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4일 관내 유관기관에서 주최하는 행사장에서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 및 주택용 소방시설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경보기 “경보음 들려주기” 체험 교육 ▲스프레이식 간이소화기 안내 ▲“불나면 대피먼저” 교육 및 홍보 ▲심야시간 화재발생 대비 대피방법 교육 ▲화재 안전 매뉴얼 보급 등이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계층은 화재 발생 시 대처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며, “다양한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더 이상 화재취약계층이 없는 남양주시를 위하여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주택화재 사망자 저감 및 주택용 소방시설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화재취약계층 맞춤형 체험식 교육 등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 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에 대해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했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두천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의 필요성, 시민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시설계획, 사업 대상 부지 후보군을 공개했다. 동두천 문화예술의 전당은 문화환경 변화에 부응한 지역문화 육성 정책에 따라 문화 시설을 활용한 도시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며, 경제성을 고려한 중극장 규모이지만 대형 공연이 가능한 무대를 구성해 경쟁력을 높이고, 증강현실 · 홀로그램 공연 · 디지털 갤러리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체감형 콘텐츠를 생산하는 방향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시가지 보건소 앞 부지를 포함해 건립 대상지를 고려하고 있으며 경제적 타당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운영방안 등을 검토해 7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국도비 확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동두천의 변화와 시민을 힘나게 하는 방법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강조한 만큼, 문화예술의 전당이 동두천 미래를 전망하는 사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김정희 식량정책실장, 경기도, 평택시, 농협 등 관계기관이 지난 3일 이상 저온으로 피해가 발생한 평택시 죽백동 농가를 방문하여 저온 피해 현황과 과수 농가의 의견을 경청했고, 화상병 발생 농가에 방문하여 화상병 예방 및 대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는 특히 3~4월 중 이상고온으로 배꽃 개화는 빨라지고 이상저온으로 냉해 피해를 입은 배꽃들이 화접을 했으나 화접이 되지 않아 과수 농가의 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오인환 원예조합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이상 고온으로 과수 개화 시기가 10여 일 빨라졌고, 화접 시기에 이상 저온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등 과수 농가에 커다란 피해가 발생하여 피해 농가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시 차원에서 갑작스런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본 과수 농가에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평택원예농협과 협력하여 저온 피해 농가가 착과수를 확보하고, 고품질의 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영농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4일 ‘보타닉가든 화성’ 예정지 중 한 곳인 여울공원을 방문해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보타닉가든 화성’ 은 화성시 민선8기 핵심공약 중 하나로 여울공원과 반석산, 자라뫼공원, 오산천, 우리꽃식물원 등 60만평에 공원·수변·산림을 활용한 테마정원, 온 가족 체험·교육장 등 시민이 휴식하며 즐길 수 있는 녹지공간 조성사업이다. ‘보타닉가든 화성’ 예정지 중 한 곳인 여울공원권역에는 전시온실과 그라운드센터, 국제작가정원 등이 조성된다. 전시온실은 다양한 기후대의 식물전시와 사계절 관람이 가능한 전시온실로 연면적 8,000㎡이며, 올해 9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5년 말까지 1단계 추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그라운드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전시공간과 작은도서관, 커뮤니티센터, 카페테리아 등이 계획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전시온실과 그라운드센터 건립 현장 예정지 등을 둘러본 정 시장은 ‘보타닉가든 화성’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추진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성시는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참여단’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가 석수3동 및 관양2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세대의 약 86%가 행정동 명칭변경에 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시는 3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50일간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통해 석수3동과 관양2동을 각각 ‘충훈동’과 ‘인덕원동’으로 변경하는 안에 대한 주민들의 찬·반 의견을 조사했다. 전체 1만4250세대의 75.5%인 1만759세대가 조사에 참여했으며, 참여자 중 86%인 9240세대가 행정동 명칭 변경에 대해 찬성했다. 동별로는 석수3동은 참여세대의 86%(3365세대), 관양2동은 86%(5875세대)가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 시는 주민 60% 이상이 실태조사에 참여하고 과반수 이상이 찬성함에 따라 조례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옛 지명을 반영한 행정동 명칭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주민 주도로 행정동 명칭변경 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시에는 전체 31개 행정동 중 석수1~3동, 관양1~2동 등 숫자 나열식 행정동이 22개로 약 70%를 차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일 포천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포천가평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계각층의 주요인사 300여 명이 함께 했다. 