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과천시는 2023년 총 6억원의 예산을 관내 학생들의 과학교육을 위하여 지원한다. 정부의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 정책 및 4차 산업시대 첨단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반영하여 올해 다양한 방면의 과학교육 지원계획을 마련하여 실행중에 있다. 4~6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AI 교육 및 교구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코딩교육을 각 최대 12차시까지, 5월 25일 과천 갈현초 6학년을 시작으로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연말까지 진행 된다. 특히 올해에는 각 학교에서 코딩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여름방학 특강도 개설될 예정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코딩·로봇·메타버스 교육이 자유학년제 16주 과정 진로탐색 활동 시간에 집중적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6~7월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로봇을 통한 SW·AI 코딩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8월 30~31일 양일간 ‘과천시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을 개최하여 로봇·코딩·VR·AR· AI·IOT 등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과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창의과학문화 강좌가 연중 진행되고, 방학기간에는 특강을 포함하여 AI 로봇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강좌가 개설되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구 경기도청 주변 주민 공동체 거점공간인 교동어울림센터, 고등동어울림센터가 개소했다. 수원특례시는 5월 19일 교동어울림센터(향교로 115)에서 두 어울림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교동·고등동어울림센터 건립은 2018년부터 5년 동안 이뤄진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도시재생사업지 대상지 주민, 상인 등이 참석했다. 교동·고등동어울림센터는 주민 거점 공간이자, 주민공동체 활동 공간이다. 주민들은 어울림센터에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두 어울림센터 모두 2021년 11월 착공했고, 교동어울림센터는 지난해 11월, 고등동어울림센터는 12월 준공했다. 교동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52.11㎡의 규모로 1층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직된 팔달산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자원순환샵 ‘재미샵’이 있고, 2층에는 전시·체험실이 있다. 경기도청 주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향교로의 역사를 소개하는 미디어전 ‘다시, 향교로를 걷다’가 5월 31일까지 열린다. 3층은 주민들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소방서는 19일 관내 전통사찰인 원심원사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연등 설치를 비롯한 행사에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인해 실화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사찰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통사찰 현장 행정지도 ▲소방시설 활용 화재 초기 대응 요령 교육 ▲최근 화재사례 공유 등 소방 동향 제공 ▲관계인 의견청취 및 화재 안전 당부 등이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석가탄신일이 되는 만큼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문화자산이 소실되는 일이 없도록 안전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가 환경유해인자로부터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어린이활동공간은 환경보건법에 따라 어린이(만 13세 미만)들이 주로 활동하는 어린이집과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말한다. 어린이는 성인과 달리 면역력이 취약하므로 중금속 등에 노출되면 호흡기나 중추신경계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어린이 활동공간은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그동안 어린이 활동공간은 환경부 주관에 따라 관리가 이뤄졌으나 법 개정으로 관련 업무가 지자체로 이양됐다. 이에 김포시는 선제적으로 예산을 편성, 2022년 26개소에 대한 자체 점검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대상 및 점검항목을 확대해 45개소에 대한 위해성 점검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는 환경유해인자 전문 시험검사기관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부식 및 노후화 ▲도료나 마감재의 중금속 측정 ▲놀이터 모래의 중금속 및 기생충(란)의 환경관리기준 초과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중 환경안전 관리기준을 초과한 시설에 대해 개선명령 등을 통해 환경표지 인증제품으로 개선·교체하도록 조치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5월 19일 이천시청에서 산촌리주민협의체‧SK E&S‧코원에너지서비스와 함께 액화 수소충전소 구축 및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천시는 5월 4일 환경부‧11개 지자체‧SK E&S‧선도기업‧현대자동차‧운수사와 함께 수소 통근버스 전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수소 고상버스 80대를 시작으로 수소 상용차보급을 지속 확대한다고 밝힌바 있다. 수소차 보급 확대에 발맞춘 이번 협약으로 부발 산촌리에 건설예정인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내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산촌리 마을에는 꼭 필요한 도시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이천시, 산촌리마을, SK E&S(액화수소충전소 구축․운영), 코원에너지서비스(도시가스 공급)4개 기관이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부발공공하수시설 내 구축 예정인 액화수소충전소는 기체수소충전소보다 저장 효율성이 높을 뿐 아니라 빠른 충전이 가능하여 버스‧트럭과 같은 대형 상용차 충전에도 적합하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시에 꼭 필요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와 도시가스 공급, 수소충전소 설치 모두 이룰수 있는, 4개 기관이 상생협력하는 모범사례로, 산촌리주민협의체, SK E&S, 코원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원스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8일 ‘2023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1차 사례 판정된 위기청소년(가족, 보호자)에 대한 생활 지원 등 실비 지급 경과보고와 신규 복지실무위원의 위촉식, 의뢰된 사례들에 대한 지원 판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의견 제시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 논의와 소속기관의 청소년 관련 사업에 대한 연계가 즉각적으로 이뤄지며 청소년 안전망 연계를 더욱 확고히 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광명시 가족센터 안주영 위원은 “가족 유형 변화에 따라 다양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청소년과 가족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관계기관 실무자로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작년 대비 보장항목과 보장범위를 확대하여 ‘2023년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장항목 △자연재해 사망 △유독성물질사망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 사고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가스 사고 △농기계 사고 △성폭력범죄 상해 △화상 수술비 보상이 그대로 유지되며 이에 더해 △상해사고 △개물림 사고 등 5개 항목이 추가 됐다. 최대 보장금액은 사고유형에 따라 최대 2,000만원 한도이며, 청구기한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다. 2020년에 처음 시행한 이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기존 보장내용에 ‘상해사망(후유장해)’ 항목을 더하여 우리 시민이 우연한 상해피해를 입은 경우에도 폭넓게 보상 받을 수 있도록 운영을 개선했다.”