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은 예로부터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전해진 만큼 우리 광명시와 시의회가 새로운 희망을 품고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밝아 온 새해에도 우리 시의회는 오직 시민만을 생각하며, 10명의 시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마음이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고, 적극적인 의정과, 공부하고 매진하는 자세로 의정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대변하는 의정' 알권리 충족과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는 '마음을 담는 의정'. 2대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함은 물론 진정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최근 치솟는 물가로 어렵지만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민생정책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힘찬 기운을 받아 높게 비상하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은 광명시 개청이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라는 가장 큰 위기를 극복한 해였습니다. 시민과 함께한 치열한 노력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담금질이 됐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동행 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오로지 시민의 행복을 지키겠다는 소명으로 민선 8기 광명시가 새롭게 도약한 지 어느덧 1년 반이 됐습니다. 민생안정과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은 언제나 최우선의 과제였습니다. 그러나 펜데믹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거듭 밀려오는 위기들은 목표를 향한 우리 발걸음을 더디게 합니다. 2년간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에너지와 식량 수급 문제를 가져왔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무력 충돌과 미․중 간의 패권 경쟁의 혼란 속에서 올해 우리나라는 2%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2023년, 경기도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역할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임기 내 10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도는 정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갑진(甲辰)년 새해에는 방향에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1,400만 도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경기도가 변하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2024 새해에도 도민 여러분과 함께 뛰겠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 드림
존경하는 100만 화성시민 여러분과 사랑하는 3천 1백여 공직자 여러분을 향해 화성시장 정명근은 새로운 한 해를 맞아 강렬한 희망과 발전의 다짐을 전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가정과 일상에서는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소망하는 한편, 지난 해 화성시가 100만 인구를 돌파한 특별한 해였음을 감안해 더욱 의미 깊은 새해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 2023년 동안 화성시는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종합경쟁력 7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지역내총생산(GRDP) 91조 원으로 전국 1위의 성과를 올려 화성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자리매김한 것을 강조했다. 이어 화성시장은 작성된 경쟁력과 성장에 기여해준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지난해 인구 100만 명 돌파와 관련된 감동적인 순간들을 회고했다. 특히 100만 번째 시민 증서 전달식과 미래 비전 선포식을 통해 100만 시대의 개막을 공식 선언하며 미래의 발전에 대한 다짐을 다졌다.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로,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희망찬 미래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며 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더 즐거운 도시를 향해 2024년에는 100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푸른 비늘처럼 빛나고 생명력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여름부터 교육권을 지키기 위해 ‘국회 앞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또는 현장에서 검은 한 점이 되어 노력하신 수많은 선생님의 함성은 평화롭고 안전한 충남교육을 만드는 밑거름이 됐습니다. 2024년 한 해도 우리 선생님들과 함께 충남의 미래학교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학생들은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미래는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세계이기에, 학생들은 삶의 주체로 함께 성장하는 세계시민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학생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는 특별한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올해보다 더 행복한 웃음을 짓고, 선생님은 즐거운 배움을 나누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충남교육을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2023년은 충남미래교육을 일구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시기였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추진해 온 교육혁신의 반석 위에서 충남미래교육을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존경하는 36만 원주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비상하는 푸른용처럼 활력 넘치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풍요로운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원주시는 민선8기에 구상한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커다란 성과와 진전을 가져오며 원주시의 행복한 변화를 위해 한 걸음 더 내디뎠습니다. 반도체교육센터 개소와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추진은 원주시를 경제중심도시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 큰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활발한 기업유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으로 각종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서도 원주의 혈맥을 뚫은 동부순환도로 착공, 대중교통 체계 개선,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해 도시기반을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가며 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저의 의지를 알아주시고 지지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공직자 가족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2024년 새해에도 경제도시, 행복도시 원주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하는 서구 구민 여러분! 서구의회 의장 고선희입니다. 힘차게 달려온 한 해를 뒤로하고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갖 어려움 속에도 ‘60만 서구시대’를 열고 거침없이 달려왔던 지난 여정은 구민 여러분과 함께한 영광과 행복의 기억으로 가득합니다. 