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농어업 현장 안전 강화 및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조례가 제정된다.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현준 의원(강서구2,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농어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오늘(5일) 제321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부산광역시 농어업인과 농어업근로자의 농어업작업 중에 발생하는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농어업 종사자의 안전 확보와 보건 증진을 통해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제정의 목적, 사용 용어의 정의, 시장의 책무와 지원대상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에 관한 사항, 농어업인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에 대한 근거 마련,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과 지도·감독 등 관련 기관·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제반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송현준 의원은 “농어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재해 예방과 교육 등 지원사업 근거를 마련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농어업작업 수행과정에서 유해ㆍ위험요인을 예방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6월 3일 울란바토르 노보텔에서 몽골 환자 대상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울란바토르시 칭겔테구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관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부산진구청장을 대표로 한 부산진구 의료관광 홍보단과 칭겔테구 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칭겔테구와의 업무협약은 2016년 의료관광 교류협력을 위하여 체결했으나, 코로나로 그동안 중단된 교류를 재개하고, 관광·문화·경제·보건 등 보다 포괄적인 분야에서의 네트워킹을 확대하자는 것이다. 이날 부산진구와 칭겔테구는 청소년교류, 문화·예술, 생활체육분야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각 분야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반기 추진 될 양 도시의 행사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약속했다. 부산진구 서면메디컬스트리는 의료 특화거리로 성형·피부·치과·안과 등 300여 개의 의료기관 밀집지역이다. 전문적인 의료기술뿐만 아니라, 호천마을, 전포카페거리, 시민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 인프라를 보유하여 의료관광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와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는 6월 4일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는 부산광역시중식봉사연합회 남구협회 회원들이 남구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짜장면에 사랑을 가득 담아 800여 명에게 나눔 했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된 “짜장이 왔데이 짜장-day”는 부산 남구청과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장 황영식은 “오늘 행사로 풍요로운 지금을 만들기 위해 쉼없이 달려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2024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행정체험 연수를 희망하는 29세이하 1년이상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은 6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휴학생, 대학원생, 사이버대학생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 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며 결격여부 확인 후 공개추첨을 통해 일반전형 8명과 사회적배려대상 학생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특별전형(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4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4주간 실질적인 구정 업무를 경험하고, 연수기간 중 관내 취·창업 유관기관 견학 기회도 가지게 된다. 1일 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행정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구정을 체험하고 다양한사회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의원연구단체 해양레저연구회는 5월 30일 14시 해운대구청 제2회의실에서 ‘해양레저특화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해운대구에는 더레스트마린, 송정마리나, 더베이101, 센텀마리나파크 등 4곳의 해양레저 특화사업장이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특화사업장의 문제 해결 방안 및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해양레저연구회 회장 김상수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해양진흥과 공무원, 특화사업장 관계자 및 해양레저특화사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별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자연재해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로 운영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사업장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범위 내에서 구청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절실함을 토로했다. 이에 간담회를 주관한 연구회 회장 김상수 의원은 “해양레저특화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구청에서도 좀 더 능동적으로 마련해주기를 바란다” 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운대구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3일 동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2024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노인복지 현장 맞춤형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과정’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복지 현장맞춤형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2024년 부산광역시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취득했으나 해당분야 실무경험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5세 미만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하며 동래구민을 우선 선발했다. 교육내용은 △장기요양 전산시스템 활용법 △제공 기록지 작성법 및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교육 △노인복지 분야 취업실무 교육 및 현장 직무연수로 이뤄지며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한다. 한편,‘노인복지 현장맞춤형 사회복지 전문인력 양성과정’1기는 지난 4월 8일부터 5월 29일까지 실시했으며, 2기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로 총 2회에 걸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2기 교육은 6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이며 5월말까지 선발이 완료된 신청자 20명이 참여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30일 북구지역자활센터에서 신규 배치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5여명을 대상으로‘자활사업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배치된 자활참여자의 지역자활센터 방문으로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증가했으며, 자활사업장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 뿐 아니라 자활 참여 주민들의 성공적인 자활을 독려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A씨는 “인터넷 정보는 한계가 있는데, 실제 사업장 현장 체험으로 직접 자활에 참여하시는 근로자의 경험을 통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다양한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례관리를 통해 참여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부산희망터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장 현장 체험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해운대교육지원청과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원미경)은 7일 오전 11시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원장 조규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조규판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상호 인프라 공동 활용,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및 교육 발전에 힘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협약 체결 후 양 기관은 ▲교육 기부 활성화 사업 ▲예비 교원 양성 프로그램 개발 ▲기초학력 향상 및 교육 회복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배움으로 꿈꾸고 성장해 지역 사회에 정주할 수 있도록 대학 및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북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규)은 올해 11월까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2024학년도 북부 교원 수업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며, 수업 전문성 신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먼저, 교육지원청은 6월을 ‘수업역량 강화 집중 연수 기간’으로 정하고 교원 700여 명 대상으로 ▲유아 놀이 중심 수업 연수 ▲초등 수업 성장 연수 ▲중등 수학 교사 전문성 연수 ▲초·중등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 등을 마련했다. 