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남구청 1층 복도에서 '피란수도 부산 남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으며, 피란수도 부산 남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 28점을 전시한다. 2024년 7월 1일부터는 우암동 소막마을주택에서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후 1950년 8월 18일부터 서울로 환도할 때까지 부산은 1,023일 동안 대한민국의 피란수도로서 정치와 경제,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수많은 피란민의 안식처였다. 유엔군과 유엔구호물자 지원 등 다양한 국제적인 원조와 협력을 바탕으로 피란정부와 피란민은 다시 일어설 희망을 품었고 모두의 노력으로 국난을 극복해 나갈 수 있었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피란수도였던 부산에는 전쟁의 아픔과 희망의 역사가 현재까지 고스란히 남아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피란수도 부산의 문화유산 9개소(남구 2개소)가 2023.5.16.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7월 8일부터 남구 전역의 무인민원발급기 민원문서 발급수수료를 전면 무료화 한다. 구는 구청, 동주민센터, 대동골문화센터, 대형마트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무인민원발급기 22대를 설치·운영 중이며,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여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122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고 이 중 46종은 유료였다. 이에 남구청은 조례를 개정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서류 발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다만 법원 규정에 따라 등기부등본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 인근 직장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수수료를 무료화하여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개선을 통하여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국·과장단 등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자매도시 서울 마포구를 방문하여 서로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우호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3년 9월 자매결연 체결을 위한 마포구의 부산 남구 방문에 이은 답방이며, 마포구의 따뜻한 성장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의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남구 방문단은 마포구청에서 개최된 교류행사에 이어 관광특화거리 ‘홍대 레드로드’, 어르신 복지사업 ‘효도밥상 반찬공장’, 난지테마관광숲길 ‘시인의 거리’ 등 마포구 우수시책의 주요시설을 견학하며 부산 남구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은 물론 체육단체 등 민간교류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은 “지난해 가을, 자매도시 인연을 맺고 폭넓은 교류를 이어오던 마포구를 직접 방문하게 되어 반가운 마음이 크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서울과 부산에서, ‘구민이 가장 행복한 도시,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서로 응원하며, 열정을 다해 함께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9일 남구청 대강당에서‘유엔남구 육아아빠단’의 육아의 신을 가리는 육아골든벨을 개최한다. 육아아빠단 아빠들의 주체적인 육아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육아상식 및 정책, 남구소식, 아동문화에 대한 퀴즈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현장에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되는 육아의 신에게는 공기청정기를 증정하고 그 밖에 선풍기, 캠핑의자 및 참가자 전원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저출산 시대에 아빠와 엄마가 균형있게 육아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가 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는 남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미창업 청년들에게 자기개발 역량 강화와 취·창업 준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자기개발 도서 구입비를 1인당 최대 5만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서구입비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주민등록상 최종 전입일로부터 신청일까지 남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신청일 현재 미취업자 및 미창업자(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자)인 18세부터 39세 청년(‘84년생 부터 05년생)은 △취·창업을 위한 수험서, 직무능력개발, 창업도서, △자기개발을 위한 화술, 인간관계, 인문학, 일반교양도서를 남구 지역서점 14개소에서 구매한 후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도서구입금액의 50%, 최대 5만원을 지원받는다. 2023년도에는 11개 서점에서 625명의 청년들이 1,554권의 도서를 구입하여 청년들의취·창업 준비에 도움을 주었고, 점점 소멸되어가는 대학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이 청년들에게 빛나는 미래를 구상하고 계획하는 데 조금이라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오는 25일 우장춘 지하차도 비상대피시설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최근 온천천 내 집중 호우 대비 비상탈출사다리 점검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14년 2명의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있었던 우장춘지하차도 내 침수 시 탈출 가능한 비상대피시설 ▲핸드레일 ▲비상사다리 ▲비상표지판 ▲인명구조함을 구축했으며 안락, 내성 지하차도에 대해서도 비상대피시설을 올해 확충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온천천 침수 시에 긴급대피사다리로 자력 탈출을 가능하게 했다. 온천천은 부산 도심지의 대표 친수 하천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최근 잦은 돌발성 집중호우로 짧은 시간에 하천수위의 급격한 상승으로 시민들이 고립되거나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온천천에 긴급 대피 시설 ▲하천탈출사다리 ▲임시대피사다리 ▲인명구조함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하천탈출 사다리 및 임시대피 사다리는 온천천 옹벽부 및 복개부에 설치됐으며,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노란색 도장을 입혀 긴급상황 시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전체 36개소(약 100m간격)를 설치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2월 19일까지 해운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중학교 수학교사 25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해운대 수학교사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수학교과 교육과정에 기반한 AI, 디지털 기반 수학수업과 창의적 수학 수업 연구를 통해 수학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AI를 활용한 수학 수업 및 수행평가 개발’, ‘디지털 기반 수학수업과 평가 설계’, ‘ 탐구력을 기르는 자유 학기 체험수학 디자인하기’ 등 현장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로 구성했다. 