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집중 호우로 미뤄진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어가행렬이 6일 회암사지 잔디마당 메인무대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이어 메인무대에서는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알리는 개막식과 시승격 20주년 세레머니가 펼쳐졌다. 개막식 축사에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열리는 이곳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에 방문해준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축제 첫날 봄비가 내려 준비했던 일부 공연들을 선보이지 못해 다소 아쉽지만 남은 주말 이틀간 무대를 꽉 채우는 다양한 공연이 진행됨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된 만큼 축제장에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집중 호우 예보로 야외 행사 일정을 실내 행사로 전환한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2023년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기념식에 참석한 강수현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코로나19로 4년만에 대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사회,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아이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서 ‘어린이와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가 더(THE) 행복한 날'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기상여건 악화로 5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기념식을 했으며 기타 놀이·체험행사는 오는 7일 회암사지박물관 잔디마당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시 대표 축제인 ‘제19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우천에도 불구, 이변 없이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 다만, 안전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폭우와 강풍이 지속될 경우 시간별 프로그램 진행 여부를 판단한 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내용을 적시에 안내할 예정이다. 이에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 취소 및 일정 변경 여부 등을 확인 후 관람해야 한다. 아울러, 이번 국제거리극축제 개최에 따라 지난 4일 오전 00시부터 8일 오전 5시까지 안산문화광장 홈플러스 사거리부터 AW웨딩 컨벤션 사거리 양방향 진입 도로는 통제되며, 이 구간을 지나는 일부 버스노선도 우회 운행한다. 이민근 시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는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담보되어야 한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변경 사항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군포시는 작년부터 시책으로 추진해온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경기도 신규사업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으로 확대 추진한다. 신청기준은 1월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9세(1983년 1월2일부터 2004년 1월1일까지 출생)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가능하다. 토익 등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5종에 대해 청년 1인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최대 연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응시료 지원신청은 상 · 하반기로 나눠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취업 준비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청년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달 8일부터 광역버스 1650번의 3대 증차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2년 말부터 시행된 광역버스 입석 금지에 대한 대책으로 2023년 1월부터 구리~잠실역~안양에 이르는 장거리 노선인 광역버스 1650번을 2대 증차했으나, 3월 이후 대학 개강 등 이용 수요가 더욱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편 민원이 극심했다. 이에, 관계기관과 협의 절차를 거쳐 2023년 5월 8일부터 1650번 노선 정규버스 3대 추가 증차를 확정했다. 아울러, 이번 증차한 버스는 친환경 CNG 차량으로 수도권 공기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증차 이후에도 이용수요 모니터링을 통해, 광역버스 입석금지로 인한 출퇴근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 제2회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구리시의회 의결(2023.02.28.)에 따라 수탁기관 공개모집 절차로 사전 시의 설명과 위원별 자문과 토론이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운영방침을 준수하고 전문성 있는 수탁기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관계 전문가 참여와 추진 절차의 공정을 당부했다.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위원회는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설치·운영 조례'에 근거해 구리시 복지문화국장과 평생학습과장을 당연직으로, 교육청 추천 위원, 시의회 추천 학부모 대표 위원과 일선 학교장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성문화센터 운영계획 수립과 행정·재정적 지원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자문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위원회 이격주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의 참여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성가치관 조성과 성범죄 예방 교육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 중 공개 모집한 13명의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대상으로 시민감시단 역할 및 임무 등 활동 전 숙지사항과 함께 불법촬영 탐지 장비 작동법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여성이 불법촬영 등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향후 광명경찰서, 광명시 여성단체와 함께 민·관·경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및 불법촬영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을 비롯해 무인안심 택배보관함 운영, 여성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원장 김정경)에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물품은 재단 직원들과 시민들이 기부한 중고물품으로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약 900여 점이다. 이들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의 선별작업과 재포장 작업을 통해 매장에서 재판매되며,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은 장애인 근로자의 급여로 지급돼 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 등에 지원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은 “중고물품 기증은 환경을 보존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라며,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원의 재순환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고물품 기증과 관련한 사항은 구리시청소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4일 11시 구리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의장 함흥영) 주최로 열린 ‘제133회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해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표창을 전달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산업 발전과 자랑스러운 노사문화 정립에 대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구리시에서도 노동자들의 기본권 향상과 관내 노동자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사·정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 송외동 행정안전부 국회과장을 초청해 ‘꿈을 담다. 