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하남시는 19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하남형 스쿨존’ 사업 설명 및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스쿨존 내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원천 차단하려는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한 것으로, 하남시는 스쿨존 취약지점 및 구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하남형 스쿨존 사업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더욱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스쿨존 내 교통사고는 처벌이 강화된 이른바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3년여가 지났지만 전국적으로 어린이 사고 건수는 유의미하게 줄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민식이법이 시행된 2020년 483건, 2021년 523건, 2022년 481건으로 조사됐다. 민식이법이 없던 2017년 479건이던 것과 비교하면 민식이법 시행으로 기대했던 큰 폭의 사고 감소는 없었던 셈이다. 이현재 시장은 처벌 강화만으로는 스쿨존 내 사고 예방 효과를 크게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올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부·하남·산곡초등학교에서 하남형 스쿨존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이날 사업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8일 한국도로공사 사장(함진규)을 만나 교산신도시 개발사업에서 제외된 중부고속도로와 관련하여 드림휴게소 환승형 복합휴게시설과 3호선(가칭:신덕풍역)의 통합 설치, 중부고속도로 하남IC 하행선 직접진입로 개설, 황산-강동간 인도개설 등에 의견일치를 보는 등 교통개선 현안에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첫째, 이시장은 그동안 하남시가 국토부, 경기도, LH에서 (가칭)신덕풍역과 드림휴게소 환승센터와 연계하기 위해 협의중에 있는 드림휴게소 (환승형복합휴게시설)와 3호선(가칭:신덕풍역)지하철이 400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문제가 있으므로 통합 설치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동시에 하남시민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의 검토도 함께 요청했다. 이에 함진규 도로공사사장은 하남시와 같은 입장이고 LH에도 하남시의 의견을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3기 신도시 지정 시 교산신도시 구역 내에 포함됐던 일방적인 지구계획 변경을 통해 제척된 중부고속도로의 방음터널을 설치하여 신도시 등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음피해 방지대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도로공사사장은 방음터널에 대한 하남시의 입장을 LH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가 주민 편의를 위해 정왕2동 분동을 추진한다. 김용식 행정국장은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시화MTV 지역이 정왕2동 주거단지와 거리상, 정서상 이원화돼 있고, 인프라가 부족해 분동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라며 정왕2동을 분동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화MTV 지역에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도보로 1시간 40분 정도가 소요돼 행정서비스 이용이 불편한 데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의 혜택도 누리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또, 시화MTV 지역은 향후 공동주택, 주상복합, 누구나 집 사업 등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2027년에는 2만 7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에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을 비롯해 아쿠아펫랜드, 해양생태과학관, 숙박시설, 마리나 등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하고 있어 상징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이 지역은 생명의 호수 시화호의 역사와 가치를 고스란히 담고 있기 때문에 향후 기후 위기 대응에서도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식 행정국장은 “시화MTV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을 살리고, 지리적 여건과 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군은 최근 전곡읍 오일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복지정책과 직원과 전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오일장 일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이웃을 알게 된 경우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및 긴급복지 핫라인,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연락 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열린 제9회 가산면민 ‘가족사랑 가족건강 걷기 대회’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몰라 기회를 놓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주민의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주민에게 위기에 처한 이웃을 발견할 시 제보하는 방법,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 CMS 신청서 등이 담긴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진희 가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서비스의 종류는 많아지고 있으나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를 적극 홍보하며 위기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가 시민의 감사행정 참여를 통한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5월 19일 ‘의정부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총 19명으로 전문분야 7명, 일반분야 12명이다. 보다 세부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참여분야를 세분화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앞으로 2년간 종합감사 등 감사대상 기관의 감사과정에 참여해 시정 전반에 대해 개선 및 건의, 시정 등을 요구하고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 시책 수립 과정에 참여 및 자문한다. 또한, 위법ㆍ불합리한 제도 및 부패유발 제도·관행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는 등 청렴 시정 구현을 위한 역할을 맡는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이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시정에 항상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17일 시청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지하철 8호선 의정부 연장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강력히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재 의정부 동부지역 민락‧고산지구의 교통난 해소가 절실하다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다. 특히, 8호선 의정부 연장을 통해 수도권 순환철도망 단절구간이 해소되고 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이 30분대 단축될 수 있다며 간곡히 호소했다. 의정부시는 고산지구 입주가 본격화되고 법조타운지구 조성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 광역교통 서비스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현재 남양주 별내별가람역까지 연장이 계획된 지하철 8호선을 고산·민락지구까지 연장하기 위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련 법 개정 및 규제 개선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현재 미군 공여구역이 대부분 반환됐지만 의정부는 면적대비 약 70%가 개발제한구역으로 기업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22일부터 23일까지 YBM 연수원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대상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 공무원의 역할, 노인·아동학대 예방, 신용관리 및 채무조정, 복지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민원 응대법, 유관기관 사업, 소통 기술 등이 다뤄진다. 