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청년들의 자립기반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한 청년기금을 재원으로 청년들의 사회 활동과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참여기반 마련을 위한“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남구에 거주하거나 남구 소재 대학·직장에 재직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자기계발·학습, 건강, 지역체험 4개분야에 5명∼10명 이내로 구성한 청년동아리 13개팀을 5. 29부터 모집하며, 동아리 활동 지원과 별도로 사회적배려대상청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천을 통해 구청이 활동 지원하는 PT배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동아리에 선정되면 댄스, 영상콘텐츠 제작, 글쓰기, 러닝, 등산, 역사체험 봉사활동등 동아리 활동을 7월부터 12월까지 하게 되며, 1인당 최대 12만원(1회 2만원)의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연말에는 동아리 활동 참여자들과“활동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동아리활동실적과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청은 남구청(일자리경제과)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 배영숙 의원은 5월 30일부터 1박 2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6차 정기회’에서는 1년간(‘23.5.~‘24.5.)의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지난 제5차 정기회(4월 개최)에서 채택하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5.27.개최)’에 제출한 특별위원회 관련 규정 개정안이 원안가결됨에 따른 특별위원회의 2024년 하반기 운영방향과 활동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한편, 본회의에 앞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인 대구 ‘근대문화골목’, ‘김광석 길’ 등 도심 문화관광자원을 시찰했다. 그동안 특별위원회는 총 6차례 정기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인구정책지원센터 신설 건의안’,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관련 제도 개선 건의안’, ‘지방시대위원회 중점 이행과제 관련 인구감소지역 지원 강화 건의안’을 의결하는 등 지역소멸 위기 해소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 제시와 해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학교 학생 대표 3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생 대표협의회 및 교육장과 대화의 날’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간 학생 자치활동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들을 4개 모둠으로 나눠 행사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별 ‘학교 문화 책임 규약’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스승과 제자 사이 존중 문화조성 실천 사례와 인성교육 정책에 대해 토의한다. 또, 학교폭력 예방, 상호 존중 문화조성, 올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학생회의 역할, 학생자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교육장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학교 교육활동 운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에 적극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 1일 오전 9시 장산 대천공원 일대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산 속 역사 산책 ‘아침체인지(體仁智)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아침체인지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 52교에서 학생 550여 명, 학부모 390여 명, 교직원 60여 명이 참가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15개 체육활동 프로그램과 아침체인지 운영 학교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장산의 역사를 되새기며 ‘장산 속 걷기’, ‘부스 체험’, ‘공연 관람’, ‘아침체인지 카드섹션’, ‘모듬북’, ‘줄넘기’, ‘훌라우프’, ‘플라잉디스크’ 등 프로그램에 초·중등으로 나눠 참가한다. 또, 양궁·레이저건·전통놀이·스포츠스태킹·아침체인지 나의 인생샷!·건강ON+ 가족과 함께 건강 UP! 등 다양한 부스 체험에도 나선다. 특히, 참가자 전원은 6월 호국보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오전 9시 30분 해운대센트럴호텔에서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 58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관리자 참여 소통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치원 관리자들의 유아 독서교육 운영과 독서문화 조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소통·공감의 행복한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워크숍을 운영한다. 오전에는 과학책방 ‘갈다’ 대표 이명현 박사가 ‘놀이 중심 행복한 독서교육’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박사는 유아 발달에 적합한 통합적 독서교육의 운영 방향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유치원 독서문화를 만드는 노하우 등을 알려준다. 오후에는 관내 5개 원 원장이 대표로 나와 공동체 내 일반화할 수 있는 소통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유치원 관리자의 리더십’을 주제로 참가자들의 분임활동이 펼쳐진다. 참가자들 간 토론, 유치원 교육활동·현안에 대한 성찰과 나눔의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독서·논술 동아리’ 운영 교사, ‘학교 자율사업 선택 과제’ 독서·토론 체험활동 지도교사 등 24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남부 독서교육 담당 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전환 시대 에듀테크 활용 독서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AI 시대, 독서를 통한 문해력 신장’을 주제로 워크숍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반 독서 활동에 관한 강의를 듣고, 독서·논술 동아리 운영 우수사례 공유에도 나선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원들의 독서교육 전문성을 신장하고, 디지털 문해력을 키우는 독서·논술 동아리 운영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글이나 책에 의존하던 전통적 문해력 교육을 넘어, 시대변화에 발맞춘 디지털 리터러시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교육지원청은 독서·토론·논술 활동과 연계해 학생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관내 중학교 15교를 대상으로 ‘남부 독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3일 오후 3시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 주도 서부 희망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학생 주도로 ‘스승 존경 제자 사랑(尊師愛弟)’의 교육공동체 관계 회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토론회는 초등학교 학생 대표 38명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한 동아리별 정책을 제안하고, 이에 대해 교육공동체가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날 제안할 정책들은 지난 5월 학교별 학생자치회와 지구별 서부 학생 대표협의회에서 구체화한 것이다. 모둠별 대표 학생이 ‘교육공동체 관계 회복 방안’ 공통 주제와 ‘지역, 환경, 학교, 생명, 언어, 희망’ 선택 주제를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각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이 또한 학생들이 주도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토론회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정책을 만들고 제안해 보는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학생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화명1동 통장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유튜브 영상을 활용하여 부패 방지, 공익신고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했다. 