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8월 14일 17명의 교직원과 함께 국가정보원 안보전시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보전시관을 방문하여 전시관 해설자의 안내에 따라 전시관을 관람했으며,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재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비상대비 업무 수행 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새 학기를 앞두고 학교폭력 지원업무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학교폭력책임교사 대상으로『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초․중․고 책임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그간 학교 폭력업무를 추진하면서 문제점과 애로사항 그리고 해결 방안들을 분과별로 협의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와 관련하여 활발한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 모아진 현장 의견은 향후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연수 등 학교폭력 지원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는 책임교사들의 노고에 대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 국악 앙상블‘아름드리’공연을 통해 업무 담당 교사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어려움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는“이런 자리를 통해 우리 학교의 사안 뿐 아니라 다른 학교의 고충과 해결방안을 들을 수 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 사안 처리, 피해학생 지원 등 학교폭력 업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부터 시흥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찾아가는 성교육,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권지원단 찾아가는 프로그램 교육은 관내 28개 학교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회적 기술 및 대인관계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너의 몸은 너의 것이야!'와 '넘사벽 뛰어넘기!'를 주제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신체적 변화, 경계존중교육, 사적/공적공간 구분을 주제로 한 성교육과 일반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이 함께 장애인스포츠 체육활동을 하며 어울리는 학교폭력예방교육으로 이루어져 시흥 관내 학생들의 장애인권 의식을 함양하고 존중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에 참여한 통합학급 교사는 “장애라는 말을 앞세우지 않고도 다양성을 주제로 친밀한 체육활동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앞으로 이런 교육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자기보호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친밀감을 형성하여 장애학생들은 다양한
경기도교육청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위해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점검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지난 2023년 8월 31일부터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조정되고, 국가 위기 단계가 2024년 5월 1일부터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된 바 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최근 7월 이후 코로나19 감염병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개학을 앞둔 학교와 학생을 위해 선제적으로 감염병 예방 및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학교에서는 교육청에서 제공한 학교 감염병 관리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개학 대비 감염병 예방관리 준비 상황을 자체 점검한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는 도내 43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영역은 ▲학교 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연간계획 수립 여부 ▲감염병 예방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학교 방역물품 비치 및 비축 여부 ▲일시적 관찰실 설치 및 관리·운영 상태 ▲소독 및 환기 상태 ▲홍보 및 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난 1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전교육에서는 훈련 이해도를 높이고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을지연습 기간 실시될 ▲전시 직제편성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예년과 다르게 을지연습 기간이 아닌 2024년 위기관리 연습기간(8.13.~8.16.) 중 사전 예고 없이 새벽 불시 실시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에 있어 필수요원 전부 1시간내 100% 응소하여 국가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 직원들의 응소 및 대처 능력을 재정비했다. 성정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최근 북한이 한반도 안보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실질적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4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퇴임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전수식에는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을 비롯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퇴직 교육공무직원 가족이 다수 참석해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영예로운 마지막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전수식 수상자는 총 60명이며, 유공 표창 수여는 경기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포상하여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과 봉사를 다해주신 수상자 여러분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린다” 며 “퇴임 후에도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경기교육에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4일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될 2024 을지연습이 실제적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이날 5시 45분에 진행된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은 그동안 정해진 시간에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던 비상소집훈련을 타파하고 불시에 공무원을 소집하여 2024 을지훈련 준비에 긴장감을 한층 더했다. 