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슈퍼마켓 및 아파트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참여 및 복지 사각지대 제보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연1동 직원들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슈퍼마켓 등 생활업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위기 의심 주민에 대한 신속한 제보 요청했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청에 동의한 종사자에게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관련 자료를 홍보하고, 긴급한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생연1동장은 “사각지대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했으며, 주민 제보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관내 철학관을 찾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철학관을 찾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고에 놓인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이날 관련 사업장에 출장하여 철학관 내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 스티커 비치 및 취약계층 연중 제보를 요청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기관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계기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4일 지방 대중교통계획 등 4개의 교통 분야 법정 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동두천시 교통정책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법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부문별 계획을 제시하는 지방 대중교통계획 ▲교통안전에 대한 추진전략 및 중장기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교통안전기본계획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조성 전략을 수립하는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교통발전을 위한 기본전략과 정책 구상을 제시하는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 및 중기계획 등 4개의 계획을 다루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보고된 주요개선 사항으로는 대중교통계획에는 버스노선 개편 및 스마트 DRT 및 광역노선 버스 확충 등의 방안이 제시됐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에서는 저상 버스 도입 및 특별교통수단 확충과 무장애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또 도시교통정비 계획에서는 첨단 교통시스템 도입 및 확대와 환승시설 등 인프라 구축 등의 방안이 제시됐으며 교통안전기본계획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가 민선8기 시정에 활력을 더하는 공모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올해 23개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박형덕 시장 취임 후 지역발전 동력확보를 위해서는 시 재정 외에 외부재원 확보가 시급한 과제라 판단하여 공모사업 활성화를 통한 국도비 확보 추진을 강도 있게 추진한 결과이다. 동두천시는 국·도비 예산 배분 방식이 공모체제로 변화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 및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올 1월 조직개편을 단행하여 공모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부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은 시 전체 공모사업의 컨트롤 타워로서, 부서별 공모사업을 수시 모니터링하여 누락을 방지하고 세부적인 공모 절차를 지원하는 등 사업부서 도우미 역할을 자처하며 공모사업 진행 전반을 총괄한다. 특히 필요 공모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등 사전검토를 통한 전략적 추진뿐 아니라, 전문인력 지원을 통한 사전 컨설팅, PT 제작 등 사업부서에 부담이 되는 공모 신청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성과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차환경개선사업(167억 원)’과 지역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센터는 어린이날을 앞둔 5월 4일 비영리법인 ‘제이하트’와 키즈&주니어 가구 ‘꿈꾸는 요셉’의 후원으로 복지사각지대 3가구에 620만 원 상당의 어린이 가구를 전달ㆍ설치했다고 밝혔다. 제이하트는 이웃들과 교류하는 소통의 장 ‘one day class’를 열어 경제ㆍ양육 및 교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이 있는 가정에 요리 강좌를 통한 반찬 및 간식 지원, 꽃꽂이ㆍ손뜨개 강좌를 통한 정서적 지지를 하고 있다. 이번 가구 지원은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3가정을 시작으로 필요한 가정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고상원 제이하트 대표는 “처음 봉사는 아동일시보호소에서 아동을 만나며 시작됐고 어려움에 처한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등 지역 주민들을 장기적으로 돕고자 2021년에 단체를 세웠다”며, “지역 국한 없이 저마다의 어려움을 나누고 필요를 채워 바로 서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영민 동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아동 가구에 큰 선물을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속적으로 연계하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철도 허브도시로 도약하고자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민선 8기 철도분야 공약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시 철도 정책에 관한 종합적인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원과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도화엔지니어링의 착수보고 후 참석자들 간 장래 철도망 구상과 추진 방향에 대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김동근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신규 노선에 대한 폭넓은 검토와 함께 7호선 연장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우려로 바뀌지 않도록 복선화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의정부시의 도시 개발계획과 장래 교통여건 전망을 통해 신규 노선을 발굴하고 기존 철도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 내용으로 8호선(별내선 광역철도) 의정부 연장과 GTX-C노선 연장 방안, 경전철 순환선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현재 건설중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단선운행 문제점 및 복선화 방안을 검토한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는 ‘2023년 성실납세자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개인 및 법인 총 25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여식은 5월 4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미래가치 공유의 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선정된 납세자 중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기훈 씨, 민영애 씨,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주식회사 지오반, 재단법인우체국 물류지원단 의정부사업소, 부흥운수합자회사에게 김동근 시장이 인증서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계속해 연간 3건 이상 납부 기한 내에 체납 없이 지방세를 전액 납부한 납세자 중 지방세 프로그램을 이용한 추첨으로 선정한다. 또한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성실납세자 대상자 중 지난 5년간의 납세 기여도와 실적 등을 평가해 의정부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등에게는 인증서 수여, 관내 공영주차장 및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요금의 전액 감면(지하도상가 반액 감면)과 더불어 의정부시 시금고(NH농협은행)를 통한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의정부문화재단 주관 공연 동반 1인 전액 무료 등의 혜택을 준다. 하영식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6일 민락동 홍스보드카페에서 열린 ‘2023년 문화자치학교 개강식’에 참석해 수강생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문화자치학교’는 도시의 주인인 시민이 정책 설계·디자인·제안 및 지역조사 방법론을 배우는 과정이다. 