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가 공공교통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사업비 436억원을 투입해 19,067㎡ 면적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원당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8일 원당버스공영차고지가 국토교통부장관으로부터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안 입지대상시설로 승인됐다고 전했다. 시는 다음 달 보상계획공고를 시작해 연내 토지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국토부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승인으로 원당구도심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 계획이 구체화되면 원당공영차고지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는 버스 기·종점 및 지하철과 연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당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이 완료되면 원당구도심은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한 역세권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시가 이번 승인을 원당구도심 개발의 신호탄으로 보고 기대하는 이유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광역교통시설을 확충하고 운전종사자의 편의시설과 부대시설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친환경 실내 휴식 공간인 ‘스마트가든’을 설치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활용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친자연적 휴게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산림청 국고보조 사업이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의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사계절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 치유와 휴식, 관상효과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정원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공공시설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건물 내부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가든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가든은 이용자의 호르몬, 뇌파 등 생리적 요소를 완화하는 것은 물론, 공기 중의 휘발성 유해물질을 흡수·흡착하고 산소를 공급하여 실내 공기정화에 유용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식물 기공에 의한 증산이나 식재 토양 표면으로 증발되는 수분으로 실내 습도 조절 효과와 피톤치드에 의한 탈취 효과, 방충효과와 쾌적감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태식 양주시 공원사업과장은 “시민의 건강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연천군은 관내 유관기관장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하고 명예군민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권미예 연천경찰서장 △이치복 연천소방서장 △김영일 한반도통일미래센터장 △박훈하 한국전력공사 연천지사장 △장영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장 △김상갑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장 △이종상 연천우체국장 △나봉길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장 △윤형중 한국국토정보공사 동두천연천지사장 △오문석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장을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 연천군 명예군민에게는 주요행사 초청, 전문분야별 강사 초빙, 연하장 발송, 군정홍보지 배포, 설 명절 농·특산물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연천군은 군정발전에 공로가 현저한 외국인 또는 타지역 출신 인사를 명예군민으로 선정해 장기적인 유대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선정대상자 범위를 신임 기관장까지 확대해 취임 기간에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문화·경제 발전 및 군민 복지증진 기여로 명예군민이 되신 것에 감사와 함께, 연천군 위상 제고에 특별한 보탬이 되실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금일(26일) 7시부터 개통하는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로 더욱 빨라진 70버스의 이용을 유도하여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고자 주요 역사와 고촌 아파트 단지에서 시민캠페인을 추진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 시청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출근길 시민들과 소통하고 역사 인근 70버스 정류장을 안내했다. 김시장은 이성해 대광위원장, 오후석 경기 행정2부지사와 함께 70번 버스에 직접 탑승해 신호체계 및 단축 시간을 측정하고 이용 시민들의 반응을 살폈다. 시는 이날 버스전용차로 개통과 함께 70C, 70D 운행도 개시했다. 70C는 고촌역에서 멀리 떨어진 대규모 아파트단지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 가고 70D는 고촌역 인근 대규모 아파트단지 주변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가는 혼잡지역을 위한 맞춤형 출근급행버스이다. 버스전용차로 개통과 70C, 70D까지 운영한 결과 8시 기준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버스 이동 시간은 약 9분(39.1%) 감소했다. 개통 전 23분 걸리던 운행 시간이 14분까지 줄어든 것이다. 시민들은 “빠르다”고 체감했다. 출근 시간 실시간 교통 상황을 공유하는 김포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신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병하, 민간위원장 최금식)는 지난 2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주거취약지인 원룸촌, 빌라촌과 접근성이 높고 정보 교환이 활발한 편의점, 부동산, 음식점, 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알려 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촉구했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뿐만 아니라, 통합사례관리, 민간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 연계할 계획이다. 최금식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 상황으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나 복지제도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가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 보급 사업을 올해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년 상반기 총 20대를 지원하며 이 중 7대는 보급이 완료됐다. 2023년 5월 25일 기준 일반 및 법인·기관 8대, 우선순위 1대, 배달용 4대가 남은 상태다. 우선순위 및 배달용은 집행되지 않을 경우 잔여분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일반 및 법인·기관 물량으로 통합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접수일 기준 60일 이전부터 연속해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자등록을 한 자다. 신청방법은 희망하는 전기이륜차 제작·수입사를 방문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대리점에서 접수받고 있다.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은 전기이륜차 유형, 규모, 성능을 고려해 차등지원 하며,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구매 시 최대지원액 범위 내에서 20만 원이 추가 지원되고,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은 국비 지원액의 10% 추가 지원되며, 보조금을 받은 자는 2년간의 의무 운행기간(수출말소시 5년)을 준수 하여야 한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5월 여민회 정례회의를 개최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결의했다. 여민회는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관내 유관기관장들로 구성된 단체다. 이 날 회의는 한탄강에 방문해 진행됐다. 회원들은 회의에서 최근 뜨거운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원활한 설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경기도를 북도와 남도로 분도하고, 경기북부만의 지역적 특성 등을 고려해 행정 및 재정특례와 고도의 자치권 부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춘식 국회의원도 최근 관련 법률을 발의했으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경기도와 북부 시·군 지자체에서도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의 유관 기관장들 또한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결의의사를 밝히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해 경기 남·북부간의 지역적 격차가 해소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조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촉구하고자 결의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특별자치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공감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시·군 토론회를 개최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5일 관내 기관장들로 구성된 여민회원들이 한탄강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5월 정례회의를 위해 한탄강을 방문한 여민회원들은 최근 개장해 운영 중인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에서 임우상 한탄강사업소장의 한탄강 현안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오찬 후 가람누리 전망대에 올라 한탄강 일대를 관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우상 한탄강사업소장은 “지금은 봄을 맞아 봄꽃을 조성했지만, 가을에는 가을정원도 조성하는 등 계절별 정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의 기간에도 우드스탁페스티벌, 지오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면서 “미비한 부분은 개선과 개발을 거듭해 한탄강이 포천시의 대표적인 관광 랜드마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설명을 마쳤다. 