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5월22일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에 대하여 범죄예방 우수시설 주차장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은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상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관리 운영체계, 보안체계, cctv 등 전반적인 안전사항에 대해 의정부경찰서 생활안전계의 현장점검으로 평가하며, 총점의 80%이상을 충족 시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해당 주차장에 주차관리원 배치, 안심벨 설치, 통합관제센터 24시간 운영 및 cctv 관리 체계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주차장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 인증은 지난 10월 동오마을 공영주차장에 이어 4번째 범죄 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주차장이다.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임해명 이사장은 “공단 시설물 이용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주차장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향후 위탁 예정인 시설물 주차장에 대해서도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한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투명한 이른 초록은 많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겨우내 흑갈색으로 움츠려 있던 산과 나무들이 초록빛 잎사귀를 움트며 신록의 계절을 자랑할 때는 당장 가까운 공원이라도 산책하러 나가야 할 것 같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들에게는 가벼운 산책도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신체적 불편함, 교통수단의 부재, 다양한 물리적 장애물, 심리적인 장벽 등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올해 두 번째 여정을 맞은 ‘행복드림콜’과 동행한 서**씨의 가족은 지난 20일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찾았다. 무장애 관광지로, 교통약자들이 보장구를 동반하고도 편안하게 나들이할 수 있게 조성된 공원이다. “오랜만에 근교 여행만으로도 자녀가 심리적 만족감과 긍정적 정서를 함양했다”라며,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가족 나들이는 정말 오랜만에 다녀와요. 자녀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어요.”라며 신청자와 동행한 보호자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다. 임해명 이사장은 “여가 활동에 대한 높은 욕구에도 불구하고 신체적 특성으로 인한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시 학원연합회 관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2023년 열린시정 학원연합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원연합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민선8기 핵심정책 및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질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환 시장은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에 첨단기업 유치와 특목고국제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양시 교육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력을 통해 고양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원연합회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등 고양시 주요 현안에 대해 이동환 시장이 직접 설명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원연합회 회원들은 과학고영재고 등 특목고 유치와 한예종의 고양시 이전 추진 현황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시정에 대한 질의로 ▲저소득층 학생 학원비 지원 ▲시청, 교육청, 학원연합회 교육협의체 구성 ▲고양형 자사고 설립 등을 질의했다. 간담회에 참석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8일 시민안전센터 내의 CCTV 통합관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정형 부시장이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양시 시민안전센터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재난상황실과 함께 실시간 비상상황 전파 체계를 운영하는 도시 안전의 핵심요소로 자리 잡았다. 2016년 3월 센터 개소 이후 통합관제 CCTV는 3,620대에서 8,892대로 약 2.4배 늘었으며 각종 범죄, 화재, 실종 등 사건 해결을 위해 연평균 4,686건의 CCTV 영상정보를 수사기관 등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 사례만 추려도 살인미수, 절도, 방화범 검거, 화재 발견, 치매노인 배회 포착 등 다양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상황전파로 경찰서, 소방서의 즉각 대응을 이끌어 내 해결한 바 있다. 이정형 부시장은 CCTV 관제실, 장비실, 영상열람실을 점검하면서 담당직원들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현재 시민안전센터는 매년 CCTV가 증설되면서 백본, 서버, 저장장치 등을 더 이상 증설할 수 없을 정도로 포화되어 있는 상태다. 전체면적이 인근 수원, 용인, 김포시와 면적을 비교해도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5월 20일~5월 21일 제13회 이천시 평생학습축제장에서 이천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창전동,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개동 연합 민관협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했다. 이번 축제장에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은 시민들에게 다가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며 복지서비스 등의 정보를 전달해 복지정보 접근성을 쉽게 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이번 홍보활동 현장에서 4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도 직접 접수받아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활동에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이천시에서는 최근 물가인상,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므로, 어려운 이웃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거나 주변에서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앞으로도 이번 민관협력과 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3년 사업장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중·소기업 중 대기 4~5종 배출사업장으로, 선착순 접수는 잔여량 6개소에 대해서만 실시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방지시설 본체 등 성능검사·오염도 검사(연 1회)(전액 지원) ▲전문 기술인력의 관리지원 및 컨설팅(월 1회)(전액지원)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위한 부대시설 및 핵심 소모품 교체·청소·수리 등 유지보수(5백만 원 한도, 자부담 20%)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희망 사업장은 23일부터 김포시 환경지도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진량 환경지도과장은 “대기오염방지시설에 대한 사전컨설팅으로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줄이고, 무엇보다도 대기환경 오염원을 줄이기 위해서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성인문해학습기관인 사랑나무야학 기부자들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2월 우현건설(주)에서 1,0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동두천시운영위원회에서 300만원, 이치형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동두천시 운영위원장이 200만원의 기부금을 사랑나무야학에 전달했고, 기부금으로 노후된 책상·걸상 45세트, 전자칠판 1대를 교체·설치했다. 