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무 기강 해이를 예방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13일까지 산하 전 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을 점검한다. 중점 점검 항목은 ▶근무지 이탈 및 점심시간 미준수 등 복무 실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처리 해태 및 품위 훼손 행위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청렴 문화 정착 이행 실태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안전 점검 실태 ▶학교 회계 공금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최근 적극행정의 가치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소극행정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직기강 집중점검으로 관행적 비위 행위를 예방하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이라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8월 3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에 참석해 행사 부스를 둘러보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은 그간 진행하던 교육감배 초등학생 요리경연대회를 중학생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음식 문화 체험과 바른 식생활 관련 교육 행사까지 더한 체험행사로 운영됐다.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상호 문화 다양성을 익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인천 향토 음식과 세계 음식문화 체험, 교육감배 학생 요리경연대회, 채식사랑 이모티콘 공모전 등으로 운영했으며 이원일 셰프 등 영양 및 식문화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제 우리나라는 동아시아에 있는 작은 나라가 아니라 G10이라 불리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고 K-푸드가 가지고 있는 열풍이 대단히 놀랍고 앞으로 더 확산되리라고 본다”며 “인천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가 되도록 올해부터 세계 식생활 문화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냥 따라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일 오전 친환경 공유통학버스인 ‘학생성공버스’에 직접 탑승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이 직접 학생들과 함께 통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통학 환경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학생성공버스는 규제 유예 제도인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새로운 형태의 통학 서비스다. 교육청 주관 통학버스 운영이 현행 법령상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 제도를 통해 다수의 학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 통학버스 시스템을 구현했다.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해 학령 인구가 증가하고 교통 여건이 어려운 인천 지역 내 원거리 통학 중·고등학생들의 등교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현재 45대의 학생성공버스가 운영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학생들의 일상적인 고민과 학교 생활, 교우 생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교육감은 “학생들과 함께 동행하며 학생들이 교육정책에 대해 가진 생각을 확인하고 학교생활에서의 문제 등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일 다온관에서 제13대 채열희 교육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채열희 교육장은 송촌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하여 교감, 교장을 거쳐 도교육청 장학관, 시흥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을 역임하며, 교육현장에서 전문적 역량을 쌓아 이번 9월 1일자로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하였다. 채열희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자율·균형·미래를 기조로 시흥의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교육,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 지원, 지속적인 지역교육협력 확대”에 힘쓰겠다고 다짐하였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제31대 이상호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상호 교육장은 충남대학교 기술교육과와 숭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동탄중학교 교감, 인화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 교육정보담당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혁신지원과장과 교육국장으로 근무하다 2024년 9월 1일자 정기인사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이상호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모든 학생의 기본인성과 창의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 연천 AI 디지털 교육 기반 교원의 수업역량 강화 ▲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공유학교 활성화 ▲ 배려, 존중 등 공존의 가치 실현을 기반으로 세계시민 육성 ▲ 연천형 교육발전특구로 지역교육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야 하며, 이를 통해 교육 주체 모두가 행복하고 신뢰하는 연천교육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호 교육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교육지원청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개별 인사 시간을 가졌으며, 하반기 업무보고 및 유관 기관·학교 방문으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Wee Love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Wee Love 상담주간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를 사랑하자’는 의미로, 심리 정서적 위기에 놓였거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사랑을 전해주고자 연천Wee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하반기에는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학업중단 예방 등의 내용을 담아 4가지 프로그램(▲위(Wee) Love You ▲위(Wee) Love Life ▲위(Wee) Love School ▲위(Wee) Love NO박)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생명존중 인형을 만들어 나를 사랑하는 말을 적어 집에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상담주간을 신청한 교사는 “학생들이 심리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예방교육을 통해 알려주어야 할 것이 많은데 그 중요성에 비하여 학생들의 흥미가 저조하여 고민이었다. 