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택시운송사업의 구분 변경(중형→모범, 대형, 고급)을 신고제로 전환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당초 자체 총량제 및 자격 기준에 따른 부분 인가제 시행에서 자격 요건 완화 등에 따른 신고 수리제로 전환·시행한다. 택시사업자들은 이번 요건 완화로 택시 구분 변경이 더욱 자유로워지게 됐다. 시는 부분 인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된 택시운송사업의 구분 변경과 대형택시 총량 증원 내용을 관련 규정에 반영해 지난 22일 고시했다. 이번 고시의 핵심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던 대형택시의 증원을 허용하는 것으로, 기존 40대에서 100대로 총량이 증원됐다. 한편, 시는 대형택시 총량 증원에 대비해 대형택시 대기라인을 추가 배정하고, 오는 7월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이 부산·경남의 관문인 '김해공항'과 '부산역'(해운대 방면)의 1차로에서 중형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범 전용 대기 차로를 이전하는 등 일부 조정했다. 시는 대형택시 총량 증원에 앞서, 택시 대기 공간 확보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내년 6월까지 '글로벌 물류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트라이포트 혁신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29년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이 가진 세계적 수준의 공항·항만·물류(철도), 배후시설을 연계한 트라이포트(복합운송체계) 혁신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트라이포트 혁신전략으로 3대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것이다. 3대 추진전략은 ▲부산형 트라이포트 모델 정립 ▲맞춤형 제도 및 특구 운영체계 구축 ▲협치(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신산업 발전이다. 구체적으로, 물류산업 발전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기 위해 가덕도신공항과 항공·항만·철도가 연계된 부산형 트라이포트 모델을 개발한다. 제도적·정책적 방안으로 트라이포트 국제물류특구와 경제특구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가 특구 지정과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협치(거버넌스) 체계 구성안을 마련한다. 부산의 도시경쟁력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업활동에 방해되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고부가가치 창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방안 등 투자유치 및 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 전역에서 '방사능재난 대비 실제 행동화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방사능재난 상황을 가정해 어제(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는 민·관·군·경 통합 '2024년 부산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의 일환이다. 시와 16개 자치구·군, 유관기관 등이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방사능재난으로부터 주민보호 체계를 확립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30킬로미터(km)) 10개 자치 구·군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외 6개** 자치구가 참여하며, 128개의 행정복지센터도 처음으로 훈련에 참여한다. 토론기반 도상훈련(29일)과 행동화 훈련(30일)으로 나눠 2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동화 훈련은 정부, 전문기관 등 60개 이상 기관에서 총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기차를 활용한 주민·학생 소개(疏開) ▲주민소개에 따른 교통통제 ▲차량 오염검사 및 제염 ▲광역 이재민구호 거점센터(구호소) 운영 ▲갑상샘방호약품 배포 ▲이재민 구호물자 동원 및 재분배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7회 2024 부산 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첫걸음으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 대회의 공동위원장인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방성빈 비엔케이(BNK) 부산은행장, 박윤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대회의 기획과 운영, 홍보 등 실질적인 부문에서 자문과 협력을 한다. 대회 기본계획 수립부터 세부 프로그램 개발, 주요 연사 선정, 그리고 홍보 전략 수립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원봉사계, 언론계, 마이스산업계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기획실무위원회를 운영한다. 자문위원회는 대회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각 분야의 전문 지식으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기획실무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기조 강연, 세미나, 토론회(포럼) 기획 및 운영 등 행사의 세부 계획과 제반 업무를 담당한다. '제27회 2024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연제구 연산6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 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금성동 주민자치위원과 연산6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금성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주요 현황과 2023년 사업 추진 사항 등 활동을 소개하고, 참석한 위원들은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산6동 윤창언 주민자치회장은 연산6동에도 초·중·고가 나란히 있어 금성동의 ‘청소년자치위원회’활동에 대해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밝혔고, 이어서 청소년자치위원회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현재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교환하며 벤치마킹을 마무리했다. 유청길 금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금성동 주민자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이 다른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주민자치회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2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전염병 예방 및 유해 해충 관리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구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월 말까지 주 1회 간격으로 상습 불결지와 취약지를 대상으로 방역하여 지역의 방역 안전을 책임지고 해충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제종인 단장은 “하절기 동안 주기적인 자율 방역 활동을 통해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쾌적하고 건강한 구서1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며 발대식 포부를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지난 26일 주민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금정산성축제와 연계하여 건강증진 서비스 홍보를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인지도 조사 △구강보건사업 칫솔질 실천 여부 OX 퀴즈 △건강증진 사업 주민 요구도 조사 △운동·비만 예방·치매·정신건강·암 검진 등 건강 생활 실천을 위한 체험터를 운영했다. 특히 건강증진 활동을 함께 고민하는 주민 요구도 조사에는 700여 명이 참여하여 관심이 집중됐으며, 그 외에도 건강인지도 조사와 OX 퀴즈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했다. 