전임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우선 전임 상공회의소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취임한 지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던 것은 관내 기업인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도움을 주셨기 때문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8대 취임회장인 한희준 회장은 “귀빈 여러분과 전임 상공회의소 회장님들, 회원사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 포천의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가 정신 및 동행·헌신의 마음가짐으로 노력하겠다”며 “포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를 정립할 수 있도록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포천시 지역 경제의 주축인 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소통하며 기업인들의 어려움을 돕겠다. 시에서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해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3일 영북면 이장협의회와 공감․소통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장협의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 및 주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2월 실시한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및 주차문제 해소를 비롯한 추가 지역 현안 논의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민관 상호화합과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최재두 면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신속히 처리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더욱 소통하고 발전하는 영북면이 되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산정호수 관광지 정비․발전 및 활성화, 체육시설 조성, 사격장 주변지역 지원과 관련한 전문 용역 수행 등 주민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바라는 행정, 주민에게 지속적이고 수혜가 돌아갈 수 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해 민선8기 시정방침을 이어가겠다. 지역에 대한 의견,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개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5월 3일 영중면 성동리 일원에서 저탄소 벼재배 실천시범사업과 연계해 무인자율주행 이앙기, 드문모심기 기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저탄소 재배기술 실천 시범사업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 지역농업인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포천 최초로 박기호 선도농가 논에서 무인자율주행 이앙기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무인자율주행 이앙기는 DGPS(Differential GPS) 방식으로 GPS의 오차를 줄이기 위한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을 적용해 위치 정밀도가 높은 기법으로, 오차범위 1m이내(20~60cm)로 모를 심을 수 있는 제품이다. 무인자율주행 이앙기를 사용하면 기존 2명이 담당하던 모내기 작업을 이앙기 주행 중 1명이 이앙과 모판 운반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노동력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벼 저탄소 재배기술은 벼농사 시 논에 물을 빼서 2주 이상 논바닥을 말려 메탄가스를 줄이고 토양에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벼 드문모심기 재배기술은 육묘상자에 볍씨 파종량은 늘이고 모내기할 때 간격을 드물게 심는 벼 재배기술로, 현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기획재정부의 세 번째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광명시민 300명이 촛불을 들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의사를 선명하게 밝혔다. 4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시민 300여 명은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일마을 등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예정지 일대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촛불 행진’을 벌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거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시민들은 구로차량기지 이전으로 인해 단절이 예상되는 밤일마을 주거지와 노온배수지 진입로를 비롯해 훼손 위기에 처한 도덕산 등산로 등 산림축 일대를 촛불로 구석구석 밝히며 1.6km 구간을 행진했다. 촛불행진 선두에 선 박철희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광명시의 위상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이 시작됐던 18년 전과 달라졌다”며 “광명시민들이 그동안 성숙한 시민의식 속에서 정부에 철회와 백지화를 요구해온 만큼 이제는 정부가 시민의 뜻을 받아들일 때”라고 촛불행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민들과 함께 촛불행진에 동참한 박승원 시장은 “과거 중앙정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밀어붙이던 시대에나 하던 촛불집회를 주민 주권, 국민 주권, 지방분권 시대에 하는 것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3일, 코바코연수원이 소재한 양평군 강상면 화양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촌 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바코는 이날 행사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농기계 수리 및 전기시설 점검과 함께 유해 식물 제거 등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식물용 친환경 비료를 제공했다. 