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똑똑똑 건강하세유'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와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통장이 발굴한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16명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건강 음료를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건강 음료 배달업체를 통해 1~2회 이상 제품을 미수령한 세대가 있을 경우 즉시 범일2동 찾아가는 복지팀으로 연락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고독사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건강 음료를 배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20일 민선 8기 2024년 상반기 동구 공약자문단 회의에 이어 21일 동구 공약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20일에 열린 동구 공약자문단 회의에서는 정책 및 구정에 전문성을 갖춘 대학교수 등 공약자문위원이 참석하여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대내·외 행정 여건 변화 등으로 조정이 불가피한 공약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공약자문단 회의에서는 북항일원관광특구지정, 동구문화원 신축 및 배치, 청소년 수련시설 추진, 친환경 스카이웨이 주차장 양방향 주차 허용 차선 중 한쪽 차선 폐지, 초량천 복원 및 연장, 자성로 하부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 사업 등 6건의 공약사업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참석위원 대부분이 실현 가능한 공약사업 변경을 통해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에 공감했다. 이어 지난 21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는 공약평가단 22명과 공약사업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동구 공약평가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공약평가단은 52개 공약사업 중 완료된 24건을 포함한 46건의 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가 3개 시도를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26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조기 구축을 위한 부·울·경 시도지사의 공동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소관 중앙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건의는 지역 소멸위기 극복과 초광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부울경 광역교통망을 적기에 건설하는 데 필요한 관련 제반절차에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됐다. 부·울·경은 지난해 말 기준 인구 765만 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열악한 철도연결망 등의 영향으로 최근 10년간 39만 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균형발전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수도권·비수도권의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해서도 광역철도 등의 교통망 확충이 절실하다. 3개 시도지사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빠른 속도와 정시성을 가진 철도는 부·울·경을 하나로 묶을 뿐 아니라 2029년 가덕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은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콘서트가이드 김성민과 함께 하는『Summer Latin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틴밴드 겟츠가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가 담긴 쿠바 전통 음악을 연주하며, 아프리카계 쿠바인들의 고전적 리듬과 재즈의 조화, 즉흥 연주의 기교를 혼합한 아프로쿠반 음악(Afro-Cuban Music)이 가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콘서트가이드 김성민, 보컬 김소현, 배수진, 드럼 알라인, 퍼커션 이영훈, 베이스 박주민, 피아노 정시윤, 신디·봉고 백원우, 색소폰 하재현이 함께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영도도서관 남항분관에서는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이해 미취학 아동·초등학생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영어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른 수준별 교육을 위해 유치부, 1학년, 2 부터 3학년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여름방학 영어프로그램은 영어동화책을 통한 영어책읽기 준비단계 및 주제어휘, 주제 문장 익히기 등 기본교육으로 다양한 영어표현으로 익히고 관련된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 학습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신청은 영도구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접수기간은 7월 5일 금요일 13시부터 15시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녀 2인이상 동시 접수가능 하도록 했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영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사고력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영어노래, 만들기 등 다양한 영어책 읽기 환경 기회를 가질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와 함께 운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20일 영도구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생활지원사 7명을 영도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인적 안전망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주민을 뜻하며‘영도희망지기’ 라는 명칭으로 현재 97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영도구노인복지관의 경우 이번 신규 위촉자를 포함, 생활지원사 대부분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신규 위촉된 생활지원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주변의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복지기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영도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6세 여성(97년생)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비용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암의 중요한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의 자궁경부암은 15 부터 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어 접종을 통한 감염 방지와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HPV 예방접종을 국가 예방접종 사업으로 도입해 12 부터 17세 여성청소년과 18 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주최 및 영도구에서 주관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영도구 거주하는 26세 여성에게 회당 10만원을 정액지원하며, 올해 안으로 최대 3회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당일 발급분)을 지참해 영도구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의료기관은 영도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HPV 예방접종은 자궁경부암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민선2주년을 맞아 그 동안 추진한 주요 시설, 재해 위험지, 주민불편 해소 사항 등을 직접 챙기기 위해 5월 20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한 달여간 관내 11개 동을 순회하는 현장 민생탐방을 실시했다. 2024년 구청장 민생탐방으로 진행된 이번 현장방문은 기존에 추진하던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 주민과 대화하는 방식과 달리, 동별 주요 현안사업장, 공사장, 재해우려지, 환경취약지 등 주민 불편현장을 찾아 구석구석 도보로 순찰하고 그 과정에서 주민들과 직접 만나 자유롭게 대화하며 직접 소통했다. 