시민의 정책적 역량을 강화해 정책제안자를 양성하기 위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재)의정부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개강식은 김동근 시장과 수강생 및 시민들이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정책제안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문화자치학교 첫 수업은 수강생의 신선한 자기소개, 문화도시 의정부 헌법 만들기 워크숍, 작년 문화자치 정책마켓, 점자블록 정책 사례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문화자치학교는 시민들이 스스로 도시의 문제점을 문화적 관점으로 개선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배우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의정부를 내 삶을 바꾸는 문화도시로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기적인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공헌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가 지난 5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쌀 300포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날 성품 전달식은 백운사 점안식 행사에서 지역주민, 백운사 신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한 쌀은 ㈜복성산업개발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주지 법진스님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달에 이어 또 한 번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백운사와 복성산업개발에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7일 양주시에서 개최된 ‘2023년 제 101회 어린이날 대축제’에서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 양주소방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회암사지박물관 잔디마당에서 2023년 양주 어린이날 대축제 방문객과 양주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응급처치를 홍보하기 위해 119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기본응급처치 교육 ▲포토존 운영 ▲담배꽁초, 촛불ㆍ향초, 음식물 조리 등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어린시절 자연스럽게 형성된 안전 습관은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아이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청룡사, 황룡사, 금강정사를 방문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관내 사찰을 중심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촛불, 대웅전 앞 연등 행사 등 전기, 가스기구 사용시 화기취급 주의사항을 당부하면서 화재 시 행동요령을 교육하는 등 대형 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코로나 완화에 따른 내방 신도들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화재 취약 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주·정차에 따른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각종 안전사고 등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초기 대피요령, 소방시설 안전 교육 등으로 안전책임자 입회하에 사찰 내 화재 취약 요인을 확인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최근 5년(18년~22년)간 사찰화재는 34건 발생(인명피해 3, 재산피해 9.1억원)됐으며 주 화재 발생원인은 전기 15건(44.1%), 부주의 12건(35.3%), 기계 2건(5.9%) 으로, 노후 전기시설 및 가연물 안전관리 등 관계인 화재예방 교육의 필요성으로 이번 컨설팅이 추진됐다. 박평재 서장은 “전통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K-팝 공연장 등 ‘K-스타월드’ 추진을 위해서는 대기업 참여가 긴요하다고 판단, 지난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방문하여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만나 취임축하 인사와 함께 하남시 발전전략과 비전 및 K-팝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스튜디오 등‘K-스타월드’ 핵심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하남시는 강남 15분, 광화문 45분 거리로 최적의 교통 네트워크와 지리적 이점을 갖춘 서울 초인접 도시임에도 개발제한구역 등 환경규제로 ‘미사아일랜드’가 제대로 활용되고 있지 못해 안타깝다”며, “K-팝이 세계를 휩쓰는데도 우리나라에는 대규모 실내 공연시설이 없는 실정으로 하남시는 물론, 대한민국 한류문화 및 영상문화 산업 발전과 K-컬처 부흥을 위해서는 K-팝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스튜디오 등 ‘K-스타월드 조성’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그동안 정부 정책에 따라 미사·위례·감일·교산 등 4개 신도시를 추진해오며, 정부 주택공급 정책에 크게 기여했음에도 애초 약속한 자족도시 건설 약속은 이행되지 않음을 설명하면서. 이에 이 같은 정부의 자족도시 약속 미이행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파주시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요(需要)상담실’을 운영한다. 수요상담실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복지서비스 신청 및 변동에 대한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서비스 신청과 조사 상담을 한 번에 제공해 시민 편의를 돕고자 마련됐다. 수요상담실은 지난 3일 문산읍, 금촌1동,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3개 읍면동을 선정해 진행된다. 복지서비스 신청뿐만 아니라 자활사업 안내, 소득 재산 변동 등으로 복지급여 중지에 따른 권리 구제 상담 등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상담실을 이용한 한 주민은 “그동안 복지서비스를 신청하고 결과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막막했는데, 상담실에서 소득 재산에 맞게 설명해줘 답답함이 해결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은 “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주민분들께 복잡한 복지제도를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상담실 운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편의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5월 4일(목)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2023 고양시 기후환경학교’가 200명이 넘는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 2023년 기후환경학교는 ‘기후위기, 이해와 실천’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후위기를 바로 알고 시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 총 8강으로 구성된 본 과정은 ▲1강 기후위기와 생태계 ▲2강 인간, 도시, 기후변화 ▲3강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4강 기후변화, 과거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 ▲5강 기후위기 대응, 시민의 에너지 실천생활 ▲6강 북극의 변화, 우리의 위기 ▲7강 고양시 하천의 이해와 올바른 활용 ▲8강 쓰레기의 문제인식과 실천 순서로 진행된다. 5월 4일(목) 개강을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5월 11일 제외) 최고의 전문가 강의로 진행되며, 전체 강의 중 6강 이상을 수료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된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전 세계 대부분의 도시가 생태계의 균형과 공존보다는 과도한 소비와 무분별한 삶의 방식을 선택했다. 그 결과 지구는 항상성을 잃었고, 기후위기를 초래했다.”라며 “이제는 생활 방식을 점검하고 시민 한 명 한 명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수원, 부천, 성남, 고양 등 11개 지역의 오피스텔 등 불법 숙박업을 집중 단속한다. 최근 온라인 공유 숙박 플랫폼 등을 이용한 불법 숙박업이 성행함에 따라 공정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미신고 숙박 영업 ▲행정기관의 영업소 폐쇄 명령을 받고도 지속해서 영업하는 행위 등이다. 특히 오피스텔, 아파트 등에서 여러 채의 객실을 운영해 부당이익을 얻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미신고 숙박 영업을 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행정기관의 영업소 폐쇄 명령을 미이행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소방시설 설치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불법 숙박업소의 경우 화재 등 사고 발생의 사각지대에 있다”라며 “불법 숙박업체의 단속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숙박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