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6월 22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 모들락 극장에서 권혁제 강사(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와 EBS 입시 대표 정제원 강사(숭의여자고등학교 교사)를 초청해 2025학년도 입시설명회를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진학’을 주제로 2025년 실시 예정인 고교학점제 및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대비 전략 수립을, 2부에서는‘사상구 맞춤형 입시전략’을 주제로 학생부 교과 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어떤 부분에 유의해야 하는지 등 사상구 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 제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았고, 전형별 입시 정보와 실질적 지원 전략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앞으로도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진로·진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연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서구여성센터는 6월 24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공감분위기UP 성평등한 직장 문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서구여성센터 수강생 및 사회복지시설과 일반 주민이 참여로 양성이 함께 공감하는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대처하는 매뉴얼을 익혀 성평등한 직장 문화 조성에 기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해병대전우회 서구지회는 지난 23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수중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7월 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하여 송도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이빙대 기둥 하단에 붙어있는 따개비와 수중 쓰레기를 제거하고, 백사장 일대를 환경 정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청학1동위원회는 지난 6월 25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의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선풍기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냉방용품이 없거나 노후화되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 12세대에 선풍기를 전달하며 이웃 간 정을 전했다. 이희복 위원장은“다가올 폭염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 수요상설공연 온스테이지(onStage) 멜랑제앙상블 여름연가가 오는 7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절영홀(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실력있는 성악가와 기악 연주자들이 어우러져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조화로운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지향하는 앙상블 멜랑제의 공연으로, 여름을 주제로 한 낭만주의 시대의 감성적이고 로맨틱한 작품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풍부한 감수성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금정구의회는 6월 25일 제310회 금정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금정구 행정기구 개편에 따른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조정을 위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어 최종원 의원이‘폐교 활용, 이제는 움직여야 합니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폐교 시설들이 지역사회의 중요 공공시설로서 지역의 부족한 복지 및 중심시설로 활용되도록 지자체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금정구가 서곡초등학교 폐교 활용에 대해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해 줄 것과 폐교 활용 정책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폐교 매입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을 강구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앞서 13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청년에 기회가 있는 도시, 금정을 바란다’를 주제로 문나영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문 의원은 많은 부산 청년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6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제구 소속 직원 및 현업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영주 차장을 강사로 초빙, △온열질환 예방법 △직종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절대 안전의 3대 원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강조하며, “더운 여름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든 직원이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사상구지회는 지난 21일 ‘호국 보훈 유공자 및 어르신 사랑의 식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보훈 유공자 및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리백숙을 대접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에 존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종식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 보훈 유공자 및 어르신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나의 관절지킴이, 건강지팡이'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복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한다. 전달될 건강지팡이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고령자용 지팡이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통장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팡이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로 하는 추가 지원 사항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건강지팡이 전달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구청년연합회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 노틀담 형제의 집 원생과 인솔자’를 초청해 1박 2일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시와 중구 현장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중구청년연합회의 중점사업인 본 행사에는 40여 명이 참석하여 환영식에 이어 중구통합관제센터와 중구의회를 견학했다. 아울러, 부산근현대역사관과 부산항 친수공원 등을 비롯하여 부산의 명소를 다니며 관람・체험하는 일정을 보냈다. 임성진 청년연합회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작년에 초청 행사를 재개한 이후 1년 만에 다시 노틀담 형제의 집 친구들을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다. 먼 길 온 만큼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방문을 환영하며, 타 도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새로운 경험을 통해 폭넓은 견문을 쌓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중・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성말출)은 지난 24일 부산호텔에서 제74주년 6.25참전유공자 위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동구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중앙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국곤), 통장협의회(회장 우영훈) 등 유관 단체와 함께 지난 21일 ‘주민과 함께하는 야간 동행 순찰’을 추진했다. 소통하는 중앙동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에서 추진한 본 행사는 직장인이 많은 중앙동 특성상 유동인구가 줄어드는 야간시간에 통별 야간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고충 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찾아보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분기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 “분기별 야간동행 순찰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유관 단체 간 결속도 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수희 중앙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하여 여러 단체가 야간에 시간을 내서 야간동행 순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안전한 중앙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중앙동 라인댄스팀이 지난 22일 제21회 에메랄드볼 전국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본 대회는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부산시댄스스포츠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2018년에 개설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키워온 중앙동 라인댄스팀이 연령혼합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이다. 김수희 중앙동장은 “우리 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쾌거를 이룬 팀이 나와서 기쁘다. 구민들이 자발적이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더 많이 발굴하고 운영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띵동! 영2네 행복배달’의 다섯 번째 꾸러미 배달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복지팀은 함께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저소득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쿨매트와 두유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장마로 힘들어하는 세대에 쿨매트를 직접 깔아드리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 당감4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 “2024년 우리동네 수호신 어모장군 이야기 벽화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감4동은 왜구로부터 지역을 수호하던 어모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어모장군 추모제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지내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특색을 살려 어모장군의 역사와 전통을 잇는 우리동네 만들기 주민숙원사업으로 지역 예술가의 고증 등을 통해 어모장군 이야기 벽화 거리를 조성하게 됐다. 강진옥 당감4동장은 “우리마을의 수호신인 어모장군 이야기 벽화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우리 마을이 더 발전하고 살기 좋은 문화마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