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는 올해 10월 광명 새빛공원에서 열릴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8점을 공모한다. 전문정원 부문 공모주제는 ‘RE100가든’으로, 참여 작가에게는 해당 주제에 맞춰 작품 1개당 5천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70~80㎡ 내외의 정원작품을 조성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정원·조경·원예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종사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접수된 공모작품들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시공 대상 정원 8점을 선정, 오는 8~9월 중 정원작품 시공 작업을 거쳐 10월 6일부터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장에 전시할 예정이다. 조성된 정원작품들은 2~3차 현장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 우수작품에 대한 상장과 시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출품 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된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태양에너지를 다양한 생물이 사용하는 에너지로 전환해주는 정원의 가치가 잘 표현된 RE100가든이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정원문화를 선도할 유망 정원 작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미취업 청년과 우수 중소기업을 연결해 정규직 전환까지 지원하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사업 2차 참여자를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가 연결(매칭)된 기업에서 3개월 동안 근무(일 경험)한 후 기업별 자체 평가를 통해 해당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기업이 부담해야 할 3개월 인건비 중 경기도 생활임금 수준의 인건비(240만 원)를 지원하며, 기업과 연결된 청년에게 기본교육(비즈니스 매너, 노동법 등)과 직장 적응 컨설팅, 잡아바 내 러닝센터를 활용한 맞춤형 직무교육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2차 모집에는 올 4~5월 3단계 심사(서류평가→현장실사→심의위원회 최종 평가)를 거쳐 선정된 24개 기업이 참여하며, 정보기술(IT)·기계·영업·마케팅 등 직무에서 근무할 청년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올해 2차 기업모집부터 고용 안정성,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복리후생 등 청년들이 기업을 선택할 때 중시하는 요소를 평가표에 반영해 청년 친화적인 기업이 선발될 수 있도록 했다. 토스(toss) 앱 내 배너광고를 활용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소방이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100% 조기 달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본부와 일선 소방관서 내근 직원으로 구성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봉사단’을 다음 달까지 운영해 재난 취약계층 1,585가구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소방시설법)에 따르면 2017년 2월부터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연립주택 등)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경기소방은 도내 취약계층 33만 4천 가구 전수 설치를 목표로 지난해 말 기준 27만 가구 설치를 마무리해 설치율 82%를 기록하고 있다. 봉사단 운영은 경기지역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100% 달성에 속도를 내기 위한 경기소방 특단의 대책으로, 본부 각 부서와 소방서별로 봉사단이 취약계층 가구를 현장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사용법을 교육할 방침이다. 조선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화재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화재 발생을 빠르게 감지해 전파하는 화재경보기와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 설치가 중요하다”라며 “재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탑승해 원하는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 ‘똑버스’가 수원 광교 1·2동 전역에서 운행을 시작한다. 경기도와 수원시, 경기교통공사는 30일부터 광교 똑버스에 대한 시범 운행을 진행한 뒤 6월 7일부터 차량 총 10대로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차량은 11인승 현대 쏠라티 차량으로,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호출 마감은 오후 11시 30분)까지 광교 1·2동 내에서 운행한다.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똑버스는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똑버스 호출과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승객이 가고자 하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앱에 입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6월 5일부터 16일까지 하계 현장실습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실습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최초로 실시하는 대학생 대상 현장실습으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실습생들은 공공 시험·연구기관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 및 역량 향상 교육 등도 받을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50명으로 3개 연구 분야에 따라 ▲식품·의약품 17명 ▲미생물·분자생물학 8명 ▲환경 25명으로 나눴으며, 전공과 취업 희망 분야를 고려해서 지원하면 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잡아바 어플라이’을 통해 3개 연구 분야별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각 연구 분야와 관련된 전공을 4학기 이상 수료한 3‧4학년 대학생 또는 휴학생으로 한정되며,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현장실습생들에게는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 규정(표준현장실습학기제 비학점과정)’에 따른 현장실습 지원비가 지급되며, 실습 기간의 80%(8일) 이상 근무 후 최종실습보고서를 제출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5일 시청 늠내홀에서 현업사업 관리감독자 및 담당자 등 직원 약 120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산업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인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위험성평가 도입 배경 및 이슈 사항 ▲평가 절차 및 방법 ▲위험성 평가 시 중점관리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또한, 시청 안전관리자가 위험성평가 절차와 작성 방법에 관한 실무 교육을 진행해 현업사업 관리감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사업장에 잠재돼 있는 위험을 발굴·개선해 모든 직원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6일 시청 글로벌센터1 회의실에서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 최우수 당선작(New-Nex City, 연결을 통한 새로운 미래)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한국토지주택공사(신도시사업1처장), ㈜유신이 참석했다. 임병택 시장은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는 시흥시와 광명시 두 개의 행정구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역 간 균형을 도모하는 계획 수립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명품 신도시를 완성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족형 신도시가 조성돼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돼야 하고, 미래형환승센터와 최첨단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도시로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지난 2010년부터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국가 정책의 변화로 사업을 취소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다른 신도시와 다르게 원주민들의 피해와 혼란을 초래했다. 이에 시는 LH공사가 원주민들의 피해를 보상하고 안정적 이주와 재정착을 지원하는 대책 마련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광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관내 학교 교장들로부터 학교별 현안이나 교육발전 방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25, 26일 이틀 간 용인특례시청에서 지역 내 중학교 교장 38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두 차례에 걸쳐 모두 3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교장들은 학교별 교육현장의 문제와 고충을 설명하면서 시와 교육청의 지원을 요청했다. 