각 연수는 질문하는 수업, 사고력 증진 문항 개발, 디지털 기반 평가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사례 나눔, 실습, 토의·토론, 멘토링 등 현장 적용력이 높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북부교육지원청은 ‘북부 수업·평가 연구회 및 지원단’, ‘학교로 찾아가는 코칭’, ‘교육활동 워크숍’, ‘수업 나눔 축제’ 등과 연수를 연계해 연중 운영할 방침이다. 배움·실천·공유의 선순환 과정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3회에 걸쳐 부산 시내 초(4~6학년)·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학습형 늘봄 연계 ‘2024년도 1기 부모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의 진로탐색과 심미적 감수성 함양을 돕고, 부모와 함께하는 체험활동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소리예술(가야금, 우쿨렐레, 기타) ▲시각예술(청화페인팅, 세라믹아트, 가죽공예) ▲움직임예술(펜싱, 농구,당구, K-pop댄스) ▲융합예술(유튜브크리에이팅, 카툰웹툰, 사운드디렉터, 아로마테라피) 4개 영역 14강좌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학습자 선호도와 수요를 반영해 K-pop댄스, 비보잉(브레이킹)의 신규강좌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재료비를 포함한 수강료는 무료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시행하는 2기 프로그램을 10월 25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해 건강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8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 체험 한마당’ 행사를 운영한다.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부산교육청 주관, 부산시·부산환경공단 후원으로 진행하며 지역 환경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행사를 장전초·동평여중 환경 동아리 학생들의 환경 메시지 퍼포먼스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생태환경교육 연구·시범 학교, 탄소중립 시범학교의 환경 교육 사례 공유와 23개 환경 체험 부스 운영, 환경 토크 콘서트, 환경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환경 체험 부스는 ▲나의 밥상 탄소 배출량 계산하기 ▲반려 식물 키우기 ▲천연 수세미 만들기 ▲설거지 천연 비누 만들기 ▲소창 손수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게 운영한다. 특히,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한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는 부산의 환경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여성회관은 시민들의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와 직장인 등의 능력개발을 위해 '2024년 제3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오는 6월 1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여성회관은 공예, 미용, 요리, 커피, 제과제빵, 봉제, 외국어, 컴퓨터, 노인교구 등 9개 분야 85개 과목에서 1천6백8십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 내 여름방학(8.12. 부터 8.17.)이 있으며, 교육 날짜는 과목별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취·창업 등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강좌, 기능생활교양 강좌와 함께 직장인 등을 위한 야간강좌 및 주말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자격증 강좌로는 ▲조리기능사(일식/한식) ▲미용사(메이크업/피부/네일/일반) ▲정보기술자격(ITQ) 엑셀 ▲커피바리스타2급 ▲화훼장식기능사 등이 있다. 또한 ▲직장인 지중해 요리 ▲제빵클래스 등의 야간강좌와 ▲반려동물 간식(펫베이킹) ▲네일아트 ▲동영상편집-파워디렉터 등의 주말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며, 5월부터 10월까지 '미술관 밖 프로젝트#1-6_열 개의 눈'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1세기,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는 가운데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 유아, 임산부 등 다양한 신체 조건의 소유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 환경 조성에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Universal Design)’, 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정보 통신 접근성 향상(ICT) 등 다양한 명칭으로 다양성을 포용하고 평등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공공기관과 기업 구분 없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치 있는 사회적 변화에 이바지하고 변모하는 동시대 미술관의 공공적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가, 공공기관, 시민의 능동적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 주요 이슈를 예술 활동을 매개로 탐색하고 창작, 교류하며 지식 공유를 통해 담론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통합 예술 활동이다. 프로젝트 주제는 ‘신체감각을 통한 접근성 확장’으로, 미술관이 치중해온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피란수도 부산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였던 부산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피란수도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시민 공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토·일, 총 6회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피란수도 유산 6곳을 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탐방하면서, 스토리텔링이 담긴 생생한 해설을 들으며 피란수도 유산의 가치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탐방코스는 피란수도 유산지역 중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아미동 비석 피란 거주지) ▲임시수도기념관(경무대) ▲동아대석당박물관(임시중앙청) ▲보수동책방골목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미국대사관 겸 미국공보원) ▲부산기상관측소(국립중앙관상대) 총 6곳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약 5시간 30분 동안 도보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고 전문성 있게 진행하기 위해 시 문화관광해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하하센터 해운대구 재송과 사하구 신평에서 '하하센터 6월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하센터’는 신노년세대의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건강 ▲자기개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신노년세대에 맞춘 14개의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 탄탄병원 ▲굿윌치과병원 ▲굿모닝백이안과 ▲부산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디지털대학교 등이 참여해 신노년세대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강좌 및 상담을 운영한다. 50세 이상의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시 통합예약시스템 강좌/교육 또는 부산 동백전 앱(15분도시 공유공동체-'우리, 부산')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신청기한은 강좌별로 상이하다. 강의별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시 통합예약시스템과 동백전 앱의 강좌별 내용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모 시 도시균형발전실장은 “하하센터의 시민 인지도와 이용률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