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소속 10개 도서관은 6월 호국 보훈의 달과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6월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10곳은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체험행사 4건, 전시 2건, 환경의 날 기념 특강 4건, 체험행사 4건, 전시 5건 등 총 1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송도서관은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역사 주제 도서를 5권 이상 대출하면, ‘안중근 의사와 하얼빈역’ 등 역사 체험 키트를 제공하는 ‘수요역사(水曜歷史)’ 행사를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6월 한 달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위인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나라를 지킨 영웅: 당신을 기억합니다’ 전시회를 준비했다. 시민도서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주제 활동 도서를 함께 읽고, 파손 도서를 함께 보수하는 ‘아픈 책 내가 고쳐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서동도서관은 6월 27일 쓰레기의 문제점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지구와 나의 생활 바꾸기’ 특강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각 도서관의 행사 내용과 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31일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및 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과학기술대학교 3DNFT캐릭터디자인학과가 참여했으며, 협약식은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 북구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제공 △조기 취업 협약 약정 인원 2명 선발(입학전형 시 우선선발권 기회 부여) △기업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 제공 △ 안정적인 취업 및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등을 담고 있다. 협약을 맺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3DNFT캐릭터디자인학과는 협력관계 유지와 학교 밖 청소년 진학 및 취업을 위해 실무차원 협의를 통해 필요한 자료와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동으로 노력하고 상호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학 및 조기 취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을 위해 북구청 소회의실에서 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담당공무원과 실무분과 위원 60여명이 참석하여 ‘2024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 공유회’는 2024년 북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운영 지원 계획에 따라 56개의 세부사업 담당자와 민간 모니터링단이 서로 대면하여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업별 특성과 시행 과정을 이해하고 모니터링에 대한 사전 지식과 만족도를 높이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공유회는 세부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와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5개의 섹션으로 나누고 총 5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전략과 민관협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연차별 투입과 추진 상황에 대해 매년 시행계획 모니터링과 자체평가를 하고 있으며, 부산 북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교통불편민원을 대상으로 통일된 단속기준을 제시하는 '교통불편신고처리 지침' 증보판을 제작하고, 관련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12월 지침 초판 제작 이후 ▲불편 민원 유형별 사례 ▲주요 위반사례 및 주의사항 등을 추가 수록한 증보판 지침 3천2백 부를 제작했다. 증보된 지침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존 합본에서 택시·버스 편으로 분권했고, 교통불편신고 주요 위반 최신사례를 반영했다. 또한,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운송약관’ 변경에 따른 주요 위반사례 및 주의사항을 수록해 운수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구역 외 영업’에 대한 내용을 대폭 보강해 질의·답변 부분을 신설했다. 제작된 지침서는 민원 상담 및 교통불편민원 처리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민원대응 기관, 조합 및 업체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부산시, 120콜센터, 버스·택시 조합 및 업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며, 온라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도 제작해 배포한다. 한편, 내일(5일)부터 운수지도 담당 공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부터 6월 17일까지 '2024년 부산미래유산' 후보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미래유산’이란 미래세대에 남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부산의 유산이다. ▲근현대 부산을 배경으로 다수 시민이 체험하거나 기억하는 사건, 인물 또는 이야기가 담긴 유·무형의 것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규명하는 데 중요하거나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시는 지난 4월에 추진한 시민 제안 공모와 전문가 추천으로 50건의 '2024년 부산미래유산 후보' 목록을 만들었다. 부산 미래유산보존위원회는 이번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6월 말경 25건 내외의 미래유산 후보를 선정하고, 이 후보들에 대한 기초현황조사를 진행한 후, 오는 11월경에 ‘2024년 부산미래유산’을 최종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4년 부산미래유산 후보' 목록 중 10건을 추천할 수 있다. 설문조사 기간에 시 누리집 부산민원120〉시민참여〉설문조사 또는 온라인 폼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n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부산 청끌(청년이 끌리는) 기업 알려 드림(DREA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끌기업’은 청년이 끌리고, 청년이 뽑고, 청년이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부산의 우수 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지역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청년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끌기업 20개사*와 청년 구직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 기준에 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6월 말까지 청끌기업 10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난 4월 청끌기업 61개사를 1차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청끌기업 홍보관 ▲취업특강 ▲부대행사 공간(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청끌기업 홍보관은 최근 선정된 청끌기업 중 20개사*가 참여하며, 기업 및 직무소개, 채용절차 안내, 조직문화와 복리후생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취업특강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민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 부상, 주(主)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 등의 위기 상황이 발생했으나, 다른 가족이 없거나 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시민을 위해 한시적으로 재가 방문형 돌봄·가사 및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가 총괄하고 부산사회서비스원이 운영·관리하며, 권역별 제공기관 6곳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시가 최종 선정돼 총 3억 원의 규모로 추진되며, 제공기관 6곳 선정과 종사자 교육 등의 절차를 거쳐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서비스는 최대 30일 이내(72시간) 범위에서 희망하는 시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와 제공기관이 수립한 서비스 제공계획에 따라 요양보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이용자의 집을 방문해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이동지원(장보기, 은행방문 등 일상생활을 위한 외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긴급돌봄 지원서비스 대상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8시 용두산공원 종각 옆 야외무대에서 '별바다부산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별한 장소에서 수많은 촛불을 밝히며 공연을 진행하는 캔들라이트 공연 전문 기업 ‘Fever’사의 독창적(오리지널) 공연이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로 선정된 