’ 강의를 진행한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꿈이음대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어떤 대학생들보다 적극적이고, 기민하게 학습을 받아들여 매 시간마다 굉장히 놀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파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한가람중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과학공유학교(Big Data시대, DATA Science를 알아야 한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2024 과학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모델을 개발해 과학교육을 통한 이공계 진로를 준비하고 과학탐구 및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빅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언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들도 커리큘럼을 혁신해, 전공을 신설하거나 기존의 통계학, 컴퓨터 과학과 연계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과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역 내 교육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미래의 이공계 진로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해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이 단순한 숫자의 해석을 넘어서, 사회 문제(음주운전, 보이스피싱 등)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고, 역사적 사건(타이타닉호 생존자 데이터 분석)의 이해를 돕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공공 보건 문제(감기 발생 지역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2024 의정부‘아트에듀(ArtEdu)’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 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기관장,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의정부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축제의 1부에서는 의정부교육의 현황과 비전, 데이터를 통한 의정부교육 분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안내와 교육공동체 대표들이 함께 의정부교육을 선포식으로 마무리되었다. 2부에서는‘예술로 꽃피우는 의정부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클래식 공연, 비보이 퍼포먼스, 국악, 밴드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무한도전 정신으로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 2박3일 동안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에서 의정부청소년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의정부 학생자치회 임원 및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67명으로 토의․토론과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 고취, 문제해결력 함양 등 리더십 역량을 키운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를 주제로 운영되는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셀프 리더십 ▲상상력과 감성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예술 리더십 ▲용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 리더십 ▲존중과 배려를 통해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동행 리더십 ▲역사를 변화시킨 인물을 통해서 배우는 역사 리더십 ▲공동의 성과와 가치를 달성하여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팀 리더십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청소년리더십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더십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다양한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하여 진행한 오산나래 역사지킴이 공유학교 운영을 완료했다. 오산나래 역사지킴이 공유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은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주요 역사에 대한 이론을 탐구하고, 충주 고구려비 전시관, 부여 백제문화단지, 경복궁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관련 지역으로 역사문화 현장을 탐방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역사지킴이 공유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기반으로 역사 왜곡문제 해결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8월 3일(토)부터 4일에 지역사회에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성과 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실태를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앞으로도 공유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오산나래 미디어 2기 공유학교에서 여름 다큐멘터리 촬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산나래 미디어 2기 공유학교는 5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88시간으로 운영되는 가장 심화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다른 사람과 함께 프로젝트를 완성하면서 협력 역량을 기르고, 카메라 조작, 앵글 선택, 장면 구성 등 과정을 경험하면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기술적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다. 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은 오산나래 미디어 2기 공유학교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취재하고 강과 산에서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통하여 여가생활을 즐기며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제 인터뷰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현재 활동하고 있는 PD와 촬영감독 등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실질적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고 진로도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디지털 시대의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교육은 단순한 기술 교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마음 이음 콘서트’를 비롯해 9월 한 달간 강연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9월 21일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후 새롭게 만들어진 계단식 열람석 공간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소개하고 연주를 들려줌으로써 감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독서 행사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동화 속 과자집 짓기 ▲나만의 이미지 컬러링 ▲청소년 서포터즈 ‘나래이음’과 함께하는 '틴 축제'와 같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8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왕태환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기쁨을 누리고 도서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