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0년부터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적극 행정 및 예방 행정의 일환으로 종업원 수 50인 이상의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지방세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선제적 권익 보호를 통한 구민이 공감하는 실효성 있는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방세 맞춤형 컨설팅’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고용지원을 위하여 주민세 종업원분 공제제도를 홍보하고 공제 대상 기업을 발굴하여, 과대 신고한 주민세 종업원분에 대한 환급을 추진하는 계획으로, 지난 5월 금정구는 중소기업 고용지원 공제 대상 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했다. 지방세 맞춤형 컨설팅을 신청하려는 업체는 6월 말까지 발송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신청하길 바라며, 컨설팅은 접수 순서대로 7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금정구 기획감사실로 연락하면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이번 지방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지원에 힘쓰고 있는 중소기업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권리침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금정구청에서 금정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협의체)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명묵‘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 대표가 맡았다. 이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의 이해, 네트워킹과 거버넌스 목표 이해, 민관협력 성공과 실패 사례 등을 강의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나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오늘 교육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탄탄히 다져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여러 사례들을 통해 체감도 높은 교육이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요구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 부산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15조 6,996억원) 대비 1조 2,627억원(8.0%) 증가한 16조 9,623억원이고, 부산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5조 2,478억원) 대비 1,790억원(3.4%) 증가한 5조 4,268억원이다. 예결특위에서 의결한 부산시 추경예산안은 부산시의 제출안과 동일한 16조 9,623억원이다. 부산시 일반회계 세입부문은 부산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반영했으며, 일반회계 세출부문은 부산연구원 지원 △5억원,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시행 △26억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송손실 지원 △100억원 등을 삭감 조정하고, 삭감한 예산을 조선산업 현장전문인력 양성사업 1억 4,400만원, 부산실내빙상장 운영지원 1억원, 시내 일원 광역시도 정비 3억원 등에 증액 조정했으며, 차감 잔액 예비비로 조정했다. 또한, 일부 사업에 대하여 부대의견을 제시했다. 부산시 특별회계와 2024년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1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 통학로 주변의 안전감찰 결과를 오늘(18일) 발표했다. 지난해 4월 28일 영도구 청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등교 중에 대형 화물에 부딪혀 사망한 인명사고가 있었다. 이에 위원회는 이와 같은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로 주변에 설치된 시설물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점검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감찰을 시행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히 지정된 도로구간이다.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들어가고 나가는 것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시ㆍ종점 표지를 설치하고, 시점부에는 차로별로 노면표시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위원회는 시내 초등학교 306곳 전체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시ㆍ종점 관리에 대해 안전감찰을 실시했다. 그 결과, 78개 보호구역(25퍼센트(%))만 관련 기준에 맞게 설치, 228개 보호구역(75퍼센트(%))은 관련 기준에 부적합하게 설치돼 있어 16개 구ㆍ군 모두 기관주의 조치했다. 1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오는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어린이대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이를 실제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어린이대공원의 조경·생태·환경 등을 아우르는 공간 활용방안과 교육․문화 프로그램 아이디어다. 부산 어린이대공원 활성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한국환경생태학회 전자우편을 통해 참가(개인․팀 불문)할 수 있다. (사)한국환경생태학회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 참가서약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아이디어 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한 조경, 생태, 환경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총 4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 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대표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이다. 최우수 1점에는 시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위한 '산후조리원 RSV 발생 역학조사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와 산모가 밀집한 장소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은 0 부터 6세 영유아의 발병확률이 높아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에서 집단 발병하는 사례가 많다. 이에 시는 감염병 집단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산후조리원 RSV 발생 대응 안내서’를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대응 안내서는 16개 구·군 보건소 및 전국 시도에 배부됐다. 아울러, 시는 지난 14일, 구·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대응 안내서의 내용 등을 비대면 교육했다. 지난 14일, 안내서의 내용 안내 및 역학조사 시 단계별 역할 설명 등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비대면 화상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은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제4급 법정감염병이며, 매년 발생하나 주로 10월에서 3월 사이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부산일보사, 부산시의회, 부산상의, 비엔케이(BNK)금융그룹과 공동 주최한 세븐비치 어싱 챌린지 광안리 편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접수한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어싱코스 안내 및 몸풀기 스트레칭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 1킬로미터(㎞)를 왕복해 총 2킬로미터(㎞)를 걷는 해변 맨발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참가자와 함께하는 이벤트와 건강체험센터 부스도 마련됐다. 