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수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대교눈높이 부산동래교육국과 저소득 아동 학습지 지원사업 '성적쑥쑥 똑똑 학습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적쑥쑥 똑똑 학습지'사업은 관내 저소득 학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우리동래(東萊)천사를 찾습니다”후원금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학습 능력 진단 평가 후 수준에 맞는 학습지도 제공뿐만 아니라 양육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게 된다. 정명숙 부산동래교육국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협약에 임하게 됐다”며“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방문 아동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 세심히 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하문숙 수민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아동의 기초학력 향상과 건강한 양육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0일 2분기 동래구 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는 동래구의사회, 동래구약사회, 광혜병원, 좋은애인요양병원, 대동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에 따른 변경사항, 집단식중독 등 대비 하절기 비상방역 대책반 운영,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신규사업 추진 내용과 의료 단체의 애로사항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종합적인 감염병 방역 대책을 논의했으며 하반기에도 분기별 각 1회씩 서면 또는 대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백일해 발생 신고와 집단 식중독 의심사례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며“이번 회의를 통해 협회와 단체간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동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4일 감전동 자율방범대 김장섭 대원에게 자율방범대원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6일에 발생한 새벽시장 절도사건 피의자 검거와 관련, 이날 지역방범 활동 중이던 감전동 자율방범대가 검거상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게 됐다. 김장섭 자율방범대원은 “우리가 자율방범대를 하는 제일 큰 목적을 실현하게 되어 뿌듯하다”며“앞으로도 방범활동에 힘쓰며 지역의 치안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 스스로가 애향심과 책임감을 갖고 마을을 지키기 위해 결성된 단체”라며 “우리 사상구도 지속적인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을 통해 이번 사례처럼 선한 영향력이 계속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5월~6월 두 달간 안전·건강도시 사상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마을 공중케이블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감전동에서는 주요 민원지역과 노후 주택가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을 돌며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 2곳을 선정,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정비를 의뢰했다. 의뢰를 받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는 각 통신사와 협조해 해당 현장을 확인하고 끊어지고 각 건물마다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케이블을 한데 묶어 정리하며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이번 공중 케이블 정비 결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 효과 또한 입증된 만큼 계속적으로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감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80세대에 3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선풍기, 원터치 모기장, 전기 모기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 모기, 벌레 등 해충으로 고생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위생적이고 쾌적한 여름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풍기를 받은 70대 한 어르신은 “오래된 선풍기에서 나는 소리가 너무 커 잠을 이루기 힘들었는데 이번 여름을 소음과 더위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경오 위원장은 “이번 냉방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우리가 지원하는 물품이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찾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덕포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한내마을 행복센터에서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부부를 위한 ‘제26회 우리마을 전통혼례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주민주도 공모형 특화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관내 유관단체에서 행사전반에 재능기부와 자원봉사에 나서 혼례 잔치 행사를 도왔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의 축하 속에 풍물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전통혼례식, 피로연 잔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김영환 주민자치위원장은 “비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참여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발전시켜나가 전통혼례를 통한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덕포1동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혼례가 덕포1동의 지역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무지개 한끼든든’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독사 예방 사업 일환으로 관내 식당 시골밥상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 등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소현 대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곤 위원장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및 각종 지원 활동을 강화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상구 주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홀로 어르신 17명을 모시고 ‘낭만충전 동네마실’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해당 사업은 고독사 예방 사업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로 어르신을 모시고 모처럼의 나들이에 동행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금정구에 위치한 땅뫼산 황토숲길을 맨발로 걷고 갤러리 카페에 방문해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함께 나들이에 온 이웃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야외로 나오니까 환갑잔치 때보다 더 즐겁고 행복했다”며 “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좋은 시간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양성수 위원장은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들이에 함께 동행한 서현숙 주례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들이 행사를 개최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남구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마을건강대학'을 운영했다. 마을건강대학에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바로알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단구성, 낙상예방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 운동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마을건강대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했으며 주민 간 서로 돌볼 수 있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마을건강대학 참가자는 “이번에 배운 내용대로 식사를 해서 건강을 챙겨야겠다”며“고혈압,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앞으로 자주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혈압, 당뇨 등을 자주 측정하겠다.”고 밝혔다.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터 '마을건강대학'은 오는 7월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분은 문현1동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문의 하면 된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청소년의 보편적 교통복지 실현을 위한 부산시 정책이 7.1.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앞서, 부산시의회 강철호 의원(동구 제1선거구)은 제317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 시(′23.12.14.) 청소년 이용을 위한 선불형 동백패스 도입과 동백전 환급기준 검토 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로써 종전 부산형 대중교통 혁신방안에서 제외된 청소년에 대한 교통정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모든 연령대의 부산시민이 대중교통 요금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실제 부산연구원의 조사 결과, ‘동백패스 이용현황 분석 활성화 방안’ 연구자료에 따르면 ‘동백패스가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문가(77.1%)와 시민(69.7%) 모두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강철호 의원은, “전 연령, 전 계층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 선진형 대중교통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청소년 동백패스 환급기준 하향, 동백패스 광역 환승 기능 도입 등 부산시민이 제안하는 다양한 동백패스 발전모델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 중이며, 보완되어야 할 부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초량6동자원봉사캠프가 1인가구 남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온가 가득 찬’ 요리교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지난 25일 끝이 났다.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초량6동자원봉사캠프는 지난 5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초량6동마을건강센터와 협력하여 초량6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행복주방에서 총 5회에 걸쳐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홀로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해 ‘온기 가득 찬’ 요리교실에서는 캠프지기와 어르신들이 어울려 매회 3가지 메뉴의 반찬을 만들었으며, 넉넉하게 만든 반찬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어 마을에 온기를 더했다.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좋기도 했지만, 봉사자들이 가족같이 대해줘 늘 다음 수업이 기다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희 캠프장은 “회기가 거듭될수록 밝아지는 어르신들 표정에 캠프지기들이 힘이 났다”며, “내년에도 알찬 요리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 주거취약지역 거주 등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 전달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공동모금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씽씽 시원한 바람, 끄떡없는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사업’이며, 폭염기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마련됐다. 동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발굴한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0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동래구 소속 직원 14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의 최성호 강사의 개인적 경험담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장애인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는 우리 모두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이는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오늘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장애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발전애향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협력하여 『무더위 극복 여름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체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 김치를 관내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리며 무더운 여름철에 노인가구 170세대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극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김치를 직접 담그며 봉사에 참여하신 많은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여름 김치를 맛있게 드시며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구 초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3동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초량3동은 기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2개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여 매주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우리동네안전망’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사업을 보완, 확대하면서 희망나눔점빵 개소식을 진행했다. 희망나눔점빵은 지역주민, 단체, 업체 등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며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가구 발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찾아가는 복지팀에 연계한 후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개소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상길 주민자치위원장, 주성식 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기호 애향회장, 황현선 초량3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초량3동 관계자는 “지역사회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할 수 있도록 후원처 발굴을 통해 우리동네안전망과 더불어 동구희망나눔점빵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