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GS E&S(대표 김관수)가 10여 년에 걸쳐 개발한 소각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 Zero화 기술이 배출량은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대하여 배출량을 ‘0’ 수준으로 낮추는 소각장 탄소중립(Net Zero) 실현 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 E&S는 꾸준히 기술개발을 진행하며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 패기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까지 해 기술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혁신기업 육성프로그램인 기보 벤처캠프 기업으로 지정되어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육성프로그램을 거쳐 기술을 선도할 역량을 가진 스타 벤처기업으로 성장했다. 굴뚝 없는 소각장 시스템으로 알려진 GS E&S의 기술은, 적용 배출시스템의 최종 측정 지점에서, 포집대상 유행물질이 5N(99,999%)수준에서 제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본격적인 창업 패키지를 넘어 기술 혁신기업으로 탄소중립 시장에 접근하겠다.”라고 밝힌 김 대표는 “환경 오염물질 ZERO화 기술은 창업하기 이전부터 부사장과 함께 개발을 시작했고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현장 시뮬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남양주시는 2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 성금 84,445,498원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남양주시와 남양주시복지재단, 경기북부 사랑의열매가 연합해 지난 2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 ‘2023 튀르키예 지진 피해 특별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남양주 시민을 비롯한 여러 사회단체와 남양주시 공무원,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 내 기업 등이 동참했다. 특히, 남양주시는 약 한 달 반이 넘는 기간 동안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의 아픔을 공감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하루속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길 희망하며, 남양주시의 따뜻한 마음이 저 멀리 튀르키예까지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노진선 본부장은 “한 달 반가량의 특별 모금 기간 동안 튀르키예를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남양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를 경기북부에서 유일한 거점형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고자, 국토부 공모사업에 직접 뛰어들었다. 고양특례시는 2일 서울 스페이스에이드 CBD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공모‘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최종 발표 평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체적 도시관리 및 교통 서비스 등을 통해 도시를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3년간 200억원의 사업비(국비 지방비 5:5 매칭)가 지원된다. 전국에서 10개 지자체가 공모신청에 참여했으며, 최종 2개 지자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이날 직접 PPT 발표에 나서 사업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양시는 경기북부 유일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플랫폼 구현 ▲도시의 미래 모습을 3차원 디지털 트윈으로 제공 ▲ChatGPT 기반의 AI행정서비스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데이터에 기반한 최첨단 교통분석시스템 구현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센터 운영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경기북부를 잇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안양시가 관내 노후·위험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 기반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시는 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안전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디지털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은 노후·위험 건축물이나 교량, 옹벽 등에 첨단 IoT 센서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진동, 기울기, 균열을 감지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시는 시설물 수요조사 등을 거쳐 관내 노후·위험시설물 100곳에 IoT 센서를 부착했다. 그동안의 안전 점검은 주로 육안으로 이뤄졌지만, 이번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과학적 위험분석 및 예측이 가능해지게 됐다. 아울러 상황별 시나리오를 통해 기준치를 초과하는 위험 발생 시 시설물 관리자나 소유주에게 문자(SMS)를 통해 자동으로 상황이 전파되어 위험을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해 3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디지털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광명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를 염원하며 촛불을 든다. 2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민 300여 명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예정지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 행진’을 벌인다. 이날 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주민, 시민단체 회원 등 시민 300여 명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피켓과 촛불을 들고 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훼손 위기에 처한 도덕산 산림축 일대 1.6km가량을 행진한다. 참가자들은 촛불 행진을 마친 후 광명 이전 백지화 염원을 담아 손 편지 1천 매를 작성하고 모형 우체통에 투입하는 퍼포먼스도 벌인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시민들이 작성한 손 편지와 YMCA볍씨학교 어린이들이 작성해서 미리 공대위에 전달한 손 편지를 모아 4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기획재정부장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승호 공동대책위원장은 “정부는 목적과 명분 없는 사업을 18년 동안이나 끌어오면서 광명시민에게 상처와 실망을 줬다”며, “광명시민 76.2%가 반대하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당장 백지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오는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학교 불법촬영 예방 및 상시점검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가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불법현수막 제로도시’를 선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불법 현수막 난립 예방을 위해 가족여성플라자(별양로 182) 건물 측면에 전광판을 설치하여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인근으로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많아 불법현수막 게시가 빈번한 곳이다. 과천시는 이번에 설치된 전광판에 시정 홍보, 긴급재난 사항 등을 우선 송출하여 현수막 게시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도 과천시는 도시 미관 향상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현수막 제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에는 공공 및 행정용 현수막을 줄이기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문원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전광판을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부천시는 부천중앙공원에서 지난 4월 30일 부천시 50번째 생일파티인 ‘시 승격 50주년 기념식수 동산 조성’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격적인 기념행사에 앞서 옮겨 심어진 나무가 원활히 뿌리내려 적응할 수 있도록 이른 봄에 추진됐다. 기념식수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주요 내빈, 가족 단위의 시민(선착순 모집) 등 100여 명이 땀과 정성으로 식수에 참여했다. 식수 행사는 부천의 과거와 현재를 상징하는 대형목과 미래를 상징하는 작은 후계목(미래목) 그리고 그 두 나무를 연결하는 뿌리를 상징하는 디딤석 주변을 ‘시민과 함께’ 꾸미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시민들은 동산 조성 전에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적어낸 소원리본을 나무에 매달았다. 