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는 25일 센터 6층 다목적공연장에서 청사 이전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테이프 커팅식, 신청사 라운딩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넘는 내·외빈이 참석해 금곡동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새로운 청사에서 문을 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의 이전을 축하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과 함께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그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가정의 달 맞이 금곡동 경로잔치’를 개최했으며, 금곡동 사회단체협의회가 동참해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시장은 “신청사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함께 입주해 행정 서비스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곡동의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현재 공사 중인 금곡로는 조속한 시일 내에 공사를 마치고 보행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금곡로를 주말에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의 공간으로 활용하며 소비와 문화가 어우러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25일, 평화경제특구법(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평화경제특구법은, 북한 인접지역에 평화경제특별구역을 지정하고 운영함으로써 남북 간의 경제적 교류와 상호 보완성을 증대하고 남북경제공동체를 실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평화경제특구법은 2006년 제17대 국회에서 최초 발의 이후 한 번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 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박정, 윤후덕, 김성원 국회의원이 각각 발의한 3개의 법안을 정부안으로 통합한 평화경제특구법이 17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파주시를 비롯한 북한 인접지역은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평화경제특구는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통일부·국토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조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파주시는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 도시이자 남북교류의 최적지에 위치한 만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온 행정력을 총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의 염원이자 남북화합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환영한다”라며, “평화경제특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각종 재난 현장에서 대형 소방차를 운전하는 여성 소방대원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3년 차인 연천소방서 은대119안전센터 소속 유은영 소방사(28)가 그 주인공이다. 소방 펌프 차량은 일반 승용차량에 비해 차폭이 넓고, 전장이 2~3배 정도 길어 운전이 쉽지 않다. 특히 3000ℓ(3톤)이상의 소방 용수와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싣고 있어 기민한 운전 능력이 요구된다. 또한 소방대원이 탑승한 채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재난 현장까지 이동해야 하며, 소방 차량을 다루어 화재를 진압해야 하는 운전 요원의 임무는 막중하므로 경험과 기량이 충분한 소방대원이 선발된다. 이에 유은영 소방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장비 조작 훈련을 통해 역량을 끌어올려 운전 요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근무일에는 하루 2시간 이상의 소방차량 조작훈련과 운전교육 통해 실력을 연마했으며, 비번일에도 현장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 끝에 은대119안전센터에서 12개월간 운전 요원으로 근무하며 재난 현장에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지난 19일 오전 여느 때와 같이 담당 소방차량을 점검·조작하고 있는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의정부시가 단선철도로 추진 중인 전철 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복선화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나섰다. 의정부시는 5월 25일 ‘7호선 연장 광역철도(도봉산~옥정) 복선화 필요성 시민설명회’를 열고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7호선 연장 구간 단선철도의 문제점과 복선화 필요성을 자세히 알렸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는 150여 명의 시민과 도·시의원, 철도·교통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1부 주제발표와 2부 시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토크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호선 연장 광역철도의 복선화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송원대학교 철도운전·관제시스템학과 권태삼 교수가 단선과 복선을 비교하는 발표를 통해 철도교통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동근 시장은 복선화의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하면서, 7호선 연장구간이 복선(7호선 본구간)-단선(장암~옥정)-복선(옥정~포천)으로 연결돼 있는 기형적인 형태임을 강조했다. 이어 인적오류 및 신호시스템 결함 시 열차충돌 위험, 차량 및 신호설비 고장 시 양방향 열차 전면 운행중단 등 단선철도의 사고사례를 소개하며 단선철도가 구조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용인특례시의 적극행정이 완공 후 2년 넘도록 진·출입로 미확보로 입주가 지연돼 빈 건물로 방치될 위기에 놓인 ‘용인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25일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사업시행자,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용인 삼가2지구 민간임대주택’ 대체 진·출입로 계획을 반영한 조정서를 체결했다. 용인특례시와 삼가2지구 사업시행자, 국민권익위의 합의에 따라 대체 진·출입로는 역삼도시개발구역 내에 조성하는 기존의 계획을 변경해 공동주택 인근에 마련되는 역북2근린공원 내에 설치한다. 사업시행자는 도로개설과 도로가 포함된 공원 부지의 조성비용을 부담하고, 시는 대체도로 개설에 대한 시행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대체도로 개설 등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변경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원천 차단한다. 사업시행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필요한 사안에 대한 조치와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한 후 시에 사용검사를 받아야 한다. 삼가2지구 공동주택 진·출입로 문제 해결은 후보자 시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한 내용 중 하나다. 이 시장은 당선 직후인 지난해 6월 20일 해당 아파트 현장을 직접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4일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 출범식을 개최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채이배 대표이사와 손일권 서부사업본부장 및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훈 국회의원, 김경협 국회의원, 서영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박종현 의장 등이 축하를 전했다.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는 기존 신중년일자리센터의 새이름으로 대규모 은퇴를 앞둔 422만 경기도 베이비부머 세대의 사회적인 고립과 경제적인 어려움 등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이며, 베이비부머의 조기퇴직, 은퇴 이후의 노후 준비, 사회활동 지원 등 일자리 수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민선 8기 경기도 베이비부머 재도약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생애 설계 상담부터 취업까지 전 단계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일자리서비스 제공 ▲ 도내 베이비부머 고용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시군 관계기관과의 협의체 운영 ▲ 베이비부머 일자리 모델 발굴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일자리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마약범죄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들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인증사진을 올리게 된다. 이 시장은 의정부 송양중학교 김정인 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주자로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황재규 용인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용인특례시 3개구 보건소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마약류를 취급하는 117곳을 대상으로 오·남용 사례를 집중점검 했다. 