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발로 뛰는 현장 밀착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3차에 걸친 신천변 로드체킹에 이어 지난 24일 미2사단부터 롯데마트 사거리까지 경원선 전철하부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공원녹지과 등 관련 부서 팀·과장이 함께했으며, 동두천시의 ‘허파’라 할 수 있는 메타세쿼이아길 녹지와 전철 하부에 조성된 주차장, 체육시설, 조경시설 등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방치 쓰레기, 막힌 우수관, 파손 보도블럭 등에 대해 조속히 처리할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으며 특히, 아침 일찍 운동하러 나온 많은 시민들과 만나 현장에서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경원선 전철하부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같은 날 시민근린공원 야외음악당 앞에서 5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동두천시의 대표 공원이자 시민의 쉼터인 시민근린공원에서 진행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큰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하남시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워크 스마트(Work smart, 똑똑하게 일하기)와 워크 다이어트(Work diet, 낭비 업무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26일부터 국장급 이상 간부 직원이 참석하는 목요 현안회의에서 회의자료 없는 ‘스탠딩 회의’를 도입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하남시는 이달 15일부터는 월요 주간회의에서 종이 없는 ‘노(NO) 페이퍼’ 형식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방식 변경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4월 하남시 방문 특강에서 기후변화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공직사회에서 종이 사용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제안한 데 따른 조치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A4 용지 한 장을 만드는 데에 10ℓ의 물이 소비되고 2.88g의 탄소가 배출된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평균 종이 사용량은 2018년 기준 189.2㎏으로 전 세계 1인당 연평균 사용량인 56.2㎏과 비교해 3배가 넘는 수치를 나타낸 만큼 종이 사용 습관의 변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노 페이퍼’ 형식으로 진행된 25일 공약보고회에서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NH저축은행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박윤경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NH저축은행은 작년 9월 기부금 2천 4백만 원을 이미 기탁한 바 있으며, 이날 기탁한 성금은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우리 시에서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NH저축은행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소흘읍 고모1리 경로당 개관식이 지난 24일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심재창 고모1리 노인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해 준 포천시의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마을 노인들의 여가 및 주민 화합과 정을 나누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강효진 소흘읍장은 “고모1리 경로당은 마을 노인들에 대한 존경심을 키우고 경로효친의 정신을 이어나가는 화합의 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가 크다. 고모1리 경로당이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소흘읍 직원들과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고모1리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좋은 생활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영중·창수·이동·영북면 사격장대책위원회와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격장대책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사격장 주변 피해 현안 및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포천시 사격장 등 군 관련시설 범시민대책위원회 강태일 위원장은 “사격장 주변지역에 대한 각종 사업을 군 관련 중앙지원 사업으로 우선적으로 건의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격장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주민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주민수익 창출 및 체감할 수 있는 직접 지원방안과 중앙에 건의할 특별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면서 “영평사격장과 승진훈련장이 포천에 있음에도 대한민국 육·공군 최신 전투무기 전시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DX Korea 등 대한민국 방위산업 전시가 포천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군 사격장으로 인한 피해 지역에 대하여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기 위해 이번 추경에 연구용역 예산을 올릴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23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월 점검계획 수립 시 점검대상 시설이 63개소였으나 4개소를 추가해 최종 67개소를 확정했다. 특별관리가 필요한 점검대상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정덕채 부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1966년에 설치된 내촌교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시설물 전문가 등 8명이 참여해 연석, 거더 및 보, 교대, 교각 등 교량 상하부 구조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폈다. 현장점검을 마친 후 시장 집무실에서 부서 관계자와 함께 점검시설물에 대한 현황 및 세부 점검 결과 등에 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큰 재해가 일어나기 전 반드시 작은 사고와 징후들이 존재한다는 하인리히 법칙이 있다”며 “평소 관심을 갖고 현장을 살피면 가래가 아닌 호미로도 막을 수 있다”고 현장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 영북면 장터에서 제29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개최해 시민의 안전점검 참여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집중안전점검 가정용 및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LG이노텍(주)이 지난 24일 오산시 장애 아동청소년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시장 집무실에서 7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에서 수행하는‘LG이노텍과 함께하는 어울림 오산 행복소풍’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장대식 노조지부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면서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LG이노텍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나눔은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며 소중한 후원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도 장애인 및 그 가족의 복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플랜비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오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플랜비 김진성, 김지혜 공동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혜 대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플랜비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애정을 담아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양주시가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왕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만 65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왕시 관내 농협에서 ‘의왕시 교통카드(G-PASS)’ 발급을 위한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카드 발급은 1958년 6월 1일 이전에 태어난 노인 대상으로 하며, 최대 분기별 5만 원, 연간 20만 원을 지원한다. 