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16일 홍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팀장급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교육청 기획경영과, 재무관리과, 평생교육건강과 소속의 팀장급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홍보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에서는 블로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블로그 방문자 수를 증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특정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폭넓은 독자층을 겨냥한 콘텐츠 발굴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댓글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블로그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방법이 논의되었으며,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을 강화해 블로그 콘텐츠의 노출도를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었다. 특색 있는 기사 발굴을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파주교육청만의 독특한 스토리를 발굴하여 고객들에게 브랜드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사를 작성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최신 트렌드와 이슈를 반영한 기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동시에 파주교육청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전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월 5일부터 5일에 걸쳐 시흥교육청만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달콤바사삭!사르륵~쿠킹클래스' 방학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지속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기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5일 동안 다양한 쿠키와 음료를 만드는 수업으로 운영했다. 미니컵피자, 빅토리아 케이크, 에그포테이토 번, 딸기라떼 등을 만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의사소통기술과 대인관계 능력을 발달시키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방학 중 아이가 갈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였고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인권지원단 방학중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처럼 지속적인 교육과 보육 지원을 통해 방학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관내 기숙학원 식중독 발생에 대비하여 8월 8일~14일 광주시청과 합동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큰 폭의 일교차와 기온상승에 의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청 식품위생과와 합동으로 광주시 관내 기숙학원 4개소를 방문하여 급식·위생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여상진 평생교육건강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으로 기숙학원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부터 계양구 소재 카페 ‘매일이 기적’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 등 교양 프로그램을 연출한 이동원 PD를 초청해 지역주민 대상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2024년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계양구의 지역서점 ‘동네책방 산책’과 협력해 지역사회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다. 이동원 PD는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그것이 알고 싶다’, ‘SBS 스페셜’ 등을 연출했으며 세계 일주 경험을 담은 『조금 다른 지구마을 여행』을 출간한 여행 작가이기도 하며, 최근에는 방송국 PD로서의 삶을 담은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을 펴냈다. '이동원 PD와의 만남'은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 또는 ‘동네책방 산책’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신청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계양도서관 독서문화과로 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 '인공지능(AI)과 전자책 쓰고 작가되기'를 9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운영한다.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 전문가 박규환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특징과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만의 책을 집필하고 출판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성인은 8월 19일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 평생·마을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서구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해교실 학습자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격려상(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매년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회다. 지난 6월 전국 문해교육기관 학습자를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주안도서관의 송 모 학습자(82세)의 ‘삶은 떨림이지’가 글꿈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오 모 학습자(66세)의 ‘세상과 발 맞추어’와 김 모 학습자(62세)의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꿈’이 격려상(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습자들이 성실하게 공부한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고 존경스럽다”며 “배움에 나이가 없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모든 문해 학습자분들이 행복하게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세 달간 ‘나다움을 찾는 읽걷쓰 글쓰기’를 주제로 한 교과연계 프로그램을 부평구 내 초등학교에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국어 과목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작가의 생각을 탐구하고 자신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래 관계 속의 나를 바르게 인식해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고, 친구 사이의 중요한 관계 가치를 이야기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친구 사이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나만의 문제가 아님을 이해하고 관계의 중요성을 통해 더 즐거운 학교생활과 행복한 또래 경험을 학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백령중·고등학교, 백령청소년문화의집, 백령종합사회복지관 등 학교 및 지역기관과 함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백령중·고등학생들은 ‘마음 읽기, 마을 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삶과 마음을 동화로 제작하며 자아를 탐색하고, 백령도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을 개발하여 애향심을 키웠다. 프로그램은 백령청소년문화의집의 협조로 조리시설이 잘 구비된 환경에서 안전하게 진행했다. 초등학생이 참여한 진로프로그램 ‘도전! 