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BNK부산은행과 함께 중구로 일대에서 여름맞이 ‘쾌적한 중구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시민 누구나 V-day’일환으로 펼친 이번 활동에는 BNK부산은행 중구지역봉사단 소속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주민, 관광객들의 왕래가 잦은 중구로를 중심으로 가로수 길을 따라 무성하게 자란 유해식물과 잡초를 제거하고, 하수구의 악취 및 해충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EM용액 넣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BNK부산은행 중구지역봉사단은 2023년 6월 ‘부산은행 구․군 지역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청은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지난 13일 중구보건소 앞에서 ‘2024년 상반기 직원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심각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운영한 당일 헌혈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 운동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단체헌혈에 앞서 헌혈 참여를 권장하는 캠페인 등을 구청 앞에서 실시하여 지역 내 생명나눔 문화 조성에도 노력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6일 용두산공원에서 ‘2024 용골 댄스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뜨거운 날씨보다 더 핫(hot)한 열정과 끼로 똘똘 뭉친 어린이․청소년들의 댄스 경연과 랜덤플레이댄스, 싸이버거 축하공연 등이 펼쳐져 용두산공원을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함께 들썩이며 즐기기에 충분했다. 8-19세 전국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댄스 경연에는 동영상(비대면) 예선심사를 통과한 31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용골 출신 댄서 정형식, 량하, 범상길과 유명 댄스 인플루언서인 원더총각, 샤사, 효르의 심사를 받았다. 심사를 통해 총 9개 팀이 결선에 진출하여 초․중․고등 부문별로 대상(상금 100만원), 우수상(상금 50만원), 장려상(30만원)을 수상했다. 아울러, 경연과 별개로 유명 인플루언서 효르의 진행으로 랜덤플레이댄스도 열어 ‘용골 댄스 페스타’는 이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댄스 축제의 장이자 K-CULTURE를 선도하는 청소년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댄스 경연 참가자들이 작년과 비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청에서는 재난에 대한 인식도가 사고 발생 시에 어떤 행동을 하는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과 우리나라는 사고 발생 전 인식도가 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중구민을 대상으로 ‘재난위기 인식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재난 발생 시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구민이 자체 진단을 통해 미리 생각해볼 수 있도록 시뮬레이션화하여 잘못 알고 있거나 잘 모르고 있는 재난별 인식도의 취약점을 발견하여 보완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1:1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재난안전 진단’은 재난을 자연재난, 인적재난, 생활안전 등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연령대에 맞춘 안전사고 문제를 풀도록 함으로써 위험 상황에 대한 구민의 대응 능력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종합결과’, ‘영역별 진단결과’, ‘문항별 분석표’ 등으로 구성된 개인 결과 리포트를 받게 된다. 영역별 진단결과는 세부영역에 따라 방사형 그래프로 표시되고, 문항별 분석표에는 재난분류에 따른 인식지수가 위험, 경계, 주의, 안심, 안전 등급으로 구분해 표시되며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해설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표를 제공하고 문화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총 6회의 구민 맞춤형 문화공연으로 구성한 부산 동구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가 중반에 들어섰다.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기존의 고정화된 공간을 벗어나 일상 생활 공간에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행사로 문화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6월 14일, 4회차 대상지인 범양레우스센트럴베이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로봇이 펼치는 마술쇼, 달달한 화음의 혼성 듀오 무대가 진행돼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특히 주부 댄스팀, 장기자랑 등 주민참여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진행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하버시티 동구 매력적인 문화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주민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좌천동원드림타운과 윤흥신장군광장 총2회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아름다운동행 봉사후원회는 지난 6월 16일 영선2동 저소득 홀로어르신 세대를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14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외벽 도색 작업, 청소 및 도배 · 장판 교체 등 주거지 전반에 걸친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하였다. 박완병 회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준 아름다운동행 봉사후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아직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분들이 많은 만큼 민 · 관이 함께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동행 봉사후원회는 2012년부터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기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기부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재난대응전문봉사단“부산진구 재난안전 히어로”재난대응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3회에 걸쳐 재난교육전문 사회적기업 (주)현관앞비상배낭에서‘재난에서 살아남기, 비상배낭 꾸리기 워크숍, 이웃이 매뉴얼-마을공동체 재난대응법’주제로 진행했다. 재난대응전문봉사단은 교육 수료 후 정기모임을 통해 일상 속 재난 대처 방법에 대해 학습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성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나 자신, 가족, 이웃까지 돌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재난을 무작정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알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향미 센터장은“재난대응봉사단 부산진구 재난안전 히어로 사업에 함께 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역주민들이 재난상황에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청은 6.17일 부암초등학교 5학년 3개반(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는 6.25전쟁 참전비, 헌7학병 6.25.