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클라우드, IoT 등이 사회 전반에 깊숙이 파고들면서 개인 정보 유출 사태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접속 장애 등 사이버 공격의 침해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사이버 해킹 등 국내외 보안 위협 사례와 심각한 보안 사고에 대한 대응 실태 등을 다룬 교육을 포함해 남양주시의 실정에 맞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시 행정의 전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보안 사고와 개인 정보 유출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이 물리적, 관리적, 기술적 보안 관리에 공동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전 직원의 정보 보안 인식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대면 교육 4회, 온라인 교육 2회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경기도 여주시는 상동 357번지 일원 건축연면적 13,807㎡, 7층 규모의 주차타워인 여흥동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주차 면수는 확장형 135면, 일반 219면, 장애인 18면, 임산부 및 경형주차 51면, 총 423면이다. 여주시는 해당 공영주차장을 5월 18일날 부터 6월 3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7월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24시간 상시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지역은 보건소,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여흥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및 다수의 주택 밀집지역으로 공영주차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던 곳으로 인근 불법 주정차를 예방해 안전한 교통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흥동 공영주차장 개관을 통해 주변 주차난 해소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여흥동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주시는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금년에는 가남읍 태평리 일원 17면, 중앙동 13면, 현암동 75면 등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불편 및 주거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여주시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17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의 문화·관광·교육·홍보 분야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가 추진하는 문화 관광 사업 분야의 홍보와 여주시민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주시의 주요 정책 과제인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 미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상호 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여주시와 EBS는 △여주시 문화관광산업 육성 진흥 △문화 행사, 공연, 축제, 포럼 등 홍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EBS 교육콘텐츠 서비스 지원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도시 구현 △‘행복도시 희망여주’ 홍보 콘텐츠 제작 △여주시 도농상생 활성화 및 인구감소 대응 △여주시 복합문화공간 조성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교육 전문 채널인 EB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역사, 지역문화, 관광지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의 차별화된 교육콘텐츠 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을 구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열 EBS 사장은 “일반교양, 전문 지식, 다큐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가 은계지구 상수도 이물질 발생과 관련해 17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사업 책임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를 통해 민원 발생단지에 대한 여과장치를 설치하고, 상수도 관망진단 용역을 통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상수도 민원 발생 당시인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LH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수질모니터링을 위해 공인업체와 부서담당자가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공인업체 수도꼭지 5항목 216건, 수질 전항목 59항목 15건, 담당자 안심확인제 6항목 105건 등 총 336건의 수질검사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왔다. 지난해 7월에는 한국상하수도협회 기술지원을 받아 단기적으로는 수질관련 민원이 발생했던 공동주택 5개 블록에 우선적으로 정밀여과장치를 설치하는 것과 장기적으로는 은계지구 전 구간 상수관로 진단 및 개선방안 용역을 진행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장ㆍ단기대책을 수립했다. 현재 정밀여과장치는 5개 단지 중 4개 단지 설치완료한 상태고, 이달에 나머지 1개 단지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추가로 지난 달 아파트 2개 단지에서 민원이 발생해 LH와 합동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가 ‘2023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17개 시·도 및 28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우리시는 기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이수율,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 활용률,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위해식품 회수 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이물신고 처리기한 내 처리비율,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10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그동안 시민 식생활 안전을 위해 안심식당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고, 위생 점검에 참여하는 식품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전문성 강화 및 현장보고장비(태블릿PC)를 통한 신속한 보고체계를 갖춰 단속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식품안전관리 기반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식품의 생산·제조, 유통, 소비단계까지 철저한 지도·점검으로 안전관리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주시는 17일 문형동, 신현동, 능평동 일원의 생활하수 처리를 위해 추진한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시는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2021년 2월 시작해 지난 4월 마무리했다. 이 사업에는 국비 322억원, 도비80억원, 시비144억원 등 총 546억원이 투입됐다. 오포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 준공으로 1일 1만2000톤의 처리용량이 증가해 총 3만2000톤의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방류수역의 수질 개선 효과와 함께 지역 주민의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할 것과 하수처리 용량 확보에 따른 광주시의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수도 공급 확대를 통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삶과 환경친화적인 도시 생활에 보다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7일 동원대학교에서 자랑스러운 동원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2월 광주시와 동원대학교는 평생교육,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인재육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친해 지자체와 대학이 상생의 길을 함께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이 지난 16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했다. 전국적인 마약 범죄 예방 확산을 위해 앞서 지목받은 사람은 촬영 후 후속 주자 2명을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임학철 일산서부경찰서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은 정윤식 구청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의 피켓을 들고 촬영하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여 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마약의 심각성을 자각하고 모두가 마약 근절을 위해 노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16일 고양어울림극장에서 열린 운수종사자 교육을 찾아 종사자를 격려했다. 