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행복한 미래를 위한 사상구 맞춤형 입시 전략, 2025학년도 입시설명회’를 6월 22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 모들락 극장(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사상구가 주최하고,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다년간 대입 정책 자문위원을 지낸 권혁제 강사(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진학을 주제로 1부를 진행하고, EBS 및 지자체·교육청 입시설명회를 진행해 온 EBS 입시 대표 정제원 강사(숭의여자고등학교 교사)가 사상구 맞춤형 입시전략을 주제로 2부를 진행한다. 학습전략 및 입시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학부모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강연 12부를 모두 수강하면 2025학년도 입시 정보가 담긴 책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구청 로비와 신바람홀에서 민․관 합동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과 노인인권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상구와 구의회, 경찰서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사상구노인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장기요양기관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학대 피해 어르신들을 위한 응원메시지 전달, 노인학대 예방 홍보영상 시청, 노인인권 실천 선포식, 노인인권 교육 등을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사회 내 노인학대 문제에 대해 같이 공감하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장혜원 관장은“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노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며“이번처럼 지역사회와 함께 노인 학대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해 노인학대를 예방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전국적으로 노인학대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관련 민·관 기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캠페인과 선포식을 하게 되어 굉장히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12일 새마을지도자학장동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와 함께 ‘학장천 산책로 코스모스 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채택된 주민제안사업 일환으로 학장천 산책로 중 잔디가 비어있는 일부 구간에 가을꽃인 코스모스를 파종해 선선한 가을이 됐을 때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싶은 산책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채천승 협의회장과 김지영 부녀회장은 “봄에 유채가 피는 학장천이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이번 코스모스 파종을 통해 사계절이 아름다운 학장천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신자 통장협의회장은 “학장천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친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말 노력을 많이 했다”며 “많이들 찾아와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함께 해준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놀러 오기 좋은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협의회에서 홀로 어르신 1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함께 모여 점심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짧은 점심시간이었지만 너무 즐거웠다”며“더운 날씨에도 고생해 준 봉사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황문성 회장은“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을 앞두고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해운대구의회 이상곤 주민도시보건위원장이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담배 소송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위원장은 영도구의회 신기삼 주민도시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담배 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어,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이 위원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하동군의회 이하옥 의장, 사상구의회 정춘희 복지도시위원장을 지명했다. 이 위원장은 “더 건강한 해운대구와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해 담배에 대한 규제 강화와 금연 문화의 확산이 더 필요하다.”라며, “우리 주변과 미래세대를 위해 금연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23년 3월 10일 부산시 최초로 장애아동 발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동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지연 검사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센터는 발달지연 아동의 발굴, 지원, 사후 지도까지 담당하며, 동구 내 어린이집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 및 복지지관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달지연 아동을 조기에 발굴하고 개입하여, 아동발달 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개소 이후 센터를 이용한 아동과 보호자 전원은 서비스 제공 과정과 결과에 매우 만족했다고 밝혔다. 센터 개소 후 2024년 4월까지 이용 문의 및 단순 상담 62건, 이용 접수 38건, 심층 평가 21건을 진행했으며, 접수 인원 중 약 55%의 발달 지연 의심 아동을 발굴했다. 평가를 받은 아동 전원(100%)이 발달지연을 확인받아 조기 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발달지연을 염려하는 가정과 아동을 돕는 ‘동구 장애아동 발달지원센터’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내 발달지연 아동들이 모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바란다”며, “골든타임을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지난 4일 부산 동구는 동구약사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약사회에 제공하고, 동구약사회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류장춘 동구약사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를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온 동구약사회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각급 단체 회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조방거리 일대 가로수 및 배수로, 화단의 무단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정비활동에 힘썼다. 