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 반송1동 마을건강센터는 17~19일 ‘반하다 통합건강주간’을 운영했다. ‘반하다 통합건강주간(반송 하나되어 다 건강하게)’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보건‧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 반송종합사회복지관, 해운대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준비했다. 반송종합사회복지관이 운영하는 ‘골목복지관(아랫반송로 70번길 4)’에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이 방문해 혈압·혈당 체크, 건강 상담, 치매선별 검사, 우울척도 검사, 복지 상담을 받았다. 주민들로 구성된 반송1동 마을건강센터 건강지킴이단이 경로당 어르신 모셔 오기, 운영 보조 등으로 행사에 힘을 보탰다. 어르신들은 “집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건강 상담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해운대구는 19일 한국관광통역안내사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 외국인 대상 관광 일선에서 근무하는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 해운대의 새로운 관광명소와 여행 코스를 소개하기 위한 행사다. 30명이 참석해 오전 9시~오후 6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 위주로 탐방했다. 해변열차 탑승, 엑스더스카이 전망대 관람, 해리단길 거리투어, 요트 탑승, 동백섬과 APEC하우스 방문, 영화의전당 방문 코스로 진행했다. 김미희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영남지부 사무국장(해운대구 구의원)은 “팸투어를 통해 해운대 관광명소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잘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통역안내사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운대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뿌리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모임은 오늘 21일 ‘지역 뿌리기업 정책 지원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의 대표적인 뿌리산업인 금형산업 조합을 비롯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의과학대학교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부산시 뿌리산업 관계 공무원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이수균 이사장으로부터 업계 현황 및 애로사항 등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한 후, 지원기관 및 기능별 지원체계 마련 방안에 대해 참석자 전원의 자유토론이 이루어졌다. 먼저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의 노상태 상무이사는 뿌리기업에서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인력확보 부분에 대해 중장년층이 재취업할 수 있는 교육, 홍보, 인프라 구축 등 재취업 기회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종사자 안전 확보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해 안전설비 등 안전 관련 지원에 대한 요구 및 뿌리기업이 탄소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친화적인 첨단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지난 19일 부산 동구는 아티스린넨㈜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구약사회에 제공하고, 아티스린넨㈜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아티스린넨㈜은 부산 동구에 위치한 호텔린넨류 전문제조업체로서, 1993년 설립 후 침구, 타올, 가운, 커튼 등 다양한 제품들을 호텔 등에 납품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태규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0일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1+1 사업 지원금 6백만 원을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된 지원금은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60세대에게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을 통해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도 냉방 용품을 취약계층에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의 나눔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데, 특히 2023년에는 3차례에 걸쳐 범일2동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고 올해에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오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행복한 부산을 위한 정주환경 디자인 이슈와 개선 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가 주최하는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 제2차 토론회'가 21일 14시, 부산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광명 대표의원을 비롯한 행부디 소속 의원들과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서무성 회장, 주제발표를 맡은 송기연 대표, 부산디자인진흥원 강필현 원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박현 시설관리사업소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행복한 부산을 위한 정주환경 디자인 정책 이슈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송기연 대표는 부산지역 배수지 현황과 현장 답사 결과를 공개하며 미개방되어 있거나 시민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개선할 수 있는 디자인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발제자와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 소속 의원들 간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배수지 공간 디자인정책 실현을 위한 예산 확보 문제를 비롯해 단계적으로 실행되어야 할 행정·재정적 과제들에 대해 의원, 유관기관, 산업계, 부산시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nbs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6월 20일 부산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구덕도서관, 서구 진로 교육지원센터 등 서구 평생학습 기관 관계자 40여 명과 함께 ‘2024년 평생학습 협력증진 실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평생교육 기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참석 기관별 소개, '15분 도시 평생교육 활성화 전략' 강연, 전통공예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서구는 지역 평생학습의 거점기관으로서 평생교육 기관 간의 활발한 협업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부산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영도지점은 지난 6월 21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삼계탕 100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삼계탕 전달식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김태석 본부장은“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을 후원하게 됐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 이상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 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한전MCS 중부산지점와 중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중구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회공헌활동 지속․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노인 복지 향상을 목표로 긴밀히 협력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진성호 지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중구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희배 관장은 “한전 MCS 중부산지점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께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 중부산지점은 중구지역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기금을 정기적으로 중구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으며, 중구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한상뚝딱! 대청간식’사업을 추진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이날 영양결핍 우려가 있는 어르신 가구 20세대에 블루베리, 식혜, 쌀과자 등이 담긴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노력하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청동 지사협은 직접 발굴한 취약계층 20세대와 1대 1 결연을 맺고 성품 전달과 안부 확인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광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1인가구 영양듬뿍! 밑반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달에는 돼지불고기, 우엉조림, 된장고추무침 등의 밑반찬을 준비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히 지내시는지 안부 확인도 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 세대에 영양을 갖춘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광복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는 2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1기 수료생들은 지난 20일 ㈜해사공사 김영식 이사의 멘토링 후 입사 면접을 봤고 이 면접을 통해 4명의 훈련생이 선발되어 검수원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4일부터 ㈜미성에스엔피, ㈜범아상사, (합자)신양선박대행사에 입사 면접이 예정되어 있어 1기 훈련생들은 선박화물 검수원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이 기대된다. 중구청 관계자는 “훈련기간 동안 저희가 준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훈련생들의 앞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번 수료식이 끝이 아니라 훈련생들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었으면 좋겠다.”고 수료생들을 응원했다. 오는 7월 22일부터는 원도심 특성화고(부산디지털고등학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부산보건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2기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 사업이 진행되며, 10월에는 올해 마지막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3기 훈련생은 부산 정착을 원하는 구직 활동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며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는 6월 20일, 부산광역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기획재경위원회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획재경분과 의정자문위원인 김치용 동의대학교 교수와 한국기계연구원 박인덕 박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김치용 교수는 '글로벌 게임콘텐츠 허브도시 부산'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부산을 글로벌 게임콘텐츠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부산의 콘텐츠 산업 발전과 도시 이미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게임전시회인 지스타를 통해 부산이 세계 게임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인덕 박사는 '알기쉬운 원자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한국과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 현황 및 소형모듈원자로(SMR)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소개했으며, 원자력 기술의 보급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의 원자력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제언을 통해 부산시의 원자력 분야 발전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주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폭염과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게 선풍기 300대를 구입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부산지역에 평년보다 이른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에서는 발 빠르게 선풍기를 배부하며 폭염 대비에 나섰다. 또한, 온열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지원사와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안부 전화 등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더운 시간대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섭취하며 휴식을 취해야 한다”며 “구에서도 폭염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18일, 괘법동형 고독사예방사업인 ‘무엇이든 물어복지’사업 일환으로 이동상담실 운영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괘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적십자 봉사회가 함께 이동상담실을 열고 주민들에게 복지 상담과 혈당체크 등 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이 이어지는 한쪽에서는 고독사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영덕 괘법동장은 “취약계층의 고독사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