또한, 정종근 체육회장, 김희종 포천경찰서장, 정영숙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도 한탄강 주변 일대의 조성 계획에 대해 관심을 갖고 발전을 위한 의견을 건의했다. 진행된 본 회의는 가람누리 전망대에 올라 한탄강 주변 일대 전경을 관망하며 끝났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유휴지 일대에 호수 공간과 둘레길을 조성하고, 훌륭한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5일 ㈜태경포리마를 방문, 권지영 이사의 브리핑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시찰 및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하여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최근수(딜리) 회장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하여 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두천 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태경포리마는 국내 독자 기술로 친환경 Non-PE 이형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0년 태경 베트남 지사를 설립하고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을 받는 등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소재생산 유망 중소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덕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2023년 제3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운영을 개시하고 37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전, 단수, 임대료, 관리비 장기 체납 등 생활고를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3년 제3차 발굴시스템 운영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이 중복되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위험이 확인된 가정에 공공·민간 서비스를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동장은 “여름철 폭염과 가정 내 위기상황까지 더해져 총체적인 어려움에 놓여 있지만 복지정보 부족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위기 상황 해소 기반을 적극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남양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관내 발달장애인 가구 중 한부모·조손가정 등 돌봄 취약 가구 10가정을 선정해 가구당 3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더마음사랑사회적협동조합에서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발달장애인 가정의 생활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초 남양주시 돌봄 취약 발달장애인 실태조사에서 발견된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중 면밀한 검토를 거쳐 대상 가구 10가정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발달장애인 가정의 돌봄 부담 경감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동부권역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발달장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화도읍 지역에 ‘발달장애인 특화형 장애인복지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 개선을 위해 엄진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 이달 8일부터 6월 9일까지 70여 개소의 각종 시설물을 집중 점검하며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24일 ‘2023년 집중 안전점검(舊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구래동에 있는 근린·업무시설(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2개소를 방문,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엄진섭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만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한 후 현장 측에 “낙상사고 등 공사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인명사고 방지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부시장은 공사현장의 안전관리계획 준수 여부와 더불어 안전난간의 높이, 계단실 가설통로 설치 규정 준수, 시스템 비계 적정 설치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적정 시공 여부를 김포시 안전관리자문단과 동행하며 면밀하게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엄진섭 부시장은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하고 “현장 측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낙상사고 등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크고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김포시는 25일 본청 참여실에서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3년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장인 김포시 부시장을 포함한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접수된 기부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결산 등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준학 부위원장은 “우리 김포시에 기부된 시민들의 기부금이 김포시 발전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기부금의 모금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이번 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수립된 기금운용계획에 따라 향후 기금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NH농협은행 경기본부, 안성시지부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1,000만원 상당의 우리농축산물 곰탕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은 “안성맞춤도시 안성에서 뜻깊은 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대한민국 행복파트너로서 관내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늘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또한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은 안성 관내 곳곳에 행복한 웃음소리만이 충만하길 바란다” 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곰탕처럼 따듯한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곰탕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고 활용도가 높은 식품이다. 아이들과 독거노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또한 연말이나 명절이 아닌 비수기에 기부를 해주셔서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 며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양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 안전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다. 그간 양주시는 세월교, 하상주차장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에 자동차단시설과 재난영상감시 CCTV를 설치하며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써왔다. 시는 풍수해 위험요인 해소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원을 투입, 세월교, 하천변 등에 자동차단시설과 재난영상감시 CCTV 등 안전인프라 추가 구축에 나선다. 이에 안전취약지점으로 선정된 신천, 공릉천 등 하천변 6개소 사업지에 차량통행을 원격으로 차단하는 자동차단시설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위한 재난감시 CCTV를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 전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번 설치사업을 통해 침수위험지역의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여름철 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인명피해 예방이 최우선인 만큼 집중호우 시 하천 통행은 가급적 자제하고 자동차단시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