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2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 해양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해양 분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구현방안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등을 모색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시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2017년 첫 개최 이후 8회차를 맞이한다. 이날 토론회(포럼)에서는 해양 분야 공공기관,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대주제로 부산해양경제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우선 기조 분과(세션)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상희 연구부원장이 ‘미래 해양수산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서 ▲부산, 글로벌 해양 물류 중추 도시 전략(신석현 동명대 교수) ▲해양드론산업의 이해(황의철 해양드론기술 대표) ▲제10차 아워오션콘퍼런스(OOC, Our Ocean Conference) 부산 유치의 의의와 제4차 유엔 오션콘퍼런스(UN OC) 국내 개최 타당성(최지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공무원의 도전적 시도를 장려하고 보상·보호제도를 통한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지원하고자 '2024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교육·소통 활성화 ▲적극행정 대시민 홍보강화 등 6대 추진전략, 30개 실천과제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➊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전담 부서와 기관 내‧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부서별 ‘적극행정 리더’를 지정하고 ‘찾아가는 적극행정 컨설팅단’을 통해 구‧군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민간과 공사·공단도 방문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유한다. 특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대상 확대 ▲의약품유통관리기준(KGSP) 적격업소 사후관리 체계 개선 ▲미결정 학교시설 도시관리계획 결정 추진 등 3개 과제를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가 지역 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 15개사, 146개 점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4년도 지역기여도 조사'(2023년 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기여도 조사는 대형유통업체의 지역기여 실태를 파악하는 조사로, 대형유통업체가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도입됐다. 평가지표는 총 2개 분야 8개 항목으로, 각 지표는 유통업체, 시민단체,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하는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매년 수정·보완되고 있다. 2024년도 지역기여도 조사는 2023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하며, 조사 결과 전반적인 지표가 온라인 유통업체의 강세와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주요 지표 가운데 지역인력고용 비율(98.2퍼센트(%))과 지역생산품 납품액 비율(14.9퍼센트(%))은 각각 전년 대비 0.1퍼센트포인트(%p)와 2.3퍼센트포인트(%p) 상승한 반면, 지역상품 납품액 비율(35.8퍼센트(%))과 지역업체 입점 비율(9.5퍼센트(%))은 각각 전년 대비 0.4퍼센트포인트(%p)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지원단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이집트 카이로와 탄자니아 다레살람에 소비재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견은 부산 중소기업의 해외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동과 아프리카를 잇는 요충지인 이집트 카이로와 무역 중심(허브)도시 탄자니아 다레살람의 신규 생활 소비재 2개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중동, 아프리카로 교역 범위를 다각화하는 이유는 신흥 국가들의 높은 성장잠재력과 교역 전략국으로서 중요성 때문이다. 무역사절단에는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부산지역 소비재 중소기업 8개사가 참가했으며, 이들 기업은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129건의 일대일(1:1) 대면 상담을 벌여, 402만 달러(약 56억 원)의 계약체결 등의 우수한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8개사는 주로 ▲화장품▲유아용품▲페인트▲의료기기 소비재를 취급하고 있다. 참가기업은 모두 카이로와 다레살람 현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무역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4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로,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승인 대회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시가 후원한다. 해양도시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안리의 그림 같은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전 세계 13개국 47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신의 한계를 향한 도전을 펼친다. ▲남자부에는 한국기록을 8번 갈아치운 연제구청 소속의 진민섭을 필두로, 국가대표 한두현, 일본 국가대표 미사키 에지마 등이 출전하며, ▲여성부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미국의 소피 거터머스, 중국 대표 출신 챠올링 천과 한국 국가대표 임은지, 조민지 등이 출전한다. 유(U) 주니어 남자부에는 대회 기록 보유자인 대만의 즈치앤 왕, 일본 국가대표 료타 무라코소 등이 출전해 미래의 장대높이뛰기 스타들을 직접 만나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제29회 환경의 날(6.5.)을 맞아 오늘(5일) 시청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보호 실천을 함께 다짐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로, 매년 6월 5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먼저, 오늘(5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작은실천 큰변화,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도시'를 주제로 '제29회 환경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유관기관, 환경단체 관계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손글씨(캘리그라피) 공연 ▲환경 영상상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제25회 부산녹색환경상 수상자와 ▲환경의 날 기념 유공자에 시장 표창장을 수여하며, 손글씨(캘리그라피) 공연에서는 제29회 환경의날 주제인 ‘작은실천 큰변화,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도시’를 손글씨로 선보인다. 환경 영상상영에서는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서 인기상을 받은 장승욱 감독의 ‘바다 위의 별’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2동은 지난 3일 한국자유총연맹 금정구지회 서2동위원회에서 관내 거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위안잔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2동 위원회 회원들이 손수 준비한 따뜻한 한 끼 음식을 대접하고 마음을 담은 선물(우산과 수건)을 전달하여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서동석 위원장은“국가 유공자 및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대해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늘 이 자리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은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찾아가는 건강 플러스 교실’을 지난 5월 운영했다. 