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8일 후안 카를로스 사인스-보르고(Juan Carlos Sainz-Borgo)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 부총장과 온라인 화상 회의를 통해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은 1980년 유엔 총회 결의로 설립되었으며 평화와 국제 협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이번 만남은 인천시교육청이 전 세계 평화교육을 선도하는 ‘평화교육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유엔평화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도성훈 교육감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양측은 평화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 교육감은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유엔평화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 부총장은 평화교육이 세계 평화와 인권 증진에 기여했음을 강조하며 “유엔평화대학과 인천시교육청의 협력으로 전 세계의 평화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번 대담을 통해 인천시교육청은 유엔평화대학과 협력 체계를 갖추고 평화교육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오는 10월 2일까지 ‘예술가(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꼬마 예술가의 실험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체험교육원을 방문하는 4~5세 유아 대상으로 8월(주 2회), 9~10월(주 4회) ‘아!하! 마을틈새놀이터’ 주제로 총 20회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슬라임-닥죽으로 촉감 느끼기 ▲나만의 한지 문양지 만들기 ▲닥죽 모빌 조각 만들기 ▲알록달록 한지 입체 모빌 만들기 등이다. 특히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소속 작가들이 체험교육원 방문해 유아들과 직접 소통하며 종이죽이라는 소재로 유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놀이 등을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들이 닥죽을 통해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 상상력과 창의력이 크게 자극되고 질 높은 예술 체험활동을 하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의 문화예술 체험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유아 대상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10월 12일 교육원에서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중창팀을 대상으로 ‘2024 생명 ․ 안전 ․ 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동요제는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구현을 주제로 건강한 몸 활동과 예술적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이다. 예선 접수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여 팀은 오는 10월 12일 교육원 생명·안전·희망 동요제 본선 진출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명선 원장은 “이번 동요제는 생명존중과 안전, 희망을 노래하는 진정한 의미의 동요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생 교육 참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최근 인천 지역의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의심 학교 명단이 무분별하게 공유됨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 등을 학교에 안내하고 (가칭)‘팁페이크 피해 신고 센터’ 운영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27일 무분별한 피해 의심 학교 명단 공유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가정통신문 및 생활지도 안내 공문을 통해 배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인천 지역의 피해 의심 학교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와 관련한 사안으로 현재 학교 폭력 사안이 접수된 건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팁페이크 피해 신고 접수 센터’(가칭)를 운영해 피해학생 발생시 신속한 법률 지원 및 심리, 정서 상담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학교에서 딥페이크 이미지 생성 웹사이트 접속 등을 차단하고 이미지 생성 홍보 이메일을 스팸메일로 지정하는 등 대응을 강화한다. 또 이상돈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유관부서와의 TF팀을 구성해 추가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수사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관련 사실을 확인하고 사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2024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협의회를 관내 25교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및 지원단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대상으로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와 관련하여, 학생의 책임교육 강화를 위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수업 및 평가계획 수립, 우수교 사례 나눔, 미도달 학생 예방·보충 지도에 대해 협의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책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각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위해 교사 역량강화 연수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고, 우리 지역 학생들의 미래사회 역량 함양을 위한 고교학점제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군포시 및 군포시 소재 4개교 학교장과‘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청은 지난해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12개교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4개교(군포중, 당동중, 산본중, 용호고)를 추가 협약 체결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개방학교에 대한 행정지원을 통해 업무협약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에 참여한 학교들은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며, 군포시는 개방에 따른 운영비와 시설 보수비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 지원금 개방학교 우선순위 반영 등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는 범위에서 학교시설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초등), 8월 29일(중등) 수원 관내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공정하고 철저한 사안 처리 및 관계 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사전에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업무 지원을 위해 필요한 연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2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학교폭력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 연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유형별 학교폭력 사안 처리 주요 사항,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점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사전 설문 시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가 궁금했던 내용을 담아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실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2024 1차 학교폭력실태조사 결과 공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 10월 31일 까지 약 2개월간 안산지역 11개 노선 버스를 대상으로 경기형 늘봄학교 홍보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방과후 학교’와 ‘돌봄 교실’을 결합, 지역과 학교별 여건과 수요에 맞춰 유연한 형태를 띠는 게 핵심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시행 된다. 이번 광고는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인 버스를 활용하여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형 늘봄학교 정책을 전달하고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하고자 추진됐으며, 누구나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과 사업 내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튜브 홍보 영상과 연결되는 QR코드를 부착했다.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버스 광고를 통해 교육 수요자들이 가장 쉽게 늘봄학교 주요 사업 내용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늘봄학교 홍보활동을 통해 경기형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불법으로 사진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예기치 않는 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라며 “여러 비상 체계를 가동해서 이 문제를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와 심리·정서적 위기에 처한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발 빠른 대책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7일 오후,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설협의체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 인성교육 전문가, 범죄심리학자, 교원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는 디지털 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학생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회복을 위해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위기학생 상담과 치료비 지원, 학부모와 교사 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 정신건강 선별검사 강화, 마음 건강 증진학교 운영 등 위(Wee)프로젝트 기능을 강화해 위기학생을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방안을 협의했다. 