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7월 13일 오후 4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기획 프로그램 별관 살롱의 네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관 살롱’은 부산을 빛낸 독립운동가·예술가 등의 후손을 초청해 업적을 환기하고 인간적 면모를 확인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주제는 ‘대가(大家)의 2세들’이다. 이번 살롱의 이야기 주인공은 우리에게 '그네'라는 가곡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진 음악가 고(故) 금수현 님(1919~1992)이다. 일제강점기인 1919년 7월 22일 부산 강서구 대저동(당시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에서 출생한 고(故) 금수현 님은 부산은 물론 한국음악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 1세대 음악가다. 어린 시절 음악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지닌 금수현 선생은 부산제2공립상업고등학교(현 개성고) 진학 이후 독학으로 음악 공부 시작, 상고 졸업 후 음악학교 진학을 위해 유학길에 오른다. 동양음악학교(도쿄음악대학교의 전신)에서 성악과 작곡 공부, 1942년 바리톤 가수가 되어 귀국한 그는 훗날 ‘획기적인 일’로 평가받은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대해 개장 전 수질 및 백사장 모래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에서는 수인성 질병의 지표세균인 장구균(수질 기준 100 MPN/100mL 이하)과 대장균(수질기준 500MPN/100mL 이하)의 검출 정도를 조사했다. 백사장 모래 조사에서는 유해 중금속인 카드뮴, 비소, 납, 수은, 6가크롬 총 5개 항목에 대한 검출 정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수질과 백사장 모래 조사 모두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환경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욕장 수질 조사에서 지난 6월 1일 먼저 개장한 해운대, 송정해수욕장은 ▲장구균 0 부터 73 MPN/100mL ▲대장균 0 MPN/100mL으로,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7월 1일 개장 예정인 다대포, 송도, 광안리, 일광, 임랑 해수욕장 역시 ▲장구균 0 부터 10 MPN/100mL ▲대장균 0 부터 109 MPN/100mL으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의 수질은 모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지난 6월 18일 오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거점항공사 육성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역내 공항(김해공항, 장래 가덕도신공항)을 모(母) 기지로 하는 항공사를 육성하고 지원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거점항공사 육성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시가 지난 1월 '가덕도신공항 비전과 전략 선포식(2024.1.11.)'에서 연내 거점 항공사 육성 조례 제정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자문회의는 하반기 조례안 상정 등 본격적인 조례 제정 추진에 앞서, 거점항공사 육성 조례안과 이를 바탕으로 마련할 거점항공사 육성·지원방안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태 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을 비롯해, 이상국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판호 신라대 교수, 박성식 한국교통대 교수와 부산상의, 그리고 지역항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부산연구원과 시는 ▲지역거점항공사 육성에 관한 사례 ▲지역거점항공사 육성방안 및 조례안에 대해 각각 발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n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와 (사)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영화의전당, 부산디자인진흥원, 해운대 구남로 일원에서 '매직 컨벤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마술과 재즈가 하나가 되어 더욱 볼거리가 풍성한 ‘엠제이(MJ) 리듬’ ▲세계적인 마술사들의 현란한 공연을 볼 수 있는 ‘매직갈라쇼’ ▲신인 마술사들의 등용문 ‘국제마술대회’ ▲프로 마술사들의 비법(노하우)을 감상할 수 있는 ‘매직 렉쳐’ ▲다양한 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거리 예술가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6회 버스킹 챔피언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매직 컨벤션'은 '이명준' 마술사의 ▲'엠제이(MJ) 리듬'으로 출발한다. 마술과 재즈가 어우러져 즉흥적인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 예정이다. 스윙재즈, 마임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 분야(장르)가 하나의 리듬이 돼 볼거리가 풍성한 원맨쇼로, ‘이명준’ 마술사의 참신한 마술 작품과 변화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매직갈라쇼'는 5년 만에 진행되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부산시티호텔에서 '2024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 선정식'과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역량강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중점협력기관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및 연관산업의 융복합을 활성화해 세계적인 웰니스 의료관광 허브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함께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방문 외국인 환자는 총 1만 2천912명으로 전년 대비 11.6퍼센트(%) 증가, 코로나 이전 대비 65퍼센트(%) 수준의 회복률을 나타냈다. 부산은 서울·경기를 제외한 주요 지자체(인천, 대구) 중 회복률은 1위나 수도권 환자수 급증으로 유치 비중은 전년대비 2.5퍼센트(%) 감소했다. 이에 시는 부산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유치기관을 선별, 전방위 집중 홍보로 유치 활성화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자 중점협력기관을 이번에 선정하게 됐다. 