특수분야 연수기관 직무연수로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참가 교사의 희망에 따라 최대 5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오후 5시 이후로 연수를 진행해 학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한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수업·평가 전문성을 갖추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부터 해운대 관내 희망 중학교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도란도란 책수다’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도란도란 책수다’ 독서교실은 독서지도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1일형 독서교실로, 동아리나 학급 단위로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독서 활동이다. 독서활동은 단위별 학생 주도 독서활동을 통해 책읽기 문화를 확산하고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청소년 권장도서 중에서도 진로 관련 도서를 선정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선정 도서를 친구들과 함께 읽고, 각자의 진로와 연계한 자서전 쓰기 활동으로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청교육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3시 부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관내 시각장애(저시력)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시각장애(저시력)학생 시기능 평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기능은 시력이 아닌 눈의 움직임, 시각적 인식, 시공간 인식 등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는 다양한 기능을 뜻한다. 학습 및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통한 시기능훈련은 저시력 학생 삶의 질 향상에 매우 중요하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시각장애학생 맞춤형 특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시기능 평가를 마련했다. 평가는 시각장애거점지원센터 협의체인 ‘(사)한국시기능훈련교육협회’와 연계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시각 식별·시각기억 등 ‘시지각기술(TVPS-4)’ ▲시각인지·운동협응 등 ‘시각운동통합기술(Beery VMI)’ ▲수직·수평 오류 등 ‘안구운동발달(DEM)’을 비롯한 전문적인 기술을 통해 정확한 시기능을 평가받는다. 교육지원청은 평가 후 개별 평가보고서를 작성해 보호자 상담에 나서고 학교와도 결과를 공유한다. 이를 토대로 학생별 적절한 교육적 처치와 시기능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2시 북구 덕천중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교육복지사, 지역기관 관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 – AI Skill Up Class’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발맞춰 교육복지사들의 실무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북부교육지원청은 강의와 실습 위주로 이번 연수를 운영한다. 박용 ‘구구컬리지’ 대표가 참가자들의 인공지능과 딥러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강의 나선다. 이어 참가자들의 생성형 AI와 ChatGPT를 활용한 회의록,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을 진행한다. 또 올해 시범사업인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추진 현황을 안내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복지사와 지역기관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키워, 촘촘하게 학생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부산 관내 초·중학교 특수학생 289명을 대상으로 가온아트홀에서 ‘2024 발달장애학생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발달장애학생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을 제공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공연관람과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버블쇼, 과학마술, 젬베, 난타, 샌드아트 등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전·사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특수학급 교사와 장애학생 지원인력 107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향상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 및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들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특수(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육대상유아 담당 유치원 교사와 장애영유아를 담당하는 어린이집 교사의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해 내실있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강은옥 반성초등학교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육을 위한 MBTI활용 교사간 소통·공감 증진’을 주제로 현장에서 구성원 간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이해를 높여 협력적인 공동체 문화 형성의 기초에 대해 강의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 및 장애영유아들이 속해 있는 기관 내 구성원 간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통합교육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관내 교직원과 부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교육가족 인문학 아카데미 ‘인상주의 150주년 인상파를 만나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는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 학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이건희 신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 인상파 등장 150주년을 기념해 현대미술의 출발이자 미술사에서 중요한 인상파 사조를 작가와 작품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7월 10일은 ‘인상파와 클로드 모네’편으로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인물화 작품과 혁신적인 표현법인 연작에 대해 살펴본다. 7월 17일은 ‘오귀스트 르누아르와 에드가르 드가’편으로 르누아르와 드가의 작품들을 감상하고, 그림의 배경이 된 프랑스 외곽도시를 둘러보며 인상파 사조를 알아본다. 7월 24일은 ‘카미유 피사로와 알프레드 시슬레’ 편으로 후기 인상주의 스승이라 불리는 카미유 피사로 작품을 분석하고 알프레드 시슬레 작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업무 안전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늘봄교무행정실무원 99명을 선발하는 ‘늘봄교무행정실무원 채용 계획’을 25일 밝혔다. 응시원서는 7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받는다. 이후 7월 10일 서류심사, 27일 소양평가를 실시하고, 8월 17일 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8월 23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늘봄학교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원을 적기에 충원하려 한다”며 “이번 시험에 인성과 능력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력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회에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과 양질의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등 2건, 부산시는 시교육청에 ▲폐교를 활용한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등 3건의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는 부산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품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