사랑나무야학의 성인학습자들은 새로 교체된 책·걸상과 전자칠판에 기뻐하며 기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참석한 우현건설(주) 박소연 이사와 이치형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동두천시운영위원장은 학습자들을 격려하며 화답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경제적 제약으로 학습의 기회를 놓친 학습자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 시에서도 야학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전반에 대한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추진실적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이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양주시는, ▲전년도 재난안전관리 미흡사항 개선,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안전신문고 활성화, ▲업무연속성 유지노력,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등 재난 예방, 대비, 대응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천만원,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안전관리 계획 수립,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안전시설 설치사업 추진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큰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미흡한 분야는 개선·보완해 안전한 삶의 그린도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9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미래복지 경영을 위한 사회복지 포럼을 개최했다. 사람 중심에 행복하고 안전한 양평을 위한 지역복지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미래복지경영이 주최하고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으로 주관으로 열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 및 시설 종사자들과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 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서강대 사회복지학과 문진영 교수의 기조강연에서는 역대 정부의 복지 비전과 ‘돌봄’에 대한 사회의 책임 및 양평군의 실현 방안이 제시됐고, 경기대 김형모 교수의 ‘돌봄의 비전과 과제’, 방통대 유범상교수의 ‘노인복지의 방향탐색’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또 아신대 상담복지학부 손신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노인과 아동의 돌봄에 대한 양평군의 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식의 토론을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에서 추구하는 복지의 방향은 이웃을 향한 돌봄과 배려이며 이를 위해 군민과의 소통과 참여를 중시하고,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복지 정책을 반영하여 양평군이 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될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관내 독거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 '소풍 이야기'를 진행했다. '소풍 이야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참여 어르신들의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으며,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지원을 위해 8회기 동안 회고록을 작성한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어르신들은 1:1로 한 조가 되어 어르신의 살아온 인생을 회고록으로 작성하기 위해 담소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김○○ 어르신은 “늘 혼자 집에만 있어 일상이 지루했는데 이렇게 활동할 수 있게 해주어 고맙고, 친구들도 만들고 자식도 한 명 더 생긴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남은 시간도 즐거운 마음으로 잘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희만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특성화 사업 '소풍 이야기'로 어르신들이 살아온 인생을 회상해보며 일상의 무료함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남은 사업을 차질 없이 잘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최근 고령화로 사회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 당선작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광명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국제공모 당선작은 최우수작인 ‘광명시흥 뉴-넥스 시티(New-Nex City)’와 우수작인 ‘엔+터 시티(N+터 City)’이다. 최우수작 뉴-넥스 시티는 연결(Nexus)을 통한 새로운 미래(Next)를 표방한 작품으로, 광명시와 시흥시를 연결해 도시 공간 가치를 높이고 사회 공동체 통합을 통해 도약하는 미래 도시로서 가능성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작 ‘엔+터 시티’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새로운 터전을 의미한다. 국제공모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전체에 대한 도시기본구상과 특화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계획을 수립하고 주거․일자리․교통․환경․안전 등 도시 미래상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LH 주관으로 지난 2월 시행됐다. 당선작은 지난 5월 2일 발표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양질의 일자리, 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SOC를 갖춘 수도권 핵심 거점 명품자족도시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이웃을 찾고, 듣고,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이날 위기가구 발굴 홍보 문구가 기재된 부채와 1회용 앞치마 등 기념품을 들고 거리로 나가 식당, 부동산, 편의점 등 관내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1인1계좌 갖기 운동을 펼쳤다. 탁찬길·박준호 공동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으로 발굴될 경우 공적 지원부터 민간 지원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정원문화도시’를 추구하는 광명시가 관내 주요 공원에 특색있는 정원을 조성한다. 광명시는 올해 한내근린공원에 ‘사계정원’, 충현역사공원에 ‘전통정원’을 각각 조성하고 낡은 시설을 교체하는 등 공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시를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최고의 정책은 정원문화도시”라며 “광명시 어디에서나 걸어서 15분 안에 정원을 만나고, 곳곳에 꽃길, 마을정원, 수직정원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정원과 숲을 누리는 ‘공간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사계정원’ 조성 등 한내근린공원 개선사업은 오는 7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사계정원’은 기존 분수대를 철거한 자리에 13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화살나무 등 관목 250여 그루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무늬억새, 수국 등 다양한 꽃과 식물 2천100여 본을 식재하고, 한내천이 흐르는 공원 이미지에 맞춰 조류를 형상화한 포토 벤치도 설치한다. 또 경사면에 조경석을 재설치하고 낡은 계단 등도 교체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후 벤치는 산뜻한 디자인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체육복지가 실현되는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5월 19일 중랑천 장암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파크골프협회 회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장암 파크골프장은 시니어 세대 및 장애인의 건강과 여가생활을 위해 2018년 설립됐다. 의정부 유일의 파크골프장으로 현재 지역 회원이 500명을 넘어서는 등 이용 인구가 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하반기 중 파크골프 연습구장 조성이 예정된 만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며 소통했다. 회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간이 화장실 설치 ▲퍼팅연습 구장 설치 ▲휴게공간 설치 ▲수목 식재 및 파라솔 설치 등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제기된 요청사항들에 대해 신속한 검토와 조치를 주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두루 살펴 체육복지를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심 내 공원 등에서 나무채와 플라스틱 공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 장비나 시간에 크게 구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5월 22일 소통 시책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금오동 꽃동네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출동은 불법주정차, 쓰레기 무단투기 및 CCTV 사각지대 등의 문제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에 따라 마련됐다. 김동근 시장은 민원인 및 시 관계자들과 하금오어린이공원에서 금오초등학교까지의 구간을 직접 걸으며 민원 현장을 확인했다. 민원 현장을 둘러본 김동근 시장은 “현장에 직접 와보니 시민들의 불편함이 더욱 체감된다”며,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