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오이시 겐고(大石 賢吾) 일본 나가사키현 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을 만나, 부산-일본 간 상호 교류 및 다양한 실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나가사키현 대표단은 부산시-나가사키현 우호협력도시(’14.3.25. 체결) 10주년을 맞이해 부산을 방문했다. 대표단에는 오이시 겐고(大石 賢吾) 지사와 도쿠나가 타츠야(徳永 達也) 의장이 포함된다. 지난 7월 시와 나가사키현은 2024년 우호교류항목 협의서를 체결했고, 10주년 기념행사로 부산도서관 한국도서 기증식과 조선통신사 관련 사진전을 나가사키현에서 개최한 바 있다. 박 시장은 “한일 양국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한일해협 연안 주변 지역의 도시들 협력이 중요하며 특히 나가사키현과의 경제적, 관광적 교류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10월에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이름으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창업 엑스포 등 다양한 행사를 묶어 개최하니, 일본 관계자와 관광객들이 많이들 부산을 방문하시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
부산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등대학교에서 업싸이클링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등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기부 물품은 천연 비누 32개, 바다 유리 그립톡 22개, 양말목 가방 15개, 바다 유리 냄비 받침대 20개 등 총 4가지 물품이다. 기탁받은 천연비누, 그립톡, 양말목 가방, 유리 받침대 등은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성 관장은 “학생들이 정성껏 만든 물품들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임 만덕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푸르름, 예술로 물들인 물품)들을 기탁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의미를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가 지난 4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공구매 페어’에서 2024년(‘23년 실적)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유공 시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매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여 해당 계획에 따른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 및 실적 관리를 통해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구매율 6.5%(사회적경제기업 구매액 39억1500만원)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기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홍보용 달력 제작 및 배부 △커피트럭 이용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홍보 △사회적경제기업 한마당 장터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지원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 대청동은 지난 4일‘대청옥상텃밭’에서 수확한 친환경 채소로 이웃 온기나눔을 실천했다. ‘대청옥상텃밭’은 대청동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공모형 사업 중 하나로 동주민센터 옥상을 활용하여 상추, 고추, 가지 등 다양한 채소를 심어 가꾸고 있으며, 옥상텃밭 수확물로 관내 어르신, 원로의집, 지역아동센터, 돌봄센터 등에 월 2회 이상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어르신들께 수확물을 나눠드리며 “동주민센터 옥상에서 정성껏 길러 수확한 싱싱한 채소를 곁들여 식사 잘 챙겨 드시고 여름 막바지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광일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중구청(교통행정과), 서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지부 중부지회, 광일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총 40여명이 참여하여 등굣길 보행지도와 리플릿 등 홍보자료를 배부하며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라인댄스팀이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주최, 경상북도댄스스포츠연맹 주관)에서 포메이션 장년부A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제21회 에메랄드볼 전국 댄스스포츠 대회 연령혼합부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부산 동래구는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도시철도 4호선 수안역 지하광장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장년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내일을 꿈꾸며 내 일을 찾는 2024년 동래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래구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45개 업체가 참여하여 현장 면접과 구직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실제 취업에 도움을 주려는 이력서 컨설팅 등 6개의 취업 지원홍보관과 취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 5개의 부대 행사관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채용박람회는 인구 유동성이 높고 접근성이 좋은 수안역에서 개최 예정이며 동래구 청년어울림센터, 부산외국어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의 운영으로 청년들의 취업․창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작년 채용박람회 개최 시 인기가 많았던 퍼스널컬러진단 운영부스를 확대하고, 동래구 취업․창업지원사업인‘온라인 판매자 창업마스터 과정’과 연계한 제품판매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동래구는 1차 현장면접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대비 멘토링을 실시하는 등 최종합격을 위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며, 미취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8일 백란라이온스클럽에서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과 과일을 전달하고 배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성용 동래구장애인복지관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는데 소중한 시간을 