또, 용인교육지원청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감시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학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화성시가 동부권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4일 아동권리존중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동부출장소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진행을 맡아 아동권리존중의 이해와 실무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이 함께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아동인구 감소로 어린이집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양질의 보육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가평소방서는 25일 조종119안전센터에서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올바른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해 안전 의식과 배려심을 갖춘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맹호어린이집(강현민 원장) 지도교사 및 단원 30명이 모여 청소년단 발대식 및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인형극 공연 관람, 119안전센터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안전은 어린 시절부터 직접 체험하며 체계적으로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세종대왕면 용은리 소재 장안상사이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매트 3,150장(7,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장안상사가 기탁한 매트 3,150장은 여름용 시원한 바닥매트와 아동용 놀이매트, 발매트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장안상사 김형복 대표는 “값 싼 중국제품들과의 경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믿고 어려운 시기를 넘어가고자 한다. 내가 힘들수록 다른 이웃을 더 돕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가 힘들어 어려움이 크실텐데 이웃을 위한 물품을 전달해주신데 감사드린다.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안상사 기탁한 매트 3,150장은 관내 12개 읍·면·동 및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어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다래월드(공동대표)에서 지난 24일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물없이쓰는바디워시(티슈형) 1,000팩을 기탁했다. ㈜다래월드는 세정제, 화장품, 생활용품을 제조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코로나가 한창이었던 지난 2021년에도 여주시에 손세정제 5,000개를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다래월드 이정옥 공동대표는 “여주시와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가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홈쇼핑 입점을 앞둔 우수한 우리 회사 제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잊지 않고 다시 한번 여주시를 위한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고, 꼭 필요한 수요층에게 기탁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래월드에서 기탁한 물없이쓰는바디워시(티슈형)은 여주시노인회,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각각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소방서는 봄철 기간 공사장 용접·용단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에 의한 화재위험과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현장에는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성 자재, 인화성 물질 등이 전재하기 때문에 작은 용접 불티로도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또한 공사현장 특성상 대피로 미확보, 공사자재 등 장애물이 많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이 있다. 공사현장 안전수칙으로는 작업 공정별 화재 안전 감시자 배치,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작업자와 관리자 비상연락 수단 확보, 개인 안전 보호 장비 착용 철저, 안전통로 확보 등이다. 정상관 서장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공사장 작업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관서장 현장방문지도, 외국인 근로자 대상 화재예방 교육 등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소방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의식을 향상 시키고자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알렸다. ‘비상구 신고포상제’는 비상구를 폐쇄하는 불법행위를 신고한 신고자에 건당 지역화폐 5만 원을 지급하고, 위반행위를 한 관계인에겐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한다. 신고 대상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근린생활시설, 문화ㆍ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 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의 ▶쐐기, 노끈 등을 이용한 방화문 상시 개방 ▶방화문 자동폐쇄장치 훼손 및 도어스토퍼(말발굽) 설치 ▶비상구 주변 물건 적치 등 폐쇄 등이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는 관련법 개정으로 인당 월별 지급이 5건으로 제한되며 또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공동주택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 절차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관할 소방서에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현장 확인과 포상심사를 거쳐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된다. 정상권 서장은 "비상구는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의 문이 된다"며 "나와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과 비상구 안전 확보에 대한 많은 관심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1회 양주시 공공구매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금철완 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2명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부위원장 선출 안건과 2023년 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 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관내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우선구매를 통한 지역상생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심의·의결된 계획안건의 내용으로는 온라인 기업홍보관 개설, 시 축제 기간 관내 기업제품 홍보(판매)부스 운영, 관내 소재 공공기관과의 지역상품 우선구매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금철완 부시장은 “오늘 양주시 공공구매위원회는 관내에서 생산·제공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공기관이 우선구매하여 어려움에 처한 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발전 방안을 찾는 자리”라고 밝히며, “오늘 회의 결과가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공공구매위원회는 ‘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기본사항, 포상, 그 밖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새마을문고 1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새마을문고 운영지침 준수사항 이행 여부 ▲문고 이용자수와 개방일수 등 활동실적 ▲책장·서가와 도서 보관상태 ▲보조금 집행현황 ▲특성화 프로그램 추진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고 문고 운영상 애로사항 및 문고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점검 결과 새마을문고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회원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발굴된 우수사례는 각 문고에 전파해 문고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이번 새마을문고 점검을 통해 운영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주민들의 독서 생활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새마을문고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크고 작은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등 시·구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