열정으로’라는 특강을 실시했다. 송외동 행안부 국회과장은 1990년 과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0년 행정자치부로 자리를 옮겨 중앙공무원교육원, 중앙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현재 기획조정실 국회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송외동 과장은 과천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인연으로 이날 특강자로 나서게 됐으며, 강의를 통해 △‘나부터 시작하는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 △공직자로서의 자기 발전 추구 △업무와 삶에 임하는 태도 등을 중심으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실질적이고도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그는 “공직자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끝없는 열정으로 살아야 하며, 일·조직·국민을 위한 뜨거운 헌신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늘 특강은 후배 공무원을 위한 따뜻한 조언이 담긴 매우 유익한 자리였다”라면서 “강의 내용처럼 우리 과천시 공직자들도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에서는 2023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통 플러스 공감 '테니스'를 5월 3일 호원실내테니스장에서 개강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 평생교육지원 및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소통 플러스 공감 테니스는 특수 제작된 방울이 들어있는 공과 그립감이 좋은 라켓을 활용하여 시각장애인들도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통해 성인장애인들의 활동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진행 할 예정이다. 유상진 원장은 “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학습자의 자존감 향상을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증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5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환경부·11개 지자체·SK하이닉스·운수사·현대자동차·SK E&S 등과 함께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수소 고상버스가 출시되면서 통근버스, 광역버스를 수소버스로 보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에 이천시는 수소 고상버스 보급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민(기업, 운수사)-관(환경부, 지자체)이 힘을 모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통근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계획에 참여했으며, 다른 지자체보다 선도적으로, 올해 80대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기관별 역할은 다음과 같다. △환경부는 수소버스의 구매 보조와 성능보증기간 확대 추진, 수소충전 기반 확충과 기업, 운수사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지자체(이천시)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구매 보조금 확보와 적시집행, 수소충전 기반 확충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현대자동차는 충분한 물량의 수소버스 생산․공급 △SK E&S는 수소 통근버스의 충전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액화수소 충전소를 적재적소에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가 ‘분당 정자교 사고’와 관련 평촌신도시 내, 안전등급 C등급, 상수관 점유 등 24개 교량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 3일 오후 16시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안전등급 C등급, 상수관 점유교량 등 24개 교량 긴급 안전점검 결과 보고회’를 개최하고 교량 점검 결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장영근 안양시 부시장, 유한호 안양시 도로교통환경국장 및 관련 부서장, 점검업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했다. 24곳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 구조적인 안전성을 저해할 만한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확인된 국부적인 손상에 대해서는 손상 진전, 2차 손상 발생 유무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1일 평촌신도시 내 4개 교량(수촌교, 학운교, 비산인도교, 내비산교)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평촌신도시 내 4개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먼저 확인한 가운데, 시민 불안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수촌교·학운교·비산인도교 등 3개 교량에 대해 비파괴재하시험 및 구조해석 등을 포함한 정밀안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죄사함의 복음’으로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전·충청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개최된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매일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총 6차례 박옥수 목사의 성경강연과 함께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찬양, 신앙상담 등이 진행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986년을 시작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와 전 세계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성경을 바탕으로 죄사함과 거듭남에 대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해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125개국 662개 방송에서 중계됐고 CTN, TBN, Enlace 등 유명 기독교 채널과 각국 주요 언론이 앞다퉈 보도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복음 전도자로 주목을 받았다. 성경세미나 주강사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해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개국 지교회를 통해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7년 3월 미국 뉴욕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의정부시장)는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성남에서 개최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3 성남”(이하 도민체전)에 11개 종목 130명의 선수단을 구성 하여 출전했다. 출전 종목으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역도, 육상, 조정, 탁구, 파크골프에 출전했으며 대회 결과는 경기도 31개 시군중 종합 12위로 금 10, 은 10, 동 1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육상은 종목별 종합순위 2위(금 3, 은 3, 동 7) 탁구는 종합순위 5위(금 6, 은 3, 동 2)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다관왕으로 육상의 박시우(금 3)와 탁구의 강정원(금 3), 이상규(금 2), 신희성(금 2)선수가 영광을 차지했다.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김흥수 사무국장은 “의정부시는 선수단 구성을 다양하게 했으며 작년에 비해 출전 선수의 수를 늘렸다. 장애인 선수에게 큰 대회에 참가하여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높이고 동기부여의 기회도 제공하고 싶었다. 장애인에게 체육 활동만큼 좋은 복지는 없는 듯하다. 장애인체육이 소외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