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부터 7월 15일까지 '제10회 부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15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이 대회는 부산 대표 창업 입문용 행사로,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사업 모형(비즈니스 모델)으로 구체화해 이를 통해 창업문화를 확산시키고 미래 유망 창업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시 9대 전략산업* 및 혁신기술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전국 대학교 및 부·울·경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 에서 6명이 팀을 꾸린 다음, 오는 7월 15일까지 부산창업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1차 30개 팀 선정, 실전 피칭 교육을 진행한 후,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대회 참가 10개 팀을 선정한다. 이후 아이디어 고도화(멘토링) 프로그램을 거쳐 오는 9월 4일 본선 대회에서 최종 수상팀이 결정된다. 본선대회에서는 대학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영화·미식 문화 대표 축제인 '2024 부산푸드필름페스타(2024 Busan Food Film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객들과 영화와 음식, 그리고 쌀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자, ‘쌀, 일상과 일탈’을 주제로 세 개의 영화 부문(섹션)으로 나눠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개막작은 3명의 감독이 제작한 '맛있는 영화'다. 세 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모음(옴니버스) 영화로, 6월 28일 오후 7시 개막식 때 상영된다. ▲재계약에 실패해 앞으로의 길이 막막한 청춘은 쌀국수 한 그릇으로 위로를 받고, ▲1천일이 지나 이별을 선택한 청춘은 떡볶이로 마침표를 찍고, ▲딸에게 소외받은 두 엄마는 노들섬에 앉아 먹는 라면 한 그릇으로 치유 받는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음식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인물들을 바라보며 음식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올해 부산푸드필름페스타는 ▲쌀: 일상 ▲쌀: 일탈 ▲비에프에프에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초등학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강화 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플레이그라운드(서동로72번길 3-7)에서‘영상 콘텐츠 제작·편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상 콘텐츠 제작·편집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 동안 총 24회(주 3회) 운영되며 ▲스톱모션으로 나만의 레고 무비 만들기 ▲우리 동네 뉴스 만들기 ‘오늘의 뉴스를 알려 드리겠습니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7월 19일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아이들에게 영상 콘텐츠 관련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미디어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생산·공유하여 창의적인 사고와 표현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라며, “방학을 맞이하여 많은 초등학생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참여 마을정원사 교육을 통해, 마을주민이 디자인하고 꾸미는 마을 정원 경관 개선 사업‘함께 심고 가꾸는 우리 마을 정원 만들기’사업을 추진했다. 서민주택이 밀집된 서1동은 재개발사업의 장기간 진행으로 전체 인구는 감소 추세이며 노후 건축물로 인한 열악한 주거 환경의 지역적 문제가 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정주민을 위한 주민 참여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여,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마을 정원 대상지는 지속적 관리가 필요한 작년 주민자치 지역특화 사업으로 조성된 화단과 인근 경로당 화단으로 선정했다. 지난 5월부터 마을정원사 총 4회에 걸쳐 가드닝 교육을 하고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6월까지 주민자치위원이 중심이 되어 주민과 함께 만드는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을 펼쳤다. 아울러 경로당 화단은 주민자치위원장의 재능기부로 안전한 울타리가 설치되는 등 새 단장을 했다. 최정식 위원장은“이번에 조성된 마을 정원은 수국, 해바라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2024년 상반기 동 인적안전망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및 활동 다짐의 날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통장의 주요 역할 ▲위기가구 대상자 발굴 및 지원요청 방법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상호 공유체계 구축 협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됐다. 남산동에서는 복지통장을 중심으로 ▲45세 이상 1인 중장년 및 취약 전입가구 안부 확인 ▲복지위기가구 상시 발굴 연락망 구축 ▲경증 치매 노인과 함께 ‘동행가게’를 방문하고 소통하는‘기억채움동행데이’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노성순 남산동 통장연합회 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남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4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달음식점 및 무인 식품 판매점 증가 등 소비문화 변화에 대응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소양과 업무 자질을 함양해 식품위생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부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추고 식품등의 제조·가공·조리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식품위생법 등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도·계몽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지난해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 대비 식품 위생수준 향상 캠페인(144곳), 배달음식점 위생컨설팅 시범사업(80곳), 하계 휴가철 대비 식품안전관리 및 수산물 안심 캠페인(477곳), 집단급식소 노로바이러스 예방 활동(281곳),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222곳) 등을 추진했다. 또한, 올해 성황리에 개최된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 식품위생업소 지도·홍보(578곳) 등 감시 활동을 펼쳐 국제행사 식품 안전 업무를 수행했다. 하반기에는 배달음식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 경영활동 실태 등의 파악을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36일간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196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부산시 내 10인 이상 모든 광업·제조업체 4천여 곳으로, 사업체의 조사 응답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경제통계통합조사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조사 내용은 사업종류, 종사자, 출하액·영업비용, 유형자산, 재고 등 13개 항목이며, 조사는 조사원 방문 조사와 인터넷·전자우편 등 스마트 조사를 병행한다. 이번 조사는 올해 12월에 전국 결과, 2025년 2월에 부산시 결과가 공표될 예정이다. 조사 결과는 향후 시 경제정책 수립 및 지역내총생산 추계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한국은행의 국민소득통계 추계 시 기초통계 자료로 제공되는 등 경제정책 수립 및 연구·분석에 활용된다. 이경덕 시 기획관은 “급변하는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한 각종 정책을 올바르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자료가 필요하다”라며, “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예고 첫날인 6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부산 의료기관은 총 87곳으로, 전체 명령대상 의료기관의 3.3퍼센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예고에 따라 지난 6월 10일 의료법 제59조제1항에 따라 총 2,661개의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중 치과의원·한의원 제외, 일부 병원급 의료기관 포함)에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이에 따라 6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87곳으로, 전체 명령대상 의료기관의 3.3퍼센트(%)로 파악됐다. 