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달 31일 개막한 ‘화성 뱃놀이 축제’가 마지막 3일째를 맞은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3無축제’로 주목을 끌고 있다. 2일까지 화성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고급 요트부터 소형 유람선까지 다양한 승선 체험을 필두로 가지각색의 해양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이다. 화성시는 이번 축제를 기획하면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개최를 위해 여러 번 주민 간담회를 거쳤다.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침체됐던 지역 상권을 되살리는 데 힘을 실었다면 올해는 ‘다시 찾고 싶은 화성’을 만들기 위한 축제 발전 방향을 논의해 쓰레기·안전사고·바가지 없는 ‘3無 축제’로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축제 시작 전 민관이 협동해 행사장 주변 정화에 나서고 각 안전관리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에서는 축제 기간 중에도 수시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또한 지역상인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음식사진과 가격, 원산지를 표시해 행락객들이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참했다. 지난해에 이어 가족들과 함께 화성 뱃놀이 축제를 방문한 양모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서해 밤바다를 들썩이게 할 ‘EDM NIGTHT’ 공연이 1일 밤 화성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31일 정명근 화성시장의 개막 선포와 가수 송가인의 축하 공연으로 닻을 올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는 1일 야간 EDM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EDM NIGHT 공연에서 박명수, MOSHEE, SEFO, SURA 등 DJ들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이며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초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선사하고, 이외에도 이색요트 야간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 화성 밤바다를 들썩이게 할 풍성한 야간 프로그램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주간에 준비된 프로그램 또한 다채롭다. 1일 오후 진행한 ‘바람의 사신단’에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18개 팀이 바다·파도·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열띤 댄스 퍼포먼스 경연을 펼쳐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뱃놀이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요보트 승선체험, 펀보트, 패밀리보트, 수상자전거 등 승선체험이 운영되며, 배끌기대회, 로잉머신대회, 창작배 만들기 대회 등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31일, 서신면 전곡항(화성시 서신면)에서 열린‘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레저 축제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의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 및 경기도의회 의원, 멕시코 대사,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해양수산업 단체, 화성시 대표축제 추진위원회장, 시민 등 약 8,0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수도권 최대해양 문화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를 축하하며 서해안 레저 스포츠의 중심인 화성시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환영한다”라고 하며“서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전곡항에서 열리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100만 특례시로 도약하는 화성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 축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6월 2일까지 3일간, 요트 승선 체험, 뱃놀이 해적선 보물찾기 (AR 증강현실), 이색 LED밤배 경연대회, 해상레저기구 체험, 어린이 물놀이 프로그램, 천해유람단 케이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다음달 2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화성 뱃놀이 축제’가 31일 개막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레저기구 승선체험, 갯벌체험,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해양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지난해 21만 명이 다녀갔다. 이날 전곡항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포문을 여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100만 화성시민과 함께 배를 타고 세계로 나아가는 뱃놀이 축제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노 젓기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어 뱃놀이 축제 방문을 환영하고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드론 퍼포먼스’가 진행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JTBC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인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경기도 어린이공연단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올해 뱃놀이 축제에서는 젊은 세대도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AR) 게임 ‘뱃놀이 해적선 보물찾기’와 EDM NIGHT 공연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뱃놀이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요·보트 승선 체험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31일 화성시(시장 정명근) 전곡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9번째를 맞은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해양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에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와 주민 1천 500여명이 참석해 바다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기념식은 해군 군악대와 화성시음악협회 성악 앙상블의 식전 문화예술공연 이후 환영사, 유공자 포상, 기념사, 상징 퍼포먼스, 폐식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곡항은 삼국시대부터 당성이라 불리던 해양 무역의 요충지로 역사적 가치와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해양수산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화성시가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해 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의 ‘안녕 컬처로드 '안녕한 북콘서트'’가 오는 6월 8일 오은 시인과 함께 한다. '안녕한 북콘서트'는 작가와 연주자가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5월 북콘서트는 김신회 작가와 함께했으며 오는 6월은 베스트셀러 ‘초록을 입고’의 시인 오은님과 함께 ‘하루에 한 번 시를 생각하는 마음’을 주제로 일상의 안녕함을 책과 음악을 통해 이야기 나누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권효진의 연주가 더하여 푸릇푸릇한 여름을 맞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안녕 컬처로드’를 기획, 진행하는 문화상점 파미라운지는 한 달에 두 번, '안녕한 북콘서트', '안녕한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를 통한 다양한 경험 제공한다. 대표 정다미는 문화기반시설이 부족한 화성시 안녕동 일대를 문화슬세권으로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일상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획했다고 밝혔다. 6월 4일에 진행하는 '안녕한 음악회' 또한 예술가들에게 자유롭게 실연할 수 있는 일상 공간의 발견을 목적으로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이 만드는 현악 3중주 공연을 진행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30일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방안 개선을 위해 건설 현장소장·감리자 등 관내 공동주택 건설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은 백재철 화성시 품질점검위원이 강사를 맡아 공동주택 품질점검 사례로 보는 품질 및 안전관리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황국환 주택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공동주택 품질점검 사례 중심의 강의로 공동주택의 품질을 향상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책임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화성시 공동주택 건설관계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지난 30일 화성시복지재단과 연계해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담당자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강화를 위한 재무·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라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 첫 시행을 앞두고 지정 갱신 절차 사전 안내와 갱신 심사 준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는 장기요양기관 지정 시 유효기간을 6년으로 설정하고 유효기간 만료 전 재심사를 통해 지정 유효기간을 갱신하는 제도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장봉석 사단법인 복지마을 대표이사가 강사를 맡아 ▲장기요양기관 지정심사기준의 이해 ▲지정갱신 심사 대비 ▲종합관리체계구축의 필요성 등을 교육했다.