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은 자녀의 인성 발달을 지원하고 가정에서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 '인성구조대 마음길'’을 8월 28일부터 10월 17일까지 14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본 프로그램에서는 학부모가 자녀 성장단계에 따른 부모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가정의 교육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성구조대 마음길’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운영된다. 오전 2시간은 ‘자녀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인성교육’, 오후 2시간은 ‘어른으로서의 소통 교육’을 다루고 있으며, 이론 강의와 실습, 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님들이 인성교육을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개모집에 신청한 14교는 ▲김포나진초, ▲사우초, ▲고창초, ▲양곡중, ▲감정중, ▲하성중, ▲김포초, ▲김포제일고, ▲청수초, ▲하늘빛초, ▲하늘빛중, ▲장기중, ▲새솔학교, ▲운유초이며, 각 학교의 교육일시와 신청 방법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발송된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나
경기도교육청이 공립병설유치원 교육여건 개선 사업인 '2024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사업'을 추진한다. 거점통합형 운영과 거점 중심 공동연계형 운영으로 유치원 기관 정립 및 공교육 강화에 힘쓰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유치원 교육여건 개선으로 유치원의 교육 기능을 회복하고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 강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선 27일 ‘경기형 한울타리유치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소통과 협력의 통합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통 유치원 모델’ 구축으로 공립병설유치원의 교육여건 개선에 주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2024년 거점통합형 유형 시범운영 기관으로 안산진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거점유치원이 중심이 되어 인근 휴원 또는 휴원 예정인 병설유치원을 통합하고, ‘함께 어울림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공동체(유아·교사·학부모) 간 공동연계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기관에는 ▲시설 리모델링 ▲연령별 학급편성 ▲방과후 과정 운영 시간 확
경기공유학교가 경기도박물관협회와 협력해 문화예술 감수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더 넓고 더 깊은 배움 실현에 앞장선다. 경기도교육청은 30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도박물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서 학생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박물관·미술관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박물관·미술관 활용 거점활동 공간과 인적 자원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한다. 경기도박물관협회는 도민의 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교육기관의 역할을 하기 위해 박물관 123개소, 미술관 58개소가 상호협력하는 단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는 박물관과 미술관 체험, 전문가 협력 역사교육, 인문학 교육, 예술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박물관협회 심재인 회장은 “박물관이 학교 교육에 참여한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됐다는 점이 뜻깊다”며 “경기공유학교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데 박물관이 큰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8월 30일은 연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흥시청과 공동주관으로 ‘민-관-학 사례관리자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참여기관으로는 종합사회복지관, 가족센터, 행정동복지센터 및 무한돌봄센터, 드림스타트센터 그리고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교육복지사 등 사례관리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했다. 특별히 교육지원청과 시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 배경에는 교육복지 정책과 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학교가 위기학생과 가정을 발굴하는 복지수요자 발굴 창구로서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인프라와 자원이 학교 현장에도 필요한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워크숍 1부에서는 학교, 복지관, 무한돌봄센터에서 민-관-학이 통합적으로 지원했던 아동청소년 및 가정 개입사례 발표를 통해 교육과 복지 차원에서 주체별 연계와 지원과정, 역할 등 에 대해 이해를 도모했다. 2부에서는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사례관리자의 어려움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각 기관간 연계와 협력 증진방안 등 논의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의 기회를 통해 사례관리 전문가로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위기학생과 가정을 위해 민-관-학의 통합적인 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딥페이크 관련 유관기관 협의체’ 협의를 30일 실시했다. 협의체는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청, 인천경찰청,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인천여성가족재단 등 관계 기관으로 이뤄진 협의체로서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디지털성폭력 예방, 피해자지원강화, 정보기술 관련 지원 부분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먼저, 디지털성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올바른 지능정보서비스 이용을 위한 과의존 예방교육과 전문기관 연계 과의존 학생 치유서비스 지원을 더욱 내실화 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초・중・고등학교 디지털 시민교육 자료와 성교육집중이수학년제 지도서, 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인천여성가족재단 연계 온라인 그루밍 디지털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피해자지원 강화를 위해 피해 학생에게는 Wee 클래스, Wee 센터와 연계해 상담을 통한 트라우마·치료비를 지원하고, 불안 호소 학생의 상담 지원도 강화한다. 