또한 관내 복지관, 문화도시센터, 다누리센터, 자원봉사센터 등을 깜짝 방문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번 현장탐방 중 제기된 민원사항은 소관부서에 신속히 전달하여 즉시 처리 가능한 건은 조치 완료했으며, 장기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앞으로의 임기 2년도 구민과 직접 소통하고 공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7월 1일자 조직개편에 맞춰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 운영을 위해 과장급 이상 7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시(市) 간부인사에서는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조직 및 핵심사업 직위 위주로 유능한 인력을 재배치하여 시정의 핵심 가치는 확고히 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인사 운영에 노력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신설 직위와 퇴직으로 인한 공석 직위에 대해 인력을 배치하는 한편,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 등을 고려하여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했다. 이는 시정의 기조와 운영의 틀을 확고히 유지하면서 부산의 미래를 위한 도시공간과 경제체질의 혁신을 통해 시민행복의 글로벌 허브도시로의 도약이라는 시정 핵심목표 아래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박형준시장의 시정운영 방침에 대한 의지로 풀이된다. 2급 이상 핵심 간부는 변동이 없으며 3급 국장급 직위는 신설 및 공석직위 위주로 업무 경험과 능력을 중심으로 유능한 인력을 배치했다. 먼저, 도시공간 혁신을 위해 새롭게 신설되는 “미래디자인본부장”에는 김유진 낙동강관리본부장을 임용하고, “교통혁신국장”에는 강희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제작한 청렴소식지 ‘슬기로운 청렴 생활’ 제2호를 제작·배포한다고 26일 밝혔다. 분기별로 제작하는 이 소식지는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각종 청렴 활동과 업무에 도움이 되는 부패 예방 관련 정보 등을 담았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간추린 청렴 소식 ▲이해충돌방지법 바로 알기 등에 대해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소식지는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부 전산망 등을 통해 교직원, 학부모 등에게 배포돼 청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청렴 소식지는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접하고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청렴 관련 내용을 소식지에 담아 모두가 보고싶어 하는 소식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공익(비영리)법인 임직원과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이해를 돕는 영상을 유튜브 채널로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민원인의 편의를 증진하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유튜브 채널 ‘부산북부교육지원청 공익법인’은 공익법인 관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영상으로 전달한다. 지원청은 월 1회 이상 교육자료를 제작해 업로드 한다. ▲임원 취임 승인 신청 ▲상근임직원 정수 승인 신청 ▲기본재산 처분 허가 신청 ▲정관 변경 허가 신청 ▲기본재산 편입 예외 기부금 사용 승인 신청 ▲기본재산의 보통재산으로의 편입 허가 ▲법인의 예·결산서 작성 ▲법인의 지도 점검 사항 등 법인 운영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부산북부공익법인TV는 법인 관계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공익 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튜브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으로 관내 법인들의 건전한 운영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91명과 학부모 88명을 대상으로 북부교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4 발달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발달장애 학생에게 적용할 수 있는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방법에 대한 이해와 적용으로 교원의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가정의 연계를 통한 발달장애 학생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것이다. AAC(보완대체의사소통)이란 의사표현을 말로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몸짓, 문자 등으로 생각을 표한할 수 있도록 하는 의사소통 수단을 뜻한다. 연수는 오전(학부모), 오후(교사)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10시엔 학부모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AAC 활용 방법에 대해, 오후 3시엔 교사를 대상으로 발달장애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AAC 지도방안에 대해 이연우 고신대학교 언어치료학과 교수가 강의한다. 강의 후엔 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와 협력해 AAC 사업과 발달장애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AAC 기기에 대한 안내도 할 예정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남부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위탁강사와 지원청 업무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톡(TALK)하고 통(通)하는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강사 청렴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학습형 늘봄(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청렴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실질적 청렴도를 높이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전에 방과후강사들이 제출한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이어, 개선방안과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학습형 늘봄 강사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이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강사들의 고충을 개선하고, 청렴한 학습형 늘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교육청 서동도서관은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동도서관 나눔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달빛아래 지구를 생각하다’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생활 속 개인이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방법을 알려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이론전달과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1교시 이론전달은 환경보호 단체인 ‘아나바시스’ 김상원 대표가 오늘날 환경문제의 실태, 제로웨이스트의 개념과 실천방안,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쓰레기 줄이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2교시는 커피 찌꺼기와 천연수세미로 친환경 세제비누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본다. 최인경 서동도서관장은 “특강을 계기로 모두가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특성화 도서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에게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신규 채용 기준을 26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19개 직종별 자격요건과 시험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하반기부터 달라진 시험제도에 관해 공고했다. 달라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실무원’과 ‘조리원’ 직종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의 구분모집 기준을 신설했다. 교육실무원은 채용인원의 10%, 조리원은 채용인원의 5% 이내에서 부산광역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최근 1년 이내 졸업자나 당해연도 졸업예정자를 채용한다. 채용기준은 일반전형과 동일하다. 기타 직종별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의 채용기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9월 중 시교육청 홈페이지와 교육공무직원 채용관리 시스템을 통해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채용 인원과 시험 일정을 공고하고, 11월 1차 소양평가, 12월 2차 면접시험을 시행해 오는 2025년 3월 1일자로 신규직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단, 늘봄교무행정실무원은 채용은 7~8월에 진행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달라진 채용 기준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