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재무·회계 실무 지식과 지정 갱신 심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어르신의 요양 서비스의 질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31일부터 화성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 ‘글로컬(Glocal) 에듀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글로컬 에듀캠프는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에 따라 관내 청소년에게 외국어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20명과 중학생 20명을 선발해 여름방학 기간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GAFL(경기외고) IB(국제 바칼로레아) English Camp’참가비를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한다. 경기외국어고등학교는 국제공인 표준 교육과정인 IB(국제 바칼로레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에서는 PYP(IB 초등 교육프로그램)와 MYP(IB 중등 교육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9박 10일간 합숙형으로 운영되며 원어민 교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5월 21일)을 기준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화성시 관내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또는 중학교 재학생이다. 임선일 화성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ICT생활문화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전시 ‘화성으로 간 ○△展 : 화성을 점유해 간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인구 100만 명을 넘어서며 전국 5번째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가 품고 있는 지역만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인 화성을 주제로, 화성의 변천사와 함께 화성을 점유해 왔던 다양한 존재들의 모습과 그리고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인 요소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에서는 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색다른 시선으로 비춰 익숙하면서도 낯설고, 생소하지만 특별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첨단 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시각과 청각, 촉각을 아울러 다감각을 자극하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전시와 정서적 유대 관계를 연결할 수 있도록 작품의 특징이 담긴 상징물(공룡, 도요새 등)을 ‘컬러링 스티커’로 제작해보는 전시연계 체험이 재료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전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 화성ICT생활문화센터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화성ICT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에서 다음달 6일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문화·체험 프로그램 ‘추모의 손으로 만드는 이야기’를 운영한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총 2종으로, 어린이를 위한 문화교육프로그램 ‘코리요가 읽어주는 화성시독립운동 이야기’와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명예의 공예’로 구성됐다. 문화교육프로그램‘코리요가 읽어주는 화성시독립운동 이야기’는 동화작가 박혜랑과 함께 ‘화성시 3·1 운동 이야기’를 읽어본 후 현충일과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체험프로그램 ‘명예의 공예’는 화성시 독립운동가 ‘홍헌’에 대해 살펴본 후 은주전자와 은술잔에 새겨진 무늬를 활용하여 나만의 나전칠기 키링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운영하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프로그램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국도 43호선 봉영로 (봉담~영통간 구간) 연결로를 완전 개통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국도43호선에서 병점노을로(병점아이파크캐슬 방향)로 내려가는 상행선인 램프B 구간을 우선 개통했으며, 이달 31일에는 효행로(진안동 832-207)에서 국도43호선으로 올라가는 하행선인 램프A 구간을 개통해 연결로 전 구간을 개통하게 됐다. 램프A 구간은 당초 올해 8월 이후 개통 예정이었으나 화성시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화성동탄경찰서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기 개통하게 됐다. 시는 봉영로 연결로 전 구간 개통으로 화성시 동부권역의 광역교통기능이 강화돼 인근 주민들의 이동편의 향상 및 교통 정체 완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개통을 앞당기게 됐다”며 “조기 개통을 위해 힘써주신 화성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뱃놀이 축제를 맞아 화성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화성시 뱃놀이 축제 때 한번 들러봐!’ 이벤트를 운영한다. 3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한 달간 화성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친구를 맺으면, 서해랑 탑승권 할인, 지역카페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화성시 카카오톡 친구 9종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제휴업체는 ▲서해랑 ▲프롤로그 ▲로얄엑스클럽카페 ▲화림원 ▲우드림 ▲근사한 과일 ▲글루토 ▲해윰 ▲감뜰 등 총 9곳으로, 자세한 혜택은 화성시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쿠폰 사용 방법은 화성시 카카오톡 채널과 친구를 맺은 후 채널의 쿠폰 응모하기에서 쿠폰을 내려 받아 제휴시설 매표소 및 계산대에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6월 말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이용범 홍보담당관은 “뱃놀이 축제를 맞이해 시민들이 더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제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제휴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더 다양한 혜택을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와 (재)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가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이란 주제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2024-2025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처음 선보이는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에서는 다양한 요트, 보트, 유람선을 타고 서해 바다를 즐기는 것은 물론 EDM 페스티벌, AR 증강현실 체험 등 요새 MZ세대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과 예술 활동도 준비했다. 이번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낮부터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요.보트 승선부터 입파도 인근에서 즐기는 선상 바다낚시 프로그램, 고급 승선 프로그램까지 축제 방문객들이 골라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승선 체험을 준비했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은 5월 31일 (금) 14시에 진행되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축하공연을 맡았다. 6월 1일 (토)에 진행되는 메인공연은 DJPARK ‘박명수’가 진행하는 EDM 파티를 만날 수 있으며, 6월 2일 폐막식에서는 ‘노라조’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바람의 사신단 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의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화성시민대학(화성시 봉담읍)에서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의정 연수는 제9대 화성시의회 의원들의 전문적인 소양과 실무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차는 신종폭력, 가정폭력 등 5대 폭력 예방 교육, 2일차에는 성희롱, 성매매 등 5대 폭력 예방 교육, 삶의 철학을 세우는 스피치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의원으로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기본 소양과 심도 있는 사례별 교육을 받았다. 김경희 의장은 이날 인삿말에서“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이 향상되어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며, 즐거운 교육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