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6월 5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개인의 위생과 건강 등이 날로 중요하게 인식되는 현대사회에서 간접흡연으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금연구역 지정 및 지도·계도 등의 필요성이 증대되어 왔다. 이에 국민건강증진법에서는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을 적발하여 계도 또는 지도 점검하는‘금연지도원’제도를 규정하고, 나아가 동법 시행령에서 금연지도원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서 규정하도록 위임하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 해당 조례에서는 관련 조항이 부재하다는 사실이 문영미의원의 지적에 의해 밝혀졌고, 지금이라도 이를 개선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다하고자 본 조례 개정안이 발의되게 된 것이다. 조례에는 금연지도원에 관한 사항(안 제7조의3)을 신설하고 ▲위촉 운영 ▲임기 ▲관할구역 ▲활동수당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문영미 의원은 “무분별한 흡연행위의 근절과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문영미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6월 5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개정안은 부산의료원의 설립 근거인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의 개정사항에 따른 조례상의 미비점 등을 개선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개정 논의가 이루어져 왔다. 조례에는 ▲사업수행에 관한 사항 및 인력·기술의 지원에 관한 협약(제4조) ▲정관에 관한 사항(제7조) ▲시장의 의료원 업무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제8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문영미 의원은 “복지환경위원회는 제9대 시의회 전반기 활동을 복지서비스 확대와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충,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등에 집중해 왔는바, 본 조례 개정을 통해 맞춤형 의료서비스 확충의 법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한다”며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문 의원은 “코로나19의 경험과 의료파업 사태의 장기화로 공공의료 강화의 필요성은 시민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며, “본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이 적기에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전원석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노인전문병원 설치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안이 6월 5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부산시는 의료법과 치매관리법에 의거하여 동 조례를 제정하고 노인성 질환자의 진료와 요양을 위해 부산노인전문병원(제1병원~제4병원)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23년 기준 554명의 치매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공립요양병원 운영 위탁에 관한 상위법령이 개정되면서 동 조례의 정비 역시 필요하게 되어 개정이 이루어지게 됐다. 조례에는 ▲ 근거법령의 명시(안 제1조), ▲업무범위 및 대상을 ‘노인성 질환’으로 수정(안 제3조, 제5조), ▲위탁운영 대상의 정비(안 제6조) 등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전원석 의원은 “입원환자 규정을 치매관리법의 개정 취지에 맞게 수정하여 공립요양병원 이용자의 범위를 노인성 질환을 가진 지역주민으로 확대하는데 개정의 의의가 있다” 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나아가 “조례 개정을 계기로 부산에 없는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KMI한국의학연구소(부산검진센터장 윤인근)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KMI한국의학연구소에 제공하고,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해외 건강검진 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취약계층 건강검진·김장·도시락 지원, 다문화가정 돌봄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윤인근 부산검진센터장은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해 온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9일 부산중학교에서 열린 2024년 구민운동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동구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들 3백만 원, 새부산병원 원장과 직원들 2백만 원, 프로배구선수 정지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5백만 원으로, 기부자들은 동구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동구를 향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사랑으로 보내주신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단오가 있는 6월을 맞아 세시풍속 특강 프로그램 ‘5색빛깔_단5’를 운영 중이다. 단오 특강 프로그램‘5색빛깔_단5’는 매년 음력 5월 5일로 예부터 설날, 추석과 함께 큰 명절이라 여겨 온 단오에 대한 이해와 단오에 행해져 온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도록 운영되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단오 특강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200명을 대상으로, 6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3시, 오후 13시부터 16시. 