내어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성금 전달과 함께 진행된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장애인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권미경 백란라이온스클럽 회장은“작은 마음이지만 장애 시설의 어려움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배식을 돕고 지원을 해준 백란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을 더욱 확산하여 살기 좋은 동래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동래구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불법 광고물부착방지 시트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관내 불법 광고물부착방지 시트 신규 설치나 교체가 필요한 현장을 조사하여 지난 5월 불법 광고물부착방지 시트 157점을 설치했으며, 8월에는 부산시 주민 참여예산을 확보하여 148점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고 훼손된 불법 광고물부착방지 시트와 불법 광고물로 인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는 전신주 등의 공공 시설물이 대상이다. 불법 광고물이 쉽게 부착되지 않는 특수 소재로 제작된 기능성 시트지를 부착하여 보행 안전 확보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부착방지 시트가 불법행위 예방 효과가 높고, 도시경관도 크게 개선되어 부착방지 시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남구는 사회적 배려 대상인 남구 청년들의 건강을 위하여 헬스 PT배움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 내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오륙도행복꿈터 등의 기관에서 운동이 필요한 청년 13명을 추천받아 9~10월 동안 진행하며, 한달 간 8회의 PT를 지원한다. 신체적 장애로 평소 운동에 접근하기 힘들었던 청년, 우울감으로 활력이 필요한 청년, 저체중 혹은 과체중을 극복하고 싶은 청년들이 지원 대상이 됐고 전담 트레이너의 지도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회적 배려 대상 청년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운동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자신감을 가진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지난 8월 31일 용호3동 건강소모임 ‘장자산’과 연계하여, 부모님과 함께하는'아동·청소년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에는 아동·청소년 대상 조기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용호동 지역 아동·청소년 22명과, 학부모 18명이 참여했다. 해당 교육은 ▲영상을 통한 상황에 맞는 응급처치법,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원리 및 사용법, ▲역할극을 활용, 모형을 통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실습을 교육했다. 해당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실제 상황에 대입하여 연습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되어 너무 흥미롭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교육에 임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바른 응급상황 대처법을 통해 가족, 이웃, 그리고 마을 전체 건강증진을 위한 기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에녹’의 팬카페‘화기에에’에서 부산진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뮤지컬 배우겸 트로트가수 에녹은 9월 7일 열리는 제2회 부산진구 열린음악회에 출연할 예정이고 채널A에서 방송중인 신랑수업에도 출연중이며, 지난 5월 발매된 신곡 ‘오늘밤에’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9월 21일에는 불타는 트롯맨 탑7 엔딩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뮤지컬 사의찬미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9월 3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진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부산진구를 중심으로 부산인권사무소,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부산진여자중학교가 협력하고, (사)성평등위아 강사단이 14차시의 일상적이고 연속성있는 인권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청소년들이 인권을 통해 배우고, 인권으로 자신의 삶을 가꿔나가는 인권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첫 교육에서는 키워드를 통해 자신을 새롭게 소개하고, 함께 지킬 인권 약속을 만들었다. 평등한 발언·참여 기회 갖기, 귀 기울여듣기, 의견 물어보기 등 당연하지만, 노력해야 하는 인권적 일상에 대한 내용들로 이뤄졌다. 청소년 시민이 인권 놀이, 영역별 인권 이슈, 인권 기구 소개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인권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국가-광역-기초 지자체로 이어지는 인권의 흐름을 이해하여 보편적 인권 주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진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 인권 교육의 구체적 모델을 개발하여 널리 알릴 예정이다.
부산진구는 3일, 부전동 소재 부산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개소식을 개최하고, 장애인과 가족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개소식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장애인들이 직접 준비한 카주 연주는 감동을 더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돌봄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1:1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장애인들이 스스로 생활하고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던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진구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2024년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서사가 가득한 노래교실’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관내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하반기 일과 후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노래 교실이 선정되어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