피해 학생 요청 시 성평등공감센터 및 인천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와 연계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올해 경기공유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High-Touch 인성 코칭 모델’과 ‘High-Tech 진로 멘토링 모델’이라는 2가지 특화모델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에, 지난 5월부터 시작된 R&D 과정을 통해 구안된 독서교육 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IT 활용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경기광주교육도서관과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협업하여 각각 초등학생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여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실행연구를 8월 31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 경기광주교육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북스피치 &북아트’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교육 활용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첫 주에는 참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집중해서 읽고 3분 스피치할 내용으로 요약하여 대본 없이 발표함으로써, 독서 후 핵심 내용을 요약하는 능력, 발표력, 경청하는 능력, 공감하는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하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두 번째 주에는 도서관이나 집에 버려지는 책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낡았지만 좋아하는 책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오후 7시, 군포 매화지역아동센터에서 ‘가족보듬·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평일 낮 시간대 이루어지는 부모교육 등에 참여 여건이 맞지 않은 일하는 부모를 위해 평일 저녁에 마련했다. 이날 활동은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활용한 양육방법 이해’를 주제로 빅마인드상담센터 김가영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참여한 부모들은 자신의 양육 태도에 대해 검사 결과를 통해 이해하며 자녀 보듬 미션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주 이어지는 2회기에서는 일주일 동안 부모들이 가정에서 실천한 경험을 나누며 강사의 양육 코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수요가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논의하여 추진함으로써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내일 8월 30일에는 의왕 지역에 대해서도 살림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9월 27일까지 총 4회기의 부모-자녀 집단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30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1층 예술강좌실1에서 과천 초·중등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가정과 함께하는 2024 과천 학부모 토크 콘서트Ⅲ”를 실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학교폭력, 성희롱·성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갈등 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정에서 출발하는 자녀-부모 이해’라는 취지 아래 ▲ 전문가의 학교 갈등 해결을 위한 자녀 이해와 소통 방법 및 사례 공유 특강 ▲ 학교 내 갈등 해결을 위한 학부모 역할에 대해 질문하는 토크 콘서트로 학부모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성희롱·성폭력)·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전문가의‘예방-이해-소통-회복’릴레이 특강으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토크 콘서트Ⅰ, Ⅱ에 이어서 과천 지역 학부모 대상 맞춤형 교육을 추가로 운영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과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학부모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안산 마이어스에서 ‘2024년 안산 디지털 교육 중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산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모델학교’ 등 7개의 안산 지역 디지털 기반 교육 사업 운영교 담당자 및 현장지원단, 연구 네트워크 운영자 등 관내 교원 90여명이 참여했다. 안산 디지털 교육 중간 성과 공유회는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안산 지역 특색의 디지털 교육 방향 탐색 및 활성화 방안 협의를 진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공유회는 △ 안산 디지털 교육 사업교의 운영 사례 공유, △ 에듀 -안산 지역 연구네트워크 상반기 운영 결과 및 하반기 추진 방향 탐색, △ 하반기 안산 디지털 교육 운영 방향 협의로 구성되었으며, 협의는 사업별 소통협의체 간 분임 토의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 지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은 지역 과제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간, 교원 간 디지털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안산 지역 특색을 반영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8일과 29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밖 통학로 교통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광주경찰서, 광주시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며, 2024년 9월 개교를 앞둔 고산별빛초등학교(광주시 고산동) 통학로 점검을 시작으로 교통환경 개선 집중 지원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합동 점검반은 학생 통학로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학교 주변 통학로 보차도 분리 여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보행자에게 잠재적인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개선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테마 영화 코너를 운영한다. 9월의 테마 영화는 ‘원작이 궁금해지는 영화’라는 주제로, 세계문학 ‘작은 아씨들’과 인기 베스트셀러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 등 원작이 있는 영화 10점을 전시한다. 또한, 유명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속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담은 영화 ‘웡카’와 강제규 감독, 하정우, 임시완 배우의 ‘1947 보스턴’ 등 신작 영화 8점도 선보인다. 