정광윤 교육장은 “공무원 불시소집 훈련에도 불구하고 소집대상 필수요원 전원이 비상 상황 발령 1시간 이내 응소하여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앞으로 진행될 2024 을지연습에서도 완벽한 비상소집훈련처럼 성공적으로 을지연습에 임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성은학교 등 성남, 구리·남양주 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20곳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학생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총 80회 학교 방문 형태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책과 함께 꾸미는 내 안의 정원 ▲흥미쑥쑥 독서 여행등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용우 관장은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창작활동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하반기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을 14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정책구매 서포터즈는 e정책장터에 제안된 정책에 대해 공감, 댓글 작성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이 채택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책구매 서포터즈와 상반기 정책제안자 40여 명이 참여해 상반기 정책구매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상반기 정책 제안 주요 분야는 ▲학교업무개선 ▲업무포털 및 나이스 기능개선 ▲계약제 교원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 지원 순이다. (2024.6월 기준) 참석자들은 좋은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구매제 홍보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기교육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교육 ▲인성교육 ▲공유학교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 김민섭 작가의‘다정한 연결과 연대’ 강의에서는 도민의 삶과 연계되는 정책을 생각하며 정책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창의적인 교육정책을 누구나 쉽게 제안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여름방학 불용 냉·난방기 매각 지원 사업이 8월 14일자로 완료되어 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목적은 불용물품의 예정가격 산정을 시작으로 온비드를 통한 매각공고부터 계약 체결, 매각대금 입금까지 불용물품 매각에 대한 학교 행정업무 전 과정을 지원하여 학교 업무의 부담을 줄이는 데 있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고, 성남 관내 공립학교에서 신청받은 불용 냉·난방기(108대)를 총 11,790천원에 매각 처리했다. 수거업체의 경쟁을 통해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업체를 낙찰자로 결정함으로써 감정가 대비 약 5배 이상으로 매각한 결과를 얻었으며, 매각대금 11,790천원은 해당 학교회계 계좌로 송금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사업은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더불어 학교의 교육재정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에 진행될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지원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을지연습기간(19일~22일) ‘2024 을지연습’과 관련하여 실전과 같은 연습으로 비상사태에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단수단전 대비훈련, 전투식량 체험 훈련, 도상훈련, 민방공대피훈련, 현안과제 토의 등을 실시한다. 효과적인 훈련 실시를 위하여 16일 전직원 대상사전교육을 시행하며, 19일부터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여 모의 대응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다양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에서 실제상황과 같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13일 상반기 정기회의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및 학교폭력제로센터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의’는 △학교장 자체해결 결과 △소위원회 심의・의결 결과를 분석하고 공유했으며, 학교폭력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위해 노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는 강한나 변호사(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소속)를 강사로 초빙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조치결정 불복사례 △행정소송 판례 해설을 통해 다양한 불복 사례 및 소송 판례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심의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꽤하고자 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폭력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 구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의 공유학교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가 제 48회 대한민국 관악 경연대회에서 특별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초·중·고·학교밖 청소년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올해, 3월부터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경안중학교에서 연습을 진행해 왔다. 이들은 학교 밖으로 배움의 장을 넓혀 지역을 기반으로 음악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쌓기 위해 공유학교로 모여 지금까지 성실히 연습해 왔다. 특히, 이번 참가곡인 아리랑을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로 편곡하여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60명과 신현중학교 취고수악대 8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8월 7일~12일까지 여름캠프에 참여하여 이루어낸 성과로서 의의가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을발휘하고, 서로 협력하여 하나의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의 기여와 더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3일 헤이리 원과호 및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에서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년 지방공무원 힐링 아카데미’ 연수는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7급 이하 지방공무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3개 과정 ▲드라이플라워 캔들 만들기 체험 ▲그림책을 통한 건강한 소통법 배우기 ▲동양화 전시 관람 및 도슨트 해설로 구성하여 감정적 치유와 문화적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기획하였으며, 8월 중으로 2기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교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7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경기교육과 더불어 지역 사회의 건강한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인천송빛초등학교의 원활한 개교 지원을 위해 14일 신설학교 개교준비점검단 2차 회의를 실시했다. 연수구 송도동 396-8번지에 위치한 인천송빛초등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완성 학급 수는 일반 53학급, 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5학급이다. 이번 회의에는 점검단장인 행정지원국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과장, 팀장 및 겸임 교장, 겸임 교감, 행정실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개교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학사, 급식 및 보건, 통학로 안전, 시설 공사, 예산지원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꼼꼼히 검토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교 업무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어려움을 조기에 보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신설 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