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의 대표 관문지역인 김해공항 내 수하물 수취대를 활용한 부산 도시브랜드 홍보 랩핑을 오늘(1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는 연간 1천여만 명의 이용객이 오가는 김해공항 내 유휴공간인 수하물 수취대를 이용해 시 도시브랜드와 시 소통캐릭터 부기를 홍보하는 랩핑을 오늘(12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홍보는 주요 관문지역 중 하나인 김해공항을 활용해 국내외 이용객에게 부산 도시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긍정적인 이미지를 정립하고 관광 및 공항 활성화를 위해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기획됐다. 랩핑 디자인은 부산 도시브랜드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 ▲브랜드 슬로건인 “Busan is good” ▲도시상징 마크(CI), 슬로건 디자인(BI), 전용 패턴 ▲시 소통캐릭터 부기 등을 활용해 제작됐다. 총 8호기의 수하물 수취대(국내선 3호기, 국제선 5호기)에서 홍보 랩핑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선 수하물 수취대는 친근한 이미지의 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를 활용해 “Busan is good to PLAY/WORK/LIVE”로 각기 다른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2024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이 지난 6월 8일, 9일 이틀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비오에프(BOF)는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의 한류 축제다. 특히 올해는 온오프라인에서 110만여 명에 이르는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며 역대 최고, 사상 최대의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비오에프(BOF)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6월 8일, 축제의 첫날에 열린 '빅(Big) 콘서트'에서는 우천 속에서도 케이팝(K-POP)을 이끄는 1세대부터 5세대 주역 9팀과 세계 각국의 107만여 명이 세대를 초월한 축제로 함께 즐겼다. ▲지오디(god)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나우어데이즈(NOWADAYS) ▲엔싸인(n.SSign) ▲루네이트(LUN8) ▲하이키(H1-KEY) ▲빌리(Billlie), 9팀이 참여했다. 아침부터 내린 비로 인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전 10시 부산연구원 별관 대회의실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주제로 '제2회 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분산에너지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역할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제2회 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포럼의 일환으로 시와 시의회, 부산연구원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토론회(포럼)에서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기회 창출을 위한 『분산에너지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우선 주제발표로 ①분산에너지와 전기요금 차등제의 현실과 전망을 이유수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하고, ②단일가격시장(CBP)에서 모션별 시장가격제(지역별 차등요금제, LMP)로 전환 시 부산의 대응방안에 대해 김영진 포항공대 석좌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토론은 원두환 부산대 교수, 이승태 동아대 교수, 설홍수 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4일 15일간 국립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2024 데비안 컨퍼런스(DebConf24)'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더블오가 주최하고 국립부경대학교가 주관하며, 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관광공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관광공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이 후원한다. 올해 25회차를 맞은 '데비안 컨퍼런스(DebConf)'는 세계 데비안 개발자가 주축이 돼 데비안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세계 최대 규모 연례 컨퍼런스다. 2000년부터 매년 각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컨퍼런스에서는 개발 캠프뿐 아니라 세계 개발자들의 90여 세션 강연 및 발표,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돼 해당 지역사회 개발자(사)의 역량과 인적 협력망(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올해 행사는 ▲데비안 운영체제 개발 캠프인 'DebCamp' ▲데비안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한 10개 주제 90개의 강연·세미나가 펼쳐지는 컨퍼런스인 'DebConf' ▲국내․외 후원 기업의 기술·제품 전시와 인재 채용을 위한 '잡페어' 등으로 구성된다. ‘DebC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2동 주민자율방역단(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 회원, 자생 단체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단 하절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주민자율방역단은 유해 해충 발생 차단을 위하여 상습 불결지와 취약지를 중심으로 매주 일요일 정기적으로 차량용 분무소독과 살충 소독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동관 회장과 자율방범대 전정표 대장은“상습 불결지와 방역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방역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건물의 벽면에 튀어나오게 설치한 광고물인 ‘돌출간판’에 대해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하여 부과한다. 도로점용료는 도로의 구역에서 공작물이나 물건, 그 밖의 시설을 신설·개축·변경 또는 제거하거나 그 밖의 목적으로 도로를 사용하는 자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사용료이다. 국토교통부의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및 시민의 부담 완화를 위한 도로점용료 감액 권고에 따라, 구는 별도 신고 절차 없이 일괄 감액(25%) 적용된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며, 납부 기한은 6월 30일이다. 감면 대상은 정기분 납부 대상인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및 개인이며,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경우는 제외된다. 그리하여 올해 금정구 관내 7백여 건에 대해 1천만 원이 감면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대로 신고나 허가를 거치지 않은 불법 돌출간판에 대해서는 도로점용료의 20% 가산한 변상금이 부과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점용료 25% 감면함으로써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4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 활동할 어린이·청소년 의원 40명을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금정구 어린이·청소년의회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의원 위촉식 및 워크숍 △상임위원회 회의 △의회 견학 △아동 권리 홍보 등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금정구 거주 또는 관내 초등 5~6학년,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세 미만의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금정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오는 7월 10일까지 전자우편 및 금정구청 가족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금정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은 2024년도 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복 일상 맞춤 지원사업으로 이번 6월에는 하절기 폭염을 대비한 선풍기를 마련하여 지역의 저소득 30세대에 지원했다. 