시는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으로 ▲2023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상위기관 30선 ▲검진·뷰티·한방 공동프로모션 협력기관 20선을 올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내일(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등 4개 경기장에서 '2024년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사회와 기업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돼오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참가 대표를 선발한다. 올해 29회를 맞는 부산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한다. 올해 대회는 174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총 22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종목은 가구 제작, 화훼 장식, 안마, 그림 등 총 22개 종목으로, 정규 16개, 시범 3개, 레저 및 생활 기술 3개다.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 시험이 2년간 면제되며, 종목별 금상 입상자에게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충청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대학교, 비엔케이(BNK) 금융지주와 『데이터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공급·유통·활용 및 데이터 사이언스 융합인재 양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이재우 부산대 교육부총장, 박성욱 비엔케이(BNK) 금융지주 전무가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부산대, 비엔케이(BNK) 금융지주가 지역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데이터 공급, 데이터 전문 인재 양성, 데이터 기반 창업 활성화,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등에 지·산·학 협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이 체결되면, ▲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데이터 공급' ▲데이터 사업(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유통' ▲미래 지향적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재우 부산대학교 교육부총장은 “올해 3월부터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대학원을 개설해 부족한 지역 데이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후 3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부산장애인총연합회와 '액티브 시니어와 함께하는 '장애인 시티투어, 공감여행'' 운영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 박형관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장이 참석해 이번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를 타고 액티브 시니어*와 장애인이 함께 부산지역 관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부터 추진된다. 이 사업의 콘셉트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언터처블 : 1퍼센트(%)의 우정’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여행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의 사회적 이해력을 높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착안점을 뒀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시는 액티브 시니어 양성 및 교육을 ▲한국관광공사 부울경지사는 부산 관광두레 사업지역 내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운행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9시 30분 유엔기념공원에서 '제74주년 6·25전쟁 참전 유엔전몰용사 추모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추모제는 한반도의 평화와 자유 가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유엔전몰용사의 영령을 위로하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8년부터 매년 유엔(UN)기념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시가 후원하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추모제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주요 기관장과 시민, 각급 학교 학생 등 2천3백여 명이 참석한다. 추모제는 ▲국민의례 ▲기념사 ▲내빈 추도사 ▲헌화 ▲묵념 ▲6·25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추모제에는 유엔군사령부를 대표해 닐 코프로스키 미 해군 사령관이 참석하며, 튀르키예 참전용사의 손녀인 라빈 양이 참석해 추모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전쟁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며, 유엔군으로 참전해 장렬히 산화하신 전몰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 어린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6월이 오면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장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오늘(25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교육행정의 발전적 변화를 도모하고자 '2024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하윤수 시 교육감, 최영진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행정협의회'는 시와 시교육청이 교육여건 개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 구축, 지역 교육 현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시와 시교육청이 제안한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폐교를 활용한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부전도서관 보수·보강 등 시설 관리 요청 ▲구청장·군수협의회 요구사항 협의 요청 등 3건을 시교육청에 제안한다. 