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가 지난 14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등록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궐동에 소재한 오산종합정비센터에 조합원 60여 명이 이번 점검에 참여한 가운데 시청을 통해 점검을 희망한 장애인 차량 총 110여 대의 정비가 이뤄졌다. 자동차 전문 정비사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등 각종 오일류와 타이어 공기압 체크, 와이퍼, 라이트 등 소모품 교체와 보충 등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일일이 점검했으며, 간단한 고장진단과 차량 응급조치 요령도 함께 안내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금길남 오산시지회장은 “장애인분들의 안전한 운전과 차량 관리를 위해 이번 무상점검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는 매년 오산천 정화활동, 장애인 자동차 무상점검·정비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에 헌신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시민 대상 찾아가는 인권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 확산 및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는 대상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교육이다. 인권보장 및 증진위원회 위원, 시민감사관, 3개 동 통장단협의회, 노인대학 학생,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 주제는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나의 역할 ▲노인의 삶과 권리 ▲생활 속 인권이야기 ▲지역사회 리더의 인권감수성 향상 ▲기후위기와 인권 등을 다룰 예정이다. 15일 첫 인권 아카데미가 열렸다. 인권정책연구소 이명희 강사가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와 나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인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인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친화도시 오산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권 아카데미를 추진하겠다”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2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먼저 경기도지사 근로자의 날 유공으로 ▲강봉주 씨((주)대림제지), 경기도 선행도민으로 ▲구희승 씨(남촌동주민자치회) ▲조명행 씨(오산시 독산성로)가 각각 도지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정발전 유공 분야는 ▲임용모 씨(오산시 대원로) ▲황태원 씨(오산시 대원로) ▲고영근 씨(오산지역자활센터) ▲정한결 씨(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종옥 씨(조흥운수(주)) ▲주홍용 씨(대명자동차검사정비사업소) ▲문세길 씨(오산시 누읍로) ▲장천복 씨(오산시 궐리사로) ▲박은혜 씨(초평동통장협의회)가 각각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5월 15일 스승의 날인 오늘 참석하신 분들 모두 존경하는 스승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며, “오산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계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평소방서는 16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가평 관내 대원사, 현등사에 방문하여 전통사찰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사찰 안전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촛불 등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위험성이 증가하고 29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많은 방문객들로 붐빌 것으로 예상되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화재 시 초기 대응체계 컨설팅 및 지도(관계자 대응요령 교육) ▲주변 산불 발생으로 연소 확대 시 소방력 배치 협력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책임간부 1:1안전담당제 추진 ▲관계인 주도 자율점검 독려 ▲화재안전조사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이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지리적 특성상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아 평소 관계인분들의 소방시설 관리 등 화재 발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16일 오전 단원구 원곡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추정 사고에 대해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 5시 59분경 소방서에 가스폭발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한 추가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명이 화상으로 중상을 입는 등 총 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안산시는 사고 즉시 관련 공무원들을 현장에 급파해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하는 한편, 긴급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주변의 파손된 유리 조각을 정리하는 등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 들을 신속히 제거했다. 시는 현재 피해건물 입주자 6명에게 임시주거시설을 배정하고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은 물론,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활동 증가, 기온 상승 및 노로바이러스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해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하남시는 지난 15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기념식 행사와 함께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15명) 표창과 함께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급식 위생, 안전에 대한 의식 고취와 함께 그간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 마련에 좋은 기회가 됐다. 기념식에 참여한 집단급식소 조리사는“식중독 발생의 원인과 예방법 뿐 아니라 현장에서 쉽게 범하는 실수 중심으로 교육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집단급식시설 등에 대한 사전 점검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시가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기본방향을 논의하는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워킹그룹’을 구성했다. 클러스터 참여기관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워킹그룹(실무단)은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 경기도 바이오산업과·아주대의료원 연구중심병원 첨단의학연구원·아주대학교 약학대학·경기대학교 융합과학대학·성균관대 신소재공학부·한국바이오협회·경기바이오센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수원시정연구원·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워킹그룹은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의 특징, 조성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한다. 하반기부터 운영할 ‘수원광교 바이오클러스터 추진협의체’의 기반이 되는 네트워크다. 