상담주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생명존중의 의미를 배우며 도박의 위험성을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nb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3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성 B.O.O.K.콘서트 1회차를 진행했다. 인성 B.O.O.K.콘서트는 나를 믿고(Believe), 마음을 열어(Open), 개인을 넘어(Over), 함께 살아가는 삶을 위한 열쇠(Key)를 찾아가자는 의미로, 그림책 이야기를 통해 교원의 인성교육에 대한 교육적 성찰을 통한 성장과 마음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인성 B.O.O.K.콘서트는 8월 30일 1회차를 시작으로 9월 6일, 9월 13일, 총 3회에 걸쳐서 회차별 20명 내외의 소규모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부제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교원의 삶과 교육에 대한 성찰 ▲ 학교 안 인성교육 나눔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 참석한 교사는 “그림책이라는 소재를 활용해서 자신의 꿈과 삶에 대해 돌이켜보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고, 해당 내용을 교과와 연계하여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그림책이라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23대 교육장에 임정모 교육장이 9월 1일 자로 취임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2024년 9월 2일 개교 학교인 옥정호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등굣길을 맞이하고 개교 현장을 확인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1990년 9월 교육계에 첫 발을 내디딘 후 16년 6개월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하고, 이후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호원고등학교 및 의정부고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23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34년의 교육경력으로 현장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정모 교육장이 이끌어 갈 동두천양주 교육이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유보통합, 거점돌봄센터 건립, 자율형공립고 2.0 3개교 운영, 옥정·회천신도시 개발에 따른 신설학교 설립, 양주덕산초 학교복합시설 사업 등 기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나아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양주 교육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코로나19 감염병을 비롯한 빈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용, 중·고등학교용 동영상 교육자료를 제작, 배포한다. 도교육청은 감염병 예방 교육으로 학생,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정적 학사 운영을 지원하고자 초, 중·고등학교별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기존 포스터 위주 예방자료와 달리 학생의 효과적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동영상으로 개발했다. 채널 GO3에서 볼 수 있다. 초등학교 교육자료는 감염병 예방수칙 학습과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체계 이해를 위해 학교 가기 전, 학교에서, 하교 시, 하교 후로 구분했다. 각 상황에서 준수해야 할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 소독 ▲거리두기 ▲교실 환기 ▲다빈도 접촉 부위 소독 ▲건강 상태 주기적 확인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중·고등학교 교육자료는 감염병 예방수칙 중요성 강조를 위해 감염병 전파경로를 기준으로 ▲표준주의 ▲접촉주의 ▲비말주의 ▲공기주의 단계별 예방조치를 안내했다. 표준주의는 감염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대상자에 적용하는 기본적 예방조치이며, 접촉주의는 감염된 사람·그 주변 환경과 직접 또는 간접적인 접촉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아동· 청소년 양육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사회이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가정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과 협력해 3회 진행하며 도내 양육자 900여 명이 참여한다. 디지털 성범죄는 특성상 피해 인지와 가해자 특정이 매우 어려우며, 불법합성·유포를 성범죄가 아닌 단순 장난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 가정과 학교의 각별한 지도와 예방이 필요하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600명이 참여한 3회 연수가 선착순 마감되면서 양육자들의 추가 개설 요구에 따라 하반기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에서는 양육자들이 디지털 공간에서 아동·청소년들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실태와 대응 요령을 알고 아이들이 디지털 세상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번 연수는 양육자의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토론과 질의응답, 양육자들의 고민과 의견을 실시간으로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된다.