참전 기념비등 관내 6.25 참전비 탐방 프로그램 『영웅을 기억하며 평화를 다짐하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부산진구에 있는 6.25. 참전비를 탐방하여 희생과 헌신으로 이어온 보훈의 역사를 기억하고, 일상에서 국가 유공자를 존중하고 평화를 다짐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부암초등학교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6.17일부터 6.2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암초등학교 5~6학년 전교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5일 서면일번가에서 ‘서면 차 없는 거리’ 운영과 연계한 거리 문화 행사인 ‘Eㅣ것이 바로 Dl집어지는 edM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POP에 맞춰 DJ미노와 함께하는 EDM 파티와 랜덤플레이댄스, 싸이버거 공연 등으로 진행되어 아이들부터 서면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자 한 참가자는 “서면 거리에서 K-pop 인기에 더불어 마음껏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서면 일대에서 지속적으로 거리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서면을 상업 중심지를 넘어 머물 수 있는 거리 문화 중심지로 조성해 문화도시 조성의 한 축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일 (사)부산광역시동래구장애인협회 주최로 동래문화회관에서“제23회 동래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동래구장애인협회는 11,900여 명의 동래구 등록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비영리단체로, 장애인 800여명이 참여하는 동래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동래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장애인 가족을 비롯한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동래구 옥샘 합창단과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색소폰 연주 등 축하공연과 경품추첨 등 참석자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3명에게 구청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참석한 장애인들에게 “제23회 동래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께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은 지난 10일 단오를 맞아 동래 꿈에 그린 어린이집 아이들과 포레나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여름나기 부채 2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래 꿈에 그린 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함께 세시풍속인 단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그림 그리며 만든 부채를 동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김정화 동래 꿈에 그린 어린이집 원장은 “어르신들이 다음세대에게 고유명절 단오와 전통문화에 대해 들려줘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알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아이들에게 잊혀지기 쉬운 전통문화를 전달하는 좋은 방법이었다”며“기부받은 부채는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민·관 복지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구민 복지 체감도 향상과 복지업무 협력강화를 위한‘민·관이 함께 하는 일과 힐링'다함께 휴(休), 일(work)'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휴(休),일(work)'힐링 워크숍은 동래구 복지업무 담당자와 관내 복지시설 7개 기관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가장 나다운 색, 퍼스널컬러’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강의와 함께 조별 셀프테스트 및 개별진단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서로 간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동행정복지센터 직원은“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퍼스널컬러에 대해 알게 되어 즐거운 경험이었고 조별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었다”고 말했다. 구청 관계자는“앞으로도 민·관 복지업무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는 힐링 프로그램 및 직무교육을 계속 추진하여 소진예방과 업무전문성 향상으로 동래구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서구지구협의회는 6월 14일 강동동 소재 식당에서 경로‘효’잔치를 열어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안전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부산지회 사상·강서구회와 함께 일산화탄소 점검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와 협회는 강서구청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6월과 8월, 1, 2차로 나누어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관내 경로당 85개소로 아파트 및 3년 이내 보일러가 지원된 경로당은 제외했다. 열관리시공협회 회원이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보일러 안전 점검을 시행하며,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한다. 경보기 구입비는 구에서 지원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경로당 안전 점검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필수의료 분야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정부와 손잡고 '부산 어린이병원'을 건립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시, 중앙정부 차원에서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을 지원하겠다는 대통령 약속에 따라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소아·청소년의 생애주기에 맞는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아동의료 기반시설(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고령화 시대,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의 지속적인 감소와 부산지역 내 소아·청소년에 대한 전문적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의 부재는 어린이병원의 건립 추진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부산 인근 아동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이 있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건립 중이나, 부산지역 내 아동전문 공공의료기관은 없어 이에 따른 아동의료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부산지역 내 소아 응급환자에게 특화된 응급실 진료환경 등의 부족으로, 양산부산대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