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대근 의원(북구1)은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지하매설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도로굴착 작업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지하매설물 인식표지에 대한 현실태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부산시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전기, 가스, 수도, 통신망 등의 지하매설물은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이들 매설물의 안전한 관리와 보호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지하매설물로 인한 사고는 가스폭발, 통신두절, 상수도관 파열, 지반침하 등 다양한 사고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지하매설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하매설물에 대한 현황부터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산시도 도시공간정보업무포털(UIS) 전산시스템을 통해 지하매설물을 관리하고 있으나 이러한 시스템에만 의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토부는 1995년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 이후로 도로법을 개정하여 지하매설물 인식표지 설치를 의무화했다. 이는 공사현장의 작업자도 지하매설물 위치를 파악하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도로법에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9월 5일 봉래교차로에서 영도구청, 서부교육지원청, 대교초등학교, 영도경찰서, 영도구 모범운전자회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 개학기를 맞이하여 지자체-지역교육청(학교)-지역경찰서가 연계한 합동 캠페인으로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여전히 발생하여 운전자에 대한 교통안전 인식 강화를 위하여 추진했다. 영도구는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홍보 뿐만 아니라 승용차요일제, 대중교통 이용 등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서는 안전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필요한 만큼 성숙한 교통문화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가 확보될 수 있도록 운전자의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을 꼭 실천해 주길 당부드린다” 라고 전했다.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통시장인 “복이 있는 덕포시장”에서 추석맞이‘전통시장 愛 찾아가는 마을세무사’행사를 부산시 첫 주자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홍보 및 정착을 위해 부산 사상구와 북부산지역세무사회, 복이 있는 덕포시장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전통시장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상구 마을세무사 4명이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국세를, 사상구 세무1과에서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를 무료 세무 상담했다. 북부산지역세무사회는 무료 세무상담 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덕포시장에서 점심식사 및 장보기 행사도 진행했으며 80만 원 상당의 장보기 물품을 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덕포1동 강선대 행복마을 갤러리 부엌에 전달했다. 또한, 전통시장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 숨수건을 복이 있는 덕포시장 상인회(회장 구본성)에 전달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덕포시장을 찾아주신 북부산지역세무사회에 감사드리며 우
뮤지컬 배우 겸 가수‘에녹 팬카페 화기에에’에서는 지난 3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전달했다. ‘에녹 팬카페 화기에에’는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를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중구청 관계자는“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이웃사랑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2000년 4월 보수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2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노인 20세대를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라면, 커피, 롤케익, 온누리 상품권(3만원) 등 200만원 상당(1인 10만원)의 성품을 지원했다. 도인욱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분들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개학기를 맞이하여 4일 당감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청장, 부산진구청, 당감1동 유관단체, 당감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운전자가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추는 배려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했다. 등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어린이 안전우산을 배부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단멈춤’,‘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캠페인을 펼쳐 교통과 보행에 있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대상이라는 인식 조성에 기여했다. 부산진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은 5일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민과 가까이 든든한 자치경찰 연구모임은 ‘외국의 자치경찰제도 운용 현황 및 주요 시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해당 연구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외국 주요 국가의 자치경찰제도 운영 현황에 대한 검토 및 시사점 도출로 국내 치안 환경에 적합한 제도의 형태를 발굴하고자 하는 것이다. 바쁜 의사일정 가운데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 책임자인 동아대학교 경찰학과 허황 교수가 부산자치경찰의 ‘주취해소센터’나 ‘스토킹 등 피해자 보호ㆍ지원 솔루션 협의회’ 등 우수시책을 바탕으로 부산에 적용가능한 외국의 우수사례를 제안했다. 또한 외국법제상의 강화된 자치경찰의 권한과 관련 시책 등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와,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사흘전 일어난 ‘교제 범죄’예방이나 ‘어린이 통학로’를 더욱 현실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했다. 현 진행중인 연구용역 ‘외국의 자치경찰제도 운용 현황 및 주요 시책’은 올해 11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며, 연구진의 검토내
부산시는 5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마레크 보지니아크(Marek Woźniak) 주총리(Marshal of the Wielkopolska Region)를 비롯한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을 만나 양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대표단은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관람, 한국수력원자력 면담, 시와의 수소산업 교류와 협력 강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 기관·기업과의 경제협력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2일부터 7일까지 부산을 방문한다. 비엘코폴스카주 주총리, 지역이사회 이사, 폴란드의회 의원, 기업 임직원 등 1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만남에서 시는 대화·논의의 장으로 수소산업 협력회의를 열어, 도시 간 수소정책을 공유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부산수소동맹 회원사 중 5개 기업(파나시아, 한국유수압, 한라IMS, 피에스지, 부산도시가스) 임직원도 초청해 양 도시 수소기업 간 실질적인 기술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시,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 그리고 신현석 부산연구원장(대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기획재경위원장(사하구3)은 제324회 임시회에서 부산의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 및 용두산공원 활성화 대책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번 시정질문을 통해 성 위원장은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요구하며, 용두산공원의 활성화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강조했다. -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 관련' 먼저 성창용 위원장은 "우리는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부산 교육이 나아갈 길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함께 논의하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 위원장은 교육국장에게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환경은 무엇인가"를 물으며, 부산의 교육 자원이 공정하게 배분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상적인 학급당 학생 수와 교원 수에 대해 논의하며, 현재의 과밀학급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지적했다. 