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서구청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식생활 인형극’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인형극은 2024년 6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22개소와 영유아 644명이 참여했다. 인형극은 ‘멋진 친구가 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과자, 햄버거만 먹으며 편식하다가 호랑이에게 잡혀간 꼬질 도깨비를 튼튼 도깨비와 깔끔 도깨비가 구조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진 멋진 친구로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10개소에서 진행됐으며, 인형극단 두드림에서 맡았다. 공연 후에는 어린이 홍보물로 칫솔이 제공됐다. 이번 인형극은 손 인형, 탈 인형극이 결합한 형태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며 자연스럽게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식중독 예방에 기본이 되는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건강에 이로운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 튼튼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음식물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및 위생습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는 지난 6월 22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제4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등 내빈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도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합창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합창제에서는 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7팀의 합창단이 틈틈이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었으며 맑은소리상 2팀, 한마음소리상 2팀, 고운소리상 2팀, 좋은소리상 1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저출생 시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혜영 회장은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온 가족이 하나가 되어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영도,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 명예직 인적자원 네트워크를 말하며, 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밀접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복지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우리동네 복지지킴이!’라는 주제로 인적안전망의 역할,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제도 등 위기가구 발굴 관련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행정기관과 지역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복지통장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모여 사각지대 없는 영선1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6월 20일, 21일, 25일 관내 복지관 3개소를 이용하는 지역주민에게 찾아가는 지역주민 감염병 대응 및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이용도가 높은 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성·계절성으로 유행하는 감염병 증상을 사례별로 알아보고 적절한 대응 방법을 공유했으며 균형 있는 식단, 질 좋은 수면,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제공했다. 이러한 교육을 토대로 면역력 향상 체조를 함께 해 봄으로써 평상시 감염병으로 부터 멀어 질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원래 알고 있던 내용도 교육을 받으니까 확실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도구 보건소는 감염병 지역 안전지수 향상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긴밀한 협조체계(Network)를 구축하기 위한 영도구 감염병 제로넷(ZeroNet.)사업을 운영하여 일상 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을 실천하기 위한 지역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는 지난 6월 25일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에 도서구입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주민 독서 진흥을 위해 기탁된 도서구입비는 새마을 문고 동삼2동분회가 지난 6월 8일 개최된 제23회 태종대 반딧불이축제에서 운영한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강현영 새마을문고 동삼2동분회장은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을 사랑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로서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도서구입비를 지원해준 새마을문고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 계층이 아랫서발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서확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을 대상으로 폭염에 취약한 1인가구 및 사회적 고립가구 위험군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폭염대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폭염특보 기준, 온열질환의 종류, 온열질환 응급조치, 폭염대비 건강수칙 등 시기에 적합한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는“폭염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했는데 교육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알게되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신선동 주민들과 함께 정보 공유를 통해 건강한 여름 보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장희식 신선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 신선동 주민들의 건강관리 및 생활분야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폭염대비 예방수칙을 잘 지켜서 올여름 안전하게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 자율방재단은 지난 6월 26일 우수기를 대비하여 관내 예찰활동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배수로를 점검하고, 여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관내 주변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하여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했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주신 동삼2동 자율방재단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우수기를 대비하여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환경정비로 안전하고 깨끗한 동삼2동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5일 지역의 취약계층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통장 49명을 대상으로 동삼1동 복지통장(명예사회복지공무원)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후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건강 등의 이유로 독립적 생활을 수행하기 곤란한 경우에 필요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 확인, 일상생활 지원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동삼1동에서는 복지통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총 10회에 걸쳐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이 교육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되고, 위기가구가 신속하고 빠짐없이 발굴·지원받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30분 부산현대미술관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민행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박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부산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과 바람들을 들어보고자 마련됐다. 토크 콘서트는 서부산의 문화예술 중심인 부산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오늘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 경험을 가진 총 7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박 시장과 시민들은 함께 걸어온 2년 시정을 돌아보고, 일상적인 삶과 정책 현장의 이야기, 그리고 미래 부산에 대한 바람 등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행복도시 부산’을 주제로 시민 각자가 정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평소 갖고 있던 지역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박 시장이 답하는 진솔한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민들은 부산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가덕도신공항 신속 건설, 신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기업 투자유치 전략, 생활체육 천국 도시 조성, 글로벌 관광도시, 15분 도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진구는 6월 21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안용복방)에서 민원응대 경험이 적은 8~9급 직원 27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맞춤형 친절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수요가 복잡·다양해지고 시민들의 서비스 인식 수준도 날로 높아짐에 따라 공무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친절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친절 개념에 대한 인식 점검, 팀별 친절사례 발표, 실질적인 민원 응대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공유 등 교육 참가 공무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와 