원활한 교통카드 발급을 위해 6월 1주차부터 5주차까지 출생 연도별로 교통카드 발급을 신청받으며, 지원 대상자는 6월 1일부터 출생 연도별 해당 기간에 관내 가까운 NH농협을 방문해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지하철 무료 이용 교통카드(G-PASS)는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발급받은 교통카드는 ATM기 및 편의점에서 교통비 충전 후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의왕시를 경유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사용금액을 정산해 지원 대상자 농협 통장으로 환급해주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교통카드를 발급받으실 수 있도록 관내 농협지점에 교통카드 발급 안내 지원인력을 배치해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왕시는 24일 내손동 래미안에버하임아파트에서 제12차‘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아파트 입주민 등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사업 운영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아파트 수질개선 문제 ▲내손체육공원 주차빌딩 무료개방 ▲ 교통체증 개선 위한 도로 확장 ▲불법주정차 및 불법유턴차량 단속 ▲ 의왕사랑상품권 할인한도 및 발행액 확대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서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시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 5명에게 제14회 다문화시민대상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구청장이나 동장, 기업체 및 외국인 지원 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다문화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5개 분야에서 ▲외국인노동자 부문 콰치잔느 ▲결혼이민자 부문 김원숙 ▲다문화사회통합 공로자 부문 한희정 ▲문화 부문 기구찌게이꼬 ▲지역경제 부문 박금화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수상자들의 노력이 상호문화 도시 조성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서로 존중하며 포용하는 상호문화도시, 상호문화를 존중해 나가는 안산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가 지속가능한 청정계곡을 위해 여름 성수기인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시·군과 합동으로 하천 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올여름 도내 하천·계곡을 찾는 관광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법행위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올해 주요 점검 대상은 포천시 백운계곡, 가평군 조종천, 양주시 장흥계곡 등 불법행위가 발생했던 24개 시군 140개 지방하천과 계곡으로 ▲쓰레기·폐기물 무단투기 및 방치 ▲불법 시설물 무단 설치 ▲불법 영업행위를 중점으로 점검한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 하천·계곡 내 불법 시설물 12,190개를 적발하여 12,177개 철거를 완료했다. 경기도는 하천·계곡 점검 전담제를 운영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촘촘한 불법행위 감시망을 가동할 방침이다. 총 10개의 점검반은 경기도 및 시·군 공무원과 하천계곡지킴이가 참여한다. 집중점검에 앞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은 24일 포천시 백운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정비 완료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불법행위를 통해 부당이익을 얻는 불공정행위가 재발하지 않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3년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25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은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8개 분야의 수상자 중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장 1명에게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최 시장은 이날 ‘로컬거버넌스의 힘으로 주민 생활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안양시의 다양한 거버넌스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에 따른 5개 지자체 배출량 갈등 해소 ▲6개 지자체의 파트너십으로 이뤄낸 함백산 추모공원 ▲교육자치 실현 위한 미래교육 거버넌스 구축 ▲2022년 출생아수 전년 대비 166명 증가 및 합계 출산율 증가(잠정)▲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등 우수한 거버넌스 활동을 펼쳐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지난 3월 응모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면접,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수상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24일 선부3동 꽃우물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경로당 연두방문에서 건의된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 시장은 이 지역 ▲하수관로 설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추진계획 등을 공유한 뒤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산시는 그간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산시 걷기협회(회장 권수진)와 맨발걷기 운동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과 권수진 회장 등 걷기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협약식을 마친 뒤 ▲공원 내 맨발걷기 좋은 길 조성 ▲맨발걷기 산책로 및 세족시설 설치 ▲맨발걷기 홍보활동 등을 통해 운동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상록구 5개소(어울림공원·구룡공원·오목길공원·본오공원·성호공원), 단원구 5개소(와동공원·백운공원·선부제2공원·중앙공원·원고잔공원) 등 총 10개소에 황톳길과 흙길 등 맨발로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고 있다. 맨발걷기는 흙을 밟는 과정에서 지압효과와 함께 심신안정,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도시에서 맨발로 흙을 밟을 수 있는 자연친화적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힐링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