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함께 승강기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 대한 시민 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제(27일) 오전 11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에서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과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서 타고 내리는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일상 속 시민 안전 예방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승강기 범죄, 모두가 지켜봅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홍보물을 제작, 배포하는 등 한국승강기대학교와 협업해 부산시민의 승강기 안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우리나라는 1910년 화폐 운반용으로 승강기가 조선은행에 처음 설치된 이후 매년 늘어나 2022년 기준 설치 규모가 세계 3위(80만여 대 보유)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강기 내 안전 문제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위원회와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제1기 부산 시민 영어학습동아리' 총 32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어제(27일) 오후 5시에 최종 선정 팀을 시 누리집 통합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부산 시민 영어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활동 예정이다. ‘영어학습동아리’는 영어토론․대화 등 그룹활동, 영어 활용 봉사활동, 영어피티(PT), 교재, 강습을 이용한 영어학습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영어를 학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모임이다. 영어학습동아리 회원은 만 18세 이상 부산 시민 4명 이상으로 구성됐다. 시는 모집공고를 통해 지난 5월 19일까지 동아리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원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 동아리 선정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지난 5월 24일 외부 위원이 포함된 시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뤄졌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동아리에 학습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활동비 30만 원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동아리 운영 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28일) 오전 10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부산의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구매자(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해 지역기업이 해당 국가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수출 거래처를 다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추진 중인 지역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으로, 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산업재와 소비재를 취급하는 무역·제조 분야 7개국 37개사의 구매자(바이어)가 지역기업 128개사와 총 301건 규모의 일대일(1:1) 사업(비즈니스)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상담 품목은 조선 기자재, 전기·전자, 철강·기계, 건축, 자동차 부품 등 산업재와 이미용, 식음료, 종합소비재 등의 소비재다. 또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을 없애고자 시는 통역을 비롯한 제반 사항을 무료로 지원하고, 부산수출원스톱지원센터의 수출 전문위원이 현장에서 무료 수출 자문(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기계부품·로봇 분야 사업공모에서 시가 응모한 5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총 29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개의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298억 원을 포함해 총 454억 3천만 원이 투입된다. 5개 사업은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비즈(BIZ)플랫폼 구축사업(’24 부터 ’28, 170억 원) ▲친환경 첨단 소성가공 부품 생산기지 공동활용설비 구축사업(’24, 10억 원) ▲이(E)-모빌리티 레이저 활용기술 제조장비 기반 고도화 사업(’24 부터 ’28, 156억 원) ▲생활 지원을 위한 서비스로봇 부품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24 부터 ’28, 45억 원) ▲신평장림산단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24 부터 ’26, 73.3억 원)이다. 먼저, 오는 2028년까지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비즈(BIZ)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동남본부) 주관으로 통합비즈(BIZ)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중심으로 미래 신기술 대응이 어려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재)바다의품은 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의전실에서 ‘어린이 해양도서관 및 해양복합문화공간 건립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정태순 (재)바다의품 이사장이 참석한다. 이번 전달식은 '(재)바다의품'이 사회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수도 부산에 어린이 해양도서관과 해양복화문화공간을 건립하는 비용 17억 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바다의품’은 해운선사가 법인세 특례제도인 톤세제 절감액을 자발적으로 출연해 지난 2022년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매년 해운산업 사회환원 사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부산이 그동안 부산항과 그 연관산업을 통해 발전해 온 만큼, 이러한 해양문화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원받은 건립비용으로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내에 '어린이 해양도서관'을 건립하고,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인근에 있는 (구)양정2 치안센터를 철거 후 '어린이 해양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와 '(재)바다의품'은 이번 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5월 24일 제335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7일부터 8일간 열린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영도구의회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8개의 안건을 심사했고, 특히 관내 현안사업 및 건설현장의 진행상황을 검토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영선2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영도구 재활용선별장 현대화 사업 등 사업 현장지 9개소를 방문했고, 각 상임위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을 정리한 결과보고서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한편 김기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해양치유산업 유치에 대한 영도구가 가진 장점을 들어, 타 지역과 경쟁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경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방문을 통해 자료만으로는 볼 수 없었던 현장의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어 의정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결과보고서에 담긴 지적 및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4일 부산시 소재 호텔(전포대로 133) 강연장에서 통합민원, 복지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반복·특이민원에 의한 직무스트레스의 해소 및 힐링이 필요한 공무원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내용 등으로 구성되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해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민원담당 공무원 25명은 민원 응대 스킬 UP 교육을 통해 사례중심의 상황별 민원인 응대 요령 및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메이킹, 영국 공연예술 거장 메튜본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관람하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다양한 민원인들과의 대면 및 전화 응대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재충전 시간을 통해 구민들이 만족하는 양질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새마을지도자부산진구협의회는 지난 24일 부산진구청 광장에서 ‘2024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새마을 자율방역단과 부산진구보건소 방역근로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교육 및 방역기 점검과 시범 방역이 진행됐다. 