앞서 지난 2011년 시작한 코바코의 지역사회 기술봉사활동은 사회적 책임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인력과 장비가 부족한 지역사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019년부터는 강상면과 화양2리, 그리고 코바코 간 지역사회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인구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코바코 주관으로 마을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실시된 기술 봉사활동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자를 5월 3일부터 5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일반학생승마체험 148명을 추가 모집하며, 2023년 학생승마체험을 강습하고 있는 학생을 제외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4개소(솔밭승마클럽, HK승마스쿨, 청초원승마장, 파밀리에승마장)에서 총 10회 실시하며, 1회당 1시간(기승시간 30분 이상)에 걸쳐 이론 수업, 말과 친해지기,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으로 진행된다. 일반 승마체험은 전체 수강료 32만원 가운데 9만6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 대상으로 시스템 무작위 추첨, 신규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기존 체험자를 시스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 또는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 관고동에서 설치한 외국인을 위한 쓰레기분리배출 안내 번역 현수막이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관고동에서는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일부 지역에서 생활쓰레기 무단배출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4월부터 쓰레기 분리배출 번역 현수막을 게시하여, 영어·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로 쓰레기 종류별 배출방법 및 배출시간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다. 현수막 게시 후 해당 지역에 무단으로 배출된 쓰레기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관고4 이상만통장은 “번역 현수막 게시 후 마을이 깨끗해진 것도 좋지만, 이웃 간 갈등이 줄어들게 된 것이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관고동에서는 해당사례를 공유하여, 앞으로도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현수막을 배포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사업은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한미연 관고동장“깨끗하고 살기 좋은 관고동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가 경기도 지적측량경진대회 우수 및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 과제에서 우수시로 선정됐다. 지난 2일 이천시 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검사 공무원의 측량 장비 운용 및 지적측량 성과결정의 정확도와 신속성 강화를 통해 지적담당 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대회로 경기도내 시·군에서 지적담당 공무원 3명이 1개팀을 구성해 제한시간 (2시간)안에 종합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써 이천시는 경기도내 18개 시군이 참석한 금번 경진대회에서 각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천시 미란다호텔에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개최된 경기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에 토지정보과 이율재주무관의 “기준점 중심의 지적측량성과 통합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과제가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토지정보과 이율재주무관은 과제 연구를 위해 측량장비를 직접 운용하여 문제점 도출하고 개선안을 제시했으며, 심사 결과 경기도내 선정된 8개 과제 중 연구의 필요성, 문제점 및 개선안 제시, 향후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지적측량 업무는 시민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올해 2월 23일 MBN 생생정보마당 ‘뜨고잇슈’ 코너에 개인 맞춤형 건강한 청주요양원이 소개돼 시청자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본 회차를 통해 소개된 기관은 대성노인요양원으로 2021년 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는 21년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미 2015년과 2018년에도 동일한 평가를 받은 만큼 이는 9년 연속에 달하는 성과이며, 전국에서 상위 1%에 해당한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시설급여 평가는 3년에 1회, A~E 등급까지 나누어 보다 복합적이고 까다롭게 심사한다. 여기에서 A등급을 연속 9년 동안 달성했다는 건 그만큼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 최우수평가기관인 대성노인요양원은 장기요양제도가 2008년 구축되며 함께 개원했으며, 현재까지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노력을 해왔다. 여기에는 개인별 치매 프로그램,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협력 병원과 연계한 데일리 맞춤 건강 관리, 계획적 물리치료, 신체 능력 유지 및 향상 활동, 맞춤식 급식 위탁, 영양사님이 구성한 질 좋은 식단 등도 해당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산책과 여가 활동과 함께 생신 잔치와 위문공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지난 3일 ㈜굿데이크리닝서비스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굿데이크리닝서비스 한영식 대표 및 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영식 대표는“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굿데이크리닝서비스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