이 사업은 평소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상담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실태조사 시 필요 물품을 파악하여 희망 대상자에게 계절·시기별 맞춤형 필수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른 더위에 선풍기가 마침 고장이 나서 막상 살려니 부담스러웠는데, 이리 세심하게 미리 챙겨줘서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현국 장전1동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와 형편들을 잘 살펴서 남은 가을, 겨울에도 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꼼꼼히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구서2동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7회에 거쳐 ‘I LOVE 아이’ 어린이 직업 체험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어린이 직업 체험 교실은 2024년 ON-마을 다행복 교육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민·관·학이 힘을 합쳐 관내 어린이들에게 ▲비누 만들기 체험 ▲플로라아트 체험 ▲제빵사 체험 ▲자동차 정비사 체험 ▲씽씽 보드게임 교실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직업 체험 교실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단체원 등이 강사로 참여한 재능기부 교육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자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뜻깊었고 여러 직업에 관한 관심이 생겼다”라며 이후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청 육상팀 소속 진민섭 선수가 6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공원에서 열린 ‘2024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진민섭 선수는 이번 대회 남자부에 출전하여 5m40을 기록하며 에지마 마사키(일본, 5m50)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많은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도 올해 최고 기록인 5m40을 뛰어넘는 좋은 경기를 펼치며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 신기록을 8차례 경신하고 최고 기록(5m80)을 보유한 진민섭 선수는 2021년 도쿄올림픽(예선 10위)에 출전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대높이뛰기 선수이다. 2024년 고향으로 돌아온 진민섭 선수는 연제구청 소속으로 4월 여수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5m20으로 금메달, 지난달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5m40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장대높이뛰기의 국내 1인자의 위용을 다졌다. 이로써 진민섭 선수는 올해에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거는 기쁨을 누렸다. 장유현 연제구청 육상팀 감독은 “연제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하반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0일 구청 구민홀에서 민원서비스 향상과 구민 만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친절 갈라 콘서트’를 개최했다. 민원 담당 공무원 등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특이민원으로부터 직원 보호를 위한 대응 전략, 응대와 대응의 구별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극배우‧팝페라 가수‧성악가로 구성된 4인 팀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이 더해져 직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따뜻한 미소로 민원인을 대하고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우리 구 직원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친절 갈라 콘서트가 민원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활기차게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7일 부산뇌병변복지관과 관내 독거·무연고 장애인 지원체계 구축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명2동과 뇌병변복지관은 독거·무연고장애인 발굴·지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인식하여, 지역 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주은 뇌병변복지관장은 “지역의 독거·무연고장애인 지원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시는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무연고·독거장애인이 지역 내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에 앞장서고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지원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7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청렴한 북구 조성을 위한‘2024년 북구 청렴 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패근절과 청렴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직원 260여명이 참석했다.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을 탈피하여 청렴이라는 주제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공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청렴 판소리, 청렴 샌드아트, 영상시청과 청렴 특강을 함께 진행하며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청렴이라는 다소 추상적이고 엄중한 주제를 문화 공연으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공직자 모두가 건강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구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청렴정책을 세우고 청렴자기학습시스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부패취약분야 분석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함께 여름철 전력 소비량 증가를 대비하여 노후 공동주택 개별세대의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북구는 2022년 9월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사전 협의 후 2023년부터 노후 공동주택 전기설비 안전 점검을 무료로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구포동에 위치한 대진아파트(1981년 준공, 170세대)와 장우그린빌라(1991년 준공, 28세대)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노후된 인입구개폐기 무료 교체도 함께 진행했다. 한 입주민은 “우리 아파트는 오래됐고,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전기 설비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는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무료로 점검과 교체를 같이 해주니 참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와닿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2024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우수 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부산 북구는 5년 연속으로 올해 선정되어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힐링이 필요한 당신, 우리 서(書)로 만날까요?’라는 주제로 북구 지역서점, 작은도서관,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7월부터 11월까지 작은도서관 독서캠프, 지역서점 작가초청 북콘서트, 희망나눔 북캠프 개최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색다른 독서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책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북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 금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