이날 회의는 양은순 수원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실장의 ‘수원시 기업유치전략, 클러스터 조성 추진 방향’ 발표, 수원광교 클러스터 조성 방향 설명,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5월 23일 열리는 2차 회의에서는 병원 연계 클러스터 조성 기관별 의견을 청취하고, 5월 30일 3차 회의에서는 추진협의체 운영 방향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5월 포천시 청소년 행복의 달’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3일 열린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5월 청소년 행복의 달 축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및 주민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주차장(소흘읍)에서 진행했다. 1부 행복놀이터는 ▲공연 Zone(버블쇼·매직쇼·가족 레크리에이션) ▲체험 Zone(RC카·국궁체험·도깨비가면&방망이 만들기·청소년 자치기구) ▲놀이 Zone(트램펄린·인생네컷·오락기) ▲부대행사(가족 바비큐장·청소년 벼룩시장)로 구성됐다. 2부 밤도깨비 야시장은 ▲공연 Zone(가족마당극 ‘도깨비 감투’·댄스파티·장기자랑) ▲놀이 Zone(인생네컷·오락기) ▲먹거리 Zone(떡볶이·어묵·와플·땅콩빵·커피·닭꼬치) ●부대행사(거리 퍼레이드, 플리마켓)로 운영됐다. 5월 청소년 행복의 달 축제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거리를 제공해 지역 중심의 청소년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시 청소년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포천종합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입진학박람회에는 26개 대학교와 600여 명의 관내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대학교별 입학사정관과의 1:1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8개의 대학교와 관내 고등학생 400여 명이 더 참여한 수치다. ‘2023년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 참여대학은 총 26개교로 ▲명지대 ▲우송대 ▲한국성서대 ▲서울여대 ▲단국대 ▲강서대 ▲을지대 ▲신한대 ▲성공회대 ▲대진대 ▲가천대 ▲차의과대 ▲경복대 ▲국민대 ▲숭실대 ▲아주대 ▲서울과학기술대 ▲동국대 ▲덕성여대 ▲세종대 ▲서강대 ▲강원대 ▲인하대 ▲상명대 ▲서울여대 ▲연세대(미래)며, 지난해 포천시 대입진학박람회보다 서강대, 국민대, 동국대, 숭실대, 인하대, 상명대, 성신여대 등 주요 학교가 참가해 학생들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이번 대입진학박람회는 입시로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인생네컷·퍼스널컬러 진단·증명사진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백영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오는 30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3차)’에 대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모임을 형성하여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화성시민 또는 화성시에 직장, 학교 등 생활권을 둔 3인 또는 10인 이상의 모임이 대상이다. 지원 규모는 총 3개 분야 16개소 5천600만 원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씨앗’분야 ▲다양한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실천 활동 지원을 위한 ‘줄기’분야 ▲화성시 공동체 특화모델 발굴과 확산을 위한 ‘주제지정’ 분야에 각 200~500만 원 이내의 공동체 활동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시는 공모사업 신청 과정 중 어려움을 느끼는 모임에 대해 활동방향 설정과 신청서 작성 방법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전컨설팅도 지원한다. 우정숙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 해결과 변화하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화성시 다자녀 기준을 기존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16일부터는 만 18세 이하 둘째 자녀가 있는 2자녀 가족도 다자녀가정으로 인정되어 두 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들에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자녀가정 지원 혜택으로는 화성시 공영주차장 50%감면, 화성시티투어 이용료 50%감면, 동탄복합문화센터 공연료 50%감면, 장난감도서관 연회비 면제 등이 있다. 단, 상하수도 사용요금은 재원 마련 문제 등으로 제외됐으며 기존대로 3자녀부터 할인 적용된다. 정구선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다자녀 기준 확대로 다자녀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이 조금이나마 감소되길 바란다”며 저출생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출산·양육 정책을 추진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화성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다자녀가정 인증 카드인 ‘ 맘애좋은 화성 다자녀카드’를 시민편의증진을 위해 오는 7월 부터 모바일 앱 카드로 발급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군은 1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1회 연천군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덕현 군수와 김학석 연천군노인복지관장, 양연숙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 최선혜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홍숙기 연천여성농업 CEO 대표 등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심의하고 내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기본계획의 보완을 거쳐 연천군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에 기반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도 연계 추진할 예정이다. 김덕현 군수는 “인구감소는 우리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며 단기,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각 사업의 연계를 통해 관광산업·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생활인구 증대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협의회장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투자청 등 주요 기관과의 협력관계를 모색하기 위해 15일부터 20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UAE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신상진 성남ㆍ정명근 화성ㆍ주광덕 남양주ㆍ이민근 안산ㆍ김병수 김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방문단은 중동지역 관광 및 경제 산업 중심지인 두바이의 도시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두바이 시청(Dubai Municipality), 두바이의 디지털 변혁을 주도하는 디지털 두바이(Digital Dubai Authority) 등 두바이의 4개 기관과 아랍에미리트 최대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Authority), 아부다비 MICE 산업의 중심기관인 아부다비 컨벤션뷰로(Abu Dhabi Conventions & Exhibition Bureau) 등 아부다비의 3개 기관 등 모두 7곳의 UAE 주요 기관을 찾아 기관장 등과 교류ㆍ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6개 도시 시장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성인지 감수성과 여성정책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권의제와 양성평등 실현’을 주제로 유화정 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을 초빙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은 요인과 그간 성과를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 주도의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시민참여단의 역할과 역량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3기 시민참여단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연구(여성친화도시 발전방향 및 모니터링) ▲홍보(인식 개선 및 대표사업 홍보) ▲사업(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발굴) 등 3개 팀이 여성친화도시 인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지역사회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6일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을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아시안 게임을 대비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한 박상훈·장훈·주대영 세 선수를 제외한 7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 성과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동근 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가 이뤄졌다. 의정부시청 사이클 팀은 5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회 첫 날 남자일반부 단체추발 4㎞에서 강석호, 박상훈, 장훈, 홍승민으로 팀을 이뤄 대회신기록(4분08초978)을 세우며 우승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둘째 날 박상훈이 개인추발 4km에서 정상에 올랐고 이후 강석호가 제외경기와 스크래치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면서 의정부시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로 종합우승을 거뒀다.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강석호는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종합우승을 이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