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일, 전포역사(驛舍)에서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포카페거리 내에 있던 청년Flex 시설이 계약종료됨에 따라, 6평 남짓한 공간에서 전포역의 24평 공간으로 확장이전하게 됐다. 이로인해, 청년Flex가 전포역 청년 유동인구 확보 및 청년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년Flex는 2020년 6월부터 운영하던 청년활동공간으로써, 다양한 취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 자발적 커뮤니티 구성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쉼터로써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확장이전 후에도 청년Flex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상시프로그램 4개와, 원데이클래스․독서모임․퍼스널컬러 면접컨설팅 등 특별프로그램 7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유익한 정보를 접하고 청년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부산진구 청년플랫폼 청년Flex가 하리라 기대한다.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1일, 2일 양일간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낙동강 감동포구 생태여행 사업의 특별프로그램인 ‘낙동강 생태체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 단위의 시민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생태놀이와 체험을 하며 화명생태공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태 보존의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낙동강의 곤충 전시, 낙동강 생물그리기 대회, 생태마술, 생태피크닉, 생태 체험·놀이 등 낙동강 생태를 주제로 한 전시, 체험,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오태원 구청장은 “북구는 천혜의 생태 자원인 낙동강과 도심 속 화명생태공원의 생태적 우수성과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화명고등학교 학부모회와 함께 6월 1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줍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자는 의미에서 생겨난 운동으로,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화명고등학교 학생, 동원종합사회복지관 건강지킴이 및 환경활동가, 부산YMCA, YMCA리더스, 북구청 등 약 150여명이 화명 대천천 일대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환경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인숙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줍깅에 참여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지속 가능한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하는 이번 줍깅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참여 주민에게는 지역 사랑의 마음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연을 받아 그린 인스타툰으로 많은 이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는 일러스트레이터 ‘키크니’의 부산 첫 전시회가 지난 1일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주말 관람객 1,1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6월 1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키크니 작가를 비롯하여 김진홍 동구청장,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김준홍 동구청장은 "많은 시민이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키크니 작가가 전하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위로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9월 22일까지 동구 문화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북구협의회는 5월 27일 17시, 부산 북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이라는 대주제로 정책건의 의견수렴을 위한'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은 자문위원 25명과 대행기관장,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을 병행했으며, 멘토링 서약서 낭독, 환영 기념품 전달식, 멘티(탈북민)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산경찰서에서 관리되고 있는 부산 북구 관내 거주 35명의 북한이탈주민 중 1명이 멘티로 신청하여 멘티 1명에 대해 자문위원 2명의 멘토(김동수 부회장, 김경욱 분과위원장)가 매칭됐다. 협의회 자문위원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환영 선물에 이어 배중효 협의회장을 필두로 여러 자문위원이 준비한 크고 작은 선물전달식으로 멘티를 환대했고, 멘티와의 간담회를 통해 탈북과정과 정착과정, 멘토링 활동의 바램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웃사촌으로 한걸음 다가서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 민주평통 부산북구협의회는 멘토 자문위원을 비롯한 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정부의 청년친화도시 추진과 관련하여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제정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에 청년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할 책무를 부여하고 청년친화도시를 지정·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국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의 책무와 청년친화도시 조성 원칙을 비롯해 기본계획 수립, 위원회 운영 및 행정적 재정적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조례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입법예고 기간 안에 의견 제출서를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우편, 팩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4개 대학교가 소재해 있고 청년유동인구가 많은 남구는 일자리, 주거, 문화, 참여 등 삶의 전 분야에 걸쳐 청년의 다양성과 복잡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기금 수익금으로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 청년 1인가구 생활용품 대여, 청년 예술가 버스킹 지원 등 신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 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지역의 인문학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 가치 확산을 위해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을 결합하여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남구도서관은 프로그램 운영비와 강사비 등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올해 남구도서관은 ‘바다에 쓰는 부산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부산 시민의 자산이자 삶의 터전인 바다를 생태학, 문화인류학, 역사학 등 인문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자 한다. 