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12일 새마을부녀회에서‘두레 영양만점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을 받아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오이소박이, 순두부국 등 밑반찬을 관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세대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유정미 회장은 “매달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끼니를 챙겨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현 주례1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여름을 맞아‘밀면 당기고’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내 업체‘족이스마’에서 밀면을 후원했으며 봉사자들은 폭염으로 건강을 잃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성을 다해 음식을 대접했다.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양성수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눔의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위해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례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강일)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6회에 거쳐 노년기 우울 극복, 정서적 치유를 위한 마음토닥, 마음이음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도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 우울감을 경험한 관내 주민 9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교육(인지행동치료) 및 공예치료활동, 그룹활동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돌아보며 남은 여생의 의미를 찾도록 돕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여 집중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혼자 집에서 TV만 보다가 이렇게 나와서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같은 취미생활을 이야기하니 공감이 되고 좋았다. 복잡한 마음이 정리가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노년기 우울을 겪는 주민에게 이번 정신건강프로그램 참여로 삶의 가치를 깨닫고 남은 인생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3일, 14일 양일간 2024년 영도구 권역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주민복지 향상 및 주민만족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예산과정 투명성 증대 및 민주성 확보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이다. 4개 권역의 영도구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예산학교는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컨설팅단 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익준 강사의 지도 하에 조별 워크숍 형태로 이뤄졌으며, 참여자들은 직접 지역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며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예산학교에 참여한 주민은 “어렵게 느껴졌던 예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평소 느꼈던 생활의 불편함이나 우리 마을을 위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 예산으로 편성되어 사업으로 실행되는 과정이 새로웠다.”면서 “좋은 제도에 대해 알게 된 만큼 주변에도 적극 홍보하고, 우리구에 꼭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제안해 보고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그간 영도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동삼해수천 경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내일(18일) 오후 2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부산경찰청장, 소방재난본부장과 우려지역 2곳(가야동 산사태·사면붕괴 우려지역, 사상구청 교차로)을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풍수해 자연재난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풍수해 3대 인명피해 유형(지하공간, 산사태·붕괴, 하천재해) 집중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제로(ZERO)화 총력’을 기본방침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집중 대응기간에 돌입했다. 지난 5월 27일에는 박 시장 주재 주간 정책회의에서 시(市) 실·국·본부장, 구·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올해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의 내실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한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박 시장이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의 추진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부산경찰청장, 소방재난본부장과 부구청장이 동행한다. 특히,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관할 지자체, 경찰·소방서와 풍수해 대응 3대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전반을 점검해 더욱 철저한 풍수해 자연재난 대비태세를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 는 지난 6월 15일 더 비기닝 유엔남구 코리아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의 첫 회차를 시작했다. ‘더 비기닝 유엔남구 코리아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은 부산 남구의 해파랑길과 남파랑길 1코스 테마별 걷기 여행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인지도를 확산하고 걷기 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장거리, 단거리, 노을걷기, 야경걷기, 일출 걷기 등 다양한 테마로 2024년 10월까지 총 10회로 진행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제공되며, 코스별 완주자에게는 부산 남구에서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배지가 테마별로 제공된다. 첫 회차로 시작된 해파랑길 1코스 걷기 축제는 전문 트레킹가이드 10명과 함께 조별로 출발하여 이기대 자연마당, 동생말전망대, 광안리 해수욕장, 동백섬, 해운대 관광안내소까지 16.9km(약 6시간 소요)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충청도, 경남 등 전국의 걷기 마니아들과 부산 농아인협회 소속 청각장애인들도 함께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사람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남구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아동 12가족 33명을 초대하여‘신나요! 보드게임 좋아요! 우리가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간 대화가 없고 여가시간에 핸드폰을 하며 각자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은 보드게임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을 쌓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쿠우쿠우 경성대점(대표 김철웅)의 기부로 참여자들은 보드게임을 마치고 쿠우쿠우 경성대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참여자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보드게임하면서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했다. 오랜만에 가족외식도 하게 되어 더없이 감사한 하루가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남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가족들이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3일, '2024 남구 청년정책 네트워크“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 발대식을 개최하고 수다방 문을 열었다. 