시는 전체 대상 의료기관에 의료법 제59조제2항에 따른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며, 이에 각 의료기관은 휴진 신고에도, 정당한 사유가 없는 경우라면 당일 진료해야 한다. 시는 사전 휴진 신고율이 3.3퍼센트(%)지만,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6개 구·군과 협력해 집단행동 예고일인 오는 6월 18일 당일 집단휴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모니터링)하는 등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부산의료원은 환자들의 지역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북구 장애인식개선 정책개발연구회(하남욱, 김정원, 김태희, 문천순 의원)’가 장애인식개선 연구과제 실천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7, 28일 양일간 타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연구회는 장애인식개선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구정에 접목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소재‘모두예술극장’, ‘엔젤스헤이븐’, ‘양천공원 쿵쾅쿵쾅 꿈마루놀이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모두예술극장’은 장애예술인 활동을 위해 조성된 국내 첫 ‘장애예술 공연장’으로 장애유형별 배리어프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 공간이다. ‘엔젤스헤이븐’은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지원주거센터와 발달장애인 보호자의 긴급 상황 발생 시에 이용 가능한 긴급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양천공원 쿵쾅쿵쾅 꿈마루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 모두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통합놀이터로 공원 내 위치한 작은도서관(책 쉼터), 실내놀이터(키지트)와 함께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하남욱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시 시민단체협의회는 지난 14일, 동구(구청장 김진홍)의 홀로어르신을 위한 위로잔치를 동구청 구내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청장 김진홍, 부산시 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조정희, 사무총장 권명준, 회원 정경희, 이월순, 소비자연합 이사 이화숙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부산시민단체협의회는 어르신들을 위해 부산시민장례식장 장례용품 무료 이용권(250만 원 상당) 10매, 운동화 4켤레와 기념품(구포국수, 수건 등)을 준비하여 선물로 제공했다. 또한 동구지역자활센터는 바지락미역국, 파채 소불고기, 잡채, 동태전, 삼색꼬치전, 묵무침, 캔식혜등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었다. 조정희 시민단체협의회 대표는 “동구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운 여름 영양식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약소하지만 준비한 선물이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부산의 많은 지역 중 동구의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와 추억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 안락2동 안전복지추진단은 지난 10일 1인 가구 및 주민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및 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락2동 안전복지추진단은 위기가구와 고립 1인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민관협력 단체다. 이번 행사는 ‘오늘이 안전하고 내일이 행복한 스마트 안락2동, 확대경 들고 동래 마실’이라는 표어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고자 진행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충렬대로 423, 428 일원에서 위기가구 발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원룸촌, 편의점 등을 방문·순찰하여 고립·은둔 가구의 특성을 설명하고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 신고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박영근 안전복지추진단장은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일상과 감정을 서로 나누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은 이웃을 돌보는 행위가 본인 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제6지역 위원회에서 기증한 온천천 돌벤치(5개, 1천7백만 원)제막식을 뉴인공폭포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와 제6지역 회원들이 동래구에 기부한 돌벤치는 버스킹 및 다목적 공연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온천천 뉴인공폭포 일원에 설치되어 오가는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온천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해 돌벤치를 기증한 국제라이온스협회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빛과 문화가 살아있는 변화된 온천천에서 더위도 식히고 휴식과 여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연제구는 지난 12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6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수방용 모래주머니를 준비했다. 수방용 모래주머니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사용된다. 이날 주석수 연제구청장, 자율방재단, 적십자봉사회, 연산3동 통장 등 이 참여해 5,000여 개의 모래주머니를 직접 만들었다. 구는 모래주머니를 연제구 도로관리지원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관내 240여 개의 모래 보관함에 적재하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수방장비 전진배치 보관함 확대 설치, 차수판 설치 지원,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자연재난 예방‧복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13일 구청광장에서 풍수해 대비 양수기 작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구청장, 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한 자율방재단원, 재난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고, 실제 재난상황(침수 등)을 가정하여 직접 양수기 작동을 체험함으로써 개인별 수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제고했다. 특히 그동안 동구의 안전과 관련하여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부산진소방서, 부산항만소방서를 대상으로 수방장비(수중펌프 등) 총 15대를 지원하여 소방서와의 재난 대응 협업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최근 국지성 호우 및 폭우가 빈발하고 있는 만큼 재난관리책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해 대응 능력을 갖춰 올여름 모두가 안전한 동구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한기수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주민 25명과 함께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문고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단체를 중심으로 골목길 담배꽁초·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낙엽 제거 등을 진행했다. 장성희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내 집(점포) 앞 내가 쓸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여 주민들이 내 집 앞 골목길을 스스로 청소하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