정현주 화명1동장은 “평소 주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청렴한 사회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북구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9일 부산 북구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은 오태원 구청장과 국공립 어린이집 및 민간 어린이집, 가정 어린이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북구어린이집연합회가 기부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과 사회진출을 돕고자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가입 아동들에게 후원된다 디딤씨앗통장(CDA)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1:2 정부매칭지원금으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북구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북구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올바른 양육법 ‘우리아이 긍정양육’을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5일 토요일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진 북구청소년 문화 축제에서 아동학대 대응기관인 북부경찰서,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부모와 자녀의 상호소통과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긍정양육 129원칙을 소개하고 실천 방법 9가지 제시했다. ‘아동안전 365! 동글동글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위해 학부모는 긍정양육 실천 9가지 방법 알기와 스티커를 붙이기로 올바른 양육법을 실천 다짐하고, 아동은 간식 뽑기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긍정양육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북구,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내일(1일)부터 2일까지 영도구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에서 '조내기 고구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농업 프로그램’의 일환인 '조내기 고구마 체험 프로그램'은 조내기 고구마의 역사를 홍보하고 도시에서 쉽게 고구마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센터와 영도구와 협업해 2022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 고구마는 1763년 일본에서 조선통신사로 수행하던 조엄(趙曮)에 의해 전래돼 이듬해인 1764년 부산 영도에서 처음 재배됐다. '조내기 고구마'란 영도에서 재배된 고구마를 뜻하며, 현재 영도구 청학동 내 '조내기로'라는 지명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 고구마 재배지가 영도임을 알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청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조내기 고구마 역사 해설 ▲역사기념관 투어와, 센터 놀이정원사와 함께 체험해보는 ▲친환경 고구마 심기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에 거주하는 6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친환경 에코백과 커피마대를 활용해 가정에서 고구마를 쉽게 재배하는 법을 체험해본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31일) 오후 3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과 함께 부산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교통카드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 배상훈 시 대중교통시민기금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재)부산시 대중교통시민기금으로부터 전달받는 교통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 등 3천 명의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1인 1매씩 지원된다. 카드는 1매당 10만 원이 충전돼 있다. 카드는 버스·도시철도뿐만 아니라 편의점, 마트, 영화관 등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통 이용 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학업과 여가활동도 장려해 청소년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미옥 시 여성가족국장은 “(재)부산시 대중교통기금의 이번 지원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부산의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좋은삼선병원(사상구 주례동 소재)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를 개소하고, 내일(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건강검진센터는 장애인이 국가검진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시설·장비·인력을 갖추고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센터 운영비 일부를 시가 지원한다. 좋은삼선병원은 장애인용 화장실과 탈의실 등 장애인 편의시설과 함께 휠체어 체중계, 점자프린터 등 장애친화 검진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부산농아인협회와 협약을 맺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동보조 인력도 배치했다. 좋은삼선병원 장애인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고자 하는 장애인은 좋은삼선병원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이번 개소로 부산은 전국 최다 4곳(부산의료원, 부산성모병원, 연제일신병원, 좋은삼선병원)의 장애인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시가 박형준 시장의 공약(장애인 건강관리 거점의료기관 운영 및 지원체계 강화)에 따라, 장애인의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31일) 오후 4시 시청 시민광장에서 '부산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16개 구·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등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의 또 다른 성장축으로 부산을 도약시킬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참여단은 부산시의 새 도시브랜드 슬로건(Busan is Good)과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혁신 성장동력,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라 좋다!”를 외치며,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에 대한 강력한 염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함성용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부산시 대표는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으로 부산이 국제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산시 현안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국제해상운임 급등* 등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지원대책으로 '부산 수출기업 맞춤형 통상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물류비 격상에 따른 정부의 단계별 대응 매뉴얼 2단계 조치와 연계한 시의 선제 대응이다. 지원대책의 주요 내용은 ▲수출중소기업 해외물류비 신규 지원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확대 지원 ▲중소기업 전용선복 지원사업 적극 홍보 ▲수출입기업 피해신고센터 운영 등이 있다. 먼저,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출중소기업 해외물류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시행한다. 수출에 든 지역기업의 해외 물류비 90퍼센트(%)를 기업당 3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6월 중 신청받을 예정으로,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기업은 향후 해외마케팅지원사업 통합시스템(trade.bepa.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음으로, 불안정한 세계(글로벌) 통상환경으로 인한 지역 수출입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수출입 애로 중소기업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6월부터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