올해로 4기를 맞은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역 청년들이 모여 정책을 발굴·제안하며,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실효성 있는 기구이다. 인싸! 앗싸! 청년정책 수다방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어울려 청년정책을 수다로 편하게 풀어 보자는 취지로 만든 남구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새 이름이다. 수다방은 지난 4 부터 5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직장인,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복지, 문화·예술, 일자리·창업, 주거·생활 총 4개 분과로 나뉘어져 따로 또 같이 활동 할 예정이다. 자유로이 의견을 제안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정책 우수제안 분과에는 50만원의 시상금도 주어진다. 구는 △발대식 △정책워크숍 △전체모임 △성과공유회 등의 세부 활동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수다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은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17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회동하고 행정통합을 비롯한 지역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동 후, 양 시도는 미래 도약과 상생발전을 위한 '부산광역시-경상남도 공동합의문'을 채택해 행정통합의 추진을 앞당기고 민선 8기 후반기에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 시도는 이번 공동합의문을 통해 행정통합 추진 절차와 체계 마련 등 3가지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첫째, 행정통합 추진에 시도민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통합 지자체가 실질적인 권한과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 시민 공론화 등 필요한 절차를 체계적으로 마련한다. 행정통합안을 오는 9월까지 속도감 있게 마련하고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를 발족해 민간 주도의 공론화를 진행한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시도민의 의사를 확인하기로 했다. 둘째, 양 시도가 남부권 핵심 성장거점으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도약을 견인하고 신성장산업 육성, 인재 양성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원은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14일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힘쓰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으로 의정을 수행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최찬훈 의원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찬훈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8대 영도구의회에서는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제9대에서도 지역사회의 경제, 교육, 복지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김지영 부의장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14일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선진 의회상 정립 및 지방의정 발전에 힘쓰고,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된다. 김지영 부의장은 “영도구민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부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제7대 영도구의회에서는 기획자치위원회 간사, 제9대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영도구청에서 이뤄지는 각종 사업의 효율과 투명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 거주·활동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7월 12일까지 참가 신청 청년정책 제안, 모니터링, 홍보, 청년주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 수행 연제구는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2024 연제 청년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연제 청년 네트워크’는 지역 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일상생활 속 문제와 고민을 정책으로 제안하고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15명 이내로 구성될 이번 ‘2024 연제 청년 네트워크’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회의 △청년주간 행사 참여 △청년정책 모니터링 △정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대상은 연제구 거주 또는 연제구 소재 학교‧직장‧단체에 소속되어 있는 공고일 기준 18~39세 이하 청년이다. 평소 청년 문제에 관심이 많고 관련 활동 경험이 풍부하다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연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 신청서를 작성하여 7월 12일까지 이메일(ysy486002@korea.kr)로 또는 연제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n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연제여성기술교육 ‘바리스타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7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연제구에 주소를 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수강인원은 총 12명이다. 여성가장, 다자녀가구 여성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6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와 연제구청 가정복지과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연제여성기술교육’은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 및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연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매년 취업시장 경향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 제과·제빵 교육을 시작으로 7월 바리스타 교육, 10월 공예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연제여성기술교육 과정은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기술과 자신감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의회 이상곤, 최은영, 송민우의원은 지난 14일 부산 자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이상곤의원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 최은영, 송민우의원은 부산광역시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등 최일선에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상곤, 최은영, 송민우의원은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여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학생,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부산대학교와 함께하는 SW 오픈캠퍼스’, ‘찾아가는 학생·교원 디지털 교육’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대학교와 함께하는 SW 오픈캠퍼스’는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관내 중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앱인벤터를 이용하여 실로폰 앱 만들고 체험하기 ▲코스페이시스를 이용하여 롤러코스터 만들고 VR 체험하기 ▲마이크로비트 RC카 만들고 경주해 보기 등 다양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학생·교원 디지털 교육’은 6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초·중학교 9교, 135명 학생 대상 교육은 ‘카미봇으로 배우는 AI 코딩 놀이’, ‘메타버스로 떠나는 가상현실 세계’, ‘내가 만드는 3D입체 홀로그램’, ‘자율주행로봇과 함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학교 교사 124명 대상 교육은 ‘인공지능 Chat 활용 피지컬 컴퓨터 교육’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