고양시와 경기도교통연수원은 5월 16일, 17일, 30일에 걸쳐 고양어울림극장에서 여객업종(버스, 택시, 전세버스, 고속버스, 특수여객) 및 화물업종(화물, 개인용달 화물, 개인·개별 화물)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참가자는 총 2,573명이다. 운수종사자 교육은 '여객·화물 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운수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수 종사자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이뤄지는 운수종사자 법정 의무교육 과정이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날 김종근(단국대학교 외래교수) 강사가 대중교통서비스 향상을 위한 운전자의 역할을 주제로, 최주필(법률사무소 공정 자동차 전문위원) 강사가 관계 법령 및 교통안전 수칙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운수업종사자로서 도로의 안전과 교통의 효율성을 담당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 가졌으면 좋겠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과천도시공사와 ‘과천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하며 환경사업소 이전 및 증설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과천시는 과천지구 내 양재천과 막계천 합류부(과천동 555-2번지 일원)에 하수처리시설은 전면 지하화하고, 상부는 12만㎡의 대규모 공원에 도서관, 체육관 등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지난달 6일 환경부 산하 환경기초시설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에 이어, 한 달여 만에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와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의 사업시행주체, 시행방식, 사업비 산정 및 분담 등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냈다. 특히,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의 사업시행 주체가 되면서 지역 특성 반영 및 유지관리 비용 절감, 사업기간 단축에도 한층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비 분담에 있어서도 과천지구 내 하수 발생량 및 현 환경사업소 시설용량에 상응한 사업비는 사업시행자가 부담하게 하여, 과천시 부담 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이 한데 어우러져 그동안 갈고닦은 심폐소생술 실력을 겨루는 안전 축제의 장이 열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으로 구성된 42개팀 2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도민 참여도를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으로 구성된 9개팀이 참여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심폐소생술 대처 행동을 8분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해 심사위원이 이를 평가했다.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 8팀씩 총 24팀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시상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학생‧청소년부 ‘덕영지킴이’(용인 덕영고등학교‧제목 우리들의 캠페인) ▲대학‧일반부 ‘두근두근’(안성 두원공과대학교‧두근구근 대학) ▲외국인부 ‘심쿵차이나’(시흥 다문화가족센터‧심쿵~심쿵해~!!!)팀이 각각 차지했다. 학생부와 일반부 최우수 수상 2팀은 다음달 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양시 최초의 장애인종합복지관인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만안구 경수대로 1132)이 개관 28주년을 맞았다.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안양시가 1995년 5월 26일 만안구 안양2동 현 소재지에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개관했다. 현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장애인복지관과 주간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등이 운영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 이하 관악복지관)은 오전 10시 복지관 앞마당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과 ‘함께, 행복한 동행’ 개관 28주년 기념식과 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 형남식 안양시개인택시조합장도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의 중추역할을 해온 관악복지관의 28년을 축하했다. 또 장애인의 활동 지원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친 박성화 안양시운전기사선교회장에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최대호 시장은 축사에서 “지금까지 장애인 인권 및 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에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17일 경기도 시흥시에 거주하는 ㈜열린아트 이용태 대표가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인 최고 금액인 500만원을 기탁, 6호 고액기부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안성시 지인 소개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또한 지난 5월 10일에는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는 임종윤 씨가 고향은 아니지만 안성시 대덕면에 40년 이상 거주 중인 아버님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 해 5호 고액기부자가 된 바 있다. 그 밖에도 장한주 경기도남부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협력과장은 안성경찰서장으로 근무한 인연으로 지난 9일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용태 ㈜열린아트 대표는 “평소에 기부를 생각해 오다 올해 새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동참하게 됐다” 며 “늘 생각해 오던 기부를 안성시와 인연이 되어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에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고 계신 기부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아진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전했다.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아양택지지구내 안성중학교 신설대체이전 계획이 5월 12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개최된 재정투자심사에서 ‘적정’으로 통과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설대체이전은 안성중학군의 학생 유발요인이 구도심에서 신도심인 아양택지지구로 이동하여 신도심 거주 중학생 대다수가 원거리 통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정규모 학교 육성과 원거리 통학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옥산동 573 일원에 학생수 840명(특수 18명), 학급수 30개(특수 3개) 규모로 총사업비 약 396억원이 투입되며, 특히 지난달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으로 신설대체이전 사업의 경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제외돼 이번 통과로 사실상 사업이 확정됐다.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중학교 신설대체이전 심사통과를 위해서 지난 1월부터 TF팀을 구성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시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3월에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단(신설대체이전 추진위원회 대체)을 구성하여 행정절차 진행에 협조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교육은 안성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중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3회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8급부터 9급 공직자 등 550여 명 대상으로 시정발전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오산시를 이끌어갈 주역인 새내기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민선 8기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업무의 중요성과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고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소속 공무원, 임기제공무원, 공무직뿐만 아니라 산하기관인 오산시설관리공단,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임직원들도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직접 마이크를 잡고 민선 8기 시정철학 등 나아가야 할 방향, 주요 현안 및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또한 조직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명확한 이해는 효과적인 업무 수행과 조직 성과 향상에 필수적이라고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우리시는 세교 2지구 입주 등 인구가 계속 늘어난 만큼 행정수요도 증가해 실무를 다루는 직원들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어 직원들의 불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