시는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발바닥의 건강과 균형 잡힌 걸음걸이를 중점으로, 도시 속에서도 자연과 깊은 연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는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도시와 자연 사이에 연결을 더 깊이 느끼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으며, 7개의 해변이 있는 바다도시 부산은 슈퍼어싱(해변 맨발걷기)의 성지가 되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호평했다. 또한, 파도 소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보행환경을 위협하던 콘크리트 맨홀뚜껑을 철제 맨홀뚜껑으로 전량 교체 완료했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맨홀뚜껑 교체사업은 2023년 12월 6일 동구 좌천동에서 노후한 콘크리트 맨홀뚜껑이 파손돼 행인이 추락하는 보행안전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콘크리트 맨홀뚜껑은 보라색 계열의 색상을 띄며,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0년도 초반에 집중적으로 설치됐으나, 내부에 철근배근 등의 안전장치가 없어 외부의 충격이나, 노후에 따른 균열에 취약하다. 특히, 사전징후 없이 파손되는 단점이 있어 언제, 어디서 사고가 일어날지 몰라 이번 사업을 통해 콘크리트 맨홀뚜껑보다 강도가 높고 안전한 철제 맨홀뚜껑으로 교체한 것이다. 파손된 콘크리트 맨홀뚜껑은 2006년 좌천동 아파트 건설 당시 도로의 우수를 처리하기 위해 보도에 설치됐고, 이후 20년 가까이 지났다. 시는 이번 전량교체를 위해 시 전역에 설치된 17만여 개의 맨홀뚜껑을 전수 조사했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맨홀뚜껑 1만6천191개를 파악한 다음, 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빠른 폭염에 대비해 오늘(18일) 오후 2시 30분 온열질환 가능성이 높은 취약계층의 주거지역과 무더위쉼터를 현장 점검하고,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 추진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오늘(18일) 부산진구 쪽방상담소를 방문해 폭염기간 쪽방 주민들에 대한 보호 대책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무더위에 인명피해가 없도록 폭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쪽방 거주지를 방문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없는지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쪽방상담소란 쪽방 밀집지역에서 쪽방거주자에 대한 상담·취업지원·생계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시는 부산진구, 동구 2곳에 쪽방상담소를 운영하며 쪽방 주민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후 이 부시장은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남구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황 등 어르신들이 여름을 이겨내는 과정에 불편함이 없는지 점검하고 담당기관별 경로당 수시 현장점검을 당부할 예정이다. 시는 취약노인 등을 위한 혹서기 무더위쉼터 915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운영하고 2023년 상반기 회기를 마무리 했다. 의회는 6월 3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기금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6명을 선임했다.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다음과 같이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북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북구 장애극복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 출산장려 및 다자녀가정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부산광역시 북구 향토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 조례 등 8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북구 공론장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북구 다함께돌봄센터(구포)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각각 원안가결했다. 주민도시위원회에서는 북구 폐기물 관리 및 수수료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 원자력발전지역개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 급여대상자가 전월세 부동산 계약을 할 때 중개수수료를 지원한다. 거래금액이 1억 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하며, 20만 원 한도 내에서 부동산중개업소에 납부한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7월 1일 계약분부터 가구당 최초 1회를 지원할 방침이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주민이 관내 다른 곳으로 이사할 경우, 다른 지역에서 해운대구로 전입한 주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을 받으려면 임대차 계약을 마치고 전입 신고를 한 후 구비서류와 신청서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검토를 거쳐 지원이 확정되면 개인별 계좌로 송금하게 된다. 신청 서류는 중개수수료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및 이용동의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중개수수료 영수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취약계층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부동산 중개수수료 지원사업을 신설했다”며 “올 연말까지 시행한 후 주민들의 호응도를 평가, 내년에는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회장 김경복)은 지난 14일,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했다. 향후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서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동백마을 선한챌린지사업'에 윤현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하여 노인복지사업 등에 20만 원을 지원했다. 이 지원금은 동대신1동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부평동 주민센터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지난 14일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다가오는 장마철에 물 빠짐 불량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요 상가 주변 도로와 빗물받이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한명숙·박향숙 회장은 “한결 깨끗해진 동네를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 이른 더위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3일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여환승님의 자 여종기 씨와 손 여용직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는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른 것으로써 당시 전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을 발굴하여 훈장을 전달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공훈장 서훈대상자인 故여환승님과 유가족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