새마을 방역봉사대원은 민과 관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갖춰 여름철 병·해충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부산진구 관내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유충구제와 분무소독 등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원재 회장은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위생 취약지역을 위주로 방역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는 23일 부산자유회관 대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12년 동안 회장을 맡았던 허혁필 회장(10대 부터 13대)이 이임하고, 노학양 신임회장(14대)이 새롭게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춘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이헌승 국회의원(부산진을), 정성국 국회의원 당선자(부산진갑)를 비롯한 박희용문영미 부산시의회 의원, 구의원, 부산진구 각급 단체장과 연맹 시지부 회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혁필 이임회장은 “지난 12년간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었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 헌신봉사 해나가자”고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와 이임 소감을 밝혔다. 노학양 신임회장은 “중책을 맡아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전진하는 부산진구지회의 힘찬 대열 속에서 회원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 또한 부산진구지회가 명품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1530 건강걷기 사업과 연계한 ‘생활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스트레칭, 근력 운동 그리고 건강 체조를 통한 유산소 운동을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으로 주민의 비만율 감소와 신체활동 실천을 유도하고자 한다. 허미선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 관련 운동 교육을 통해 주민들께서 올바른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5월 24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구ㆍ동정업무에 대해 안내하고 현안사업을 논의하는 동시에 2024년 상반기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정비에서부터 교통업무 관련 사항까지 그 동안 진행된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해 누락되는 불편사항이 없도록 꼼꼼히 검토했다. 또한, '2024년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 과정'을 통장들이 앞장서서 많은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도 진행했다. 김영선 통장협의회 회장은“주민들과 밀착된 생활민원을 통장들과 함께 점검하여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의료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병원 동행 매니저 교육을 우리 부민동 주민들부터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25일 새마을지도자 남포동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남포동 일원 환경정비 활동과 자율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길거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감염병 매개가 되는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 비지땀을 흘렸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남포동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쾌적한 남포동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포동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통장협의희 유금숙은 지난 26일 34명의 통장 및 직원들과 함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주민 편의 및 동정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헌신해 온 통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상호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보수동 통장협의회 유금숙 회장은“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통장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애 보수동 동장은 “보수동의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앞장서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님들이 단합대회를 통해 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사랑의 디딤돌 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친환경 업체 ‘에코 올리베또’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한'2024년 동백마을 에코마켓'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동력 주스 만들기, 동백나무 심기, 친환경 제품 플리마켓, 가족·청춘 사진 촬영, 양성평등 퀴즈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민들레의 영토'등 많은 저서를 집필한 이해인 수녀님이 참석하여 ‘양성평등 앞장서는 동백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인 ’동백마을 이야기’ 강좌가 개최되어 젠더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백만석 사랑의 디딤돌 후원회장은 “나이, 성별 상관없이 가족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마을에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친환경적 활동을 통하여 살기 좋은 동백마을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뷰티특화업소 활성화 및 뷰티관광 발전을 위한 대표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는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위생수준이 우수한(녹색등급) 미용업소를 뷰티특화업소로 선정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뷰티관광 환경조성과 뷰티관광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헤어, 네일, 피부마사지 등 관내 30개 미용업소가 뷰티특화업소로 선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재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미용업소 맞춤 기초 블로그마케팅’을 주제로 자체적인 업소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을 제공해 뷰티특화업소 대표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뷰티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중구만의 뷰티관광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구를 찾는 내·외국인 뷰티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미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