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4일, 양평군청 군수실에서 지역 내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지역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는 군청, 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안정된 지역사회의 치안을 확보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윤광현 양평경찰서장,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천우 양평소방서장이 참석했으며, 기관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이천우 양평소방서장은 “산불·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은 “각 기관의 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윤광현 양평경찰서장은 “지역 내 각종 범죄 예방은 물론 교통불편 해소 등 지역과 주민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향동동 409번지 완충녹지 일원에 산책로 조성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시는 도보로 통행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그 동안 적절한 보행로가 없어 향동1·3단지 아파트 주민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인근 주요 보도를 연결하는 완충녹지에 산책로를 조성했다. 산책로는 벤치 등의 휴게시설과 가로수를 갖춰 쾌적한 통행 공간으로 거듭났다. 시는 산책로 조성 사업을 착공하기 전 2월 28일 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시공계획을 수립했다. 산책로 조성 공사는 5월 22일 준공됐다. 시 관계자는 “산책로 조성이 완료돼 보행로가 없어 오가는 차량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을 감수해야 했던 보행약자들이 안전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23일 고양 어울림누리 별무리극장에서 ‘2023 경기 북부권 안전보안관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7개시 신규 안전보안관 372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공익 안전 신고 활성화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 저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협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환영인사에서 “고양특례시를 방문한 경기북부 여러 지자체의 신규 안전보안관을 환영한다. 생활 속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안전보안관 여러분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신규 보안관들을 격려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올해 300여명의 안전보안관을 선발했다. 시는 안전보안관을 전국 최대 규모인 400여명으로 확대하고 각 동에 배치해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굴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동 ‘나들라온’이 5월 24일 개관했다. 나들라온은 나들이와 즐겁다는 뜻의 순우리말 ‘라온’을 사용해 이름을 지은 고양 DMZ 평화의 길 거점 센터다. 나들라온은 통일촌 군막사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연면적 664㎡의 지상1층 건물이며 방문자 휴게 공간 및 내무반 체험실, 전시관, 안보 교육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날 고양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행정안전부 관계자, 제9보병사단,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통일촌 군막사는 한강하구를 통한 무장간첩의 침투를 막기 위해 한강 철책을 지키는 군인들의 막사로 사용됐다. 군 작전병력이 철수하면서 고양시와 제9보병사단은 한강철책 제거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김포대교~일산대교 구간 군 병력이 완전 철수하자 고양시로 인계됐다. 고양시는 한강하구를 완전히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국비 25억원, 시비 10억원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DMZ 평화의 길 도보여행길을 조성하고 군막사 리모델링 및 거점센터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군막사가 방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설봉공원 내 제1주차장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27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최근 가족단위 방문, 레저인구 증가 및 차량의 대형화로 기존 주차장의 주차폭이 협소하여 주차이용에 불편함이 많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설봉공원 제1주차장 정비사업을 지난 4월부터 추진하여 협소한 주차폭 확장, 노후시설물 재정비 및 전기차 충전시설 추가 설치 등을 완료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사기간 동안 주차장 폐쇄로 인한 불편에도 협조하여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설봉공원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4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평택시4-H 입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4-H 입단식은 신입회원들이 4-H에 대해 이해하고 4-H회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4-H 입단식은 관내 9개교 학교4-H 회원 및 지도자, 영농4-H 회원 등 140명가량이 참석했으며 4-H 이해하기 특강, 입단행사, 농심체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한국4-H 본부 오상록 강사가 진행했고, 입단행사는 우수회원에 대한 시장, 의장 표창 5점 수여와 4-H입회 승인 및 서약, 노래 제창을 했다. 농심체험교육은 영농4-H 회원인 이덕용 회원이 직접 상추재배키트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 정장선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신입회원들이 지덕노체4-H 이념을 실천하여 평택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4-H 회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4-H는 명석한 머리(지), 충성스러운 마음(덕), 부지런한 손(노), 건강한 몸(체)의 네 가지 4-H 이념 생활화로 농심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사회운동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는 24일 경제전문가 홍춘욱 박사를 초청하여 2023 경제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제214회 이천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경제전문가 홍춘욱 박사는 유튜브 '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운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경제 및 투자, 금융지식 대해 대중이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어 인기가 있었다. 또한 평생아카데미 강연주제로 경제 분야가 선정된 것이 오랜만이기도 했지만,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강연주제 및 강사를 직접 선정했기 때문에 더욱더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고 있는 2023 자산시장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더불어 성공적 투자전략, 국내외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 효과적인 자산배분 투자방법 등 관심을 갖고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제흐름과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이천을 새롭게, 우리 시민들을 즐겁고 힘나게 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열겠다. 제215회 평생아카데미에도 지친 우리 삶에,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나눠주실 귀한 손님, '백년을 살아보니'의 저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병환이 있는 상태로 위급한 복지사각지대 중년 남성에 신속하게 개입하여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대상자는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를 뿐만 아니라 기초수급자 등 복지서비스 신청을 하지 않아 복지 전산망으로 관리되지 않던 시민으로, 병원비를 걱정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지병으로 거동이 불편한 채로 생활해왔다. 지난 22일 이런 사정을 파악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가 우선 병원 진료를 받도록 설득했다. 