며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시민안전보험 가입 사실을 알지 못해 혜택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5월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과 함께 가는 봄나들이’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평소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모시고 이천자채방아 체험마을을 방문하여 ‘보석비누만들기’, ‘게걸무 씨레기밥 해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밖으로 나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새로운 체험도 하니 너무 좋다”며, “평소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데 복지관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최대열 관장은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일상에 새로운 변화와 삶의 활력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역에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 복지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뉴이’에서 여성용 친환경 위생팬티 100개(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장호현 뉴이 대표,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지역 상생 기부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뉴이는 기부 릴레이 4호 후원자로 지난 3월 이미 제품 100개를 1차 기부한 데 이어, 이날 추가로 100개를 더해 누적 200개(총 8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일회용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 제품 기부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가치를 실현하는 에코 창업기업 육성에 힘쓸 뿐 아니라, 기업들이 지역과 상생하는 선순환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호현 뉴이 대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에 특화된 지원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앞서가는 행정으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신 박승원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청소년 제품 후원을 통해 작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SNS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시정을 홍보해 나갈 ‘광명시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대학생기자단, 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광명시 청년정책 미니특강,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광명시의 매력을 젊은 감성으로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이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며 서로 연대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워 사회의 리더로서 성장해 나가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청년정책 특강에서 박 시장은 “광명시는 광명시 청년위원회, 청년숙의예산 제도 등 청년이 필요한 정책을 청년 스스로 제안하고 결정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여러분들도 앞으로 광명시를 넘어 다양한 청년정책을 많이 알아 가면서 시에 바라는 점을 많이 제안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대학생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광명시의 숨겨진 맛집, 핫플레이스 등 알리고 싶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가 실제적이고 실천적인 자치분권 정책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해 시민, 전문가와 머리를 맞댔다. 광명시는 1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 성과 점검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을 진단하고 평가해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시가 추구할 구체적인 자치분권 전략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박승원 시장이 직접 좌장을 맡았고, 소진광 가천대 명예교수가 ‘광명시 자치분권 관련 정책사업 성과진단’, 김정임 자치분권과장이 ‘자치분권과 정책사업 성과진단’을 각각 발제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자치분권 기반이 어느 선상에 와있는지 객관적 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민선7기 이후 추진해 온 다양한 자치분권 정책을 되돌아보고,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자치분권 정책을 설계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광명시 자치분권과장은 ‘광명시 자치분권 사업 성과’ 발표에서 “광명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은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시고 문화활동 '청춘드라마' 시즌2 “꽃바람 효(孝)소풍” 나들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문화활동 청춘드라마 시즌2 “꽃바람 효(孝)소풍”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약 1,200명을 모시고, 5월 16일~18일까지 3일간 청주 청남대에서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 앞서 문화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인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석하시는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봉사단체를 동행해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랜만의 나들이로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게 빛난다”며, “모든 피로와 노고를 다 떨쳐내시고 오늘하루 맘껏 즐기시고 행복하게 다녀오시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3일동안 효소풍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배웅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나들이를 너무 오래전에 다녀와서 흑백 기억 속에 묻혀있었는데 오늘 자연과 함께 형형색색을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면서 뿌듯한 순간들이 참 많은데 이렇게 추억까지 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 주거복지센터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5월 18일 경기도 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거복지 관련 정책 및 사업발굴 △주거복지 관련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 및 정보교류 △주거복지 상담 및 관련 업무 상호 연계협력 △주거권 관련 도민의 권리구제 활동 등을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 협력하여 주거복지사업이 지속가능하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4월 3일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면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세사기로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주거복지센터내에‘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설치하여 경기도 전세피해 지원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는데 주거안정지원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시 주거복지센터장은“주거복지에 대한 수요가 점점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해 광역-지역 센터 간 협력은 필수”라면서“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3년 도시재생사업 ‘우리 동네 살리기’ 공모사업을 추진, 2023년 05월 11일 1차 서면 평가를 통과하여 2023일 5월 17일 현장실사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현장실사는 경기도 관계자 및 평가위원, 장호원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이천시 주택과, 이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에 대한 브리핑 및 현장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도시재생사업은 구 장호원터미널 인근 87,000㎡가 대상구역이며, 인구유출, 건물 노후화 등 소규모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공급 마을공동체 회복 추진 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행정기관의 단독 추진이 아닌 장호원 주민으로 구성된‘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과 의견이 반영되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3년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살리기’는 경기도 발표평가 및 국토교통부 평가를 거쳐 7월말 최종 선정 발표 될 예정이며, 선정규모는 전국 10곳 내외로, 국비 50억, 도비 10억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941년 읍으로 승격되어 한때 유수의 도시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난 5월 18일 강촌공원 일원에서 운영했다. 이번 ‘제2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진행했다. 지역주민들이 방문하여 그동안 궁금했던 다양한 복지제도를 비롯하여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상담 받는 좋은 기회가 됐다.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관내 경로당 및 공원 등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복지상담소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복지상담소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이 찾아가는 복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관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우리 동에 복지사각지대의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