초중고 신설 학교 비품비 단가가 12년 만에 41% 상승했다. 교실 증축 시 신설 학교 시설비 교부금의 30%가 지원된다. 경기도교육청이 그간 교부 기준 단가 인상을 교육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반영된 결과다. 경기도교육청은 취임 이후 과밀학급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앙투자심사 제도 완화, 학생 배치기준 하향 조정 등 적기 학생 배치와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학교 신증설 교부금 상향을 위해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2025년 신설 학교 비품비 교부 단가가 연면적 ㎡당 5만 6천 원에서 7만 9천 원으로 인상됐다. 앞서 도교육청은 신설 학교 시설비 항목 중 매년 인상된 공사비, 설계비, 감리비 교부 단가와는 달리 비품비의 경우 2013년 단가 그대로 동결된 것을 파악했다. 이에 신설 학교의 비품비 부족 현황을 조사해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한 단가 상향을 교육부에 요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단순히 증축 학급당 단가 2억 원으로만 책정된 교부 기준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청했다. 특별실, 화장실 등의 교육 공간도 실제 교육환경 조성 측면에서 추가 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3층 전시장에서 ‘2024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인성 중심 생명 안전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으며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 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을 주제로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운영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넷째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의 협력 기획 사업으로 이번 전시를 추진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기획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가 진행되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특별법으로 2021년 건립됐으며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 교육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국내 최초 해양 안전 전문 체험관으로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2일부터 13일까지 희망대초 늘봄학생(돌봄 포함)을 대상으로 인성 독서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희망대초의 늘봄학교 학생수 급증과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요청에 따라 지역교육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독서전문 강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책읽기를 통해 생각 나누기 ▲친구를 배려해준 경험, 배려받은 경험 나누기 ▲부정적인 단어를 긍정적인 단어로 바꾸기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작은 행동 등 인성(배려, 소통)을 주제로 한 책놀이 체험활동이다. 또한 마술과 동화의 만남 해리포터 마법학교와 이규찬 웹툰 작가와의 만남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우 관장은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통해 친구들과 생각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정책 실현을 위한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일 신설 개교하는 회암초등학교와 옥정호수초등학교, 신축 이전하는 율정중학교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개교 준비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개교를 앞둔 주말 2일 동안 새 학교 등교 첫날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 학교 현장의 교실, 도서실, 체육관 등 교사동 내부정리, 시설물 청소 및 환경 정비를 총력 지원했다.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쾌적한 학습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개교 준비를 위한 학교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개교 준비 지원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시설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30일 관내 디지털 교육 선도학교 담당자와 교육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AI·디지털교육을 통한 학생창의역량 함양 연수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양과 과천 지역에서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교원 70여 명이 참석한 이 자리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의 창의역량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학교들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재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적용되고 있는 2022 개정교육과정은 내년에는 초, 중, 고에 단계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다.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과정과 교과서가 적용되기 시작하고 정보·디지털 기술 활용 교육의 중요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학교 현장의 사전 준비도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각종 디지털 교육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교원 연수, 연구 모임 운영, 현장 지원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디지털 기술이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이를 도구로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학
서울대학교 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은미 작가가 도봉문화재단 후원과 도봉예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도봉구 함석헌 기념관 내 씨알 갤러리에서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배은미 작가는 지금까지 7회의 개인전과 50여 회에 달하는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으며, 현재 보태니컬 아트와 캘리그라피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도봉 시그마 작은도서관 관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주민들에게 문화적 행복을 선물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알버트와 알로스, 날다’로, 배은미 작가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과 예술 애호가들은 물론, 전시회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특별한 감동과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봉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최근 나는솔로 19기 순자의 정신병원 입원 소식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순자는 호주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한 직후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의혹과 정보가 제기되고 있다. 순자의 귀국 및 정신병원 입원 과정 순자는 호주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했으며, 당시 입국장에는 가족과 정신병원 직원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직후 가족들은 순자를 정신병원으로 이동시키려 했으나, 순자는 이에 반발하며 소란이 발생했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정리한 후, 순자는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순자의 호주 여행과 그 후 순자는 3개월간 호주에 관광 비자로 체류할 계획이었으나, 비자가 만료된 후에도 연락이 끊겨 불법 체류자로 전환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후 그녀의 가족은 순자의 상태를 우려해 정신병원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순자의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정신 건강 문제와 사회적 반응 순자의 정신 건강 문제는 이전부터 여러 차례 언급되었으며, 이번 입원 사건은 그녀의 상태가 악화되었음을 암시한다. 이번 입원은 그녀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가족
최근 인기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대리 용서 논란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관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이번 논란은 그의 공적인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곽튜브의 대리 용서 논란 배경 곽튜브는 이나은의 과거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이나은의 행동을 대리 용서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피해자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무시한 발언이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 결과, 곽튜브는 최근 교육부와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부의 반응: 캠페인 영상 비공개 전환 곽튜브는 교육부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왔지만, 이번 논란이 발생한 후 교육부는 그가 출연한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곽튜브의 대리 용서 발언이 교육부의 방향성과 맞지 않다는 판단 하에 내려진 결정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부는 곽튜브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