아울러 경기 화성시·경북 봉화군·전남 진도군·전북 무주군·충북 옥천군·강원 강릉시·충남 공주시 등 자매도시에서 가져온 흙을 한데 섞으며, 부천의 미래를 ‘자매도시와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도 담았다. 5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상징목은 근원 직경 50cm, 수령 100년 이상 된 제주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동두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일 동공노 사무실 이전에 따른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 동공노 사무실은 당초 본관 지하에 위치했으나 시설 노후화 등으로 올해부터 구(舊) 비둘기어린이집으로 이전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현판제막식에는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 등 시의원 7명, 박상덕 부시장 및 노조임원 등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문진호 노조위원장은 “노조 사무실 이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장과 부시장 그리고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발전적인 노사관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공무원 노조가 합법적으로 노조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반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시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조합원들의 수렴된 의견을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노조가 요구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舊) 비둘기어린이집 공간을 활용해 남성 공무원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남녀 통합 당직제 시행을 위한 여성 전용 샤워실을 마련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용인서부지역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립된 ‘용인소방서 성복119안전센터’ 개청식에 참석했다. 성복119안전센터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강웅철·김선희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이교우 의원,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용인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청식 행사 후 용인소방서 성복119안전센터 시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나오는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일선에서 시민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함께 고민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지구 시민들의 염원인 용인소방서 성복119안전센터가 멋진 모습으로 개청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110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소방서에 시도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해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플랫폼시티와 원삼반도체클러스터,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소방 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소방서 외에도 지역에 새로운 소방서를 신설하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오산시는 일하는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 차상위초과) 신규 가입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알렸다. 가입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으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청년이 매월 10만원 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지원해 3년 뒤 적립금과 이자를 포함해 총 1천440만원(본인납입 360만원 포함)을 받는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청년은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지원, 3년 뒤 총 720만원의 적립금(본인납입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정부 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자산형성포털 내 온라인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만기 6개월 전에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5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6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출생일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한다. 13일부터 26일까지는 5부제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청년은 5월 15일부터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식이 2일 열린 가운데, 신계용 과천시장과 관내 주요 기업, 기관 및 단체, 시민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소로 지정타에 입주한 시민 여러분과 기업에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우리 과천의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벅찬 마음으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개소 행사에서는 지정타 입주기업의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부스를 설치해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센터’ 홍보와 기업 봉사 상담을 진행했다.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를 지정타 스마트케이타워 B동(과천대로7길 26) 지상 1층(111호)에 지난 1일 개소했다. 앞서, 과천시는 2021년 9월, 행정구역 조정 기본계획을 수립해 기존의 갈현동을 과천지식정보타운 경계선과 과천벌말로를 기준으로 원문동과 갈현동으로 분동했다. 분동에 따라, 기존 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원문동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이 변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과천시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버카페 ‘은빛나루’를 2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스마트케이타워 B동(과천대로7길 26) 지하 1층에 3번째로 문을 열었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은빛나루 카페는 과천시의 첫 지역상생형 실버카페로, 지자체와 민간·공공기관이 협력하는 노인일자리사업 모델이다. 기존의 실버카페와는 달리, 스마트케이빌딩의 스마트케이피에프브이(주)는 공공기여로 카페 공간을 5년동안 무상 임대하고 카페 인테리어와 커피머신 등 주요 집기를 지원했다. 과천시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하며, 과천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으로써 카페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한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를 제조·판매하고 수익금은 모두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을 위한 어르신 인건비 및 카페 운영비로 사용된다. 은빛나루카페에서 근무하게 된 이 모(69세) 어르신은 “나이가 들어서도무엇인가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기쁘다. 바리스타의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화성시가 시민과의 소통의 일환으로 ‘열려라 희망화성! 읍면동 두드림’을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실시한다. ‘읍면동 두드림’ 은 읍면동 별로 매월 1회 실시되며 불편사항이나 개선의견이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은 읍면동 자체적으로 처리되거나 담당부서로 전달되어 검토 후 처리된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열려라 희망화성! 읍면동 두드림’은 다양한 사항을 읍면동장과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본 사업과 더불어, 시에서는 올해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권역별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 등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와 함께 더 나은 지역 여건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권숙현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일 양주제일식자재마트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200포(환가액 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백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한빈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양주시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에 큰 감사를 드리며,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해주신 백미는 꼭 필요한 각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