교육을 위해서는 개별적인 연락도 환영한다며 소통의 창을 활짝 열어뒀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 주변 도로 반사경 설치,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등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사안은 즉석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며 관계 부서에 가능한 한 속히 도울 것을 지시했다. 전기료 인상으로 학교부담이 증가하는 데 대한 대책 등 경기교육청이나 용인교육지원청과 논의가 필요한 문제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서 다수의 교장들은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강조했다. 교장들은 학교 주변 도로들 가운데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기 어려운 시각의 사각지대가 일부 있다며 반사경 설치를 요청했다. 이상일 시장은 "교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11개소를 방문했다. 신 시장은 봉국사, 대광사, 정토사 등 관내 사찰을 방문해 각 사찰의 주지스님, 불자 및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 시장은 “녹음은 짙어지고, 꽃향기 가득한 날,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드린다.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부처님의 대자대비한 소중한 가르침이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큰 힘이 되어주시기를 합장 발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찰 관계자 등에게 ‘부처님 오신날’ 행사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요청했다.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군포시는 5월 26일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군포2동 주민 30명, 군포시장, 관계공무원을 포함하여 43명이 참석했다. 군포2동 주요 현안사항 중 한 곳인 신기천 생태습지 조성 현장을 하은호 시장과 관계공무원이 방문하여 직접 현장을 확인한 후 시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에서는 교차로 신호등 및 방범용 CCTV 설치, 관내 배수로 정비 등 사전 주민건의사항 4건에 대한 소관부서의 검토결과 보고와 주민 불편사항 및 생활민원 등에 대한 주민들과 하은호 군포시장과의 현장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주민들과 군포2동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다”며 참석한 주민들에게 솔직담백한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제시된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그 의견이 실현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군포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매월 1회 이어지는 이동시장실은 6월에는 13일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이동환 고양시장이 5월 25일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봉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봉사를 실시하는 고양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했다. 이날 열린 '2023년 열린시정 녹색어머니회 소통간담회'는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선정,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녹색어머니회 측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스쿨존 교통봉사 사업과의 업무 협력,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동환 특례시장은“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라며 “고양시는 교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편리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뉴미디어타임즈 배소은 기자 | 고양특례시는 26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관광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회장, 이사, 일반회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월 방문 스페인 지로나시(市) 방문을 언급하며 “고양시는 역사, 문화, 먹거리, 이야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핵심정책인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경제자유구역 지정 ▲북한산부터 한강까지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시청사 백석 이전 등을 설명했으며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 글로벌 전시 개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고양시관광협의회 설미영 회장은 “고양시 관광발전에 밝은 미래가 보여 흐뭇하다. 협의회가 국도비를 유치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고양시관광협의회는 협의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요청했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7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열고 화정천에 미꾸라지 방류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1996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바다의 날(5월 31일)’은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을 기념한다. 올해 열린 행사는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장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대표 오순녀) 주관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 등 내·외빈을 비롯, 해양수산 관계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두드림난타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헌신한 유공자 시상, 기념사, 내·외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해양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보호 동참을 촉구하는 상징 이벤트로 미꾸라지 방류와 환경정화 활동도 펼쳐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가 품은 잠재력과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안산이 서해안 최고의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올 상반기 장학생 563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진행된 수여식은 이민근 이사장과 장학생 150여 명 및 가족 등이 참석했으며, 안산시립합창단과 재단 특별장학생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올 상반기에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374명 ▲지역대학진학장학생 43명 ▲산업체근로자 장학생 1명 ▲대학비진학 창업·취업 학원비 지원 장학생 1명 ▲학교 밖 청소년 12명 ▲행복이음 17명 ▲특별장학생 77명 ▲대부사랑 장학생 38명 등 총 563명을 선발해 3억6천 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민근 이사장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년에 출범한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12개 분야 장학사업과 전국 최초로 실시한 안산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청소년·청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금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월피동 하양대경로당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5일 연두방문에서 건의된 현안 사항을 추가적으로 논의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이 시장은 해당 지역의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차장 건립 ▲대중교통 불편 해소 ▲하양대경로당 건립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추진계획 등을 공유한 뒤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산시는 그간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개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펼쳐 나아가고 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