민원응대 능력을 배양해 고객만족 민원서비스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이며“구민 만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친절시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달 친절왕 선발, 친절 우수 부서·직원 및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직원 표창, 친절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시책으로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6일 당감시장 앞 도로에서 직원, 지역 유관단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노인보호구역 내 차량속도 줄이기’, ‘무단횡단 NO, 배려운전 YES’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피켓 등을 활용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안전 생활화를 홍보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작년 부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절반이 고령자”라며, “보행자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안전 홍보와 교육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노인단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경로당과 유치원 등에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운영하는 등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명장2동은 19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관내 홀로 어르신 42명에게 사랑의 미숫가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명장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숫가루 지원 활동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동태 명장2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홀로 어르신들을 위하여 미숫가루 지원하여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정원 명장2동장은“무더운 여름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정을 나누어 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명장2동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관내 1인 가구인 복지대상자와 함께 여름 물김치를 담그고 직접 이웃에게 전달하는 공동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우리 동래東萊 천사를 찾습니다!’후원금으로 진행됐으며 복지대상자가 평소 도움을 받기만 했다면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각하고 조금이나마 고립감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아울러 직접 담근 물김치 외에도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숫가루와 설탕도 같이 지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모씨는“이런 참여는 처음인데, 재미있었다”며 “그동안 이웃을 만나기도 어려웠는데 한 동네 사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분숙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가 물김치를 다 만들어서 지원할 수도 있지만 복지대상자와 함께 만들어서 더 성취감이 있었던 것 같다”며“앞으로도 고독사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식 우려가 있는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부산사립초학부모연합회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립초등학교의 교육 현안과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부모연합회 회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5개 사립초등학교(동성초, 동래초, 혜화초, 삼육초, 남성초)의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및 학부모회장 11명과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학부모연합회 회원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사립초 시설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학교 현장이 개선되고 있는 점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위한 여러 의견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사립초등학교 교육 현안 해결 방안에 대해 하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교운영위원장은 “작년 교육감님과의 첫 간담회 이후 부산사립초학부모연합회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사립초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오늘 만남은 사립초 학
뉴미디어타임즈 최인철 기자 | 연제구는 6월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과 ‘우리동네 마을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취약지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내부에 생활밀착형 복지정보가 수록된 광고문을 부착, 홍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오성택 이사장은 “마을버스를 주된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취약지역 승객 중에 어려운 형편에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해 힘들게 살고 있는 분들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한층 두텁게 마련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우체국·한전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등 생활밀착형 인적자원을 확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방영된 JTBC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 감동적인 순간이 연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에서는 부부 갈등으로 출연한 '욕설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진태현 씨의 진심 어린 조언이 방송 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욕설부부의 갈등, 그리고 진태현의 눈물 이 부부는 아내의 습관적인 욕설과 부부 간의 육아관 차이로 매일이 전쟁터 같다고 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의 일상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고충을 공감했지만, 가장 큰 전환점은 진태현 씨의 충고에서 비롯됐다. 진태현 씨는 가사 조사관으로 출연하여 이 부부의 상황을 면밀히 관찰한 후,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개인적인 아픔을 고백했다. 진 씨는 "오늘이 하늘나라에 간 우리 딸의 2주기 되는 날"이라며,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의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이 부부에게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부모로서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알아야 한다"고 충고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이 발언은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과 시청자들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응 방송 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태현 씨의
최근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과 불법성에 대한 논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비상주 사무실은 주로 창업 초기 기업이나 프리랜서들이 이용하는 사무 공간으로, 법적 규정에 따라 운영될 수 있다. 비상주 사무실의 정의 비상주 사무실은 실제로 상주하는 직원이 없는 사무 공간으로, 주로 주소지 등록이나 회의실 이용 등의 목적에 사용된다. 이러한 비상주 사무실은 비용 절감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창업자나 독립적으로 일하는 프리랜서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상주 사무실의 합법성 비상주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법적 허용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다. 사업자 등록증에 임대업 또는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등이 명시되어 있다면, 법에 저촉되지 않고 적법하게 운영이 가능하다. 비상주 사무실을 제공하는 업체가 부동산 임대업을 수행할 경우, 정식 등록을 하고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요구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법적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합법적인 사업 활동으로 간주된다. 비상주 사무실의 불법성 그러나 모든 비상주 사무실이 합법적인 것은 아니다. 일부 비상주 사무실이 서류상으로만 존재하고, 실제 사업 활동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발생할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판매 1위 프리미엄 보드카 티토스(Tito’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토스는 1995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100% 옥수수 원료를 사용, 전통적인 구리 증류기에서 6번의 증류 과정을 거치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소량 생산 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 향이 강한 보드카와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공식적으로 ‘글루텐프리’ 인증을 얻은 최초의 보드카 이기도 하다. 알코올도수는 40%이며 용량은 1L, 750ml, 375ml, 200ml, 50ml 총 5종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주류 판매 전문점 등을 통해서 판매 될 예정이다. 특히 티토스는 ‘Vodka for Dog People’이라는 슬로건으로 유명하다. 반려견을 위한 각종 기부 행사를 열고 반려견 용품 판매 등을 기획하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티토스는 보드카 소비가 가장 많은 미국에서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보드카로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항공사의 메인 보드카로 서빙되고 있다”며 “국내 주류 시장의 믹솔로지(Mixology,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새로운 맛