찾아가는 건강 플러스 교실은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부곡3동 행정복지센터와 금정구보건소,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기초건강(혈압·혈당) 측정 △인지 선별 검사 △치매 예방 체조 △노인 우울 검사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가까운 경로당에서 혈압과 혈당도 측정하고, 치매 예방 체조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관내 경로당 9개소 중 2개소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했으며, 앞으로 나머지 7개소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9회 세계도시정상회의'에 참석해, 부산의 항만 미래를 소개하고 참가한 각 도시 시장 등 고위급 인사와 만나 도시정부간 교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세계도시정상회의(WCS)는 세계도시 간 도시문제 논의 및 사례 공유를 통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2008년 싱가포르에서 창설, 매 격년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행사다. 올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전시센터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70여 개 도시 시장과 정책가, 중앙정부 관계자 등 각 도시 대표단들이 이번 회의를 위해 참석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첫째 날(6.2.) WCS와 동반 개최되는 세계도시정상회의시장포럼(WCSMF)에 참석해 주요 도시 시장들과 교류했다. 다음날인 3일, WCS 항만 특별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항만개발로 글로벌허브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이라는 주제로 미래 항만 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시의 노력에 대해 발표하고, 부산의 사례를 각 도시에 공유했다. 항만 특별세션은 싱가포르 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에 금정구청 민방위 실전훈련센터를 활용하여‘우리 마을 방재 피크닉 시즌3’을 개최했다. 우리 마을 방재 피크닉은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색있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총 7개의 부스로 나누어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심폐소생술 체험, 화재진압 체험, 화생방 체험, 지진대피 체험, 재난대피소 체험, 비상 배낭 꾸리기, 재난탈출 윷놀이 게임)을 운영했다. 이번 방재피크닉은 총 7개의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응급처치 북아트 활동, 소방복 입고 SNS 해시태그 올리기 활동, 큐알 코드 인식을 통한 참가자 리뷰 남기기 활동 등을 통해 알찬 행사로 기획하고‘재난에 강한 마을 금정’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활동 또한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이번 방재 피크닉은 그간 총 4회에 걸쳐 재난 리더 양성 교육을 이수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명이 부스별 재난 리더가 되어 활동했으며, 전문가의 도움 없이 재난 리더 주도하에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내일(6일) 오전 9시 55분 중앙공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와 유족, 박형준 시장, 안성민 시의회 의장, 하윤수 시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와 함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박형준 시장 추념사 ▲시립예술단의 헌시낭독 ▲시립합창단의 추모합창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며,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우리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가 선대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충일에는 각 가정과 직장에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정각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이 울리면 시민들께서는 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를 비롯한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태동이 부산에서 시작된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늘(5일) 오전 11시부터 전력반도체 투자유치 기업인 ▲㈜아이큐랩 착공식과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현장점검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워크숍을 차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부산시를 비롯한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5개 시도와 산업부, 그리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유관기관, 관련 기업 등이 부산에 모여 특화단지 조성 의지를 함께 다지고, 유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7월 제2기 소부장 특화단지로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에 선정됐으며, 이후 산업부와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선도기업 6개사를 선정하는 등 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오전 11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에 포함된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8-4구역)에서 전력반도체 투자유치 기업인 ㈜아이큐랩의 본사 이전 착공식이 열린다. 박형준 시장, 강경성 산업부 제1차관,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김영진 산업은행 부행장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는 3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폭력․성희롱에 대한 경각심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해운대구는 관리자들이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성인지력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최근 맨발 걷기가 큰 인기인 가운데 해운대구 장산산림욕장의 황톳길이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3월 좌동 대천공원 장산산림욕장 산책로(좌동 1054-34번지)에 길이 150m, 폭 1.5m의 황톳길을 조성했다. 대천공원 입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황톳길은 장산 계곡과 인접해 있어 주변 나무가 만든 그늘 아래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다. 황톳길 끝에는 이용객들을 위한 신발장과 맑은 계곡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자리도 만들었다. 장산산림욕장 황톳길이 순 황토로만 채워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황토는 성인병 예방, 신진대사 촉진, 통증 감소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대천공원과 장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맨발길 조성 요구가 많아 이에 발맞춰 황톳길을 조성했다”며 “방문하셔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건강도 다지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4일 오후 7시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합동추모예술제’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추모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우리 가슴속에 새겨질 무한한 감사와 나라 사랑의 마음이 영면하고 계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영혼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드리길 바라며, 삼가 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