우리 동네라면 가게’는 백령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백령도만의 특징을 담은 라면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협동하여 SWOT 분석, 라면 레시피 개발, 라면 조리 및 시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계획서를 완성해 발표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령도 내 학교 및 지역기관 관계자는 “외부 강사 섭외가 어려워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자아 탐색, 진로 등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중·고등학생 52명이 베트남과 싱가포르에서 각각 진행한 ‘2024년도 기업가정신 해외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해외연수는 글로벌스타트업학교 2기 중·고등학생들이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글로벌 스타트업 인재 양성 전문기관인 (재)넥스트챌린지아시아와 함께 기획·진행했다. 중학생 27명은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빈 대학교(Vin University)와 VTC Online, NIC(National Innovation Center) 등을 방문해 최신 창업 흐름과 기술 동향을 학습하고, 다양한 워크숍과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었다. 또한, 고등학생 25명은 지난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난양공과대학(NTU),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싱가포르 매니지먼트대학(SMU), 니안폴리테크닉대학(NP) 등의 명문대 스타트업 센터를 방문했다. 이밖에 현지 창업가들과 만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시민 의식과 디지털 생태계 이해도를 높이
경기도교육청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내실화를 위해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17일 롯데인재개발원(오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중학교 학생평가 현장지원단 200여 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학생평가 정책 방향 안내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논술형 평가 운영 ▲교과별 특성에 맞는 평가계획 컨설팅 ▲교과별 수업 연계 논술형 평가의 이해와 실제 등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고차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한 논술형 평가, 과목별 성취 수준에 맞는 맞춤형 피드백 강화 등 개별 학생의 학습과 성장 지원 평가를 구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연수는 올해 도내 전체 중학교 1학년 2학기에 전면 도입되는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 운영에 발맞춰 교원의 평가 전문성 신장과 현장 교육 지원 방안을 안내하고자 마련했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학기’는 앞선 자유학기의 학습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역량을 키우는 학기로, 학생참여형 수업과 논술형 평가 내실화를 주된 방향으로 삼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원이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2024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상황 발생 시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적으로 추진하는 훈련이다. 신속한 국가 위기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을지연습 기간 군과 합동으로 방독면 착용 방법과 우의, 고무장화 등 화생방 방호를 위한 대체 장비 활용 훈련을 진행한다. 또 수원 영일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대테러 훈련 등 전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실제 훈련을 한다. 청사 방문객과 직원들이 비상사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보 퀴즈, 비상대피 시 기본휴대품 체험, 민방위 장비 전시 등 다양한 안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과 군 태권도 시범훈련도 시행한다. 아울러 전쟁과 교육을 주제로 안보 강의도 실시한다. 전쟁 중에도 멈추지 않고 이뤄지는 우크라이나의 학생 교육을 소개해 전 직원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미용 운영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79주년 광복절인 15일 오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4일 416 생명안전교육원에서 안산청소년교육의회 의원 31명을 대상으로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는 총 31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되어,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경기교육에 반영하고,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이 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이번 특강은“안산시의회의 역할과 기능”및“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등을 주제로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 박태순 의장은 이날 강의에서 ▶ 안산시의회 역할과 기능 ▶ 청소년의 사회참여 활동 ▶ 시의장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등을 다루었으며,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강의 종료 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태순 의장은“후반기 안산시의회 의장직을 맡은 후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안산시의회에서도 학생들이 애향심을 가진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학생의
김포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오전 5시 45분 비상소집 명령에 따라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여 2024년 을지연습에 대한 비상 대비 태세 확립에 나섰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2024년 을지연습의 목표로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내세워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을지연습 주요 일정으로는 비상소집훈련, 도상훈련, 소산훈련, 현안과제토의, 단전·단수 대피 훈련, 민방공 대피훈련 등이 실시된다. 특히, 오늘 8월 14일 오전에는 위기관리연습의 일환으로 교육장 및 필수 요원들은 오전 5시 45분 불시 비상소집 명령을 받고 김포교육지원청으로 출근했다. 이번 훈련으로 비상연락망의 가동 상태와 비상소집명령의 적절한 전달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김포시 통합방위협의외에 참석했다. 지자체 및 유관기관은 지역의 안전한 방위를 위하여 각종 국가 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하여 적의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대비하는 지역 방위 협의회를 구축하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20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체험 연수 ‘안양미리내공유학교를 공유합니다’를 실시했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이다. 기초학력을 비롯하여 기본인성, 미래·에듀테크, 진로, 문화예술·체육, 글로컬·언어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 내 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담당 장학사 및 주무관, 안양과천 관내 학교 교직원 및 업무 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 중 청계사에서 진행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더불어 숲학교’의 일부를 체험한 이번 연수를 통해,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기반으로 경기공유학교의 우수 사례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석한 안성교육지원청 홍OO 장학사는 “천년 고찰에서의 문화 유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