이 놀라운 도시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은 늘 그렇듯이 기대와 걱정이 교차합니다. 평화와 안정이 위협받고 있는 국제 정세와 암울한 전망이 지배하고 있는 국내외 경제 여건, 여기에 더해 지구 생태계를 위협하는 환경문제는 국가와 지역을 넘어 개인의 삶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두려움과 걱정을 이겨내고 2024년을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다가 들판으로 들판이 다시 도시가 되어 사람을 품어준 서구의 기적을 떠올리며, 우리 함께! 힘차게 걸어가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2024년 우리 서구 인구는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62만 서구민 여러분!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변화와 도전의 상징’인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여러분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시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용은 짙은 안개와 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며 이를 뚫고 장엄하게 비상하는 패기의 상징으로 역동적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우리 서구 이미지와 정확히 매칭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 서구는 2024년 비상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변화와 혁신 속에 내실을 단단히 다질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해부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전쟁,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전세 사기 피해 급증 등 국내외 많은 사건들로 인한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또한 경제전망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구살림도 녹록치가 않은 실정입니다. 위기는 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당면한 상황이 아닌 어려움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일 것입니다. 구민과 함께하기에
뉴미디어타임즈 지은하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횡성발전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신 5만 군민 여러분과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700여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해 우리는 많은 성과를 이뤄냈지만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었습니다. 대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경제위기와 불확실성이 지속됐고, 저성장 기조로 인하여 군민 생활과 산업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어려움이 계속됐습니다. 어느 때보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가운데 한층 더 빨라지는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서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 한해였습니다. 숱한 어려움과 고비도 있었지만, 군민 여러분께서 한 마음으로 성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덕분에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대규모 세입 감소와 예측하기 힘든 대외 변수 등 힘든 상황이 예상되지만, 각고면려(刻苦勉勵)의 정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든든한 동료 공직자 여러분! 새해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노관규입니다.” 2023년 순천은, 정원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순천에 열광했습니다.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방향부터 바로 잡았습니다. 다가올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고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이정표를 썼습니다. 도시의 미래는 이래야 합니다. 판을 바꾸는 상상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간을 보는 눈을 먼저 키워야 합니다. 순천이 몸소 증명해 보였습니다. 도시의 격이 올라갔습니다. 오늘의 순천만을 있게 한 동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됐습니다. 도심을 반으로 갈라놓던 경전선도 우회합니다. 기업 역시 자발적으로 순천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도시를 향한 신뢰도 달라졌습니다. 4년간 최하위권에 머물던 청렴도는 2등급이란 성적표를 받으며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정부도 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순천시민 여러분! 희망찬 도약을 약속하는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청룡의 기운이 가득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9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지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시민의 안전한 일상, 지역경제 회복, 취약계층 지원 등 두 어깨에 놓였던 임무들 중 어느 것 하나도 가볍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일하는 의회, 강한 의회, 신뢰받는 의회”라는 목표 아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각종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상임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특위를 구성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지난 한 해 순천시의회는 지방의회의 독립된 인사권을 바탕으로 정책지원관 11명을 신규 채용하여 의원들의 입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순천시의회 정병회 의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에는 지난 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시의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이 담겼다. 먼저, 지난해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특위를 구성, 문제점 지적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 제시를 통해 성공적 사업추진이라는 성과를 내었고, 지방의회의 독립된 인사권을 바탕으로 정책지원관을 신규 채용하여 의원들을 보좌하게 함으로써 의회의 역량과 의원들의 전문성이 크게 강화된 뜻깊은 해라고 밝혔다. 이어 순천시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와 국립순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사업 최종 선정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고,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떠 일류 순천이 선도하는 새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단단히 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의 노력과 준비를 밑거름 삼아 새 시대로 향한 힘찬 기지개를 켜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순천시의회는 모든 과정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증하여 힘껏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구민의 염원과 소망을 담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과 행운을 상징하는 푸른 용처럼 더 높이 비상하고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구는 새로운 계양시대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으로 불가능해 보이던 일들이 이제,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한 해였습니다. 