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 51명을 대상으로 ‘계약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신장과 청렴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학교장터(S2B) 전문 강사인 오영숙 시교육청 재정과 주무관이 강사로 나와 ‘계약 일반’, ‘학교장터 1인 수의 견적 정보 및 2인 수의 안내공고’, ‘학교 계약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알려준다. 동래교육지원청 경리팀은 수의계약 체결 제한, 체육복·교복 구매, 차량 임차 용역 등 학교 맞춤형 계약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참가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줄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돼, 학교 현장의 계약 관련 부담을 많이 덜어줄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를 조성하고, 계약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5차례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94교 체육 담당(전담) 교사, 초등 스포츠 강사 등 180명을 대상으로 ‘2024 오손도손 우리 동래 체육 교사 나눔 연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체육 수업의 질을 높이고, 초·중학교 체육 담당 교사 간 소통 증진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것이다. 연수는 18일 관내 중학교 2년 이하 저경력 교사 16명을 대상으로 현장 적응력 향상을 나눔 연수로 시작한다. 이어 19일 아침체인지 운영 사례 공유, 26일과 27일 이틀간 학교체육·학교 운동부·학교스포츠클럽 운영 전반에 대해 선후배 교사 간 정보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 마지막 연수는 7월 15일에 관내 초·중학교 94교 체육 담당 교사 180명과 체육교과 관리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스마트기기 활용 체육 수업 운영 사례 공유, 365+ 체육온 운영 실제, 정일권 센트럴병원 병원장의 특별 강연 등으로 진행한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제한됐던 체육 교사 간 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1시 30분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36개 복지 관련 지역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지역기관 협력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교육복지공동체 구성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간 소통을 통해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신연옥 서울방화초등학교 교장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협력 방안’을 주제로, 김지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맞춤 지원을 위한 소아·청소년 정신 질환’을 주제로 각각 강의한다. 이어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와 협력 체계구축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수금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복합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선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 챙김 인성 연수’를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교사들의 마음을 돌보고, 학생과의 소통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마음 나눔과 공감 기반 인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연수는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6~10명으로 구성된 24팀의 참가자들은 교사와 학생의 기질·특성을 이해하고, 다름을 존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내 마음의 정원 만들기’, ‘그림책 테라피’, ‘타로로 알아보는 나’, ‘MBTI 성격유형검사’, ‘보드게임’ 등 정서적 안정을 얻고, 학생들과의 소통 능력을 키워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학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도서관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와 연게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7월 8일 ▲샌드아트 라이브 공연(샌드아트), 7월 13일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과학마술(과학실험), 8월 18일 ▲북&매직 콘서트(마술), 9월 7일 ▲다 함께 즐기는 국악 교과서!(퓨전국악)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샌드아트’, ‘과학실험’행사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마술’, ‘퓨전국악’체험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부산시민도서관장은 “도서와 연계한 차별화된 문화 예술 체험으로 온 가족이 함께 행사를 즐기고 건강한 독서문화가 시민들에게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7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강의실 4에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지혜학교’를 운영한다. ‘지혜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운영하는 생활 속 인문학 확산을 위한 공모 사업으로 교육청 도서관으로는 유일하게 부산시민도서관이 선정됐다. 시민도서관 지혜학교은 ‘동서양 미술사의 비교’를 주제로 서양의 르네상스 미술과 중국 송·원·명 시대의 회화에 대해 알아본다. 동서양 예술의 양식, 패턴, 미학정신을 비교해보며 동서양 미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강의는 12회차로 구성돼 동양 철학과 미학 인문학자인 이성희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6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천정숙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인문학적 상상력을 높이고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부산수학문화관에서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3차원에 수학달기’라는 주제로 다면체에 대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면체의 수학적 원리와 아름다움을 대중에게 알리고 풍성하고 폭넓은 수학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다면체에 대한 역사적 흐름과 수학자를 조명하는 3개의 존으로 구성했다. ▲1존인 수학문화관 1층 공간 100에는 ‘3차원에서 본 정이십면체의 변신’을 주제로 우주를 설계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된 정다면체 이야기를 다룬다. ▲2존은 3층 영상관으로 ‘위기에 빠진 푸리를 구하자!’를 주제로 터치와 게임을 통해 다면체를 알아가는 공간으로 꾸몄다. ▲3존인 2층 수학도서관 앞은 ‘다면체를 빛낸 수학자와 우리 주변의 다면체 이야기’를 주제로 역사 속과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면체를 소개한다. 류성욱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수학의 가치와 실용성에 대해 직접 느끼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학의 대중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특정 시기 집중되는 다수·반복 민원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정보 제공에 나선 부산시교육청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민원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기 위해 제작한 ‘미리 알리도’ 숏폼 영상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부산교육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리 알리도’는 국민생각함 공모 결과 선정된 사업명으로, ‘각종 교육 민원 관련 정보를 미리 알려주세요’를 부산 사투리로 친근하게 표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최근 3년간 ‘부산교육콜센터’에 접수된 전화 상담 내용을 분석해 특정 시기 집중되는 다수·반복 민원을 추렸다. 이를 바탕으로 ▲검정고시 원서접수 ▲고등학교 전학 ▲중학교 전학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제증명 일반 등 5개 영역의 실제 민원 응대 사례를 담은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부산교육청의 24시간 민원 상담 AI 챗봇 ‘알리도’가 민원 정보를 알려주며, 17일(오늘) 제2회 검정고시 공고 일정에 맞춰 ‘검정고시 원서접수’ 편부터 공개한다. 