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효과적인 구호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엄승희 강사가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 유형별 구호활동 체계, 구호활동의 조직과 역할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신계용 시장은 “안전한 과천시를 만드는데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을 강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44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과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매달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여름철 태풍, 집중 호우, 지진 등의 자연 재난에 대비한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과 재난 예방 및 복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앞서 개최한 ‘양평 어린이 큰잔치’과 ‘청소년의 달 명랑운동회’ 등 아동‧청소년 행사에 참가해 홍보 부스에서 운영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신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두 행사를 찾아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직접 에코백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제공하고 미리 준비한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박대식 양평군청 복지정책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업의 홍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든든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5월 15일부터 10월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양평읍 도곡리에 위치한 산나물공원에서 텃밭체험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텃밭체험은 700㎡ 면적의 공간으로 약 800본의 모종을 심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참여하는 시설에는 산나물과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모종과 물조리개, 비료 등 체험도구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체험은 앞서 이달 초 진행한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된 10개 시설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시작해, 지난 15일에는 양평읍 소재 유치원에서 42명의 어린이들이 첫 번째로 공원을 방문해 직접 방울토마토와 참외 모종을 심고 물을 주었다. 이후에는 각 시설별로 자율적으로 방문해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비료와 물을 주고, 잡초를 속아내며 열매를 수확할 때까지 관리하게 된다. 또한 산나물공원 내에는 산마늘, 당귀, 어수리, 참취 등 다양한 산나물이 식재되어 있어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산림교육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되어 있어 좋은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어린이들이 숲 속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산나물공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17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평가 심의기구인 성과평가위원회 위원을 새로 위촉하고 제1회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구성된 성과평가위원회는 총 11명(당연직 2명, 위촉직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주요 업무에 대한 성과평가와 관련 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성과평가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2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부위원장에는 구영순 위원이 선출됐으며, 2023년 정책실명제 공개과제 선정(안)은 원안 가결, 2023년 양평군 종합성과평가시행계획(안)은 수정 가결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분들로 위원회가 구성되어 앞으로의 기대가 크다”며, “성과평가위원회가 군정 성과를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 심의로 군민을 위한 군정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17일, 지평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지평리 전술훈련장에 대한 환원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이인수 지평면장, 김현규 61여단장, 국방시설본부 경기남부시설단 이운수 과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해 앞서 12일 국방부와 진행한 국·공유지 교환계약을 축하하고 환원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 및 유공자 표창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환원되는 지평전술훈련장은 중앙선 지평역 인근에 위치한 부지로 6·25전쟁 이후 우리 국군과 미군이 주둔했던 지역이다. 1999년 말 주둔 부대의 이전 후 공터로 남아있는 공간을 지역의 군부대에서 관리하게 되면서, 궤도차량의 이동을 위한 승·하차 및 부대 전술 훈련을 위한 장소로 사용되어왔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군부대 훈련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진동으로 주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으며, 지난 2014년 탄약고 이전에 따른 갈등 수습을 위해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가 전술 훈련장에 대한 반환을 요구했으나, 대체 훈련장 확보 및 20사단의 해체, 관리부대 전환 등의 사유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군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구)메나리회관(가산면 메나리길 72)에서 가산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열었다. 가산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신읍동, 일동면, 영북면, 이동면에 이어 다섯 번째다. 2022년 9월 경기도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와 4월 기간제근로자 교육을 거쳐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경기도의원,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 시의원, 가산면 기관단체장 및 주민, 행복마을지킴이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행복마을관리소는 말 그대로 ‘마을관리소’로 첫째도, 둘째도 주민 삶의 질 개선과 마을문제 해결을 위해 운영되는 시설이다. 특히, 안전순찰, 홀몸어르신 방문 돌봄, 마을 환경개선, 간단한 집수리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교류 프로그램 운영 및 소통 공간 제공으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연계ㆍ협력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가산면 경기행복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효행자 격려를 위한 축하공연에 이어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으로 진행했다. (사)대한노인회포천시지회(지회장 김수동)가 주관한 이번 수여식은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노인회 임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대상자 48명(도지사5, 시장14, 의장12, 국회의원5, 지회장13)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 어버이상과 효행상을 받으신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 포천시는 부모님 세대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있을 수 없다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도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간단한 의식행사만 진행하다가 3년 만에 공식행사로 개최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5월 17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이천시 건축 민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천시 건축 민원 담당자가 모두 모여 ▲주거복지사업 설명회 ▲여름철 대비 반지하주택 피해 방지 교육 ▲건축법 및 관련법 개정 사항 공유 ▲건축 민원 처리 기준 검토 ▲건축 인·허가 사례 토론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이천시 조직개편으로 주택과가 주택과와 건축과로 분리된 이후 매월 개최되고 있는데 두 부서 간 원활한 업무 소통과 직무능력 향상에 기여 하고 있다. 또한 놓칠 수 있는 민원인의 의견이나 이에 대한 처리방향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면서 조직발전을 위한 대화의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아동빈곤가구 클린서비스’와‘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신청을 독려했으며, 특히 여름철 대비 반지하주택 피해 방지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지난해 서울 일부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하여 반지하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던 만큼 장마철이 다가오기 전에 사전대비 차원의 교육 일환이다. 주택과 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가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한 ‘포근포근 퀴즈 이벤트’에 11,918명이 참여하며 뜨겁게 마무리됐다. 