해양환경부터 어업활동, 역사와 문화 교류에 대한 강연과 탐방을 통해 내 지역, 내 고장을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첫 번째 소주제인 ‘해양 환경과 바다생물’은 오는 6월 14일부터 28일에 걸쳐 △해양환경과 바다생물에 대한 강연 △부산의 암석조간대 이기대 탐방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지며, 6월 5일부터 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수강신청 및 전화를 통해 모집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블로그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N잡러 도전하기”생활 공감 릴레이 특강을 개최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조수정/ 케넨의 하루)를 초청하여 실제 블로그 운영 경험의 생생한 내용을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는 단 기간 내 80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블로그 운영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블로그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만 만큼 포스팅 제목 짓는 방법, 프로필 설정 방법 등의 기초적인 부분부터 전문적인 부분까지 단계적인 설명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생활 공감 릴레이 특강은 3월부터 시작해서 현재 4회째 운영하고 있으며 7월 대인관계 스킬 UP, 9월 금융기초역량 강화, 11월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12월 청년들이 챙겨야할 연말정산 절세혜택 등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여러 가지 분야의 특강으로 개최 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영역의 접근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발견하고 일상의 긍정적인 변화와 자기 성장의 기회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공연장에서 청년들과 함께 하는 ‘namgU oN stage’ 공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동네 청년활동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머물고 싶은 활동공간 조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비영리 연예기획사 BCY엔터테인먼트 소속 예술가 5팀(감성 래퍼 ‘앱소울’, R&B보컬 ‘윤정환’, Pop 기반 댄스&보컬 ‘박수빈’, 3인조 여성 댄스팀 ‘바운시’, 팝페라·뮤지컬 보컬 ‘김민준’)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매월 1회 공연이 개최되며, 다음 공연은 7월 27일 오후 3시에 대중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브리 ost 피아노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는 공연장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구성·운영하고 연극·강연 등 장소가 필요한 청년들에게도 무상으로 제공하여 청년창조발전소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는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다. 창업·취업 지원 등의 프로그램 외에도 원데이클래스 같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문화원에서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 '제33회 부산남구문화예술회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구 문화예술회 5개 분과인 미술회, 서예회, 사진회, 꽃예술회, 수석회 수강생들의 열정이 담긴 9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회가 남구 주민들의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남구문화예술회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멈추지 않는 창작을 통해 문화도시 남구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22일 오후 2시, 7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청춘연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청춘연가”는‘장례식’과‘팔순잔치’를 통해 드러낸‘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갈등과 화합을 담은 이야기로 뮤지컬의 거장인 남경주, 최예림, 신인선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민간 기획사와 지역 공연장과의 협력 제작으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유통하여 창작 뮤지컬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연과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청춘연가”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문화회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6월 21일 오후 7시 30분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는 부대 프로그램으로 정재왈 교수의‘한류와 글로컬리즘’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재운 의원은 제321회 정례회 본회의‘5분자유발언’을 통해 부산시와 경찰청은 우회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지대 알리미’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부산시에 제언했다. 지난해 1월 22일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되고 적응을 위한 계도기간(3개월)도 있었지만 여전히 운전자들은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에 대한 통행방법에 대해 헷갈리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한 보험사에서 만 19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1,400명을 대상으로‘2023 운전자 교통안전 의식조사’ 결과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화’에 대한 인지는 93.1%로 1위를 차지했지만, 운전자 5명 중 1명은 ‘지키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김 의원은 ‘법 개정을 통해 보행자 보호의무를 강화했지만 결국 관련 시설물의 보완없이 운전자 개인에게만 맡겨서는 안된다.’며 보다 적극적이고 근원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사각지대 스마트 알리미’ 시스템은 ‘우회전 보행자 주의표지판’과 함께 차량 또는 보행자의 접근 상황을 보행자나 운전자에게 문자나 그림으로 알려주게 됨으로써 시범 설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이 4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터널 위 알 수 없는 문자 시설물 논란에서 드러난 부산 시정의 민낯을 지적하고, 조직개편안에도 등장한 “꼴”에 의문을 표하며 보여주기식 부산 시정을 멈추고, “시민의 삶”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1일, 부산시설공단은 부산 도시고속도로 대연터널 입구에 ‘꾀.끼.깡.꼴.끈.’이라는 거대한 문자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 문구는 시민들에게 혼란과 부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설치 이틀 만에 철거되는 사태로 이어졌다. 공단은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일환이라고 해명했으나, 시민들의 불만은 잠재워지지 않았다. 반의원은 “부산시는 엉뚱한 행정과 예산 낭비로 시민들의 불만을 샀다”며 “언론에도 언급되어버린 ‘부산시는 바보시’라는 부끄러움의 결과는 결국 시민들의 몫이 됐다”며 비판했다. 부산시는 지난 2월 조직개편 이후 몇 개월 만에 14년간 유지해 온 ‘경제부시장’ 체제를 폐지하고, ‘미래혁신부시장’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미래혁신부시장’산하에는 도시계획국, 주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은 4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노년세대를 위한 정책 개선 및 하하센터의 역할과 기능 정립을 촉구했다. ‘24년 4월 기준 부산시 60~75세에 해당되는 신노년세대는 784,669명으로 최근 5년간 60,322명이 증가했으며, 부산시 인구의 23.9%를 차지하고 있다. 문영미 의원은 부산시의 노년 정책이 60대에서 90대까지 크게 다르지 않다며, 신노년세대와 같은 새로운 대상을 위한 제도적ㆍ정책적 준비가 미흡함을 지적했다. 이어 부산시가 신노년세대 사회참여공간으로 하하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하하센터(Happy aging! Healthy aging!, HAHA)의 역할과 기능이 다른 시설들과 차이점이 명확하지 않다며, 중복 서비스를 확인하고 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역설했다. 문 의원은 ‘26년까지 하하센터 62개소 조성을 계획하고 있는 부산시에 하하센터의 양적 확대에 앞서, 기존 노인여가복지시설의 기능 전환을 통해 해당 시설이 가진 접근성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및 전문인력을 활용할 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은 6월 4일 열린 제 321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에서 화물자동차의 주차장 단·장기 마련 방안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먼저“물류라는 듣기 좋은 단어로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국내 내륙 운송의 중심인 화물차 종사자의 휴식 보장과 주차 공간 조성에는 뒷전이라며, 매우 열악한 화물주차장 조성에 체계적인 단·장기 정책이 필요하다”라 밝혔다. 이어 부산시가 진정 물류 도시로 한 발 더 나가기 위한 책임있는 행동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화물차 운전자가 주차하거나 쉴 수 있는 장소는 공영주차장, 화물차 휴게소, 밤샘주차가 있으며, 밤샘주차는 새벽 0시부터 4시 사이에 하는 주차를 말한다. 특히 화물차의 경우 밤에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쉴 수 있는 공간이나 화물 운송 전 대기 공간인 주차장이 매우 필요하다. 밤샘주차장의 경우 2016년 306면이 고시됐으나, 현재 실제로 운영되는 주차 공간은 129면으로 매우 열악하다. 화물자동차 휴게소 및 공영차고지는 2천 55면에 불과해 부산의 화물차량이 3만 6천 대인 것을 고려하면 5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