행정국장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는 과밀학교 문제의 원인과 부산교육청이 추진 중인 대책에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5일 13시 부산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활성화 방안(Ⅱ)-교육분야-’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부산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지자체-대학-기업 간의 전략적인 협력체계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RISE)에 대한 정책 분석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올해 글로컬대학30에 ‘부산대·부산교대 통합’에 이어 ‘동아대·동서대 연합’이 선정되어 고무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용역 담당자인 임정현 화신사이버대학 산학협력단 단장과 서성석 스마트팜농수산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여하여 현재 용역 진행 상황과 설문조사, FGI 결과를 토대로 정책 적용 방향 등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참여자인 화신사이버대 서성석 교수는 “RISE가 도입된 사회환경과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부산시 인구, 청년 고용, 산업의 특성을 분석하여 실제 적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연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은 9월 5일 제32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적 미술관 퐁피두 분관 유치’를 위해 시민과의 소통 부재인 추진방식의 개선을 촉구하며, 부산의 문화적 소프트파워를 높일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에 앞서 체계적인 운영 준비와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서지연 의원은 다른 국가들의 유치사례와 지자체별 유치 활동, 이미 완료된 재계약들의 결과는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 효과가 검증된 사실이라며,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를 통해 부산이 국제적 문화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 세계적 미술관 분관이 연간 약 50억 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취업 유발 효과가 1,888명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서 의원은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로 인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 관광산업 연계 등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일부 담당할 수 있을 것이긴 하나 제대로 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 다른국가에 설치된 분관들 각각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부산 분관 개관과 경쟁우위에 있어야 하고 그런 측면에서 운영의
부산 서구는 지난 4일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년 부산광역시 지방세 연찬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연찬회에서 서구는 ‘초저출산 시대의 미래 세원 감소 극복’을 주제로 발표하여 부산광역시 구·군 최초 지방세 연찬회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받게 되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매년 ‘Upgrade 지방세연구회’ 동아리 활동으로 지방세 신세원 발굴과 납세자 편의 시책 추진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방세정공무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4일 서구청 신관 다목적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구 여성단체와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식, 유공자 표창과 문화행사 개최, 여성정책 홍보부스 운영 및 전시 등 부대행사로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이재선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은“누구나 성별, 연령, 신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누구나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불평등 없이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3일 2024년 3기 정규반을 개강했다. 한 해에 3기수씩 운영되는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의 정규반 과정은 사찰음식, 사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4개 반이며 매주 1회씩(2시간) 총 10회차로 구성되어 학생, 시민 누구나 다양한 전통문화 배움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 전통문화체험관 김규랑 주무관을 통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 동구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9월 3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노후주 방용품 교체2탄 사업』을 통해 저소득 또는 노인·장애인 취약계층 58세대 에게 150만원 상당의 프라이팬을 지원했다. 낡고 오래된 비위생적인 노후 주방용품 특히 프라이팬 사용중인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조리와 주방환경을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옥선 민간위원장은 “2023년 비위생적인 냄비와 프라이팬 교체 추진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고, 올해도 전달받은 깨끗하고 예쁜 프라이팬으로 교체하여 명절음식을 준비할 대상자를 생각하니 흐뭇하다”고고 밝혔다.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살피고 도울 수 있도록 함께 더 노력할 것이다.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최근 나는솔로 19기 순자의 정신병원 입원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순자는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직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정보가 제기되고 있다. 순자의 귀국 및 정신병원 입원 과정 순자는 호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당시 입국장에는 가족과 정신병원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직후 가족들은 순자를 정신병원으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순자는 이에 반발하며 소란이 발생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후, 순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순자의 호주 여행과 그 후 순자는 3개월간 호주에 관광 비자로 체류할 계획이었으나, 비자가 만료된 후에도 연락이 끊겨 불법 체류자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순자의 상태를 우려해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순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반응 순자의 정신 건강 문제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급되었으며, 이번 입원 사건은 그녀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암시한다. 이번 입원은 그녀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가족
최근 인기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대리 용서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관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공적인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의 대리 용서 논란 배경 곽튜브는 이나은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이나은의 행동을 대리 용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 결과, 곽튜브는 최근 교육부와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의 반응: 캠페인 영상 비공개 전환 곽튜브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이번 논란이 발생한 후 교육부는 그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곽튜브의 대리 용서 발언이 교육부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부는 곽튜브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