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명에게 “따뜻한 마음” 담은 사랑의 반찬 배달을 진행했다. 반찬 배달은 동 특화사업으로, 초량1동지역발전애향회의 후원을 받아 초량1동자유총연맹에서 직접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 7가지를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불고기, 배추겉절이, 계란말이, 오이소박이, 오이냉국, 호박볶음, 감자볶음으로 준비됐다. 올해 총 2회 100명을 지원했고, 하반기 2회 100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13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2024 가족발레 거인의 정원이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거인의 정원은 오스카 와일드 원작으로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거인이 순수한 아이들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깨닫고, 자연, 생명, 사랑 등을 주제로 이기심, 집착, 욕심으로 오염된 인간성의 회복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함께 살아가는 삶을 보여주고 느끼게 한다. 공연을 주관하는 김옥련발레단은 1995년 창단 이래로 사랑, 화해, 치유, 긍정적 미래를 향한 춤극을 추구하며 창작과 다른 장르의 융합을 통해 삶의 행복을 전달하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8일 지역주민, 새마을부녀회,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연중 캠페인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상소방서 응급처치 교육담당자를 초빙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 이론 강의와 CPR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국 주례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7일 조직문화를 이끄는 리더의 성인지 감수성 제고 및 성평등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구청장, 부구청장, 국·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 등 61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번 교육은 최은희 ㈜한국강연그룹 대표이사를 초청해 성희롱의 정의 및 실태, 성희롱 예방을 위한 고위직의 자세, 성폭력에 대한 잘못된 사회적 통념,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으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번 교육으로 조직을 관리하는 간부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전반적으로 점검해보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19일,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희망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했다. 희망텃밭 사업은 텃밭을 경작해 수확한 농산물을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은 혜현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감자를 수확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금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흘린 땀의 결실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활동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하다”며 “특히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길 바라며 주민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혹서기 대비‘시원한 여름나기’사업 일환으로 취약계층 30세대에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호인 위원장은 “우리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지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이번 여름이불 지원으로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애써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부산여성문학협회은 지난 6월19일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문학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인문학강좌의 강사로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장 최영진의원(사하구1·국민의힘)이 초대되어 여성문학인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다. 이날 강의주제는 '부산 문화발전과 시의회의 역할'로 최영진 의원은 본인이 평소 생각하는 문화예술 정책 소신과 의정 철학을 중심으로 애기하면서 특히 예술이 가지는 힘에 대하여 강하게 전하였다. 예술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보다 나은 삶을 사는 원동력이 되는 것은 물론 도시 성장에도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되면서 문화도시로 변한 프랑스의 마르세유를 예를 들어서 강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여성문학인이 특히 공감한 부분은 시의원으로서 최의원의 의정 철학에 대한 언급이었다. 최영진 의원은 평소 소통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조하는데 이날 강의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소통은 문화도시의 근간으로 소통은 과정에 충실함을 강조하는 행위이고, 과정이 충실한 것이 바로 문화적인 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제32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부산 거점항공사 마련을 위한 분리매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2029년 가덕신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노선과 슬롯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거점항공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덕신공항은 거점항공사 없이 개항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에어부산은 모회사 기업결합으로 인해 산업은행의 체제하에 있어 경영 자율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는 에어부산의 지분 16.11%를 보유하고도 권리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와 산업은행, 대한항공의 지역균형발전 저해 행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정부와 산업은행이 조속히 결단하여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실현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상욱 의장은 “가덕신공항의 성공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그 승패는 거점항공사의 유무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산업은행은 지역과의 약속을 지키고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강서구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강서구청 광장에서 이주여성과 함께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열고, 장애인, 무의탁 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20세대에 고추장을 전달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강서구가 6월 18일 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관‧경‧민 합동 명지동진지하차도 진입로 차단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극한 강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된 상황을 가정하여, 침수에 따른 2차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공조 체제를 확립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원격 초동조치(경고방송) ▲지하차도 진입로 차단 ▲차단 후 시설물 점검 ▲지하차도 차단 해제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실무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강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관‧경‧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여름철 재난 상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지난 19일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남구 소재 경로당에 부산 가락쌀 20kg 90포(6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꾸준히 성금(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와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찬호 본부장은“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며 한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효를 실천하고 사랑을 전하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농협중앙회 부산본부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에서는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창단 18주년 기념 사랑나눔 음악회 공연수익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유나이티드 코리안 오케스트라는 부산에서 최초로 설립된 민간 자선 오케스트라로, 2006년 11월 9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창단연주회를 기점으로 총 64회의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수익금은 난치성질환 아동 200여명에게 전달하여 현재까지 약 5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영수 단장은“난치성 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하며“앞으로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2006년부터 18년 동안 저소득 난치병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것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난치성 질환이 있는 아동이 있는 가정에 잘 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 못골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어린이의 창의성과 예술감수성 향상을 위한 꼬마 메이커스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꼬마 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부산시 꼬마 메이커스 공모 사업에 남구 못골 다함께돌봄센터가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중심의 창의융합형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칫솔로봇 만들기, 풍선차 만들기, 입체퍼즐 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된다. 오는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문 강사가 방문하여 못골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기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9월부터는 주말 운영도 계획중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2024년 남구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모집을 시작했다. 부산 남구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2022년부터 해당 사업을 3년째 지속 추진 중이며, 사업에 참여한 소상공인들은 신청한 분야와 관련된 전문가의 현장 방문 컨설팅을 최대 3회까지 지원받게 된다. 올해 컨설팅은 홍보·마케팅, 노무, 세무·회계, 일반 경영관리, 지식재산권 총 5개 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며 부산 남구는 선착순으로 10개 업체를 모집한다. 경기 불황, 소비절벽 현상, 언택트 소비시장의 급성장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자생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성장동력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2024년 체험형 웰니스 관광콘텐츠 사업 ‘마하, 아하! 마하위크’를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일과 6월 15일 토요일, 연제구 황령산에 위치한 전통사찰 마하사에서 운영된 이번 행사는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찰푸드 테라피’와 ‘명상음악회: 희로애락’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상설 프로그램(마음챙김)은 5월부터 운영되어 사찰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된 ‘명상음악회: 희로애락’은 사찰 곳곳에 자유롭게 자리 잡고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생각을 내려놓는 치유의 시간이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심이 높았던 ‘사찰푸드 테라피’는 첫날 접수가 마감되는 등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간단한 사찰음식을 만들어 보고 사찰에서 준비한 음식도 함께 맛보며 사찰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