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인 그림책 테라피 '마음마중'을 오는 24일과 2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나를 돌아보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로 △딱딱해진 나의 마음 돌보기 △당신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그림책 일상 회복 처방전 등으로 진행할 예정인데,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74)에 전화하여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우울 스트레스 등으로 비대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시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심각한 요즈음,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메타버스(비대면)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시민분들의 마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지역주민 고충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오는 5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 상담을 통해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상담은 행정·문화·교육,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교통·도로, 복지·노동과 같이 행정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진행한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민금융진흥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협업기관이 함께 참여해 노동관계, 법률, 서민금융, 지적, 소비자피해, 사회복지 등 다양한 상담이 진행 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평소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양평군도 군민 입장에서 원활한 고충 민원의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 기관장협의회(용강회)는 지난 8일, 양서면 대심리에 위치한 거북섬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양평군기관단체장과 관계자를 포함해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거북섬을 활용한 탐방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양평군기관장협의회는 군정의 최고 비전이자 핵심전략인 생태자원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각급 기관이 지역 자원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조해 나가기로 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생태자원 활용이 곧 양평 발전의 원동력이고 그 중심에는 천혜의 생태자원이 있는 만큼 생태자원 활용이 최우선 과제”라며, “각 기관이 지역의 생태자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 기관장협의회는 앞서 지난 4월 19일 용문산 정상에 위치한 공군 제8145부대를 찾아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 방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양평의 다양한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이 18년간의 역주행 끝에 백지화라는 종착역을 맞이했다. 광명시는 9일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에 대해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짓자, 즉시 박승원 시장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9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정부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철회를 환영한다”며 “이번 기재부의 결정은 아무리 국책사업이라고 해도 국민주권과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명백한 사례”라고 밝혔다. 18년 동안 타당성 조사를 3번이나 벌이고도 타당성을 확보하지 못했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당사자인 광명시민의 의견조차 묻지 않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결국 좌초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라는 평가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은 구로구민의 민원 해소를 위해 무려 18년 전에 시작된 데다 세 번째 타당성 재조사에서조차 광명․시흥 첨단R&D 산업단지 계획, 재정비촉진계획 추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정 등 서부권 자족문화수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광명시의 변화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추진됐다는 태생적 한계를 품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임대주택단지 일대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홍보 활동을 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이 함께 편의점 등 상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위기가구 발견 시 조치 방법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설치하여 복지·건강에 대한 통합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덕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매검사를 진행해, 총 33명의 지역주민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원국 삼송2동장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는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고 있거나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알려 주시길 바라며, 동에서도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8일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3개구지회와 소통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양시 3개구 노인지회장 및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고양시가 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각 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이 고양시가 나아가고자 하는 미래와 고양시정의 운영방향 중 특히 경제자유구역, 1기 신도시 재건축,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현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과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지회는 단체와 추진하는 첫 번째 간담회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지회와 함께 시작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고양시의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로당 운영과 관련해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포함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단체 간담회의 시작을 대한노인회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 오늘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어르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건의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8일 여름철 우기 대비 취약 지역 집중 점검을 위해 안전정책과 등 3개 부서를 합동 구성하여 풍수해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이 시장은 안전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과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3개소 현장을 찾아 재해 유발요소 사전 파악 및 피해발생을 예방하고자 재해복구 진행상황, 재난예방 경보시스템 작동 상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기상청 예보에 따라 5~7월‘엘니뇨’발달로 한반도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시장이 선제적 대비를 통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하남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주요 교각으로 세월1교의 경우 ▲2022년 호우피해 재해복구 및 하천 준설작업 진행 상황(세월1교)을 점검했고, 덕풍1교에서는 ▲ 하천변 설치 재난예방 경보시스템 정상작동상태 점검 및 시험방송 테스트를 실시했다. 또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차원에서 산곡3교를 방문하여 ▲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캔틸레버' 구조(성남시 정자교 동일 구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9일 봄철 대형화재 우려대상인 공사현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발생한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부주의 요인 화재 유형’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순위이며, 발생 건수는 2022년에 294건 2021년 271건으로 1년 전에 비해 8.5%가 증가했다. 