퀴즈는 포천시가 시 승격된 연도를 맞히는 것으로, 정답은 2003년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정답뿐만 아니라 ‘시 승격 2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응원할게요!’, ‘포천시 항상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등 수많은 애정을 담은 댓글이 달렸다.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포천의 맑은 물과 큰 일교차 속에서 자라 임금님의 진상미로 오를 정도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포천쌀(4㎏)이 제공된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포천시 시 승격 20주년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 포천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큰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포천에서 정성으로 재배한 보약 같은 한 끼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축제 행사 등 시민들이 즐겁게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 더 큰 포천, 더 큰 행복의 한탄강 ‘바른성장 미래도시’ 포천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비롯해 산정호수, 백운계곡, 포천 국립수목원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유네스코에서 인정받은 세계적인 관광자원인 한탄강은 경기북부 지역발전의 구심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한탄강 국가정원 계획 지난 2020년 7월 한탄강은 지질학적 보존 활용과 교육·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이와 더불어 민선8기 포천시에서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정원(Garden)’을 주제로 ‘한탄강 평화 세계정원’ 조성을 계획했다. 지난 11일 포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견학하고,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순천시와 ‘관광 및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순천시-포천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에 평화세계정원을 조성해 경기북부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힐링문화 관광지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더욱더 새로워지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포천 한탄강 국가정원 조성의 초석이 되는 사업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민선 8기 공약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7일 ‘민선8기 이천시장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앞서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해 주민이 직접 이행과정을 점검하고 평가하여 참여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 18세 이상이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읍면동 추천을 통해 총 30명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선정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연 1회의 정기평가를 포함하여 공약 이행의 적정 여부를 점검하고 시민 의견 수렴과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민선8기 시장 재임기간인 2026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약이행평가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평가단 활동의 의미와 활동계획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이천시가 개최한 정책제안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이날 출범식 이후 공약이행 1년이 경과하는 시기에 맞춰 매년 9월 경 정기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수시로 공약이행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공약을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성실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공공시설물 통합 관리 시스템’구축 제안사업이 제1회 이천시 공무원 혁신/창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천시는 17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심사위원 26명과 시 간부공무원 6명 등 총 32명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한 가운데 '제1회 이천시 공무원 혁신/창안 경진대회(새로운 이천, 정책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민선8기 '새로운 이천'비전에 맞는 업무혁신, 신규정책사업을 발굴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업무혁신 확산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해당분야 업무를 가장 잘 하는 이천시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 및 추진하기 위하여 경진대회를 추진했다. 경진대회의 주제는 “본인 또는 소관부서 업무와 관련하여 스스로 개선할 사항 또는 창의적인 신규 사업으로 ▲ 시민불편을 해소하거나 현안 해결, 시민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사업 ▲ 불필요한 절차 등을 간소화하는 등 업무 추진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 ▲미래지향, 스마트기술 접목, 예산 절감 및 세입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 ▲ 즉시 또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와 ㈜글로벌냉동식품은 지난 17일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기부협약을 체결했다. (주)글로벌냉동식품은 올해부터 5년간 안성시에 매월 1백만원을 기부하고, 안성시는 기부금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하여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사용하기로 협약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보개면에 소재한 ㈜글로벌냉동식품은 냉동야채, 가공식품 및 튀김류를 제조 유통 판매하는 업체로 “한곳에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같이 머무는 것은 진전이고, 같이일하는 것은 성공이라는 말이 있듯이 같이 머무는 곳에서 소외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사 설립 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장선준 부사장은 ”월 1백만원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기부액을 차츰 늘려갈 생각이다. 어려운 이웃에 잘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꾸준한 기부가 어려운 것인데도 선뜻 이렇게 지속적으로 기부를 약속하고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부금은 법적 테두리 밖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필요한 곳에 지원토록하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도시 브랜딩, 귀농·귀촌, 축제·관광을 주제로 한 ‘공직자 정책디자인 아카데미 워크숍’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책디자인 아카데미 워크숍은 안성시 공직자 45명이 9개 팀을 구성하여 디자인싱킹 방법론 이론교육과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전 정책발굴 실습을 포함한 복합 교육형식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직접 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접근 방법으로 팀별 선정된 주제의 현 문제와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환원하는 현장 밀착형 교육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안성시는 금년도 새롭게 시도하는 교육방식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공직자들이 실제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참신한 정책들을 제안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정책디자인 아카데미를 통해 공직자들이 직접 안성시의 미래를 그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하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평군은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 및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18일 관내 캐나다 참전비 경내에서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서태원 가평군수, 주한 캐나다 대사 및 국방무관 등 100여명이 참석해 헌화 및 묵념의 시간을 갖는 등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 격전지였던 가평군 북면 이곡리 산112번지 일원에 조성된 가평 전투지 숲길 구간을 찾아 그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가평 전투지 숲길은 구간거리 1.6km로 왕복 2시간30분이 소요되며, 지난 2021년 캐나다측 제안으로 조성됐다. 또한 전투지 숲길 중, D구역인 677고지에는 약 10㎡의 육각정자로 된 캐나다 하우스도 설치돼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25년간 캐나다군 한국전 참전용사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캐나다 시민 가이블랙(남․57)씨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대한민국 가평군까지 300km 걷기 대장정을 통해 참전용사를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