각 3시간 체험으로 총 10회 구성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단옷날 궁중에서 임금이 먹던 단오절식(節食)인 제호탕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푸딩으로 만들어보는 제호푸딩과 민가에서 먹던 수리취떡 만들기를 함께 체험 할 수 있는 ‘궁중단오절식’, 단옷날 아이들의 무병장수를 위해 만들던 ‘단오 장명루 팔찌 만들기’, 그리고 단옷날 행하던 창포물 머리감기 풍습인‘단오장’과 단오와 관련된‘단오놀이’가 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부산전통문화체험관 김규랑 주무관을 통해 가능하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인중개사 및 중개업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및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부동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 전세사기 피해 유형 및 예방 방안 ▲ 부산지역 부동산 정책 및 전망 ▲ 최근 공인중개사법 개정사항 안내 등 실무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서구 지회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중개행위 근절하여 국민의 재산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서구청은 이번 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6월 4일 부서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담당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의미를 이해하고 부서 간 상호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촘촘 돌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는 문화 정착을 위해 동협의체 위원,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세탁소, 미용실, 동네슈퍼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동네감초단을 확보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요령 교육으로 지역사회중심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평생학습센터 운영 지원 사업으로 『제과제빵 재능기부 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6월 4일에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4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총 10회로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동구자원봉사센터 제과제빵 재능기부봉사단으로 관내 행사나 축제에 참여해 본인들이 습득한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박명순 센터장은 “신규 봉사단이 양성되어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지역에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지난 3일,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장 내 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사례 및 판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을 통해 서구청은 양성이 평등하고 서로 배려하며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힘썼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개교 100주년을 맞는 부산지역 학교가 기념사업을 추진할 때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5일 문영미 의원과 정태숙 의원이 공동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부산지역 617개 초․중․고 중 개교 후 100년이 지난 학교는 봉래초, 부산개성중, 동래여중, 동래중, 동래여고, 개성고, 동래고 등 37개 학교에 달한다.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는 1924년에 개교한 철마초등학교와 부산공업고등학교다. 그간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추진한 학교들은 대부분 동문들의 모금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지역 및 모교에 대한 애착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동문들의 모금에만 기대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2022년 11월 제주도에서 전국 최초로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기념사업 지원을 위한 교육청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이후 전국적으로 관련 조례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6월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실무분과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류승일 학장종합사회복지관장이 강사로 나와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류승일 관장은 “지역 사회가 당면한 복지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성공적인 민・관 협력을 위해서는 구・동 협의체와 실무분과 간 활발한 소통 및 교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복지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구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은 4월과 5월 2개월간 장애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대상 ‘손으로 말해요 수어 교실’을 운영했다. ‘손으로 말해요 수어 교실’은 부산수어통역센터 소속의 수어교원 자격증이 있는 수어 통역사가 직접 신청 학급을 찾아가 아동들에게 수어에 대해 알려주는 수업이다. 일상 속 간단한 수어 동작과 수어 노래를 배우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연제구 특화사업이다. 본 수업은 △2021년 6학급 120명 △2022년 10학급 200명 △2023년 12학급 2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바 있다. 올해는 10학급 210여 명의 아동들이 맞춤형 수어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각장애인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재밌고 신기했다”라며, “아직은 어색하지만, 영상을 보며 열심히 연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제구는 ‘연제구의 장점(연제구의 장애인이 점점 행복해지는 세상)’이라는 목표로 장애인식개선 사업 추진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옹호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김재운 의원(부산진구 3)이 대표로 있는 의원 연구 단체인 사람·환경·미래 연구모임은 4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부산시 고독사 위험군 발굴과 예방을 위한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지역소멸로 인한 부산지역 인구 급감과 고령화, 가족구조의 1인 가족화 등으로 인한 고령자의 고독사 및 자살률 증가 문제를 분석하고, 예방·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열린 착수보고회는 용역 계약을 체결한 (사)빛을나누는사람들의 박상애 대표가 과업의 개요와 주요 내용 및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박대표는 직접 개발한 고독사 예방프로그램인 '세상 밖으로'를 통해 고독사 대상자를 선정하고 의료인 진단, 음악·심리프로그램 등을 실행하여 고립의 주원인을 파악, 예방책 모색으로 부산시에서 사업화할 수 있는 틀을 정립하는 것이 이번 용역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곧이어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이 진행되어 5개월간 진행할 연구의 쟁점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분야로의 실증연구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