또한, 공사장 화재의 경우 스티로폼 단열재 등 화재 시 다량의 유독가스를 발생하는 가연성 자제가 많이 사용되고, 공사장 주변에 많은 가연물이 적치되어 있어 작은 불티로도 쉽게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사장에서 용접·용접 작업 시에는 ▲안전장비 착용 ▲물통·마른모래·소화기 등 비치 ▲가연성 물질 제거, 격리 ▲통풍, 환기, 분진제거 등 조치 등의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야 한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인분들은 항상 화재 예방에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는 지난 8일,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말라리아 방역 및 산림병해충 방제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해 양윤호 경기도협의회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 이부성 직장협의회장 등 주요 내빈과 읍면동 방역봉사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조규석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은 “새마을방역봉사단은 관내 취약 지역 및 과수원 농가를 집중 방역해 각종 전염병 발생 및 해충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 새마을방역봉사단께 감사드리며 방역활동 시 항상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란다”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시는 AI, 구제역, ASF, 코로나19를 비롯해 각종 삼림병해충 등 수많은 전염병으로 고통받아 왔다. 그러나 민관 합동의 철저한 현장 중심 방역 활동이 있었기에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면서 “포천시새마을회 방역봉사단께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계신 포천시새마을회에 행·재정적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왕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성제 시장과 도의회의원, 관계 전문가, 학부모 대표 및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2차)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민선8기 김성제 시장의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으뜸도시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인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 건립을 위해 건립 타당성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이다. (가칭)의왕교육행복센터는 내손동 729번지 부지에 조성하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8,465㎡ 규모의 공공 교육 종합 지원시설로,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학업 기회를, 시민에게는 평생학습 및 건전한 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성제 의왕시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이 지난 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벤치마킹에 나서 시설 특성에 맞는 사례를 수집하는 등 실효성 있는 센터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지난 2회에 걸친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우수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을 반영해 명품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군은 지난 8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박종민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연천군은 연 2회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추진,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모든 부서가 함께 부서별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천군은 공통적인 업무추진 시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과 부서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논의함으로써 소통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하반기 업무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2023년 하반기와 중장기 계획에 맞물려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역현안에 집중해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정책개발, 행정절차 및 예산확보 등 75개 주요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군은 최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 ㈜프로팩 남경보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BIX 입주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프로팩의 사업수행에 필요한 각종 지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프로팩은 연천BIX 내 산업용지 매입 및 산업시설 조성을 위한 총 300여억원 투자할 예정이다. ㈜프로팩은 생분해성 수지(박테리아나 다른 유기 생물체에 의하여 분해될 수 있는 비닐 혹은 플라스틱)원료 제조업체다. 세계적인 탄소중립정책과 ESG경영의 선두주자로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글로벌 기업과 투자유치를 체결 중인 기업이다. ㈜프로팩은 연천BIX 내 30,707㎡ 부지에 최근 기업의 핵심경영 전략으로 삼고 있는 생분해성 수지 플라스틱 원료 생산을 위한 제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글로벌 투자협약 등을 위한 전략적 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프로팩 남경보 대표는 “이번 입주협약을 위해 노력해 주신 김덕현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최근 이슈인 수도권 청정지역 연천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 연천BIX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군포시해병대전우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쌀 180㎏를 군포시에 전달했다. 쌀 전달식은 8일 군포시청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강태환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쌀 180kg(10kg, 18포)는 군포시 무한돌봄팀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태환 군포시해병대전우회장은 “이번 쌀 기부가 어렵게 살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익행사 지원, 재난복구·구호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군포시해병대전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군포시해병대전우회에게 감사드린다”며 “5월 가정의 달에 소외되기 쉬운 위기가정에게도 올해는 이웃사랑이 가득한 5월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해병대전우회는 1991년 설립된 단체로 청소년선도 및 야간방범활동, 호수 수중정화 사업, 어린이날 보트승선체험, 공익행사지원 등 군포시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시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9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수원시영통구지회 부설 영통노인대학에서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영통노인대학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수원특례시 일반현황과 주요정책사업, 영통구 현황과 노인복지사업,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청극 영통노인대학장은“좋은 강의를 해주신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건강증진,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일 신규 직원의 원만한 조직적응과 직장 내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 강화의 목적으로 '2023년 신규 직원과의 멘토·멘티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30대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멘토·멘티 그룹 결성은 그간의 형식적인 그룹 결성에서 벗어나 성격 특성과 행동의 관계를 고려하고, 신규 직원과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MBTI 분류법에 따라 총 15개 그룹(멘토 15명, 멘티 40명)을 결성했다. 이번에 결성된 멘토·멘티 그룹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진솔함과 지속성을 지닌 소통 네트워크로써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MBTI 멘토링 강의를 시작으로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편안하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멘토링 운영은 평가가 없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그룹별 온·오프라인 만남 및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신규 직원의 원만한 조직적응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직자로서의 책임과 일터의 행복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유익하고 건강한 멘토·멘티 관계가 이뤄지길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