보건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2025년 건강증진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과 추진 방향에 반영될 예정이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동 건강체험터는 연중 진행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는 만 65세 이상 지역주민 중 만성질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건강한 노년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 교실’을 운영한다. 이는 부산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과 연계하여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앱을 활용하여 대면·비대면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면의 경우 6월 28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12회 운동 교육을 하고, 같은 기간 비대면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교육 및 상담이 이루어진다. 운동 교육은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 관련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맨손 체조 △풍선, 탱탱볼 등을 활용한 도구 체조 △링 밴드 체조 △면역향상 스트레칭 등 다양한 영역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부산가톨릭대학교와 협업하여 수업 종료 후에는 사전, 사후 설문조사 등 관련 자료를 근거로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무현장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특화 복지사업인 ‘동구 희망나눔점빵사업’이 지난 23일 수정4동점 개소를 시작으로 상반기 10개 동, 하반기 2개 동이 개점할 계획으로, 연내 12개 동 전체에 복지안전망이 갖춰질 전망이다. 동구 희망나눔점빵은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동구형 특화 복지사업이다. 복지통장 추천자나 긴급 지원 중지자, 복지서비스 탈락자 등의 위기가구에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이들이 희망나눔점빵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동구는 희망나눔점빵 수가 늘어난 만큼 지원 횟수를 가구당 연 2회, 지원 금액을 회당 4만 원 상당으로 한정했으며 향후 횟수나 금액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주민 중심으로 결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이끄는 동구형 복지 모델이기 때문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위기가구 발굴은 물론 개인, 단체, 기업 등의 후원을 이끌어 동구 희망나눔점빵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고 모자란 부분은 구청이나 관내 복지관 등에서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청년회는 지난 5월 29일 거동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모컨형 LED 전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동구청년연합회에서 LED 전등 10대를 지원받아 관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방 안에 누워서도 전등 스위치 조작이 가능한 무선 리모컨형 LED 전등을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권상현 청년회장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정2동 청년회원 모두 힘을 모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28일부터 초량6동자원봉사캠프에서 초량6동 마을건강센터와 협업하여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기 가득 찬’ 요리교실은 홀로 어르신들이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초량6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행복주방에서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5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떼우기식의 불균형한 식사를 하고 있는 남성 어르신들이 요리교실을 통해 직접 요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함은 물론, 넉넉하게 만든 반찬을 이웃들에게 직접 나누어 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옥희 캠프장은 “평소 요리를 어렵게 느끼거나 관심이 없던 분들이 요리교실에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활력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 장기려더나눔자원봉사캠프는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어르신 정서 지원 개운죽 화분 19개를 제작하여 28일에 자성대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장기려더나눔 자원봉사캠프는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장기려 박사의 삶을 기리는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개운죽 화분이 자성대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에 도움될 수 있도록 화분 제작에 힘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29일 동구의 빈집과 도시재생거점시설을 음악·연극·시각예술 창작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재)부산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부산문화재단이 동구의 빈집과 도시재생거점시설을 3년간 무상으로 사용하고, 예술가를 상주시켜 창작공간을 운영하며 예술가와 지역주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협업을 이끌어 나간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단순히 빈집을 활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구에 예술가들이 상주할 수 있도록 창작의 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상주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와 부산문화재단이 함께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문화를 풍요롭게 하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며, 문제해결을 위한 좋은 선례가 되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5동은 지난 29일 사랑의 국수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범일5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하에 각급 단체원들이 봉사활동을 하여 따뜻한 국수 외에 떡, 방울토마토도 함께 제공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태리제화’에서 요구르트 1000개를 후원했고, ‘제자로교회’에서 커피나눔 봉사를 추진했다. 6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주민 누구나 편히 들러 국수 한그릇과 따뜻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수를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국수나눔 행사로 맛있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표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힘들긴 했지만 국수 한 그릇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보람있는 행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28일 ‘문화공간 아지트’가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문화공간 아지트는 통기타교실, 노래교실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아지트 공간을 활용하여 문화·예술활동을 하는 이용자들의 사용료를 기부하면서 이루어졌다. 이섬근 아지트 대표는 “문화·예술활동을 하면서 봉사와 나눔도 함께 할 수 있어 재미있으면서도 보람차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양성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선뜻 기부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