시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금강공원 주차장 부지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학교용지 확보 등 2건을 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행정협의회에 앞서 지난 4월에 열린 실무협의회에서는 지역 교육 현안인 (가칭)늘봄전용학교 설립을 위해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시가 주최한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주요 기관장, 군과 보훈·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민의례 ▲무공훈장 및 표창 수여 ▲기념사 ▲회고사 ▲6·25전쟁 홍보영상 상영 ▲기념 공연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에는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라는 주제의 포토존이 설치돼 행사를 기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군번도 계급도 없이 나라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적진 후방으로 침투해 비정규전 임무를 수행했던 6·25전쟁의 숨은 영웅 '영도유격부대'를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도유격부대’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극비리에 영도 태종대에 훈련장과 본부를 두고 1951년 3월 한철민 육군 소령 주도 아래 1.4후퇴 때 월남한 함경남북도, 강원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2024 서동 아트페어’가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서동 아트페어는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첫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통하여 지역 시각예술 문화 발전과 청년 예술가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번 아트페어는 모집 공고를 통하여 총 10명(김민주, 김유리, 박주영, 이산하, 이영실, 이유진, 이인정(이기초), 이희권, 최지윤, 하은희)의 지역 시각 예술가를 선정, 평면 작품을 중심으로 50여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서동 아트페어는 6월 26일 14시 진행될 오픈식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참여 예술가들은 아트페어 기간 중 작품 판매금 전액을 배정받음과 함께 우수 사례에 한하여 서동예술창작공간 내 협업실을 제공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작가에게는 생애 첫 작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서 예술을 감상하며 더 가깝게 소비할 수 있는 마켓을 만나게 되는 아트페어가 될 것이다”라며, “주민과 예술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금정구 건강생활지원센터 및 장전2동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레드서클(건강한 혈관) ‘건강지킴교실’을 운영한다. 건강지킴교실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자 및 고위험군, 만성질환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격월로 운영중이며, 금정구 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교육실과 장전2동 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 9:30~10:20에 운영된다. 해당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목표로 4회차로 구성됐으며, △질환 △운동 △영양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 교육한다. 건생활지원센터 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가 각 분야에 맞는 교육을 함으로써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응급상황대처법 교육에는 심폐소생술에 관한 실습도 진행한다. 금정구 건강생활지원센터는 7월과 9월, 장전2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과 11월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월 1일자 조직개편에 맞춰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을 위해 과장급 이상 3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3급 국장급 승진은 시정 성과 창출에 기여한 총 7명을 승진했다. 부산형 대중교통혁신,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유치, 가덕도신공항 조기개항 로드맵 확정 및 특별법 개정, 부산사회서비스원 개원 등 성과 창출에 대한 발탁 승진을 통해 조직활력을 도모했다. 4급 과장급에도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에 따라 가시적인 성과 창출과 능력을 인정받은 팀장 총 23명을 승진하여 조직의 활력을 도모하고 열심히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버스혁신과제 추진, 지역 현안의 국정과제화 반영 추진, 전국최초 재정사업 심층평가 도입, 지역건설산업 위기대응, 대학시설 활용 HAHA캠퍼스 조성, 북항 2단계 사업 추진, 사상재생산단 기반시설 확충,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과제 추진 등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며 성과를 창출한 팀장들을 발탁 승진했다. 아울러, 4급이상 전보 및 5급 팀장급 인사도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직위 및 퇴직에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6월 21일에 만덕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활동가의 연대와 소통·협력·성장의 기반 마련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월 21일 만덕도서관 옆 백양근린공원에서 만덕권역 마을교육공동체와 교사 등 23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별난마을학교 전래놀이교사들의 재능기부로 전래놀이 체험을 실시했으며 활동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등 구성원의 배움을 통한 지속적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지난 6월 13일에 금곡청소년수련관, 14일에는 화명동 맨발동무도서관에서 금곡·화명권역 일정을 진행했고, 오는 6월 28일에 가람중학교 강당에서 구포·덕천권역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여 북구희망교육지구의 권역별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희망교육지구 활동에 힘쓰고 있는 만덕권역의 마을교육공동체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