나머지 4개 영상은 해당 민원 집중 시기에 차례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오후 3시 온라인(ZOOM)을 활용해 초·중·고 영어독서리더학교 93교 업무 담당자와 영어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사 등 21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영어 독서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부산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영어독서 관련 교원들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통합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 인문학적 소양 함양 등 영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날 워크숍에는 배지영 낙민초 교사가 나와 ‘Bookinship, 영어 독서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와 친해지기’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실천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영어독서 수업 ▲교사가 지치지 않는 영어독서 수업과 평가 방향 ▲비판적 리터러시를 반영한 영어독서 수업의 방향 ▲디지털 시대의 영미 문학 만나기 ▲영어독서리더학교 운영 사례 등으로 운영한다. 강의 후에는 올해 초 시교육청이 고등학교 선택 과목 교단 지원 자료로 개발한 ‘영미 문학 읽기 교수·학습 자료집’ 활용법 안내도 이어진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의사소통 중심 영어 활용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해 우수한 영어교육을 펼치는 사례 발굴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부산시교육청은 초·중학교, 희망 특목고·특성화고에 배치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영어 교사의 협력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 힘쓰고 있다. 이번 사례 발굴은 원어민을 활용한 우수한 영어교육을 학교 현장에 널리 알려,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더욱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14일 오전 북구 모산초등학교를 찾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활용한 ‘Morning Greeting’, ‘Morning English’ 등 특색있는 영어교육 활동을 살펴봤다. 모산초 학생들은 주 2회 ‘Morning English’ 아침 방송을 통해 ‘부산말하는영어 1.1.1.’의 새로운 표현을 익히고 있다. 또, ‘Morning Greeting’을 통해 익힌 표현을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3~6학년 학생들은 매일 아침 등굣길에 학교장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만나 학년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2024년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선정하고, 이를 오늘(17일)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편 문안은 이래경 씨의 창작문안인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부산인의 열정만 할까!'이다. 지난 4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812개의 작품 중 부산문인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이래경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석래 심사위원장(부산문인협회)은 예비심사 1차, 2차를 거쳐 본 심사에 40개의 작품이 올라왔으며, 선별과정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문안을 찾는 데 주력했으며, 선정된 여름편과 함께 2024년 여름을 맞는 부산시민의 마음이 시원해지고 부산의 ‘정’에 부산의 ‘품’에 안겨서 내년에도 오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여름편 문안이 시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 낼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가을편 문안 공모는 오는 7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들이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내일(18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년 중고자동차매매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중고자동차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구·군 및 자동차매매조합과 함께 중고자동차매매업 등록업체 404곳을 대상으로 사무실과 전시시설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상품용 차량 관리상태, 허위매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준수 ▲상품용 자동차 관리위반 ▲허위매물 거래 ▲매매알선 수수료 및 이전등록 대행위반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이행 및 고지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등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위반 사안별로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해 위반사항 고발, 과징금(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사항 92건을 적발해 영업정지 13건, 과징금 12건, 개선명령 19건, 현지시정 48건 등을 조치한 바 있다. 김수안 시 택시운수과장은 “앞으로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지원 세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부산지방국세청,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세, 국세 등 세무 분야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해 지역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세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는 기업 관련 지방세 감면 ▲부산지방국세청은 법인기업 세액공제 ▲부산경제진흥원은 정책자금 지원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민생경제 최일선에 있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 세정 운영에 있어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중소기업 대표나 임직원은 부산상공회의소 누리집 행사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여름철 산사태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서구 등 15개 구·군과 함께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386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정비 및 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부터 10.15.)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점검, 정보 수집, 순찰 및 주민 대피 안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사태의 예방 및 응급복구 활동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의 점검 및 관리 ▲산사태취약지역 조사 및 관리지원 ▲산사태 예방대책의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 수집 ▲산사태위험 예ㆍ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및 주민 대피 안내 ▲산사태의 예방ㆍ복구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ㆍ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4 부터 5월 산사태현장예방단 선발을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60명을 배치해 여름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어(市魚) 고등어 캐릭터인 '도리와 보리'의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신청을 오늘(1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도리와 보리’는 부산시어인 고등어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를 증대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접근하고자 지난 2022년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부산시어 대표 캐릭터다. 제20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EXPO)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도리와 보리'의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은 시 소재 수산업 연관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도리와 보리'를 활용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작재산권 이용을 허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부산지역 수산업 연관 기업·소상공인의 제품에 ‘도리와 보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함으로써,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부산시어를 널리 알려 수산업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본사를 둔 수산업 연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오늘(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구비해 시 수산진흥과(부산광역시 중앙대로 1001,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