계양도서관에서는 매월 주말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특히 9월 독서의 달 영화로 9월 14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세월을 뛰어넘은 고전 명작을 영화로 재탄생시킨 ‘오만과 편견’을 상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원작이 궁금해지는 테마 영화 전시와 영화 상영을 통해 인천시민이 도서관에서 책 읽기와 영화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9일 반부패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 다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직원 25명이 참여해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운영되었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금지 관련 규정 등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선서와 서약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부패 없는 공정한 직무 수행을 약속했다. 주안도서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안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책 읽는 계절 가을을 맞아 읽걷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필사 코너를 운영한다. 필사 코너는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중앙도서관 로비의 작가의 서재와 어린이자료실에 마련된다. 성인은 1층 로비 테마 도서전 ‘성장하는 우리’에 전시된 책 중 한 권을 자유롭게 선택해 ‘작가의 서재’ 코너에서 필사하고 필사본을 직접 게시할 수 있다. 어린이는 어린이자료실의 책을 골라 읽고 마음에 남는 한 문장을 필사한 후 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 필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단순하게 읽는 활동을 넘어서 쓰고 나누는 경험을 공유하며 독서의 즐거움이 한층 더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읽걷쓰 캠페인에 동참하고, 가족 구성원의 함께 읽기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도모하고자 ‘책 읽는 가족’ 독서동아리를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8월 29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신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 ‘온라인 접수’ 메뉴에서 할 수 있다. 독서동아리 참여 가족에게는 반려 책을 증정하고, 책을 함께 읽으며 가족 간의 대화를 끌어내고, 토론 및 쓰기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독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운영된다. 또한, 활동 결과물을 도서로 제작해 동아리 참여 가족의 기록을 남길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교원 15명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 만드는 그림책’ 연수를 7월 16일부터 8월 27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섭순’, ‘눈물 조각’의 저자인 고진이 그림책 작가와 함께 그림책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그림책 작가’가 되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주 내용은 ▶그림책 제작 과정의 이해 ▶그림책 주제 구상 ▶더미북 제작 ▶러프 스케치 ▶원화 완성 및 글 구성 등이다. 특히, 작가와 연수생들이 함께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합평 과정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그림책 작가로서 도전해 보는 경험이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며 “나의 첫 그림책을 우리 반 어린이들에게 읽어줬을 때 눈을 반짝이며 몰입해서 듣는 모습에 전율이 일었다”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책을 읽고 쓰는 일상의 삶 전체가 배움이 되는 ‘읽걷쓰 철학’을 유치원 교원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지원해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최근 나는솔로 19기 순자의 정신병원 입원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순자는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직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정보가 제기되고 있다. 순자의 귀국 및 정신병원 입원 과정 순자는 호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당시 입국장에는 가족과 정신병원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직후 가족들은 순자를 정신병원으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순자는 이에 반발하며 소란이 발생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후, 순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순자의 호주 여행과 그 후 순자는 3개월간 호주에 관광 비자로 체류할 계획이었으나, 비자가 만료된 후에도 연락이 끊겨 불법 체류자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순자의 상태를 우려해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순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반응 순자의 정신 건강 문제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급되었으며, 이번 입원 사건은 그녀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암시한다. 이번 입원은 그녀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가족
최근 인기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대리 용서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관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공적인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의 대리 용서 논란 배경 곽튜브는 이나은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이나은의 행동을 대리 용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 결과, 곽튜브는 최근 교육부와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의 반응: 캠페인 영상 비공개 전환 곽튜브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이번 논란이 발생한 후 교육부는 그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곽튜브의 대리 용서 발언이 교육부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부는 곽튜브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