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12일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만든 불고기와 부식세트(컵밥, 국류)를 준비해 희망풍차 결연세대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인사를 전했다. 김미자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가족의 온기가 필요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부산시, 외교부와 협력하여 7월 5일까지 국민외교 서포터즈 '유엔즈(UNs)'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엔즈(UNs)’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의 유엔 관련 행사와 평화 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모집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세계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국민외교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대학(원)생 및 외국인 유학생 100명으로, 선발된 이들은 7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약 6개월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활동으로는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10.24~11.11) 행사 등 참가, 부산유엔위크 프로그램 기획 및 참여, 국민외교, 부산유엔위크, 글로벌허브도시 부산 등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참여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서포터즈에게는 위촉장 수여, 활동복 등 제공, 수료증 발급, 봉사시간 부여, 우수활동자 시장상 수여 등의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은 부산글로벌도시재단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교류협력1팀으로 하면 된다. 부산글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0일 강서구 보훈복지관에서 보훈가족들을 위한 위문품(쌀 3,450kg, 1천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보훈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치매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동대신동 닥밭골 튼튼센터에 서구치매안심센터 동대신 분소를 지난 13일 개소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본소(서구가족복지센터/충무동)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동대신동에 분소를 설치하여 주 1회(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 치매정보 상담 △ 치매선별검사 △ 대상자 등록 및 관리를 수행한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동대신 분소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인프라를 확충하고 권역별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치매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는 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12일, 통합사례관리사 및 실무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울증 환자 사례관리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문은수 센터장과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차은빈 팀원이 강사로 나서 각각 ▲조울증 자살시도 환자의 중재 ▲양극성 장애환자의 사례관리 전략 수립에 관하여 다양한 현장 사례와 실제 경험을 토대로 강연했다. 이날 참석한 업무담당자는 "정신질환자를 상담할 때 적절한 대처방안과 조언이 무엇인지 늘 고민이었다."며 "이번 교육은 조울증 환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서구는 관내 업소 8개소를 올해 상반기의 '나눔 파트너'로 선정해 지난 12일 현판을 전달했다. ‘나눔 파트너’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선정되며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선행을 알릴 수 있도록 출입문에 부착할 수 있는 현판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나눔 파트너‘ 현판은 로또분식, 밀양돼지국밥·감자탕, 자이언트카오디오, 오티콘보청기 부산점, 영계마을, 티스테이션 충무점, 컴파니언, 별난비빔밥 남포점에 배부됐다.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나눔 파트너 현판'은 이번 상반기 선정으로 총 196개소로 늘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중구 영주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13일 함께 방역 및 도시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의 새벽 방역 활동 후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상습 불결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새마을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이병협 협의회장과 백말연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해충 없고 깨끗한 영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중구 부평동청년회는 13일 부평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라면 60박스(1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부평동 청년회에서는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박성호 회장과 청년회원들은 “더워지는 날씨에 식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간단하지만 맛있게 드시라고 라면을 지원하게 됐다. 항상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청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택 부평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청년회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심당요양병원에서는 중구 동광동주민센터를 통해 선풍기 10대를 기부했다. 동광동주민센터와 저소득 취약계층 입원 연계 등으로 평소 지속적인 협조 관계를 맺고 있는 심당요양병원 측에서 동광동에 도움을 주고 싶은 뜻으로 선풍기를 기증하게 된 것이며, 마침 위기가구 발굴 인적안전망(함께 보듬이) 대상자 중 선풍기를 원하는 가구가 있어 조립형 선풍기 10대를 전달하게 됐다. 김종열 병원장은 전달식 개최는 극구 사양하며 “평상시 동광동 주민들게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석호열 동장은 “ 관내 하절기 선풍기 수요가 높았는데 이렇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게 되어 심당요양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중구 대청동은 13일 대청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관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관내 불결지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담배꽁초 수거 등이 이루어졌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대청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은 지난 12일 부산근현대역사관 등 관내를 돌며 ‘대청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을 운영했다. 본 교육은 2024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뚜벅뚜벅 대청마을 볼런투어’추진을 위해 운영한 마을해설사 양성 교육 심화 과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근현대역사관, 적산가옥, 부산기상관측소 등 관내 역사문화자원을 돌아보며 현장에서 해설 실습 위주로 교육을 받았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현장에서 유용한 현장 스피치 기술을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중구 대청동 복병산행복마을주민협의회에서는 13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2세대에 직접 만든 반찬(고등어김치찜, 야채계란말이)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직접 반찬을 준비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것으로 본 협의회는 이웃 나눔에 늘 앞장서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은 지난 13일 여름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동사 앞 화단에 초화를 심었다. 이날 화단의 잡초와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정비하고, 여름 초화인 메리골드, 맨드라미 800여 본을 식재하여 깨끗하고 정돈된 화단으로 가꾸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름 초화 식재를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중앙교회 SDA지역사랑봉사회는 지난 12일 영주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하절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9대를 지원했다. SDA지역사랑봉사회는 2019년부터 6년째 영주1동 주민센터에 하․동절기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박권수 목사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부산, 전쟁의 상흔'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국전쟁 발발 배경부터 북한의 남침 과정에 맞선 투쟁의 모습까지 담은 본 전시에는 ‘그날의 상처’라는 주제로 전쟁 속 참혹함을 인물화로 담은 견과류 작가와 ‘오늘의 상흔’을 주제로 여전히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전쟁 상흔을 풍경화로 담은 배천순 작가가 참여했다. 두 작가의 작품 외 한국전쟁의 배경과 경과, 북한의 남침에 맞선 투쟁 과정 등을 담은 다른 시각적인 기록물을 전시하여 당시의 시간성도 구현한다. 아울러, 아트 컬러링을 이용해 한국전쟁의 아픔을 상상하며 그림일기 형식의 짧은 글을 써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본 전시를 통해 과거의 사건에 불과했던 역사를 ‘나’의 이야기로 되짚어 보고 전쟁이 남긴 아픔을 살펴보며 전쟁의 참혹함은 물론 오늘날 일상의 배경이 되어버린 상처의 흔적들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전쟁이 남긴 아픔의 흔적들은 결국 지워지지 않은 채 우리의 일상에 남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