특히, 신도시 중 유일하게 철도 계획이 없던 계양테크노밸리는, 이제 박촌역까지 이어지는 철도연장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고 있고, 그동안 물길만 내어주던 아라뱃길 계양구간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비상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구청장으로서 구민들께 부여받은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으로 계양발전을 위해 하루도 쉬지않고 해법을 모색해 왔습니다. 2024년도에도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계양의 더 큰 변화와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양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많은 동참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새해, 우리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구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지향적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창원시민,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번영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이라는 담대한 도전을 시작한 민선 8기 시정도 어느덧 세 번째 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움과 위기의 순간들도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우리 시는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고 변화와 혁신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은 우리 시의 미래를 밝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신규 국가산단이 국토부 최종 후보지에 뽑혔고,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도 정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수서행 SRT도 작년 9월 경전선 운행을 시작했고, 지구단위계획도 50년 만에 재정비에 나서 미래 도시공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시는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올해 2024년을 ‘혁신성장 전환을 가속화하는 해’로 나아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뉴미디어타임즈 신재훈 기자 |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청룡의 힘찬 기상이 온누리에 넘쳐나고 시민 여러분에게도 전달되어 뜻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한 후 1년 6개월 동안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건설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250만 대구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대구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대구굴기(大邱崛起)’를 천명하고 시정 모든 분야에서 대개혁(大改革)을 추진했습니다. 그 결과, TK신공항 건설, 군사시설 이전, 산업 대개편 등 미래 50년 번영의 대구굴기 핵심 틀이 완성됐습니다. 대구경북의 백년대계인 TK신공항 건설은 지난 4월 특별법 제정이 기폭제가 되어 11월 20일 국방부와 ‘군공항 이전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했고 대구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위를 확보하여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구의 경제구조를 5대 미래신산업인 ABB,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헬스케어 중심으로 과감히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제주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참이슬이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No.1 소주 브랜드로서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활동을 전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 참이슬의 제주 한정판 제품 출시는 2017년 이후 두 번째이다.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은 기존 참이슬의 주질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돌하르방과 두꺼비 캐릭터를 접목, 한라봉과 이슬방울 캐릭터를 조합해 라벨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상징물과 특산물을 귀엽게 담아내 기존 라벨과 차별화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제주 지역 내 식당, 술집 등 유흥채널에서만 판매된다. 또한, 이를 기념해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 피규어 ‘돌하르방껍’도 제작되 제주 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각 지역별 특화 제품을 출시하는 등 지역 공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여수 지역 특화 제품 ‘여수낭만에이슬’을 출시해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제주 관광 성수기를 맞아 지역 주민,
한국AI작가협회가 주관한 ‘AI활용능력 강의’가 지난 4월 의정부시평생교육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은 협회가 개발한 민간 자격증 과정(1급)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일상과 업무에 AI를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강의로 주목받았다. 이번 강의는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과 박종식 작가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총 5회차로 진행되었다. 의정부시민과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된 15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교육 장소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평생학습원 ICT 교육장으로, 최신 기자재를 갖춘 환경에서 수업이 이뤄졌다. 강의는 ‘3050세모학교_부지런(Busy-Lear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었으며, 한국AI작가협회는 콘텐츠 설계부터 강사 파견, 자격 평가 및 인증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교육 내용은 ChatGPT,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 도구를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기획 문서 작성, 보고서 요약, 아이디어 생성, 자동 번역 등 다양한 실무 업무를 AI로 해결하는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한국AI작가협회는 2024년 정식 등록된 AI활용능력 자격증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성경 집회가 개최된다. '성경말씀과 함께하는 차 한 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말씀을 통해 행복과 진리를 전하는 홍순석 선교사를 특별 강사로 초청하여, 성경 속에서 행복을 찾는 길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성경의 지혜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다. 주최 측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영적인 위로와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는 따뜻한 모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는 서초구 탐성말길 18-5, 1층에 위치한 '가베봄날'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없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성경의 지혜와 차 한 잔의 여유를 동시에 선사할 이번 행사는 영적 갈증을 해소하고 일상의 행복을 찾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