정구선 시민복지국장은 “신규 공직자들이 신속하게 복지현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준비했다”며, “보다 촘촘한 공공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복지담당자 전문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경찰서 에서는 지난 5월 21일 롯데몰 광명점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 참여 SNS 인증 이벤트를 실시했다. 스토킹․데이트폭력 예방을 주제로 대형 포토 판넬을 자체 제작하여 본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영화관람권, 리유저블컵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참여자는 “사진 찍는 것이 쑥스럽지만 범죄 예방 홍보에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위의 활동 이외에도 2주간 CGV 광명역에 대형 포토 판넬을 비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고 로비스크린에 스토킹․아동학대 범죄예방 영상광고를 상영하기로 했다. 광명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지난 17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신세계사이먼-여주375아울렛 간 체결된 운영지원 계약이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되도록 대표께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특별 당부했다. 더불어,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상호간 체결한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 업무협약(MOU)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시에서는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 중으로, 대기업이 갖고 있는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며 향후 신세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여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며, 여주시와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75아울렛과의 상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문을 연 국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평군은 청평여울시장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성화첫걸음 기반조성에 나서는 등 문화관광형 및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고 22일 밝혔다. 청평여울시장은 금년 말까지 국비 1억3000여만 원 등 총 사업비 2억6000여만 원이 투입돼 시장홍보 서포터즈 운영, 고객 및 상인 노래자랑, 동행세일, 어린이 장보기 등 전국적인 시장 도약과 활성화 마케팅을 위한 시장특화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전통시장 5대 혁신과제로 모바일 간편 서비스 도입, 교환환불센터 및 품질관리센터 운영, 청결프로젝트 등 결제편의․고객신뢰․위생청결의 3대 서비스 개선을 마련하게 된다. 여기에 상인교육 및 조직강화, 소방훈련 및 화재안내판 부착, 자동심장충격기 비치 등 상인조직 역량강화 및 시장안전 관리를 통해 고객과 상인이 공존하는 생동감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청평여울시장이 경기도 '전통시장매니저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다익선 캠페인과 전통시장 ESG 활성화 및 고객의 안전한 시장방문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청평여울시장과 더불어 가평잣고을시장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1월 1일 광역동을 폐지하고 안전과 복지 기능이 강화된 ‘3개 구, 일반동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 시는 광역동 체제에서의 접근성 저하 등에 따른 불편으로 구청 설치 및 일반동 전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에 따라 지난해 9월 일반동 전환 태스크포스(TF, 전담조직)를 구성하고, 실무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조용익 시장이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이에 대한 협조를 적극적으로 요청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부서가 여러 차례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면담을 진행하고,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도 수시로 이어갔다. 이번 행정 개편으로 부천시에 3개 구, 37개 일반동이 신설되며, 청사는 구 폐지 시점 위치 그대로의 건물을 사용한다. • 원미구 : 심곡1동, 심곡2동, 심곡3동, 원미1동, 원미2동, 소사동, 역곡1동, 역곡2동, 춘의동, 도당동, 약대동, 중동, 중1동, 중2동, 중3동, 중4동, 상동, 상1동, 상2동, 상3동 • 소사구 : 심곡본1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소사본1동, 범박동, 옥길동, 괴안동, 역곡3동, 송내1동, 송내2동 • 오정구 : 성곡동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5월 17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파주환경순환센터에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밀폐공간작업 시 산소결핍 또는 유해가스로 인한 질식재해를 예방하고 응급재해 발생 시 적절한 구조와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질식재해는 체내 산소 결핍으로 의식을 잃어 사망하게 되는 재해로, 한 번의 호흡만으로도 의식을 잃고 쓰러져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주요 훈련내용은 분뇨 질화조 내 작업 중 질식사고가 발생됐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맞추어 밀폐공간 매뉴얼에 따라 ▲예방조치(산소·유해가스 유·무 측정) ▲안전 보호구 착용 ▲사고발생(구조활동, 119 신고, 상황보고)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119 이송) 등 단계별로 진행됐다. 최승원 사장은 “밀폐공간 내 질식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날 모의훈련을 계기로 항시 긴급 대응체계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2023년 하반기 기간제근로자 공개채용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와 인원은 △체험형인턴 4명 △시설물관리원 11명 △동굴유지보수 4명 △동굴환경정비 7명으로 총 2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현장 방문 접수와 이메일 접수로 하면 된다. 공사는 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며 6월 26일 18시 이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시 지역 인재 등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열정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사업인 ‘제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이 6월 6일 오후 1시부터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어린이들의 꿈을 주제로 한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지난 8일부터 어린이들의 그림 공모를 받고 있다. ‘내가 꿈꾸는 서울’을 주제로 한 그림이라면 어떤 것이든 출품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어린이들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 본래 20일까지였던 그림 접수는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으로 인해 26일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들의’ 라는 축제 모토답게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제 3회 스케치북 로드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의 놀거리와 볼거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본행사에는 본선에 진출한 어린이들과 음악의 협연 무대와, 마술부터 연극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부대행사로는 꿈을 주제로 한 페이스페인팅부터 인체에 무해한 스티커로 진행되는 네일아트, 솜사탕과 달고나 부스부터 마술과 버블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6일, 청계광장에서 아이들의 꿈이 펼쳐진다. 어린이들도, 어른들도, 잠시 이곳에서 쉬어가며 동심을 찾을 수 있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