특히 상가 밀집 구역인 조방거리 특성상 가로수 보호판과 배수구에 촘촘히 박힌 담배꽁초 제거에 중점을 두었으며, 동구청 청소자원과, 건강증진과와 '담배꽁초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거리 조성' 및 '금연' 캠페인을 합동 실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소영 범일2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환경보호에 힘쓰는 범일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는 2024.6.14 11:30 천주교거제동성당에서에서 북한이탈주민,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100여분을 모시고 “호국보훈의 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했다. 2024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탈북민을 비롯한 연제구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정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민주평통의 자유민주주의에 의한 평화통일의 뜻을 알림과 동시에 소통과 화합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라는 활동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출범한 제21기 민주평통 부산연제구협의회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평화.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삶의 지혜 체득을 목표로 하는 인문학 심화학습 프로그램인 ‘2024년 지혜학교’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운영한다. ‘지혜학교’ 사업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주관한다. 동구도서관은 2년 연속 ‘지혜학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2024년 동구도서관 지혜학교 프로그램은 ‘알고 싶고 소중한 우리의 화가들’이라는 주제로 안경인(부산시립미술관 도슨트) 강사가 7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 동구도서관 3층 다목적강의실에서 총 15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는 ‘이우환 공간 탐방’도 1회 포함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척박한 땅 위에 예술을 꽃피웠던 화가들의 작품과 삶을 통해 미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일상이 예술이 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강생은 6월 18일 10시부터 동구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접수를 통해 성인 2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구 교육정보과 도서관계로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5일 모동중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상구,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모동중학교 전교생 215명은 아이는 맑음 사진 촬영, 캡슐 퀴즈, 아동학대 예방 다짐문을 활용한 한호흡챌린지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아동학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체험활동이 다양해서 흥미로웠고, 이 활동을 통해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며 누군가 우리를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 참여해 준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지역사회에 아동학대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라며,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구는 12일, 제22대 국회의원(이헌승, 부산진구 을)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구정 협력과 주요 현안사업의 국·시비 확보 등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 국·소장 및 공약 관련 사업 담당 실·과장과 부산진구(을)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이 참석했다. 부산진구는 부산진구 재활용 사업소 현대화 사업, 개금동 레일스포츠파크 조성, 개금1동 복합문화공간 조성, 개금동 복합시설(HA-HA센터) 조성에 따른 국·시비 신청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회의원 27개 공약사업에 대해 숲속 맨발길, 개금 들락날락 어린이 문화 복합공간, 범천 평생학습센터 조성 등은 연내에 완료토록 하고 개금3동 철도구간 상부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도 임기 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는 한편, 교육청 등 타 기관과도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당정협의회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자리로, 부산진구의 도약을 위해 정치권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며, “부산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6월 15일, 16일 양일간 부산진 거리공연-스테이진을 개최한다. 부산진 거리공연-스테이진은 부산진구 전역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5월 초읍 ·연지 권역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다. 2024년 두번째 스테이진 무대는 개금·가야권역을 찾아간다. 15일 15시 개금동 부산진우체국 입구에서 ‘허니브래드’,‘조선버전’,‘오프더월’이 선보이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발라드, 창작국악, 신나는 왁킹무대가 진행된다. 뒤이어 16일 16시에는 가야동 개금숲길공원 입구에서 ‘앙상블베리떼’,‘음악그룹 결’,‘무드스페이스’의 오리엔탈크로스오버, 팝재즈, 국악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최영 부산진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작년 서면 문화로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이 올해는 부산진구 전 생활권에서 5개월간 32팀의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며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도서관에서 들락날락 꼬마 메이커스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유아·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다양한 실습 및 체험 중심의 어린이 메이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7~8월 기수별 매주 화·토요일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6월 25일 영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기타 문의는 영도도서관으로 가능하다. 운영내용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는 메이커 수업으로 페이퍼커터를 활용한 응원봉 제작,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프로펠러 만들기, 스핀로봇을 활용한 스핀 아트 체험 등 창의·과학·예술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에게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성 및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의 블렌디드 교육으로 학습 경험의 다양성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영도구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6월 13일 봉래동 봉산마을(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70세대에 직접 담근 물김치와 밑반찬(멸치볶음)을 준비하여 각 세대에 전달했다. 이춘희 회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시원한 물김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성자원봉사회는 평소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지원, 사랑의 베개 전달, 효도관광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