10개의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며 차례로 개최된다. *부산, 대전, 인천, 강릉, 공주, 상주, 여수, 전주, 진주, 통영 이번 공연은 전세계에서 유료로 판매되고 있는 'Fever'사의 독창적(오리지널) 캔들라이트 콘서트와 내용은 동일하나, 전석 무료로 별도의 티켓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약 65분간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비올라, 첼로로 구성된 현악 4중주 '앙상블 톤즈'가 대중들에게 친숙한 명곡 약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왕국 OST인 'Love Is Open Door'을 시작으로 ▲디즈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오전 10시 부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부산광역시장기 노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4회를 맞는 노인생활체육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체육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운동경기에 참여하면서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이날 대회는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를 비롯한 16개 구·군 지회에서 7개 종목 선수 등 3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경기 3종목(장기·바둑·한궁)과 단체경기 4종에 대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는 ▲식전공연 ▲1부 개회식 ▲2부 운동경기 ▲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며, 16개 구·군 참가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별경기, 단체경기가 펼쳐진다. 개별경기에서 우승하는 팀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노인건강대축제’에 출전할 자격을 갖게 되며 개별경기 성적을 종합해 우승한 지회는 제44회 노인생활체육대회 부산시장기를 차지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3천5백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인 만큼 어르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4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광회 시 경제부시장, 김서중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협약서 내용의 신속하고 원활한 이행을 위해 양 기관의 주요 실무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협력해 경제3고(고금리·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경영 위기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다양한 형태의 공동 지원사업 발굴·추진에 상호 협력하고, 활용 가능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지원사업의 홍보와 안내에도 적극 힘을 모으기로 약속할 예정이다. 특히, 일회성 단기‧재정적 지원이 아닌 실효성 있는 교육과 기술을 제공해 자립의 기반을 만들어 주는 지원사업을 함께 발굴·추진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에 집중해 나간다는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오에프(BOF)’는 2016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며,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부산의 다양한 케이컬쳐(K-Culture)와 케이팝(K-POP) 콘텐츠가 결합한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콘서트로, 이제 케이팝(K-POP) 축제를 넘어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케이컬쳐(K-Culture)를 한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류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 오고 있다. '비오에프(BOF)'는 올해부터 부산의 본격적인 여름 시작을 알리는 대형 축제로 6월에 개최된다. 케이팝(K-POP)을 이끄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비오에프(BOF)식 떼창의 정석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 비오에프(BOF)'는 8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비오에프(BOF) 빅(Big) 콘서트'로 그 시작을 알린다. 출연진(라인업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 2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내 한약취급업소 및 의약품 판매업소 72곳을 대상으로 약사법 위반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18곳(18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평소 시민들이 자주 찾는 의약품과 한약의 불법 판매로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기획됐다. 적발된 위법행위는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2건) ▲비규격 한약재 판매(3건) ▲유효기한 경과 한약재 판매(2건) ▲의약품 전용보관소에 오염가능성 있는 식품과 의약품을 혼합 보관(2건) ▲수입허가를 받지 않은 해외 의약품 불법 판매(9건) 등이었다. 업종별로는 약국 4곳, 의약품도매상 4곳, 한약업사 1곳, 수입의약품 판매점 9곳이 적발됐다. '가' 약국은 약사가 퇴근한 이후인 저녁 시간에 약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약사의 지시로 직원이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 '나' 의약품도매상은 한약 포장지에 제조원, 원산지, 주의사항 등 표시사항이 없는 비규격 한약재를 판매하다 적발됐다. '다' 약국은 유효기간이 3년 6개월이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2시에 산업은행 동남권지역본부 9층에서 '케이디비(KDB) 넥스트원(NextONE) 부산'이 개소한다고 밝혔다. 오늘 개소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주현 금융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등이 참석한다. '넥스트원 부산'은 부산 중앙동 소재 산업은행 동남권지역본부 9층을 새로 단장해 신생기업(스타트업) 기업 투자 설명회(IR) 공간과 벤처기업자본(VC) 투자자 사무공간 그리고 보육기업 사무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개소를 계기로 산업은행은 미래 유니콘(기업 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케이디비(KDB) 넥스트원’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역거점으로 ‘넥스트원 부산’을 활용해 지역 내 신생기업(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수도권과 부울경의 양대 축 중심에서 부산을 국가균형발전의 남부권 중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정부 정책과 시의 혁신창업타운 조성,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 등 적극적인 신생기업(스타트업) 지원 정책 등을 감안해 '케이디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반기‘찾아가는 기억력 검사의 날’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동 간호직 공무원과 금정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주민 호응이 좋아 매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 상·하반기 2회 실시하며, 하반기 검사는 9월에 운영 예정이다. 세부 내용으로는 ▲인지 선별검사(CIST) ▲치매 예방수칙(3·3·3) 교육 ▲치매 진단검사·치매 감별검사 연계 ▲동 간호직을 통한 혈압·혈당 측정 및 치매 예방 꾸러미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보건소까지 가지 않고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라며, “이번 기회에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느꼈고 앞으로도 어르신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구서1동은 관내 고혈압·당뇨 질환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구서1동 하면 되는! 자기 건강 지키기! 교실’을 지난 22일과 29일 양일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에게 만성질환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관리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만성질환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경각심을 일깨워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한다. 본 프로그램은 △고혈압ㆍ당뇨병 예방 및 관리와 맞춤형 운동법 △고혈압⋅당뇨병 식이 관리, 영양 성분표 활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체험 등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았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건강 분야 서비스 구서1동 특화 프로그램으로, 동 간호직 공무원과 금정구 보건소가 협력하여 추진했다. 올해 상반기 1회기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2회기 대상자를 모집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집과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렇게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다음에도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