아울러 입원병원 및 시 복지정책과와 협의하여 병원 진료비 등 의료비 지원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등 관련 행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실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가 달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이지 않는 주민들이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며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월부터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비대면(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버스 정신건강 상담은 기존의 상담과는 달리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선택 후 입장하며, 개인 휴대폰으로 접속하여 주위의 시선과 얼굴 노출에 대한 부담 없이 전문 상담사에게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2월 대인관계 어려움과 스트레스 △3월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4월 스트레스 완화 및 삶의 활력 증진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매달 1회 정신건강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이다. 우울 및 불안,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으로 비대면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로 상담을 예약할 수 있으며, 정신과적 증상으로 지속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등록 후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에 대한 부정적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평택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평택시 새마을회(회장 이천석)는 지난 24일 서부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새마을회장, 새마을회 이사 및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시장,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과 제13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지역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온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이천석 새마을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등의 축사가 진행됐다. 이천석 회장은 “대립과 분열이 아닌 상생과 통합을 만들어가는 평화운동, 이웃과 함께 ‘좋은마을’을 만들어가는 공동체운동, 지구촌 공동 번영을 위한 지구촌 새마을운동을 힘차게 펼쳐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의 참된 봉사자로서 사명과 열정으로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광명시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현황을 전수조사한다. 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실시하는 조사이며, 광명시는 총 4명의 조사요원을 2인 1조로 현장에 투입하여 시설 종류에 따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조사 대상은 ‘장애인등편의법’ 시행일(‘98. 4. 11.) 기준 제7조의 대상 시설인 공원,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총 1,059개소이다. 점검은 시설별로 최대 120개의 조사항목을 조사원의 직접 현장 방문 조사로 진행되며, 개별시설 건축허가 시 설치기준과 조사 시점의 설치기준을 동시에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로 확보된 자료는 ‘제6차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2025~2029)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와 복지로 웹사이트 및 앱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정보 안내 서비스(복지지도) 운영에 활용된다. 또한, 조사 결과에 따라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나, 미흡하게 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내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흥시는 경기도, 서울대학교와 함께 지난해 9월 ‘글로벌 의료ㆍ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글로벌 바이오 허브 추진 협의체’를 출범해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및 경기 서부권 중심의 K-바이오밸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와 관련, 25일 경기도청에서는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협력기관과 함께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경기 서부권 글로벌 바이오 허브 비전 보고회(이하, 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포함해 임병택 시흥시장, 조정식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영태 서울대학교 병원장, 이용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협회장, 강건욱 생명공학공동연구원장, 김웅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장, 정진현 한국PDA회장 등이
뉴미디어타임즈 곽호경 기자 | 오늘의 미술상황은 기존에 해왔던 시각상의 논리의 감수성과 사고를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논리는 미술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모든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회학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세계관의 대두를 의미하며 문명과 문화에 대한 근원적인 입장에서의 관점에서 전환을 뜻하고 있다. 현재 미술계는 그동안의 국내를 벗어나 세계속의 K ART를 향하여 변하여 더 도약하려고 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동안 다양성과 다변화를 주도하고 선도해 온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올해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여 서로 공존하며, 이 시대의 의미 있는 다양성들을 추구하고 있는 우수한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박철규 운영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과 큰 울림으로 올해 세계평화미술대전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창작의 열정과 작품으로 함께 꿈을 펼쳐나갈 작가들과 한국미술을 이끌어 갈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한국 미술시장의 중심에 서서, 한국 미술인 동시대 세계 문화 속에서 어떻게 어우러지고 성장해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대표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궐위원 위촉장 수여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변경사항 보고 및 심의 ▲실무분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계획 보고 ▲시민복지학교 추진계획 보고 ▲실무분과 신설계획(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 확대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제안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안된 의견뿐만 아니라 시민의 욕구와 의견 수렴을 위해 7월 시민복지학교 모니터링단을 활용해,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수요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한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잠재된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 확충해야 한다”며, “1인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민관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2023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주거취약계층 중 공공요금 체납이 있는 1인 가구, 권리구제 대상자 및 복지멤버십 미신청자, 서민금융진흥원 긴급생계비 소액대출 지원대상자 중 복지서비스 연계 희망자 등 생활고를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 41명을 조사한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협약 업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받아 추가 조사할 계획이다. 위기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위기 사유에 따라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공적 및 민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지원하고,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