자문단들은 모든 학생의 정서·심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협력 강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학기 경기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업무 담당 인력, 프로그램, 강사, 공간 활용,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위해 운영 예정 학교에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하고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교실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감 대상 늘봄학교 설명회에 이어 11월 학교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2학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수원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난산 및 수학학습부진 증거기반 수학교수를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단국대 MOU를 통해 기초학력보장에 지속적으로 협력 연구를 하고 있는 단국대 특수교육과 이정미 교수와 이승희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기초학력 선별검사 방법 ▲덧셈 및 뺄셈 증거기반 교수 ▲곱셈 증거기반 교수 ▲나눗셈 증거기반 교수 ▲분수 증거기반을 내용으로 난산 및 수학부진학생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도방법과 실질적인 전략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습상담지원단 이혜현 상담사는 “학생들의 수학 학습 부진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연수로 학습상담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학교 내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의 난산지도를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기초학습지원센터의 지속적 역량 강화를 통해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초ㆍ중ㆍ고 교장을 대상으로 한신대학교 송암관과 늦봄관에서‘미래SAEM 학교관리자대상 AIㆍ코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는 2024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특색교육으로 선정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직무연수로서, 초등 교장 32명, 중등 교장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은 한신대학교 송암관에서, 중등은 한신대학교 늦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는 생성형 AI 도구 소개를 비롯하여 최신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AI 도구를 활용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사회 및 윤리적 문제들이 다루어졌으며 더불어 Chat GPT 실습도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AI아트 코딩 체험을 통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생성하고, 이야기와 그림을 편집하여 짧은 동화를 창작하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생성형 AI 기반 다양한 음악 창작 도구를 소개하고 음악 생성 도구를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가상 공간에 전시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관리자대상 AIㆍ코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수원 관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4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과학 소통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3주간 진행된 청소년 과학커뮤니케이터 양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다. 오전에는 학생들이 인천학생과학관 전시물 해설가로 활동하며 관람객들에게 과학 전시물에 대한 설명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오후에는 과학 소통 페스티벌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와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신만의 과학 소통 능력을 뽐냈다. 행사에는 학부모들도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하며 자녀들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과학커뮤니케이터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적 의사소통 역량을 키운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과학 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공연예술공유학교의 방학집중형 기본과정에 이어, 주말형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8월 24일 토요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첫날인 8월 24일에는 뮤지컬 제작과 공연을 위한 배우 선발 오디션이 열렸으며, 광주하남 지역의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8월 31일부터 본격적인 뮤지컬 제작과 연습에 돌입하게 되며, 이들은 앞으로의 시간을 통해 뮤지컬 제작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들의 꿈을 무대 위에서 펼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이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예술공유학교는 단순히 배우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뮤지컬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경험하면서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동심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4일~9월 8일 개최되는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의정부 대표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한다. 대회는 용인실내체육관 등 도내 각 지역 1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296명에 학생 선수들이 3주간에 걸쳐 피구 등 11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의정부 학생들의 참가 종목은 피구, 플라잉 디스크, 풋살, 티볼, 배구, 축구, 육상, 치어리딩, 농구, 탁구, 배드민턴이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대회 참가비 지원, 현장 격려 등을 실시하였다. 피구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의정부를 대표하여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친구들과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를 준비하면서 함께 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시간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 같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학교스포츠클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최근 나는솔로 19기 순자의 정신병원 입원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순자는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직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정보가 제기되고 있다. 순자의 귀국 및 정신병원 입원 과정 순자는 호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당시 입국장에는 가족과 정신병원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직후 가족들은 순자를 정신병원으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순자는 이에 반발하며 소란이 발생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후, 순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순자의 호주 여행과 그 후 순자는 3개월간 호주에 관광 비자로 체류할 계획이었으나, 비자가 만료된 후에도 연락이 끊겨 불법 체류자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순자의 상태를 우려해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순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반응 순자의 정신 건강 문제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급되었으며, 이번 입원 사건은 그녀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암시한다. 이번 입원은 그녀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가족
최근 인기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대리 용서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관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공적인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의 대리 용서 논란 배경 곽튜브는 이나은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이나은의 행동을 대리 용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 결과, 곽튜브는 최근 교육부와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의 반응: 캠페인 영상 비공개 전환 곽튜브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이번 논란이 발생한 후 교육부는 그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곽튜브의 대리 용서 발언이 교육부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부는 곽튜브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